엄마가 만들어준 콩국물로 먹은, 올해의 첫번째 콩국수
날이 많이 무더워지고 있는데, 어머니가 콩을 불리고, 쌂고, 믹서기에 갈아서 콩국수 국물을 만들어 놓으셨다는...백태(콩국수콩 두부콩) 인터넷으로 구입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뭐 만들어 먹는것이 최고이기는 한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가서 번거로운데,콩가루를 사서 먹거나, 우유와 두부를 믹서에 갈아서 국물을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다만 우유값이 요즘 장난이 아닌듯)한데, 대형마트나 식자재마트에 가면 콩국수 세트나 콩국물을 팔기도 하고, 유명한 콩국수집에 가면 국물을 따로 팔기도.. 물에 타서 먹는 집에서 해먹는 MSG 무첨가 콩국수용 콩가루 G마켓에서 구입, 시식기 면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면을 쌂아서 준비...부모님은 굵은 면을 좋아해서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해서 드시는..
2012. 5. 6.
카운트다운(Countdown) 정재영, 전도연 주연의 한국영화 - 반성과 후회가 아닌 굳은 의지로 행동하며 살아가자!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태건호가 간암 판정을 받은후에, 예전 자신의 아들이 죽은후에 장기이식을 해주었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장기이식을 요청을 하는데, 모두 퇴짜를 받고, 결국에 남은 한명이 다단계판매와 연관된 미모의 사기전과범인 차하연...그녀는 순순히 응해주는척 하지만, 도망가고, 사건에 연루되면서 간이식 수술 시한은 점점 다가오는데...뭐 어떠한 주제나 감동보다는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기에는 좋은듯한 영화인듯하다. 킬링타임용이라고 할까? 나름의 감동코드가 있다면 장애를 가진 아들과의 사이인데, 마누라는 도망가고, 아들때문에 자살도 못한다고, 원망을 하던 그가.. 그의 병신이라는 말에 밖에 나갔다가 익사를 해서 죽었는데, 이후에 장애를 가진 부모를 만나서 아들이 전해준 녹음 테이..
201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