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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레오나르도 다빈치 - 시대를 앞서간 천재 대단한 사람인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줄은 몰랐다... 그가 사람들에게 알려진것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는 10년 이상을 그렸고, 최후의 만찬을 그리기 위해서는 음식, 사람, 표정, 손동작까지 그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서 5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농땡이친다. 미쳤다. 게으르다라고 했지만.. 최고를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다. 이 외에도 전쟁, 건축, 해부학, 각종 발명품들은 그당시에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500년이 지난후에 보았을때 근래에 와서야 그가 구상했던것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비운의 다빈치라고 불리는 지도...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에게 배워야 할것은... 무엇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는것이다. 무엇이든.. 2008. 7. 29.
KBS 스페셜-종달새의 비상, 김연아-그녀의 초기의 땀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의 다큐 첫부분에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 애가 주인공이네 했었는데... 그녀가 스케이트를 타는 여린 자태를 보면서 환상적인 천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린 나이에,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김연아양... 세계최고의 실력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것이 실력보다는 여건상의 문제가 많은듯하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부단히 노력하고, 부상에 힘들어하면서도 눈물을 훔쳐가며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이 따를뿐이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서 세계정상에 우뚝하고 서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 방송 : 2007년 1월 6일 (토) 밤 8시 KBS 1TV◎ 기획의도 지난 12월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세계 피겨스케팅계의.. 2008. 7. 29.
학습지 교사 김효순, 신화창조에 도전하다 IMF에 은행을 다니다가 자신의 노력과 관련없이 나오는 월급과 발전없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증권회사에 들어가지만 자신의 노력보다는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변하는 성과... 그래서 시작한것이 바로 학습지 선생...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그녀는 자신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아주 열심히 이 일을 한다. 자신보다 잘하는 최고의 선생님을 벤치마킹하고, 그보다 조금더 노력하려고 노력하면서 부지런히 성실하게 노력한다. 돈을 벌기위해 영업을 하다는 마음을 버리고 가족처럼 고객사랑을 벌이며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연봉 1억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에 한말이 참 멋졌다. 1등을 해보겠다는 명예욕으로 열심히 일하다보면 1억연봉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그녀에게서 다른 무엇보다도 성실함과 근면한것.. 2008. 7. 29.
HC 스파르타, 제국의 흥망 (The History Channel : The Rise and Fall Of SPARTANS) 스파르타의 흥망성쇄를 보여준 다큐... 생각보다도 아주 작은 도시국가이자.. 모든 국민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식으로 살아가고, 자신의 인구보다 10배나 만은 사람들을 노예로 잡아서 생활을 유지하고, 금욕적이고, 전투적으로 살아갔던 작은 제국... 큰 힘이 있지만.. 그 힘을 남용하지 않았고, 방심하지도 않고, 군사력을 키워가며 그 세력을 넓히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아테네와 페르시아에 의해서 멸망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서 정치적, 역사적으로 참 배울점이 많았다. 총 4편을 방송하면서 어떤편에서는 긍정적인 모습, 어떤편에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기원전의 이야기이므로 지금의 시대와는 아주 가치관이 많이 다른 나라의 이야기이지만... 그들의 흥망성쇄가 지금의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 2008. 7. 29.
SBS 특집다큐 - 10년후,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 살것인가? 1부.. 조선업계 2부 블루오션, 삼성, 창의력개발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10년후에는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지를 알아보는 방송... 핵심내용은 전문가로써 창의성, 창조성과 미래를 예측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간다는 정신이다. 그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산업역군들을 보면서 부끄러워 질뿐이다... 10년이상을 아무런 보직도 없이 연구개발만을 하다가 이제서야 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대단하지만, 꾸준히 그를 밀어주는 기업문화가 더욱 대단해 보인다. 마지막의 안철수씨의 말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다. 기업이 커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기초실력을 가지고 위기능력을 해야할것이고, 무슨일을 하던지 세상을 좀더 다르게, 좋게 만드는것이 인생목표라고... 중국이 불루오션을 주목하고 있다. 경제강.. 2008. 7. 29.
채의숭, 꿈마차에 소망을 장착하다 어린시절 어렵게 살았지만 큰 꿈을 품은 한 소년.. 아무나 할수 있다면 꿈을 꾸지 않았을꺼라고... 그런 소년이 삼성에 다니면서 성공을 해나가다가 친구의 형인 김우중씨의 간단명료하면서도 돌발적인 제의로 바로 대우로 회사를 옮긴후에 또 다시 승승장구를 하다가 대학교수로 돌아왔다가,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러가서는 망해있는 회사를 보고 그 회사를 회생시켜서 지금의 커다란 성공을 이루는 모습.. 그과정이 정말 짜증이 날정도로 많은 실패의 연속이다..하지만 그는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서 다시 일어난다.. 개구리 왕눈이 처럼... 어찌보면 같은 대우맨 출신이라서 그런지 더욱 관심과 애증이 교차했던 방송이였다. 1985년 3월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의 한 장난감 공장. 후배에게 빌려준 .. 200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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