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류근모, ‘희망’을 재배하다

 


이런저런 일을 해보다가 죄다 안되어서 실업자로 한참을 살면서 정말 힘들게 살아온 주인공...
하지만 농산물 제배에 손을 데기 시작하면서 새롭게 재기한다. 남들이 하는데로, 남들처럼 하는것이 아니라.. 유기농중에 최고를 추가한다. 보통 시가가 같은 농작물의 시세에 비해서 10배이상 높다고 한다.
대상도 대한민국 1%를 지향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주인공... 농업임에도 불구하고, 일하고, 마케팅하고, 영업을 하는 모습은 첨단 기업을 하는 사람처럼 다양한 마케팅에 영업기법을 구사하며 잘못된것은 고쳐가며, 사람들에게 접근해가며.. 농사도 하나님과 동업을 하기보다는 철저한 메뉴얼로 최상의 조건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막팔기보다는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서 지금의 성공을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농민중에 10%.. 아니 1%만이라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FTA에 쌀개방이 몰려온다고 해도 두려울 일은 없을것이다...


일반 채소보다 100배 소득…“올 매출 70억 목표”
 

“인터넷 클릭 한번이면 최신 농업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기술 평준화’시대 아닙니까.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지요.”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에서 쌈 채소를 재배하는 장안농장 류근모(46) 대표는 평범한 귀농인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마케팅이 있으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10년전 귀농한 뒤 농약없는 유기농 쌈 채소로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목표는 70억원.

그는 “농업은 생산에서 마케팅은 물론 상품 디자인에다 홍보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면서 “농사꾼도 철저히 공부하지 않으면 망하는 직업이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