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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아직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마라톤 만화... 지루할것만 같은 내용을 정말 멋지게 그려냈다. 내가 취향이 이런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포츠만화가 참 좋다. 사람의 힘을 돋구고, 힘을 주는.. 그리고 꿈과 희망까지... 속편까지 나왔는데, 속편의 마지막은 좀 황당...-_-;; 그나저나 이 뜨거워지는 계절에 또 달리고 싶다... Nakahara Yu | 서울문화사 | 2002년 06월 2008. 7. 30.
내 마음속의 자전거 한 자전거포를 중심으로 여러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자전거 이야기는 아니지만 자전거와 연관되어 돌아가는 이야기들...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라고도 불리우고, 우리들의 살아가는 삶속에 자리를 잡은 자전거... 그 자전거와 자전거에 얽힌 사연과 자전거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 뭔놈의 만화가 순정만화도 아닌것이 눈물이 핑돌게 만드냐...T_T;; 가을이라서 그런가...-_-;; Gaku Miyao | 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ISBN : 8953212553 제목 그대로 '내 마음속의 자전거' 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아버지가 남겨둔 스포티프 자전거를 만들기 위한 설계도. 처음에는 팔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룬다. 쉽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 2008. 7. 30.
슬램덩크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만화... 농구로 정말 멋진 강백호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애니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마지막 24권을 찾아서 보았다. 전국최강 산왕과의 시합.. 부상으로 선수생명을 위해서 쉬라는 감독에게 내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라며 계속 출전해서... 마지막 숨막히는 순간에 최선을 대해서 싸우고,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역전 골을 넣는 장면은 언제봐도 감동적인 장면이다. 엄청난 성장을 해나가는 백호도 멋지지만, 태웅, 대만, 윤대협 등 정말 멋진 캐릭터들의 용호상박전이다... 나중에 꼭 전권을 구매해서 소장할 만화책중에 하나이다. Takehiko Inoue 저 | 대원 | 2002년 09월 ISBN 8952843789 / 540g 명대사 명대사 - 감추기 #1 1권 019p 선배: 그.. 2008. 7. 30.
EBS 원더풀 사이언스 - 두 바퀴의 과학, 자전거 자전거에 대해서 모르는부분도 잘 알게 되기는 했는데,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다루려고 해서 그런지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던 방송 두 바퀴의 과학, 자전거 EBS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방송: 7월 24일 (목) 밤 11시 10분 ~ 12시 00분 넘어지지 않고 굴러갈 수 있는 바퀴의 원리 자전거, 두 바퀴로 산을 정복한다! ⊙ 연출 : 김병수 PD ⊙ 글·구성 : 윤수진/ 김혜린 작가 ■ 기획의도 인류의 기술 개발 역사상 가장 멋진 발명품으로 꼽히는 자전거. 자전거는 두 개의 바퀴로 굴러다니면서 세상 곳곳을 누빌 수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자전거는 친환경적이어서 여러 환경 단체에서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고유가 시대인 요즘.. 2008. 7. 30.
속초 초당골 황두막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 근처에 있는 음식점 순두부, 황태해장국, 추어탕, 산채비빔밥, 막국수, 황태양념구이, 두부전골 등의 메뉴가 있는데 이름이 황두막이듣이 황태, 두부, 막국수가 주특기이고, 5천원짜리 하나만 시켜도 반찬이 엄청 많이 나오고, 맛도 일품. 아직 막국수만 못먹어 봤는데,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지... 속초쪽에 갈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려보길. 약도 인터넷을 통해 저희 집을 방문해 주시는 네티즌들께서는 아래 할인권을 프린트해 오시면 10%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단, 카드 결재시에는 5% 할인) -저번에 가져갔더니 진짜 해줌... 담배값 정도는 떨어짐...^^;; 주소.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980-52번지 TEL. 033-635-0111/8329 E-mail. chodanggol@chod.. 2008. 7. 30.
이태원 바다식당 아는형이 알려줘서 알게되어서, 이태원에 갈때마다 찾게 되는 집. 부대찌게와 비슷한 존슨탕과 소시지구이가 일품. 존슨탕은 치즈, 햄, 고기등이 듬뿍들어가서 상당히 느끼? 하지만 맛있음... 살찌기 딱 좋지만, 한번 먹어본후에는 발을 끊기가...-_-;; 구석에 붙어있어서 찾기가 좀 힘들고, 저녁에 일찍 문을 닫는 것이 흠이라면 흠. 여기에서 저녁으로 배부르게 먹고, All That Jazz에서 칵테일에 Taste of jazz의 반주에 정말로의 노래를 듣다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하노라...^^;; 그 이름도 특이한 '존슨탕'으로 널리 알려진 식당. 존슨 대통령 방한시 미군 부대 주방장이 우리 맛을 가미한 스튜를 끓여 존슨 대통령을 대접했는데 이 맛이 바다식당의 찌개 맛과 비슷하다 하여 존슨탕이라 불렀다.. 200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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