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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침스 : 우주선을 찾아서 (Space Chimps) 스토리자체는 좀 황당한 내용이기는 하고, 재미라기 보다는 뭔가 교훈을 주려고 애쓴 흔적만 보이는 애니... 다만 애들이 본다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는... * 개봉 2008년 07월 17일 * 감독 컬크 드 미코 * 출연 신동현 (MC 몽) , 신봉선 * 상영시간 81분 * 장르 어드벤처 , 애니메이션 , 코미디 * 제작국가 미국 * 제작년도 2008년 * 홈페이지 http://www.spacechimps.co.kr/ 세계 최대의 NASA 우주 탐사기가 은하계의 블랙홀로 사라져 버리는 사고 발생!! 비상이 걸린 미항공 우주국 NASA 본부는 사라진 우주선을 되찾기 위해 최초 침팬지 우주요원의 손자인 ‘햄3세’를 긴급 투입시킨다. 그러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서커스 단원인 ‘햄’은 우주 영웅보다는 우주.. 2008. 12. 8.
대한민국 길을 묻다 - 우리의 전략을 찾아라! - 송병락 서울대 교수 (사진보기) 이어령 교수에 비해서는 좀 상투적인 메세지인듯한 느낌... 그리고 골드만삭스가 우리나라가 세계 3위가 된다라는 이야기는 황우석박사 사태가 터지기 직전의 이야기를 왜 자꾸만 들먹이는지...-_-;;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는 대단한나라, 대단한 사람들이니 힘을 내라는 좀 막연한 느낌이였지만, 우리자신을 믿고, 남을 따라하고 답습하기보다는 우리 자신의 방법을 개발하고 찾아 내라는 메세지하나는 멋졌다는... 세계경제전쟁, 우리의 전략을 찾아라! -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세계경제전쟁, 우리의 전략을 찾아라! -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 경제분야 기업별, 국가별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한국은 더 이상 선진국을 따라가서는 어려움을 반복해서 당할 수 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다. 한국만을 위한 전략, 한국.. 2008. 12. 8.
세상에 이런일이 - 600마리 개와 할머니, 깡통로봇, 나무아저씨 (사진보기)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518회) 2008-12-04 - 경기도 고양 재활용품의 기가~막힌 변신이 시작된다~! 깡통 로봇의 새바람~ 아이디어 반짝! 세상이 깜짝! 놀랄 로봇 세계로 출발! 버려진 물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방안 가득 알록달록 화려한 무늬~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모양을 자랑하는 물건들이 쭉 줄지어 있는데~ 이 모두 것이 바로, 손으로 만든 로봇?! 놀랍게도 로봇들의 재료는 버려진 음료수 캔이나 각종 재활용품이라는데~ 로봇을 탄생시킨 대단한~ 손의 주인공은 바로, 깡통 로봇계의 대부~ 곽열씨(35세)! 둘리, 로봇태권V 등 만화 속 다양한 캐릭터부터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세상에 하나뿐인 상상 속 로봇을 창조했다!! 단순히 만드는 수준을 뛰어 넘어 설계도면을 직접 그리는 것.. 2008. 12. 8.
종현이형과 형수님의 마지막 가는 길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고, 마지막 쉼터로 향하는 길... 리무진을 타고 형과 형수님이 각각 출발... 승호형과 출발을 하면서 우리가 처음만났던 신당3동으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신당3동으로 지나감... 우리가 함께 있었던 신당3동 동사무소 쪽... 그것도 종현이형이 담당했던 관내를 지나간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종현이형 잘보고 있지... 화장터는 성남시에 있는 영생관리사업소... 꽤 구석에 있는곳인데, 얼마전에 최진실의 화장을 했던 곳이라고... 2시간정도를 기다리고 화장을 시작... 왠 E-푸른 성남?? 종현이형과 형수님이 화장을 한 13, 14호실... 화장을 한후에 수습을 하는 수골실... 납골당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시안 납골당... 묘지와 납골당이 함께 있는듯... http://www.. 2008. 12. 8.
종현이형 안녕... 승용차-화물차 추돌...5명 사상 오늘 오전 6시 20분 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선 남공주 나들목 1.5km 앞에서 RV 승용차와 0.5톤 화물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8살 선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43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서 RV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4일 오전 6시15분께 충남 공주시 검상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235.5㎞ 지점에서 김모(42.여)씨가 몰던 액티언 승용차가 앞서가던 이모(50)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액티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선모(38)씨 등 2명이 숨지고 선씨의 아들(5)이 중상을 입.. 2008. 12. 5.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자전거로 출근 갑자기 영하권의 혹한에 강풍까지... 내가 왜 자전거를 타고 나왔나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지만, 다행히도 맞바람이 아니라, 뒷바람을 타고 편하게 사무실에 도착... 방풍장갑에 겨울 잠바에, 버프까지 착용을 했는데, 손가락 발가락이 얼지도 않았을 정도... 춥기는 하지만, 뭐 겨울이라고 치면 그다지 춥다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사무실에 도착하니 땀범벅이다... 사무실근처에 오니 아침 석양이 아름답다... 추위가 있지만, 그래서 겨울이고, 또 그만큼의 고생만큼 그만큼의 기쁨을 느낄수 있던 아침이였다... 춥다고, 어렵다고, 힘들다고, 불평하기보다는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즐기고, 즐거움과 삶을 즐겨보자꾸나! 200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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