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3 집에서 스파게티 만들어 먹기 얼마전에 조카 연서와 파스타헛에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주자라고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구정이라서 배송이 늦는다고해서 마포에 있는 다농마트에 갔는데 가격도 인터넷보다도 훨씬 저렴해서 재료를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이 사진은 예전에 파스타를 먹고 좋아라하는 연서의 사진입니다. 어제 다농에게 구입한 이것저것들입니다. 해표 마카로니... pasta ZARA LINGUINE 500g인데 1800원정도입니다. TRICOLORI 2300원 크림을 넣어 고소한 로제 스파게티 소스 4천원입니다. 다 합쳐봐야 스파게티 한그릇가격정도네요...^^ 면은 12분 이상을 삶았습니다. 보통 스파게티가게에서 내주는것보다 더 삶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 푹익힌.. 2009. 1. 23. kbs 경제세미나-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예전에 북세미나에 참석해서 들었던 강연인데, 라디오에서 해주기에 다시금 들어보았다. 주로 독일의 중소기업위주로 히든챔피언에 대해서 그들의 강점은 무엇이고, 유사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인데, 기술적으로는 최고이지만, 그들이 내세우는것은 고객과의 끈끈한 유대관계이고, 자신이 할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되고, 고객과 끊임없이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성능을 높이고, 가격면에서도 고가를 유지하면서도 세계최고를 달리는 독일의 기업들... 우리나라도 말만 중소기업을 육성한다고 말만 하지말고, 차라리 정부가 나서서 부품, 소재부분에서 각부분마다 세계톱을 달릴수 있는 기업을 만들거나 육성을 하고 다시 민간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업체들을 육성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마음먹고 한다면 틈새를 찾아서 그 틈새.. 2009. 1. 22. 종현이형과 형수님의 영혼결혼식과 49재 49일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종현이형과 형수님...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었는데, 49재를 지내면서 함께 영혼결혼식을 하기로 했다고... 그러고보니 2000년인가, 2001년인가 혼인신고를 한다고 나한테 보증을 서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수원에 있는 용화정사라는 곳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약 2시간가량에 걸쳐서 영혼결혼식, 49재, 천도재를 지냈다.. 마지막으로 종현이형의 영정을 보는데... 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라라는 전태일열사의 말이 떠올랐다... 형.. 형수님.. 아무쪼록 평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이건 저번주에 형석이 병문안을 갔을때 찍어달라고해서 찍었는데... 형석아~ 빨리 일어나고, 또 열심히 살자꾸나... 이건 소리를 녹음한것인데, 북, 꽹과리 등을 비롯.. 2009. 1. 22. 마포대교 확장공사의 아쉬움 거의 마무리를 지어가는 마포대교 확장공사... 도로를 약간 줄여서 인도를 늘리고, 중간중간에 휴식공간도 만들고, 자전거 진입을 쉽게 하기 위한 시설도 마련하고 있다. 마포대교를 자전거로 건너면서 좀 좁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돈을 들여가면서 늘릴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길이 좁다고 안건너가는것도 아니고, 기존에도 두대의 자전거가 동시에 지나갈수는 있는 정도였는데, 과연 인도가 넓어졌다고 사람들이 많이 다닐까? 아마 불꽃축제때나 사람들이 조금 더 좋아하지 않을까하는 수준인듯... 자전거 진입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자전거도로에서 다리로 이동하기 위해서 마포대교 강북쪽에 양쪽을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데 왼쪽부분은 기존의 계단과 평지를 이용해서 비탈로 만들어도 경사가 얼마안될텐데, .. 2009. 1. 22. 아버지 생신 모임 매년 친척들이 모여서 술자리를 했었는데, 연서 돌잔치에 묻쳐서 거의 처음으로 하지 않은 아버지 생신 이런저런 안주를 사다가 가족끼리 모여서 간단하게 한잔을 했다는... 메뉴는 석굴, 모듬회, 불고괴, 돼지고기 등등... 연서가 돌잔치에 입어볼려고 했던 옷중에 못입어본 옷을 입어보고 기념촬영을... 넥타이가 답답한지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마지막 케익으로 마무리... 전날 연서 돌잔치에 썼던것을 재활용했다는...^^ 2009. 1. 22. 절의 이름에 사(寺), 암(庵), 정사(精舍) 의 차이점 절을 말할때 사(寺)라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일이지만 절에는 본사와 말사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의 지역본부와 대리점 정도의 구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암(庵)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 일반적인 절에 부속된 별도의 거처이며 독립된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암자에 있는 승려가 법력(?)이 높아 찾아오는 신도가 많아지면 거의 별도의 사찰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며, 절로 승격되기도 합니다. 정사(精舍)는 그 한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엄격하게는 절이 아닙니다. 이 명칭은 통상적으로 사찰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포교나 수행을 위한 임시적,물리적인 거소를 높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예컨데 승려가 포교나 어떤 대외적 활동을 위하여 임시로 절 이외에 곳에 상당히 독립적.. 2009. 1. 22. 이전 1 ···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