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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저장(선택) 위치를 바꾸기 - PlacesBar Editor 컴퓨터를 사용을 하다가 파일을 선택해서 올리거나, 혹은 파일을 다운받을때 뜨는 팝업창을 보시면 왼쪽에 최근문서, 바탕화면, 내문서, 내컴퓨터 등이 기본값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뭐 저거면 충분하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별로 필요가 없지만, 자주 사용하는 폴더가 드라이브가 있으면 왼쪽의 기본값을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꾸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을 특정 디렉토리에 보관을 원하시거나, 인터넷에 올리는 파일들이 특정 디렉토리나 드라이브에 있다면, 자주 사용하는 경로를 지정해 놓으면 아주 유용합니다. 처음에는 설치를 해보고 쓸때는 몰랐는데, 컴퓨터를 새로 설치를 하니 꼭 필요한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되네요..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부하기 전까지는 미등록 프로그램으로 표시되지만 사용상 제약은 없습니다. 위의 자.. 2009. 2. 6.
진로 병뚜껑 행운 이벤트 당첨 확률은 얼마나 될까? 광고는 예전부터 많이 봤었는데, 가끔 술자리에서 병뚜껑을 확인을 해보았지만, 매번 꽝이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친구와 술한잔을 하다가 파장직전에 혹시나 하고 뒤집어본 병뚜껑을 보니 만원짜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술이 약간 오른 상태라서 처음에는 11만원에 당첨된줄 알았는데 잘보니 "축 당첨! 1만" 이라고 써있더군요...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진로쪽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당첨금을 수령하라고 합니다. (몇일후에 이집에 또 가서 혹시나 하고 병을 따보니 또 만원짜리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연속두병이나...^^) (접사 카메라가 없어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거 사기가 아니냐? 너무 당첨이 안된다... 혹은 대리점이나 술집에서 병뚜껑을 보고 다 빼돌렸다 등등의 기사까지 말.. 2009. 2. 6.
한강에서 바다의 정취와 느낌을 느껴봐요~ 이런저런 심란한 마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한바퀴 돌다가 왔습니다. 누가 이 사진을 보면 영락없이 바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성산대교 북단에서 안개낀 가양대교쪽을 바라보니 건물들은 안보이고, 강상류쪽으로 탁 트인 바다와 같은 수평선만 바라보이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날이 많이 풀리면서 철새들이 V자로 날아가는 멋진 모습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안개가 꽤 자욱히 낀 성산대교의 모습입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한강에서는 불법인 훌치기로 낚시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고를 한적도 있는데, 단속은 신고할때나 잠깐 하시는듯...-_-;;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술로 해결을 할 때도 있고, 여행을 떠나기도 하면서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 2009. 2. 6.
연서의 놀이방 새로 이사간 동생집에 방이 3개라서 안방하나 쓰고, 동생방 하나 쓰고, 남은 방은 창고겸 연서 놀이방으로 탄생... 어디서 플라스틱공을 많이 구해서 방에 설치를 해놓으니 연서가 놀기에는 딱 좋은듯... 삼촌~ 나 부자지~ 머리핀을 하니 여자아이처럼 보이네... 아~ 챙피해~ 이제 슬슬 놀아볼까... 너무 많아서 뭐부터 집어 던지지... 에라 모르겠다~ 닥치는데로 집어 던지자~ 에구... 던져도 던져도 그대로구만... 2009. 2. 6.
세상에 이런일이 - 파란눈의 망부가, 초우량 베이비, 박치기 아저씨 (사진보기) 초우량 베이비는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체격의 신생아... 미래의 장미란 선수를 보는듯한... 박치기 아저씨는 장사를 방해하는 이들에게서 가족을 보호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신다는데, 앞으로는 좀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하셨으면 한다는... 마지막의 파란눈의 망부가는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여자를 만난 미국인이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아이를 낳고 수술을 하다가 죽은 아내의 묘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 한국사람도 저렇게 못할텐데,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으면 저랬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들었다는... - 김해 국경을 초월한 사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버린 아내의 무덤을 찾는 남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남자의 이야기... 공원의 묘지, 이곳에서 매우 놀.. 2009. 2. 6.
순정만화 - 아저씨는 포기가 참 빠르시네... 예전에 참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보았던 강풀의 순정만화가 영화화됬는데, 참 원작의 묘미를 잘 살리면서도 잘만든듯하다. 아기자기한 사랑의 맛깔스럼움도 잘 표현했고, 심리묘사도 나의 마음을 꽉 잡아채는것이, 꼭 내가 영화속 유지태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다 아저씨는 참 포기가 빠르네라는 말이 얼마나 가슴에 비수처럼 꽂치던지...-_-;; 가슴이 아프면서도 또한편으로는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었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인듯... 다만 유지태와 이연희 커플에 비해서 강인과 채정안 커플의 이야기는 좀 제대로 부각이 되지 않는듯한 아쉬움이 들었다는... 강풀의 순정만화 다시보기 개봉 2008년 11월 27일 감독 류장하 출연 유지태 , 이연희 , .. 200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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