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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감히 뭐라고 쓸쓰도 없고..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뿐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어야 할것이고, 이 일을 계기로 잘못된 정치권의 관행, 정치보복, 정치검찰,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언론플레이 등이 말끔이 해소가 되고, 사라지기를 바랄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 5. 25.
천재의 노력 & 원피스 루피 명장면 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프랑스 소설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2009. 5. 25.
플레이 플레이 소녀 (The Fure Fure Girl, フレフレ少女) 평범한 여고생이 연하의 야구선수의 공에 맞은후에 그를 짝사랑하게 되고, 그의 곁에 있고 싶어서 여러가지 부서활동에 지원을 하다가 결국에 들어간곳에 사라지기 직전의 응원단... 그곳에서 응원단장을 맞아서 응원을 했지만, 오히려 방해만 되고, 짝사랑 하던 남자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런데 응원단 선배들이 나타나서 방학동안 응원연습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하지만 반감을 느끼고, 도망을 갈까도 하지만, 응원과 노력 등의 중요성을 느끼고 응원에 몰두하고, 결국에는 제대로 응원을 배우고, 짝사랑하는 남자가 전학간 학교와 갑자원 진출 시합을 치르는데.... 솔직히 그다지 재미도 없고, 일본의 군국주의적인 느낌도 많이 나는 영화... 하지만 성장영화를 좋아해서, 일본의 워터보이즈, 스윙걸즈의 재미가 아닌.. 철부.. 2009. 5. 24.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도서 서평 - 당신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독특한 방식의 자기개발서적인듯 하기도하고, 성장 소설책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책입니다. 주인공이 여행을 하다가 어려운 노인을 도와주는데, 그는 자신이 선박왕 오나시스라고 하면서, 보답으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될수 있는 양피지를 전해주고, 그 양피지의 역사, 자신이 양피지를 얻게된 과정, 그리고 그로 인해서 부자가 되는 일들을 자세히 말해주고, 주인공은 오나시스의 경험담과 양피지를 통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자신이 얻은 성공의 원리를 만인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 기적의 양피지를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전체적인 진행방식은 예전에 참 뜻깊게 읽은 아카바의 선물이라는 내용의 책과 비슷한데, 아카바의 선물은 양피지를 통해서 주입식으로 성공의 비법을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양피지는 세.. 2009. 5. 24.
스펀지 - 라면의 비밀, 셀룰러메모리, 물파스의 재발견 (사진보기) 첫번째는 라면의 비밀로 어떻게 하면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일수 있냐는 이야기인데, 식초를 적당량을 넣으면 면이 쫄깃해 진다고... 이외에 외국의 라면을 소개하고, 라면으로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도 소개를 해줌... 그리고 컵라면은 봉지라면에 비해서 나트륨이나 염분이 많으니 적게 마시거나, 계란을 타서 먹는것이 좋다고... 장기이식수술을 받은후에 죽은 사람의 기억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보여준 내용인데... 각종 심리학 책에서 소개가 되기도 하고, 허영만의 식객에서도 한번 소개가 된적이 있던 내용... 예를 들어 심장이식수술전에는 전혀 못먹던 음식이 갑자기 땡기고, 잘먹게되는 현상등인데... 인체의 신비는 어디까지 일까... 다만 방송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결론으로 끝을 맺었다는... 마지막의 막사용설명서는 .. 2009. 5. 24.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최고의 요리비결 - 콩국수, 오이깍두기 레시피 (사진보기) 샘표 진공 숙성 소면 & 콩국수 콩국수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다른집들은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자주 먹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의외로 간단하고, 영양가도 만점입니다~ 1. 우선 시장이나 마트등에서 백태 콩을 사다가 물에 3-4시간정도 담구어 둡니다. 2. 불린 콩을 끓는 물에 20분정도를 푹 삶아 줍니다. 3. 그리고는 찬물에 행구면서 껍질을 손으로 비벼서 벗겨냅니다. 4. 마지막으로 믹서기에 물을 넣고 갈아주면 국물 준비는 끝입니다. 물에 담가두는 시간과 끓이는 시간은 개인차나 양에 따르겠지만, 해먹는 양을 기억해두시고, 조금씩 변화를 줘보시는것도 나름대로의 최적을 맛을 찾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방법외에 두부를 데친후에 .. 200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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