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3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몇년전 화재로 완전 소실이 되었던 이곳... 작년에만해도 공사중이더니 이번여행에는 완전 복원이 끝난듯... 복원이 잘되기는 했지만, 느낌은 새로 입주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같은 새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는... 낙산사 7층 석탑 종각에서 눈을 돌려 잘 자란 회양목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대성문(大聖門)이 있고, 제일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이 귀퉁이가 깨어진 채 서 있는 키 작은 7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신라 문무왕 15년 (675)에 건립한 것이라고 하나 현재의 형태는 조선초기의 것으로 보인다. 이 탑은 갑석(甲石)위의 중석(中石)밭침에 연꽃무늬를 새겼고 기단부(基檀部)는 신라의 다를 탑보다 매우 짧아 보이고 옥석(玉石)받이도 매우 간략한 편이다. 2층부터 옥석괴암(屋石怪岩)을 4각으로 크게 나타내고 위.. 2009. 7. 13.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에서 화재후에 고마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는 무료국수... 시작한지는 몇년이 되었다는... 일반절들은 보통 일요일 점심정도만 무료 비빔밥이나 국수등을 제공하는데, 낙산사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제공... 11시경에 도착을 한 관계로 우선 절을 둘러보기로 했는데, 오~ 커피도 무료로 제공... 이 날 우산도 안쓰고, 우비만 쓰고 다니면서 비를 쫄딱맞아서 엄청 추웠는데, 이 무료 커피 한잔이 추운 몸을 녹여주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내 인생에 가장 맛있는 커피였다... 비가 오고, 앞이 잘 안보이는 좋지 않은 환경이였지만, 또 이러한것으로 위안을 받는다... 12시경에 도착해서 먹어본 국수... 국수, 국물, 김치, 양념간장으로 구성... .. 2009. 7. 13.
낙산사 다래헌-낙산해수욕장 부근의 전망좋은 풍경을 가진 기념품과 찻집 낙산사 정문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 불교 기념품도 팔고, 차도 파는곳인데,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기념품들을 볼수 있고, 꼭 절의 기념품을 파는곳보다는 멋진 차집... 꼭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곳... 다래헌에서 보이는 낙산 방파제와 등대... 집에 이런 잔디마당에 바다가 보이는 정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래헌에서 낙산사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 돌 비문... 길에서 길을 묻다... 이번 여행의 나의 화두... 낙산사의 출입시간은 여름철에는 새벽 4시에 열어서 저녁 8시에 닫는다고... 화재가 난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최근에 다시 가서 찍은 사진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 2009. 7. 13.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원통보전에서 해수관음상 가는 길 사이의 길이 화재후에 복구가 되면서 꿈을 이루어 주는 길이 아닌, 꿈이 이루어지는 길이라고 명명... 예전에는 그냥 흙길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그 길이 더 정감이 간다... 이 길에서 보이는 보타전... 멀리 바라보이는 해수관음상... 이건 이번에 겨울에 가서 찍은 사진들... 여름에 본것과 분위기가 확 다르다는...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2009. 7. 13.
낙산사 해수관음상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곳...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낙산 방파제 화제가 나서 안타깝지만... 화제후에 나무가 다 타서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보이는... 개인적으로 동해 최대의 전망중에 하나인듯... 다만 이날은 비가 와서 안타깝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해수관음법당에서 바라본 낙산 방파제 아름답게 핀 천인국... 풍경소리 해수관음법당... 이 위에 해수관음상이 있다는... 이건 겨울에 찾아가서 찍은 사진들... 낙산사의 해수관음상 낙산사(洛山寺) 신선봉(神仙峰) 위에는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상 (海水觀音像)이 있다.관음상을 조성한 석재는 전북 익산에 있는 호남채석장에서 반입한 것으로서 무려 750톤이 소요되었다.이 상은 조각가 권정환씨가 1972년부터 1977년까지 5년여에 걸쳐서 다듬은 것이다... 2009. 7. 13.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낙산사 사천왕상 호세사천왕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사천왕상은 밖으로 천신의 위엄과 용맹을 보이고 안으로 보살의 자비를 도와 불법을 지켜 마뤼를 항복시킨다는 신장(神將)을 말한다. 동쪽은 지국천왕(持國天王), 남은 중장천왕( 增長天王), 서는 광목천왕(廣目天王), 북은 다문천왕(多聞天王)이다.이 상들의 높이는 4.2M, 둘레 3.7M로 조선조 말엽에 만들어진 것이다. 무서운 표정의 상들은 마치 살아 있는 듯이 조각되었고 사바세계의 모든 죄업을 없애고 선을 지킨다는 뜻에서 무기를 쥐고 있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2009.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