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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 보톡스 오빠 코너 삽입곡 음악 - 오준영의 사랑의 노래 듣기 웃찾사 보톡스오빠에서 정민규가 김승혜에게 불러주는 음악...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누구 노래인지 찾아보니... 1988년에 발표한 노래인고, 오준영이라는 가수의 사랑 만들기 OST중의 사랑의 노래라고... (출처 네이버 뮤직) 작사 작곡은 정우열, 내레이션은 길용우씨라고... 위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음악입니다. 근데 1983년 영화 ‘사랑 만들기’는 당시의 쟁쟁한 인물인 이규형이 시나리오를 썼고, 문여송씨가 감독했던 작품이라고... 그럼 발표연도가 1983년?? 깊은 어둠속 추워요 모닥불 앞에 사랑해 가슴 설레며 안아줘요 꼭 안아줘요 마주한 당신 추워 보라 빛 향기 입 맞춰요 흐르는 이 밤 눈을 감아 따스한 바람 사랑해요 우릴 보듬네 사랑해 웅크린 채로 추워요 속삭이다가 사랑해 깜빡 잠들어 안아줘.. 2009. 11. 9.
꼬라봐, 꼬라보다 - 웃찾사 패거리가 떳다 요즘 웃찾사에서 하는 패밀리가 떴다의 패러디인 패거리가 떳다에서 나온느 꼬라바~ 말뜻의 정확한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국어사전에는 검색이 안되는것을 보니 은어인듯... 꼬라보다 째려보다, 째려보거나 기분 나쁘게 쳐다 본다'의 은어로써 비슷한 말로 '야리다' 등이 있다. 2009. 11. 9.
시립 용미리 추모의 집, 추모의 숲의 위치와 찾아가는 방법 서울특별시에서 시립으로 관리하는 용미리 공동묘지... 사촌동생의 묘소를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간만에 찾아가니 한참을 헤매였다는... 아래에 묘소별로 위치가 있지만, 찾아가기전에 잘 모른다면 정확한 위치를 알고 가야 할듯... 용미리 1묘지, 추모의 집, 추모의 숲 가는 길... 벽식 추모의 집... 다만 벽식이 이곳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위쪽에도 또 있고, 여기저기에 있으니 잘 알아두시고 가시길... 벽식 납골당... 참배시간은 9시부터 저녁 6시 까지... 연락처는 시립용미리묘지관리소 031-942-0642, 943-8028 예전에는 없었던 왕릉식 추모의 집도... 사촌동생 현호가 잠들어 있는 곳... 7년전의 일인데도 오래간만에 다시 와도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벽식 납골당.... 서울특별.. 2009. 11. 9.
flexiale keyboard -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키보드 동생이 어디에서 당첨이 되어서 받았다는 키보드... 이런게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라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니고, 방수처리도 되어있다고... 둘둘 말리는 키보드라... 연결방식은 usb방식... 잠시 테스트로 좀 이것저것을 해보았는데, 타이핑감은 꽝인듯...-_-;; 뭐 연결방식이나 블루투스라면 써볼텐데, 뭐 그다지 메리트는 없어 보인다...-_-;; g마켓에서 5만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찾아보니 비슷한 방식의 제품이 롤키보드, 접이식키보드라는 이름으로 만원정도에 팔리기도...(b-8224) 뭐 좀 터치감이 좋아지고, 블루투스 방식이 지원된다면 메리트가 있겠지만, 지금의 수준으로써는 좀 안습인 제품이 아닌가 싶다...-_-;; ※ 제품의 .. 2009. 11. 9.
SBS 스페셜 다큐 -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거기에 있는 이유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풍수에 관해서 관심이 있거나 믿는 입장은 아니지만, 참 흥미롭게 본 방송... 뭐 방송에서도 풍수가 중요하다, 거짓이다라는 취지를 떠나서, 풍수를 통해서 그 당시 시대적 정황이나, 조정과 권력과의 관계 이런것들을 보여주고 설명해주었는데, 또 방송을 보다보니 세종대왕 때 풍수때문에 말이 많다가... 문종과 단종, 세조로 이어지는 정황이 또 풍수로써 공감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암튼 순리를 역행하면 다친다라는 말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과연 풍수란 정말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_ 거기에 있는 이유가 있었다 방송날짜 : 2009년 11월 8일 밤 11시 20분 연출, 구성 : 서유정 ■ 기획 의도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지난 2009년 6월 26일, 스.. 2009. 11. 9.
자전거 운전자도 후방 주시 의무 판결 - 사고책임 20% 어제 뉴스에 나온 판결... 뭐 사고책임이 겨우 20%밖에는 안되지만, 의미가 있는 판결인듯... 자동차야 좌회전차선, 우회전차선, 직진차선등이 구별되어 있지만... 위의 사진처럼 비좁은 차선에서 갑자기 앞자전거가 후방을 확인하지 않고, 속도를 줄이고 좌회전을 하는 경우... 혹은 뒷자전거가 추월을 하려고 왼쪽차선으로 집입을 하는데, 뒤도 확인을 안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경우 가끔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 뭐 물론 앞뒤자전거의 거리도 어느정도 확보를 해야 할것이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좌회전, 우회전을 할때는 뒤를 확인해야 할것이다... 이 판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자전거에도 백미러 거울을 다는 습관들을 들였으면 한다... 자전거용 백미러 거울을 달자!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부(부장판사 윤성원)는 문모(.. 200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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