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2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올해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날씨가 많이 따뜻해서인지... xmas 트리를 보기가 힘들다.... 우리집도 보통은 12월초면 설치를 해놓는데, 이제서야 트리를 설치... 대략 4-5년전에 구매한 트리..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어째 불안불안... 반짝이 전구와 각종 장식물들... 길가다가 다이소나 노점상에서 하나씩 사다가 모은것이 꽤 된다... 우선 대충 설치를 해서 점화~ 이쁘구만~ 집밖에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 24일에 올 조카의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가방에 선물을 넣어두고, 산타복장도 꺼내놓음... 트리밑에 선물까지...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2009. 12. 22.
스테이크용 생물연어,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노르웨이산 생선 홈플러스에 갔다가 구입한 생물연어(스테이크용) 100g 2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 싼것이라서 조금 얇은데, 후라이팬에 구워서 소스를 발라먹으면 좋다는... 연어회는 스테이크용과는 달리 따로 판매를 하는데, 대략 가격은 스테이크용에 비해서 2-3배 정도... 연서에 무슨 균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안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연어의 고장이라는 강원도 양양에 가도 연어를 파는 집은 안보인다는... 뭐 비위가 좋고, 날거 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스테이크용 연어도 간장에 찍어먹으면 먹을만 하다는... 단, 연어 껍데기 비늘이 붙어있는것은 손질하기가 꽤 번거롭고, 가급적 날로 먹는것은 연어회나 훈제연어를 먹는것을 추천~ 훈제연어와 같은 경우에는 자주 먹고, 좋아하는 경우에는 몇백그램씩 사는것보다 식자재마트나 .. 2009. 12. 22.
지붕뚫고 하이킥 - 꽃남 김범 출연 (사진보기)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리고, 꽃보다 남자로 스타로 뜬 김범이 지붕뚫고 하이킥에 김자옥의 조카로 깜짝 출연... 남자가 봐도 참 미소가 멋지다~ 남자들은 모두 떠난 비집에서 정음과 인나는 연하 범에게 뽕갔다는~ 근육까지는 아니여도 민소매의 멋진 몸매를 공개~ 짜식 꽃남때부터 꽤 멋지구만...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면 두여자의 질투를 동시에 받는구만...^^ 그나저나 정보석은 산불을 내는 큰사고를 내면서 여전히 사고뭉치 이미지를 굳치고... 정음과 지훈은 완전 커플이 된듯한 느낌이라는...^^ 2009. 12. 21.
SAS 잘 쉬어야 일도 잘하는 법,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12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美 썌스 인스티튜트 르포 "잘 쉬어야 일도 잘하는 법…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짐 굿나잇 회장은 직원복지가 기업성장과 직결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그는“회사가 좋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면, 직원들이 고객을 만족시키고, 고객만족은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통계 프로그램인 SAS의 개발회사의 직원복지를 다룬 기사로 조선일보 Weekly Biz에 나왔는데,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복지혜택의 회사이다... 복지혜택이 좋기로 소문난 구글이 배워갈 정도라고 하니 더 이상 할말이 없을정도... 무야근, 무잔업, 무해고, 무정년 경영이라... 아마 이런 회사는 기본적으로 회장이나 CEO가 돈 욕심이나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좋은 .. 2009. 12. 21.
경제세미나 - 소비자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정민 소비자, 소비, 소비 패턴 등을 통해서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인데, 소비로 미래를 예측하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될만한 강연... 다만 개별적이고 단편적인 내용들이 너무 많은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듯...-_-;; 주로 생활소비제품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강연을 통해서 자신들의 제품을 어떻게 포지셔닝하고, 마케팅, 홍보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디테일한 부분부터, 거시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인상적이였던것들은 실버세대용 제품의 부정적인 측면, 일과 놀이의 경계 붕괴, 여성주도의 소비패턴, 백화점(오프라인)의 몰락, 소비자의 말과 행동이 다른 소비패턴, 착한기업은 성공의 충분조건이라는 이야기, .. 2009. 12. 21.
파도에 휩쓸린 술자리의 추억 얼마전에 동해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밤에 바닷가에서 회와 고기를 사서 구워 먹기로 했다... 뭐 바람은 좀 심하게 불지만, 춥지는 않고 선선한 날씨... 바닷가에서 대략 50미터정도는 떨어져있고, 모래사장이 언덕처럼 되어 있어서 별 걱정없이 술판을 벌여 놓았는데.... 갑자기 한명이 어~어~어~ 그래서 뭔가 하고 뒤를 돌아봤더니 큰 파도가 밀려와서 술자리를 덮어버렸다는...-_-;; 5천원주고 구매한 일회용숯불은 말할것도 없고, 모든 음식물이 바닷물과 모래범벅이... 모래가 섞인 회... 모래 양념치킨...-_-;; 신발도 다 젖고... 열이 받아서 바닷가 근처로 갔다가... 더큰 쓰나미 같은 파도가 쳐서 무릎도 삐고, 핸드폰은 바닷물에 침수, 디지털카메라는 사망...-_-;; 처음에는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 2009. 1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