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2 SBS 스페셜 다큐 - 당신의 주말은 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주말에 평일때의 피로를 푼다고 잠만 잔다는것은 몸에 더 않좋다는 기사를 봤다. 주5일이 되면서 놀수있는 시간이 생겼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대로이다... 놀줄도 모르고.. 돈도 들고.. 핑계가 많이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인해서 생겨나는 피해가 너무나도 크고, 안되보일정도였다. 주말을 활기차게 보내는 사람이 평일에도 더 열심히 살게되는것은 어찌보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게 아닐까 싶었다. 휴식의 중요성에 대한 책들이 요즘 많이 나오는데.. 정말 오늘도 주말이라고 집에서 죽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가만히 수동적으로 보내는 사람.. 할일이 없는 사람.. 게임이나 하는 사람.. 술로 지세우는 사람... 쉴줄을 몰라서 긴슬럼프.. 2010. 3. 23. SBS 그것이알고싶다 - 이 시대 노총각, 노처녀 결혼보고서에 대한 방송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노총각, 노처녀 이야기... 잘난 약사, 키작은 노동자, 나이든 커리우먼, 나이든 아가씨 등이 나오는데... 잘난 약사는 너무 영화와 책을 많이 보는지.. 여자가 동화속 왕자님을 기다리듯이 공주님을 기다린다... 나도 저러고 있는것은 안닌지 우려를 해본다.... 외모가 좀 꿀리지만 나름대로 노력한다는 노동자아저씨... 역시 그놈의 외모와 키는 평생 컴플렉스중에 하나구나...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어찌보면 그것이 함점이고 굴레일지도... 36세에 은행 차장이라는 커리우먼.. 그다지 눈이 높지 않은듯이 이야기하지만.. 욕심이 보인다... 어찌보면 결혼에 대한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자꾸만 피하려고 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엇다. 나이가 드신 아줌마가 일..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집에서 집(家)을 찾는다 나를 비롯해서 30대 이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 대한 추억이 있을것이다. 요즘은 개발의 논리로 계속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 그것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해주는 다큐...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적을 동경하고, 나이가 들면, 돈을 벌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겠다고 말로는 한다... 하지만 세상이 무서워서.. 돈이 안되서.. 아직 활부금이 남아서 라는 이런저런 핑계로 소중한 추억을 잊으면서 살아간다. 멋지게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 작지만 나름데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그리고 반대로 아파트값을 갚기위해서 하루에 한시간도 만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맞벌이 부부... 왜 사는가 왜 살아가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고 솔직한 의문을 품어봐야 할때이다. 더욱 아까운것은 잘 살고 있는 집들도 개발논리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철거가..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소리의 재발견, 소리가 약이 된다 소리로 사람을 치료하고, 개선하고, 발전시킬수도 있고... 현대인들이 현재 소리의 소음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서 점점 우리몸의 기능을 갉아먹는 현실을 보여주고, 우리에게 좋은소리...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해서 화두를 던진다... 마지막에 나오는 바다의 파도소리.. 빗방울소리.. 산사의 종소리... 그런것들을 들으면서 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것을 곁에두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지 생각하게 된다. SBS 스페셜(52회) 방영일 : 2006-08-27 소리의 재발견 - 소리가 약이 된다 주변의 크고 작은 소음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현대인들은 '소리'를 또 하나의 환경공해로 생각하는데요, 이번주 [SBS 스페셜]에서는 오히려 '약이 되는 소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러한 '약이 되는 소리'를 이용해서 자폐증이나 AD..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빛에 관한 보고서, 독이 되고 약이 되는 빛 현대인들이 얼마나 빛이라는것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지.. 그 피해사례를 보여준다. 평소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런 큰 피해라니... 첫부분에 목포 유달산을 보고는 북한산 수리봉도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것이 얼마나 안좋은것인지... 밤마다 쐬이는 조명들때문에 우리몸이 얼마나 힘들고 안좋은지를... 매상때문에 몸에 안좋은것을 알면서도 굳이 강한 조명을 선호하는 상인들... 잘못된 조명의 학교들.. 가정들... 어찌보면 문명때문에 이렇게 된것을 다시 돈으로 해결해서 자연채광과 비슷하게 돌아간다는것이 넌센스이지만... 빛의 소중함.. 적절함의 중요함에 대해서 다시 느끼게 된다. 좋다.. 이제 얼굴이 타도 버프는 왠만하면 벗고 다니자! 빛에 관한 보고서 - 독이 되고 약이 되..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얼굴, 얼굴의 의미는? 얼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다큐... 매일 셀카를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여인, 자신의 얼굴이 못마땅해서 계속 뜯어 고치는 여인, 무조건 이쁜 여자만을 찾아서 300번이나 맞선을 본 남자... 그리고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씨... 병으로 타인의 얼굴을 기억못하는 사람... 이들에게 얼굴의 의미를 물어보았더니 각각 색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고, 잘잘못을 떠나서 주관만은 확실한 사람들...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 전부라고 하는 사람,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람... 예전에는 부모님에게 받은 재산이라고 머리도 안깍던 시절이 있었는데.. 참 세상이 많이 바뀌고 가치관도 많이 바뀐듯하다. 나에게 있어서 얼굴의 의미는 무엇이고, 나의 얼굴은 어떤가... 나름대로의 논리에 공감이 가기도 하고, 짜증이.. 2010. 3. 23. 이전 1 ···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