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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식빵, 마요네즈로 만드는 간단 샌드위치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에서 소개된 샌드위치의 간단 팁~ 우선 계란을 완순으로 삶아서 적당하게 잘게 썰어준다. 마요네즈를 넣어주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달걀맛이 마요네즈 맛에 묻히니, 최소한 찰기만 주는 정도로 마요네즈를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로 간을 적당하게 해준다~ 그리고 식빵에 넣고, 가장자리를 짤라주면 끝~ 간단하면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방법으로, 계란후라이를 해서 마요네즈를 발라 먹는것보다 훨 나은듯한 방법~ 2010. 4. 20.
SBS 스페셜 - 두부견문록 1부, 2200년의 여정, 세계를 사로잡다 두부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두부의 건강, 세계각국의 두부의 색다른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부 견문록... 정염, 간수, 석고(황산칼슘), 유산칼슘, 염화마그네슘 등 각국 마다의 독특하면서 다른 두부의 모습도 신기했고, 두부가 콩에 비해서 단백질의 함량은 3/4정도지만, 두부의 소화율은 거의 100%이고, 무엇보다도 칼슘 함량이 거의 4배에 육박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서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멋진 다큐멘터리... 아시아의 음식이지만, 이제는 세계로 점차 퍼져나가고 있다는데, 다음 방송에서는 두부 발전사와 함께 세계 두부시장 공략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룰듯.... 두부 재발견 500그램의 비밀과 효능 집에서 두부 만들기 - 수작업 vs 기계 SBS .. 2010. 4. 20.
봄꽃과 함께하는 책 읽기 마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사방천지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뭐 점심 생각도 별로 없어서, 점심시간에 잠시 일 좀 보고 오겠다고 하고는, 책한권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강 망원지구로 갔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망원지구의 테니스장 옆 벚꽃나무입니다 벚꽃이 정말 활짝 피었더군요... 가져간 책을 가지고 설정샷을 한방...^^ 이런 멋진 풍경들을 바라보면서 책을 보는 맛이 참 쏠쏠합니다~ 점심 대신으로 편의점에 들려서 김밥과 커피를 구입을 해서 간단하게 책을 보며 때웠습니다~ 한 30분정도 책을 보다보니, 간혹 벚꽃 잎이 책위에 떨어지기도 하네요... 책 사이에 그냥 끼워두었는데, 언젠가 다시 이 페이지를 열어본다면... 오늘의 풍경과 상쾌한 기분도 함께 떠오르지 않을까 싶.. 2010. 4. 20.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어제부로 공식적인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는 끝이 났습니다. 근데 날짜를 좀 잘못잡아서 그런지, 여의도 벚꽃이 이제 막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원래는 차없는 거리를 4월 27일까지 유지한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차량이 그냥 다니고 있네요...-_-;; 점심시간에 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계시더군요... 아직 낙화는 시작되지 않았고, 오늘 내일이 벚꽃이 절정을 이룰듯 하고, 내일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는데, 비가 온후에는 본격적인 낙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2010. 4. 20.
PD수첩 스폰서검사의 데자뷰, 한명숙 전총리 재판 검사와 스폰서와의 접대, 성상납등에 대한 내용의 방송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검찰이 MBC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편 방송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같은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MBC 김재철 사장, 편성제작본부장, 시사교양국장 등 고위급들 관계자 앞으로 사실상 방송 재고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큰집에서 조인트 까인분들에게 보낸건가요....-_-;;) MBC PD수첩 측은 정씨의 증언과 그가 기록한 문건 등을 토대로 검찰 고위간부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스폰서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하고 있으며, 정씨가 25년 간 만나는 검사들에게 술을 사고, 숙박을 책임지고, 성 접대를 하는 등 이른바 검사들의 스폰서 노릇을 해 왔다는 것이 MBC 측의 주장이고... 스폰.. 2010. 4. 19.
야구에서 OPS (장타율 + 출루율)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이유 왜 그런가 싶어서 찾아보니... 정말 산술적으로 합리적인 이유가... 타율은 타수분의 안타. 장타율은 타수분의 루타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들어 장타율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ops가 tv를 통해 자주 거론되기 때문이다. ops는 장타율 더하기 출루율이다. OPS = (장타율 + 출루율) 재정이 넉넉지 않는 미 프로야구의 오클랜드 단장이 저비용으로 훌륭한 선수를 찾기 위해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ops가 부각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상식을 구체적으로 되짚어 보자. 예를 들어 한 선수가 300타수 100안타를 쳤을 경우 이 선수의 타율은 0.333이 되지만 100안타가 모두 단타일 경우 이 선수의 장타율도 역시 0.333이 되는 것이다. 타수분의 루타수인 장타율에 있어서 분모인 타수는 하나씩 더해지고 분자인 ..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