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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갠 푸른 하늘과 한강 몇일 비가오고, 우중중하더니... 오늘부터 해와 푸른하늘이 나타났는데, 참 멋지더군요~ 한강에는 금계국이 멋지게 피어나고 있는데, 이제 몇일후면 6월이고, 여름으로 접어들어가는듯 합니다.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이 다가오네요... 마지막 진달래 꽃잎을 찾아 떠난 북한산행 한강에서 발견한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계시 금계국 - 5월에 피는 노란색 국화과의 꽃 한강의 야경 - 태양, 노을, 황금물결 이런 날에 한강을 거닐어 보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보면 참 기분이 날씨처럼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한번 시간내서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2010. 5. 26.
유아, 아이의 무릎통증 - 성장통? 관절염증? 조카 연서가 무릎이 많이 아파서 칭얼거리고 계속 무릎을 주물러 달라고... 성장통이라고 해서 그저 성장통인줄로만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성장통이 아니라, 무릎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이러는 경우도 있는데, X-Ray를 찍어서 찾아낼수도 있지만, 특이한 경우에는 대학병원에 가서 병명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다고... 그냥 아이들의 무릎이 아프다고, 성장통이려니 생각하지만 마시고, 정형외과나 소아과(?) 등에 한번 찾아가 보시는것이 좋을듯.... 조카에 관련된 내용은 병원에 다녀온후 병명을 알게 되면, 다시 보충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카는 3살정도인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4살, 5살, 6살, 7살 정도까지도 이러한 경우가 종종있다고 하니, 의료보험도 되니 꼭 한번들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 2010. 5. 26.
속초 아바이 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강원도 여행지 본래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던 곳이었으나, 수복 이후 피난민들의 거주로 마을이 형성되어 속초리(束草里) 5구가 되었다가, 청호동(靑湖洞)으로 바뀜. 청호(靑湖)라는 이름은 청초호(靑草湖)에서 온 것이 틀림 없다. 청호동(靑湖洞)에는 함경도(咸鏡道)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까닭으로, 함경도(咸鏡道) 사투리 '아바이'를 사용하여 '아바이 마을'이라고도 한다. [출처 : 속초문화원 『속초지명연구』중에서 인용] ◀ 1950년대 출어전경 - 속초문화원 『옛 사진으로 엮은 속초의 발자취』 중에서 아바이 마을의 정확한 행정구역 주소는 "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이다. 청호동은 동쪽으로 바다, 서쪽으로 청초호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마을이다. 본래는 사람이 살지 않던 백사장으로 실향민들이 차츰 이곳에 .. 2010. 5. 26.
방울철쭉 (방울기리시마 철쭉 - 기린, Coral Bells) 엄마가 계단의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이름은 모른다고 해서 찾아본 꽃... 철쭉을 개량한 방울철쭉이라고하고, 사진을 본 분이 내년쯤에는 화분갈이를 한번 해주라고... * [설명] :방울철쭉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알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5월에 피는데 꽃이 아름답고 잎이 우아하여 관상용으로 즐겨심 정원수이다. 봄을 대표하는 식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관리요령] 물주기 - 겉표면의 흙이 말랐을때 흠뻑 준다. 꽃이 시들면 재빨리 따줘야 다른 꽃들이 나오는데 지장이 없고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용도] 실내장식, 창립, 집들이, 축하용품, 행사장, 전시회, 개업식, 이전 일본 기리시마철쭉의 일종으로 품종 개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기.. 2010. 5. 26.
마지막 진달래 꽃잎을 찾아 떠난 북한산행 정말 오래간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북한산 올랐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안가고, 봄이오면 이런저런 핑계를 데다가, 좋아하는 진달래꽃이 피면 가야지 하다가... 어느새 분홍색의 진달래는 다 지고,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있더군요... 몇일 비가 내려서그런지 하늘은 푸르른데... 오래간만의 등산이 너무 힘들더군요... 심장은 벌떡벌떡뛰고... 허리도 아프고, 중력과 싸우는것이 참 이런거구나 라는것을 느낍니다... 그래도 더 아픈것은 진달래가 피면 매일 진달래를 즐기며, 아침산행을 해야지 했는데, 2010/04/14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진달래 숲 산행 4월중순에 진달래가 핀것을 잠깐 보고 내려온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미안함과 자괴감, 자책감이 느껴지더군요... 뭐 그리 핑계가 .. 2010. 5. 26.
아카시아가 활짝 핀 북한산 아침에 산에 잠시 다녀왔는데, 북한산에 아카시아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저희 집은 아래의 사진중에 있는데, 창문을 열고 있으면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게 넘쳐나더군요...^^ 2010/05/17 - [Feel 통] - 아카시아 꽃이 아까시나무에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2009/05/12 - [Feel 통/추억 iN] - 서울 곳곳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마 다음달 초까지는 절정을 이룰듯한데, 산행을 하면서 아카시아 향기를 듬뿍 맞고 싶으시다면 북한산 불광동부근을 추천합니다. 아카시아 나무가 아무래도 산행의 초입에 많이 있는데, 산행의 시작이나, 산행후 하산시에 불광동 구기터널이나, 불광사 부근의 매표소로 내려오시면 아카시아 향을 듬뿍 즐기실수 있습니다...^^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