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일 소장
  2. 한국, 미국의 스트라이크, 볼 표시 순서가 다른이유?
  3. 서울 월드컵 경기장 등 체육시설의 사용요금
  4. 씨크하다라는 단어의 뜻은? - Chic 하다!
  5. 좀 작살나무와 보랏빛 열매
  6. 처음처럼 Cool 168 모델 유이 고화질 광고 사진
  7. 아기 젖때기 유의사항 & 스트레스 해소법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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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하면 훈민정음, 측우기, 장영실 등등 그냥 추상적이고, 피상적으로 위대한 왕이라는 사실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 강연을 통해서 세종대왕에 대해서 새롭게 느끼고, 정말 그냥 위대한 왕정도가 아니라, 킹오브더킹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대단한 분이라는것을 느꼈다.
강연 내용은 세종이 세자로 등극을 하기 전의 이야기부터 죽을때까지의 이야기에서 자기개발이나 기업의 마케팅, 불황에 대처하는 리더십 등을 믹스해서 잘 설명을 해주신듯...
특히나 세종대왕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 까지 얼마나 기본에 충실하고, 초석을 충실하게 쌓고, 노력을 하며, 백성을 아꼈는지를 잘 느낄수 있었고, 태종의 퇴위식겸 세종의 즉위식에서 시로 국가를 다스리기 위한 비전, 원칙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몇백년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될사람은 다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이 강연을 듣고 세종대왕 관련 도서나 다큐등을 찾아보고 있는데, 한국에 이렇게 위대한 분이 있는데, 왜 우리는 외국위주의 자기개발이나 성공사례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아쉬울뿐이다...
이제부터라도 세종을 본받고, 세종처럼 살아간다면 불황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와도 이겨내지 않을까 싶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세종대왕과 자기계발
KBS 역사스페셜 - 세종,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위대한 왕 세종 - MBC 애니메이션

▷ 주 제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주요내용>


금번 글로벌 경제 위기는 우리 경제는 물론 기업 경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체 CEO나 조직의 리더들은 예측할 수 없는 현실의 실
마리를 찾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기업에 있어서 불황과 위기가 닥쳐오면 제일 먼저 단행되고 것이 고용구조의
변화입니다. 그렇지만, 극심한 위기극복의 기회가 인적자원의 확보에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미래 성장의 핵심동력이자 현재에서 미래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은 인재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찬란한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룩한 세종은 인재경영의 중요성을 알았던 최고
경영자였습니다. 인재등용문 이었던 집현전을 통하여 많은 인재를 양성했으며,
유교 정치의 기반이 되는 의례,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겨레 문화를 높이는 데에 기본이 된 훈민정음의 창제, 방대한 편찬 사
업,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의술과 음악 및 법제의 정리, 국토의 확장 등
수 많은 업적으로 나라의 기틀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이번 경제세미나는 우리 시대의 긍정적인 정치 지도자상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우리 역사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냈던 국가 CEO인 세종대왕이 주제입니다.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은 강연을 통해 기업인들에게 ‘세종대왕식의 창조적
경영 전략’을 벤치마킹할 것을 조언했다.

전 소장은 “세종대왕은 창조적 국가경영전략을 펼친 인물이었다”면서, 세종
시대에 농업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린 사례를 설명했다.

세종대왕이 당시 공조판서였던 정초(鄭招)에게 「농사직설」을 편찬케 해 전국
에 배포한 이후 농업 생산성이 고려 말에 비해 최대 400퍼센트까지 증가했다
는 것이다.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했던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학자였던 최만리, 그 반대의
기본 동기는 나라에 대한 깊은 걱정과 충심이라 보고 세종은 그를 끌어안고 포
용하려 애썼다. ‘나를 설득하라’, 그리고 ‘그럴 수 있을 때까지 반대하
라.’ 이것은 세종이 하는 정치의 기본 원칙이다.

반대자를 내치지 않고 오히려 충직한 반대파를 가까이 두며 스스로를 마지막까
지 검증했던 세종의 리더쉽을 만들어냈다.”

또 그는 “하늘(·)과 땅(ㅡ)과 사람(ㅣ)의 조화가 한글 창제의 바탕이 되었듯
이 조화로운 경영전략을 통해 기업들이 창조적 동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조화를 중시한 경영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 한명의 백성’도 ‘하늘이고 땅이고 우주’였던 세종의 리더십을 조명해보
고, 한 사람의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충심을 모아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세종이 국가 경영자로 취임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서부터 경영자로서 현안을 정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행한 각 분야의 경영 실적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고뇌와 철학을 담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세종에 대한 후대의 냉철한 평가까지 담은 ‘경영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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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스트라이크, 볼 표시 순서가 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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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야구의 종주국이죠, 그리고 미국 야구는 타자 중심의 공격야구를 추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때문에 미국은 타자를 중심으로(타자에게 유리한 것을 먼저) 볼카운트 전개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다르게 스트라이크를 먼저 표기하는 것은 순전히 일본의 영향입니다.

무슨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야구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 지금까지도 일본 야구와 같은(용어도 그렇고 아주 많은 부분을) 야구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미국 야구를 받아들일 때 볼카운트 표기를 자신들이 순서를 바꿔 표기했고 일본 야구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가 그대로 그것을 따라했기 때문입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5744314


볼카운트를 미국과 반대로 세는 것은 야구가 미국에서 일본을 거쳐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야구용어를 미국보다 일본식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발음상의 이유 등으로 원래 미국 용어보다 자체적으로 외래어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흔한 예로 데드볼이나 포볼 역시 일본식 외래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연유에서 일본이 볼 카운트를 거꾸로 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볼 보다 스트라익을 중요시했다거나 스트라이크(3)와 볼(4)의 갯수로 인해 순서대로 그렇게 불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0sl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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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드컵 경기장 등 체육시설의 사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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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과 잠실종합운동장 등 시내 대형 체육시설의 경기장 사용료가 최고 100% 인상된다. 서울시는 19일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의결, 다음달 시의회 의결을 거쳐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서울월드컵 경기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1일 사용료(평일기준)가 현재 23만원에서 46만원으로 100% 인상된다 축구동호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두곳의 보조경기장 1일 사용료도 현재 7만원에서 14만원으로 각각 100% 인상된다.

목동운동장 주경기장과 효창운동장 축구장은 현재 7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각각 60% 인상된다.

천하무적야구단을 보다가,
과연 목동경기장이나 월드컵경기장을 빌려서 사용하려면 얼마나 비용이 들까하는 궁금증이...
찾아보니 가격은 생각보다는 꽤 저렴한듯...

홈페이지에도 찾아보니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자세하게 나와있다,
다만 잠실운동장이나 목동경기장은 해당 사항의 안내가 전혀 없는것이 일반인은 접근이 어려운건지...-_-;;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http://www.sisul.or.kr/sub04/index.jsp


주경기장

 

 

신청기간: 매년 초(1~2월중) 일괄신청

   [문의: 02)2128-2973]

사용요금(전용사용료, 1일 주간 기준)

   체육행사(공식경기) 460,000 원
    기타경기 및 행사 1,020,000원  * 주말,야간 30% 할증

 

 

- 대지 면적 : 216.712㎡
- 건축연 면적 : 155.674㎡
- 건축 면적 : 59.777㎡
- 층 수 : 지하1층. 지상6층 (최고 높이 50m)
- 수용 인원 : 총 66.806석
- 일반석 : 63.858석 

- 귀빈석 : 816석
- 보도석 : 754석 
- 특별좌석 : 282석
- 회원석 : 1,096석
- 용도 : 경기 및 행사(30,000명 이상) 
 

- 사용료종류: 입장료(관람권료),전용사용료,부속시설 이용료, 상업사용료,회원실사용료, 주차료등

 

보조경기장

 

 

신청기간: 매년 초(1~2월중) 일괄신청

   [문의: 02)2128-2974]

사용요금(평일 2시간 기준, 주말 30% 할증)

   공식경기 140,000 원  |   기타경기 336,000원



| 보조경기장 사용신청서양식 |

 

 

- 면 적 : 8.214 ㎡
- 용도 : 조기,친선,직장인 축구경기
            (축구외행사불가)
- 관람석 : 1.000 석
- 공식경기의 연습구장으로 사용하되,
   아마추어 축구경기 및 직장(단체)의
   축구경기장으로 활용 

- 월 10회이내운영 (1회 2시간 이내)
  주말배정 (주간은 잔디보식)

 

풋살경기장

 

 

신청기간: 상시 신청

   [문의: 02)2128-2974]

사용요금(1일 1회 2시간 기준)

   - 체육경기(공식경기) 30,000 원  |   일반대관 : 60,000원

  ※ 야간은 주간사용료의 30%, 토,일,공휴일 30% 가산
위치: 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 뒷편 환희의 광장



 

 

- 면 적 : 인조잔디 2면(40m × 19m)
- 용도 : 풋살경기 및 유소년 축구교실 등
- 위치 : 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 뒤편 월드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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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하다라는 단어의 뜻은? - Chic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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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ʃíːk]

    1 스타일, 멋, 고상   2 유행, 현대풍   3 우아한, 세련된 


  • 시크하다
     chic하다 
    신어자료집

  • <국립 국어원> 2004년 신어 자료집

Chic 영어에서의 뜻은 멋지다, 세련되다 등의 뜻입니다
또는 영어의 본래 뜻을 벗어나서 냉소적이다, 무뚝뚝하다, 도도하다
이런식으로 사람을 표현할때 쓰기도

세련되고 멋있다라는 뜻이라고보시면 된다고... 시니컬하다를 다르게쓰기도... 시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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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살나무와 보랏빛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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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핀 이쁜 자주빛깔의 열매의 나무...
뭔가 찾아보니 좀 작살나무 라고 하는데, 작살나무보다 작아서 좀스럽다고, 좀작살나무라고 합니다...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1.5 미터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네모지고 암자색 별 모양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8 센티미터, 너비 1.5~3 센티미터로 길둥근꼴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뽀족하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작살나무와 달리 가장자리의 밑부분 1/3부터 톱니가 있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에 꽃 10~20개가 연한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달려 핀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는 지름 3~4 밀리미터 정도 되는 핵과인데 둥글고 10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학명 Callicarpa dichotoma Raeusch.
과명 마편초과
향명 좀작살
   
분포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주요생육지 특별히 없다.
생육형 원개형 좀목형잎
   
가지 및 줄기
높이 1.5m에 달하고, 윗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에는 암자색 성상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길이 3∼8㎝, 넓이 1.5∼3.0㎝로 도란상 피침형이고, 가장자리 상반부에 성긴 톱니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중륵에 성상모가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선점이 있으며 맥 위에 성상모가 있고, 대생한다.


개화기는 7∼8월로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연한 자주색 꽃이 10∼20개씩 달린다.

열매 및 종자
핵과는 둥글고 10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식물체의 특성     낙엽활엽성관목으로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는 화서의 차이로 구별하나 야생상태에서는 구분이 어렵다. 도시내에 식재하여도 개화 및 결실이 잘 이루어진다.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및 암석지.
번식방법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과육을 제거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녹지삽목 및 반숙지삽이 잘된다.
재배방법     그늘에도 적응이 가능하나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성질이 강건하여 환경적응성이 뛰어나나 배수성과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비옥하게 재배하는 것이 좋다. 이식성도 매우 뛰어나다.
조경가치 및 용도     공원 등에 군식하면 꽃과 열매가 아름다우며 특히 열매는 새들의 먹이로 오랫동안 달려 있으므로 좋은 생태조경용 소재가 될 수 있다. 군식하여 강전정하면 모양목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경계식재용으로도 좋다.
보호 및 관리     자생지 보존 및 식물체의 자생지외 보존이 필요하고,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대량으로 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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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Cool 168 모델 유이 고화질 광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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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꿀벅지라는 말로 논란이 되고 있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현 히어로즈 코치이자, 예전에 2루수로 이름을 좀 날리셨던 김성갑씨의 딸이라고...
웰페이퍼와 광고 브로마이드 사진들...











선덕여왕 - 미실의 어린시절 유이 (사진보기)
미남이시네요 - 애프터스쿨 유이 악녀역으로 출연 (사진보기)
비욘세(Beyonce) - Single Ladies (사진보기)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 - 아몰레드 뮤직비디오중에서
MBC 추석특집 여성아이돌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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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젖때기 유의사항 &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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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정도만에 젖을 때게 된 연서...
근데 젖을 땐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인상을 쓰고 다니고, 꽤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기도...-_-;;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정보를 여기저기서 찾아봄...

Q 젖때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A 모유는 유아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입니다. 
 

그리고 유니세프 같은 기관에서는 이유식을 병행하는 것을 전제로 두돌까지 모유 수유하는 것이 아기 정서에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젖떼기를 고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돌이 지난 아기의 식사 섭취에 영향을 줄 때

- 모유 수유 중 임신을 했을 경우 (모유 수유가 유산을 유발할 수 있음)

- 직장 출근으로 인해 더 이상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 돌 지난 아기가 하루 세끼 식사를 고루 충분히 먹을 때

- 컵으로 하루 500ml 이상의 우유를 마실 수 있을 때


이유식을 통한 먹기 연습을 충분히

컵으로 한모금씩 우유를 마시게 하거나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떠먹이는 것이 바로 젖떼기의 시작입니다.  아기가 숟가락에 익숙하지 않

아 잘 안먹으려 들더라도 매일 꾸준히 떠먹이는 연습을 하면 차차 먹는 양도 늘어나고 씹어 삼키는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이유식 먹

기 연습이 잘 되어 있는 아기는 돌이 지나면 하루 세끼 식사를 충분히 하게 되어 젖이나 젖병에 대한 애착이 덜해지게 됩니다.  이유식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젖을 떼는 것은 아기와 엄마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생후 5개월경부터 빨대, 컵 연습을

생후 5개월부터 물이나 음료 등은 빨대나 컵을 이용해 마시는 연습을 시키셔야 합니다.  컵이나 빨대로 100ml 이상 마실 수 있게 되면

젖을 떼더라도 우유를 충분히 마셔 단백질이나 칼슘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밤중수유는 반드시 중단해야..

밤에 자다가 젖을 찾을 경우에는 보리차를 컵이나 빨대로 조금 먹여 준다던가 토닥여주는 방법으로 다시 재우도록 합니다.  낮 동안의 식사량을 점검해보아 배가 고파서 우는 것이라면 낮 동안에 충분히 배가 부르도록 식사와 우유를 주도록 합니다.  아기들이 밤에 깼을 때 젖을 빨면 다시 잠이 드는 것은 안정감을 얻기 때문이므로 엄마가 안고 애정표현을 해주는 방법으로 심리적 만족감을 주어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후 10개월 이전에 젖을 떼야 하는 경우

생후 10개월 이전에 젖을 떼야 하는 경우에는 컵보다는 젖병으로 대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젖을 떼기 1~2달 전부터 하루에 한 두번은 젖병을 물려 인공젖꼭지의 느낌과 분유 맛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모유수유를 하면서도 신생아시기부터 노리개젖꼭지를 물려 인공젖꼭지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시는 것이 인공수유로 전환하기 수월합니다.

젖떼기 전에 결정할 사항

우선은 하루 세끼 식사를 충분히 하는지, 컵이나 빨대 사용 연습은 잘 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밤중 수유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밤중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젖 분비량이 줄었을 때, 아기가 하루 세끼 충분한 식사를 할 때, 스트레스가 없을 때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성급히 서두르기 보
다는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하다가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사나 여행, 놀이방에 보내지거나 탁아모가 바뀌는 등 갑자기 환경의 변화가 생겼다거나 아프다거나 걸음마를 시작하거나 이가 나는 등 스트레스가 있는 시기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젖 떼기를 결정하셨다면 이후에 젖병으로 대체할 것인지, 컵으로 대체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생후 10개월 이전이라면 젖병으로 대체
하는 것이 좋으나 그 이후라면 컵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병으로 대체했을 경우에는 차후에 젖병 떼는 과정을 다시 한번 거쳐야 하므로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기의 하루 수유 횟수, 성격 특성을 고려하여 몇 주 혹은 몇 달에 걸쳐 젖떼기를 할지 정합니다.  젖을 자주 먹고 젖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라면 두달 이상에 걸쳐 젖떼기를 하도록 합니다.  하루 1~2번 정도 수유하고 있다면 1~2주 내에 젖떼기를 마무리 할 수도 있습니다.

 
Q 젖떼는 기간은 얼마동안으로 잡고 있어야 하나요?

젖을 떼려면 아이가 적응하기 편하게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울거나 해도 모른척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면 아이가 포기하기 쉽다구요. 젖을 떼려고 시도한지 3번만에 젖을 뗐다는 분도 계시던데…. 젖떼는 기간이 짧을수록 좋은 건가요?

A 모유를 끊을 때는 서서히 먹는 것을 줄여서 끊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먹어서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모유를 끊으려고 결정하는 순간 성급하게 끝을 내려고 합니다. 모유를 끊는 것은 엄마로서도 큰 일이지만 아기에게는 밥줄이 달린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아가에게도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젖을 완전히 끊는 데 걸리는 시간은 엄마와 아기의 형편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개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Q 아이가 큰데도 계속 젖을 찾아요

다른 아이들은 6개월만 되도 젖을 뗀다고 하는데 우리 애는 두 돌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젖을 끊지 못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3, 4살이 되어서까지도 계속 젖을 찾을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끊을 수 있을까요?

A 젖을 끊는 가장 적당한 시기는 적어도 돌이 지난 후 아기가 스스로 원할 때 서서히 끊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누릴 수 있는 모유의 장점은 모유를 오래 먹일수록 점점 더 커집니다. 모유는 적어도 돌까지는 먹이는 것이 기본이며,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에서는 적어도 두 돌까지는 모유를 먹이기를 권장합니다. 그 이후에도 아기가 원하는 만큼 더 먹여도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생후 2∼4년에 젖을 끊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모유는 오래 먹일수록, 많이 먹일수록 좋습니다.

 
 
 
Q 굶겨서 젖을 떼는 방법이 좋나요?
 

아이에게 젖을 주지 않고, 젖 대신 이유식이나 밥을 먹이는데 아이가 거부할 경우 굶기면 배고파서 다른 걸 먹는다고 하는데 그 방법을 써도 괜찮을까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는 하는데 아이에게는 좋지 않을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A 굶겨서 모유를 끊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모유를 먹이는 것은 계획을 세워서 먹여야 하듯, 끊는 것 역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모유는 사실 인위적으로 끊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가 먹고 싶어하는 만큼 얼마든지 더 먹여도 좋습니다. 세 돌도 좋고 네 돌도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기 스스로 젖을 그만 먹을 것입니다.

 
 
Q 젖떼기가 두려워요
 

아이가 평소에도 젖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요. 아이가 커가면서 젖을 떼려고 며칠전에 시도를 해봤어요. 아이가 심하게 자지러지면서 울길래 이대로 쓰러질까봐 걱정이 되어 금방 젖을 물리고 말았지요. 다른 맘들은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 쉽게 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의 경우는 거부감이 너무 심해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A 모유를 끊는 도중에 아가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는 심리적으로 퇴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꾸 보채거나 안아달라고 하고 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인형을 들고 다니거나 푹신한 담요를 끼고 살기도 합니다. 심지어 깨물거나 분리 불안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말을 더듬는다거나, 없던 야경증이나 복통·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일단 모유 끊기를 중단하고 좀더 먹이다가 상황을 봐서 다시 여유 있게 시작해 보세요.
Q 젖몸살이 심해요
 

젖을 떼려고 하니까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한쪽 가슴밑이 단단해지면서 움직일 수조차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수건 찜질해서 좀 풀었는데 그 다음날 좀 괜찮더니 아직까지 단단한 덩어리가 풀리지 않고 계속 남아있네요. 가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유방 울혈이 이미 생긴 경우 어느 정도 아가에게 충분히 젖을 먹이거나 짜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와 수유 사이에 찬 물수건이나 얼음 팩을 수건에 싸서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울혈로 인한 아픔과 부기를 줄일 수 있고 차가운 양배추 잎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아프면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가 도움이 되니 의사와 상의를 해서 처방받으세요. 이 약들은 모두 모유 수유 중에 복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과거에는 울혈이 있으면 수유 직전 뜨거운 샤워가 좋다고 했었지만 요즈음은 뜨거운 물찜질을 별로 권장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유방 울혈이 생기면 마사지만으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마사지보다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울혈이 있는 경우 가벼운 마사지가 모유 사출반사를 자극할 수 있어서 모유를 조금 잘 나오게 할 수도 있지만, 아픈 상태에서 무리하게 마사지를 하면 사출이 도리어 억제되어서 울혈 치료에 도움을 주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울혈이 생기면 모유 수유에 대해 잘 아는 소아과 의사나 의료인에게 매일 상태를 보이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가슴통증을 줄이는 민간요법을 알고 싶어요
 

젖을 떼려니 가슴통증이 너무 심하네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심한데, 좋은 민간요법 없을까요?

 

A 젖을 뗄 때 양배추를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잎 하나를 굵은 심부분만 제거하고 구멍을 뚫어 젖꼭지만 내놓은 상태에서 통째로 유방에 붙이기도 하고,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위에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양배추 잎이 따뜻해질 때까지 사용해도 되고 잎이 시들 때까지 대고 있어도 좋습니다. 양배추 대신 찬 수건을 사용하여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젖떼는 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젖을 끊는 약을 먹어야 젖떼기가 더 수월하다던데 꼭 약을 먹어야 하나요? 자연스럽게 젖양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A 많은 엄마들이 젖을 끊으려면 약을 먹어야 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젖 말리는 약을 먹지 않고 젖을 끊으면 유방암이 생긴다거나 젖이 늘어진다거나 젖이 차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줄 아는 분도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젖 끊는 약을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을 복용하면 엄마에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갑작스러운 모유 수유의 중단은 아가에게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Q 가슴이 처지지 않으려면 붕대로 감고 있어야 하나요?
 

젖을 뗀 후 가슴이 처지지 않게 하려면 붕대로 가슴을 꼭 싸고 물도 조금 먹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주위 분들이 붕대로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하던데, 올바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A 젖을 동여매면 젖을 말리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유관이 막히거나 유선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젖을 떼면서 엄마가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할 필요는 없으며 수유할 때와 마찬가지로 갈증이 나면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면 됩니다.

 

 

Q 젖을 떼고 나니 자꾸 우울해져요

 

젖을 떼면서 자꾸만 저도 모르게 우울한 기분이 들곤 해요. 상실감이라고나 해야할까…. 제 기분 때문에 아이에게 다시 젖을 먹일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고민입니다. 왜 이런 기분이 드는거죠? 정말 젖을 떼서 그런가요?

A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엄마가 우울증이 생기거나 있던 우울증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울증적 경향이 있는 엄마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이 때는 오히려 모유 수유를 지속하거나 자동이나 반자동 유축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젖 생성을 서서히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도 성장과 발달을 하면서 엄마로부터 서서히 독립을 하는 시기이므로 아기의 변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 먹이는 것 이외에 아기가 즐겨 가는 놀이터나 친구 집에 데리고 간다던지, 책읽기나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 주는 등 다른 방법으로 아기와의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젖을 떼고 우유나 마실 것을 어디에 줘야 하나요?

 

젖떼기를 하고 나면 우유나 물 등 음료를 어디에 담

아 줘야 하나요? 컵보다는 우유병이 엄마 젖꼭지와 비슷해 더 좋을 것 같은데, 우유병은 나중에 떼는 습관을 따로 들여야 한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컵에 마시게 해야 하나요?

A 모유를 끊을 때는 아기의 월령에 맞게 분유나 생우유를 먹이는 양을 늘리면서 서서히 모유에 대한 관심을 줄여가며 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컵으로 먹는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 9개월이 지난 아기가 모유를 끊을 경우, 우유병을 사용하지 않고 컵만으로도 수유가 가능합니다. 모유와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모두 만 6개월부터는 컵을 이용해 모유나 분유를 먹이는 연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나 물만 컵으로 먹이면서 컵 사용을 잘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물은 컵으로 잘 먹어도 컵에 든 분유나 생우유는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하루에 한두 번 소량의 젖을 컵으로 먹이다가 젖을 끊을 때가 되면 서서히 컵으로 먹는 양과 횟수를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아이들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시기는 단순히 젖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이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스킨십을 통해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엄마가 직장에 나가기 위해 생후 3개월 전후에 끊을 때는 엄마 젖에 대한 인지가 덜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으며,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의 수유에 대해 심한 거부감도 나타내지 않는다. 또한 생후 12개월이 넘으면 신체적 활동이 활발해지고 젖 먹는 것보다 더 흥미를 끄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서서히 엄마 젖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 따라서 그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젖멋던때의 분위기를 연상시키지 말고,
빨려는 욕구를 젖병이나 컵등으로 충족시켜주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재수유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이전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http://www.simonsearch.co.kr/story?at=view&azi=2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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