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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켜지지 않거나, 갑자기 꺼져버리는 경우
위의 글에서 파워나 CPU쿨러 불량으로 컴퓨터가 그냥 꺼지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PC소음과 그래픽카드 쿨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잘 사용했고, 조용하던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을 했을때,
컴퓨터를 껐다가 키면 다시 조용하다가 소리가 또 간혹 났다가 말았다가 하는 경우...
1. CD-Rom, DVD 설치시 제대로 나사로 고정을 하지 않는 경우
2. 하드가 불량이 나서 쇠 긁는듯한 소리가 나는 경우
위의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이 팬과 관련된 소음입니다.
컴퓨터에 들어있는 팬은
파워, 케이스, CPU, 그래픽카드 정도입니다.
문제는 PC의 뚜껑을 열어봐도 여기저기에서 팬이 돌아가기 때문에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분들은 원래 그려러니 하거나, 나중에 바꾸지하지만...
몇천원밖에 안하는 쿨러 교환시기를 미루다가,
비싼 그래픽카드칩이 타버린 후에는 그래픽카드를 통채로 갈아야 합니다.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이 기회에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파워는 일반인들이 분해를 하거나 상태를 점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CPU, 그래픽카드, 케이스의 팬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점검 방법은 소음이 날때 아래 팬 사진의 원부분을 손으로 지긋이 눌러서
팬을 정지시켰는데도 소음이 난다면 해당부분은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감전의 위험은 없지만, CPU나 그래픽카드의 발열때문에 뜨거울수도 있으니 장갑을 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CPU, 그래픽카드, 케이스(전면, 후면, 측면등 케이스에 따라 여기저기에 달려있습니다)를 점검해보고,
팬을 정지를 시켰더니 소음이 안난다면 해당 팬이 문제가 있는것이고,
위에 3개도 아니라면 파워의 팬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여기에서 무조건 AS를 신청하실것이 아니라,
우선은 컴퓨터를 끄시고, 간단히 청소를 해보면 좋습니다.
용산에 가면 대략 2천원정도하는 공기압축기를 이용해서 쿨러에 낀 먼지를 제거해 보십시요.
가급적 분해를 해서 청소를 하거나, 밖으로 컴퓨터를 가지고 나가서 청소를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막약 방에서 그냥 청소를 하시면 숨겨져있던 먼지들이 엄청나오게 되어서, 몸에도 안좋고, 청소하기에도 난감합니다.
만약에 위 제품과 같은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제품을 분해해서 털거나, 입바람으로 먼지를 털어내셔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도 소음이 안잡힌다면 팬의 불량이거나 수명이 다했을 경우가 대부분인데,
보통 팬은 소모품으로 보고 AS기간이 6개월에서 1년정도 밖에 안되므로 따로 교환을 하셔야 합니다.
팬의 크기를 재는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아니고
쿨러의 방열판을 고정시켜주는 핀과 핀 사이의 거리를 자로 재시면 나옵니다.
55mm 혹은 80mm라든지, 그 규격에 맞춰 방열판과 쿨러를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파워의 팬이 문제라면 AS 기간이 남았다면 AS를 받으시고, 아니라면 새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
PC가 켜지지 않거나, 갑자기 꺼져버리는 경우 <- 이 글을 참고해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케이스의 팬은 고사양이 아닌 이상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기 때문에 전원만 뽑아 놓으시면 되지만,
CPU나 그래픽카드의 팬이 멈추면 PC가 그냥 다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이런 경우 직접 수리를 하면 싸게는 5천원정도의 가격이 들지만,
그냥 AS업체에 문의를 하면 상당수의 악덕업자들이 봉잡았다라고, 메인보드를 갈아야 하느니, 그래픽카들르 갈아야 하느니 하고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_-;;
최소한 어느 쿨링팬이 이상이 있는데, 그것을 교환해 달라고 한다면 업체측에서도 할말은 없겠지만요...^^
불만제로 - 컴퓨터 AS의 황당한 실체
CPU 팬을 교환할경우는 자신의 CPU 종류를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픽카드의 팬을 교환할경우에는 쿨러의 홀간격을 자로 측정해 보셔야 합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해서 메뉴얼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계시면 쉽게 알수 있을것입니다.
교환을 하는 자세한 방법까지는 여기에서 다루지 않겠지만,
구리스로 팬과 칩에 발라주고,
플라스틱 핀을 고정하고,
팬의 전원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처리가 됩니다.
대략 부품가격은 저렴한것은 2-3천원짜리도 있고, 직접 수리를 해보시는것도 별로 어렵지 않고, 쉬운편입니다.
컴퓨터라는 물건이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물건이 되어가고 있는데
조금씩 배워가고 알아가면서 직접 수리도 해본다면
더 애정이 가고, 더 쉽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글에서 파워나 CPU쿨러 불량으로 컴퓨터가 그냥 꺼지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PC소음과 그래픽카드 쿨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잘 사용했고, 조용하던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을 했을때,
컴퓨터를 껐다가 키면 다시 조용하다가 소리가 또 간혹 났다가 말았다가 하는 경우...
1. CD-Rom, DVD 설치시 제대로 나사로 고정을 하지 않는 경우
2. 하드가 불량이 나서 쇠 긁는듯한 소리가 나는 경우
위의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이 팬과 관련된 소음입니다.
컴퓨터에 들어있는 팬은
파워, 케이스, CPU, 그래픽카드 정도입니다.
문제는 PC의 뚜껑을 열어봐도 여기저기에서 팬이 돌아가기 때문에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분들은 원래 그려러니 하거나, 나중에 바꾸지하지만...
몇천원밖에 안하는 쿨러 교환시기를 미루다가,
비싼 그래픽카드칩이 타버린 후에는 그래픽카드를 통채로 갈아야 합니다.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이 기회에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파워는 일반인들이 분해를 하거나 상태를 점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CPU, 그래픽카드, 케이스의 팬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점검 방법은 소음이 날때 아래 팬 사진의 원부분을 손으로 지긋이 눌러서
팬을 정지시켰는데도 소음이 난다면 해당부분은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감전의 위험은 없지만, CPU나 그래픽카드의 발열때문에 뜨거울수도 있으니 장갑을 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CPU, 그래픽카드, 케이스(전면, 후면, 측면등 케이스에 따라 여기저기에 달려있습니다)를 점검해보고,
팬을 정지를 시켰더니 소음이 안난다면 해당 팬이 문제가 있는것이고,
위에 3개도 아니라면 파워의 팬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여기에서 무조건 AS를 신청하실것이 아니라,
우선은 컴퓨터를 끄시고, 간단히 청소를 해보면 좋습니다.
용산에 가면 대략 2천원정도하는 공기압축기를 이용해서 쿨러에 낀 먼지를 제거해 보십시요.
가급적 분해를 해서 청소를 하거나, 밖으로 컴퓨터를 가지고 나가서 청소를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막약 방에서 그냥 청소를 하시면 숨겨져있던 먼지들이 엄청나오게 되어서, 몸에도 안좋고, 청소하기에도 난감합니다.
만약에 위 제품과 같은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제품을 분해해서 털거나, 입바람으로 먼지를 털어내셔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도 소음이 안잡힌다면 팬의 불량이거나 수명이 다했을 경우가 대부분인데,
보통 팬은 소모품으로 보고 AS기간이 6개월에서 1년정도 밖에 안되므로 따로 교환을 하셔야 합니다.
팬의 크기를 재는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아니고
쿨러의 방열판을 고정시켜주는 핀과 핀 사이의 거리를 자로 재시면 나옵니다.
55mm 혹은 80mm라든지, 그 규격에 맞춰 방열판과 쿨러를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파워의 팬이 문제라면 AS 기간이 남았다면 AS를 받으시고, 아니라면 새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
PC가 켜지지 않거나, 갑자기 꺼져버리는 경우 <- 이 글을 참고해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케이스의 팬은 고사양이 아닌 이상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기 때문에 전원만 뽑아 놓으시면 되지만,
CPU나 그래픽카드의 팬이 멈추면 PC가 그냥 다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이런 경우 직접 수리를 하면 싸게는 5천원정도의 가격이 들지만,
그냥 AS업체에 문의를 하면 상당수의 악덕업자들이 봉잡았다라고, 메인보드를 갈아야 하느니, 그래픽카들르 갈아야 하느니 하고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_-;;
최소한 어느 쿨링팬이 이상이 있는데, 그것을 교환해 달라고 한다면 업체측에서도 할말은 없겠지만요...^^
불만제로 - 컴퓨터 AS의 황당한 실체
CPU 팬을 교환할경우는 자신의 CPU 종류를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픽카드의 팬을 교환할경우에는 쿨러의 홀간격을 자로 측정해 보셔야 합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해서 메뉴얼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계시면 쉽게 알수 있을것입니다.
교환을 하는 자세한 방법까지는 여기에서 다루지 않겠지만,
구리스로 팬과 칩에 발라주고,
플라스틱 핀을 고정하고,
팬의 전원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처리가 됩니다.
대략 부품가격은 저렴한것은 2-3천원짜리도 있고, 직접 수리를 해보시는것도 별로 어렵지 않고, 쉬운편입니다.
컴퓨터라는 물건이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물건이 되어가고 있는데
조금씩 배워가고 알아가면서 직접 수리도 해본다면
더 애정이 가고, 더 쉽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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