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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객 방문의 테크닉
  2. MLB.com 메이저리그 라이브 방송 생방송 맛보기
  3. 만성 십이지장 궤양 구부 변형 치료 및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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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방문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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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사회생활의 대부분을 매출목표를 가지고 일해왔고,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나는 일로 보냈다. 인지상정! 인성이 좋은 고객과는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이해관계가 없어진 이후라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단지, “갑”을 매출의 대상, “을”을 내가 부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비즈니스 생활은 재미없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영업을 “거래를 하여도 관계가 깨지지 않는 좋은 친구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한편, 현명한 고객은 “을”과의 관계를 잘 유지한다. “을”은 유용한 업계정보를 제공해주는 첩보원이고,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을 경고해 주는 파수꾼이고, 신뢰가 쌓인다면 부하직원의 부조리를 직언하여 사전에 낭패를 피하게 해주는 충신이며, 회사를 옮겨야 할 경우는 대신하여 직장을 잡아주는 헤드헌터가 되어주기도 한다.

 

아주 친한 고객을 방문할 경우라면 치밀한 전략과 잘 짜여진 순서가 오히려, 거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 만나는 잠재고객이나, 당면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고객 방문일 경우는 프로와 같은 태도와 스마트한 진행 순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는 마치 맞선을 보는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느껴 “계속 만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갖도록 매료시키는 것과 같다.

 

아래의 고객방문시의 테크닉은 필자가 선배와 멘토를 통해 학습하고 검증한 실행 항목들이다. 내용을 살피면 이해 안 되는 것이 없고, 간단한 항목이지만 이를 내재화 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방문 전에 체크하고, 방문 후에 잘되었는지 확인하는 실행이 시간을 앞당겨 줄 것이다.

 

<준비하기>

 

첫째, 방문 목적과 원하는 결과를 사전에 계획하라. 의외로 영업 초년병들은 방문의 결과로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대하는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면 방문목적도 없는 것이다. 방문 목적은 자신을 소개하는 일, 가격이나 납기와 같은 구매요건을 확인하는 일, 키맨를 알아내는 일, 예산과 같은 정보를 획득하는 일, 경쟁사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는 일, 제안한 사항에 대한 내부 평가를 청취하는 등 여러 가지가 될 것이다.

 

둘째,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도록 미리 리허설을 하라. 실제 상황처럼 연출하지는 않더라도 고객방문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대응하는 리허설을 한다면 기대하는 목표 달성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들어가기>

 

첫째, 방문 초기에 본인에 대한 소개와 방문목적을 설명하라. 처음 만나는 고객이라면, 명함을 주었다고 상대가 방문자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특히, 고객사가 다른 직제를 가졌을 경우에는 자신이 소속한 부서와 자신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문목적을 설명하여 상대 고객이 적절한 방문대상인지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라포(Rapport)를 통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고 본론으로 들어가라. 라포는 서로간에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아이스브레이킹”이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의 신문기사, 날씨,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부드럽게 시작함이 좋다. 사전에 고객의 취미생활과 성장 배경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넷에 고객의 프로파일이 노출되어 있을 경우, 이를 코멘트하면 대개의 고객은 호감을 느끼지만, 평사원의 경우 너무 자세한 코멘트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셋째, 소요되는 시간을 이야기 하고 사전에 고객의 동의를 받고 시작하라. 이러한 접근은 소요시간 동안 고객이 다른 핑계를 대고 장소를 떠나거나, 방문을 회피하려는 의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프로다움을 보여주는 실행항목이며, 많은 영업 사원들이 잘 하지 못하는 일이다.

 

<의사소통>

 

첫째, 가능한 열린 질문을 많이 활용하고, 구체적질문과 연결하라. 열린질문은 고객이 속내를 많이 말하도록 유도한다! “이번 사업의 구매요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라는 형태로 구체적 열린 질문이 정보습득에 유용한 질문이 된다. 그렇다고, 예/아니오 형태의 닫힌 질문이 모두 틀린 것은 아니다. 사안의 명확한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 한정하여 적절히 닫힌 질문을 할 수 있다.

 

둘째, 고객에게 많이 말하려는 태도보다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라. 하수 영업사원은 고객에게 자사의 제품 선전만 하고, 득의만만 고객 사무실을 나온다. 상관이 어땠는지 물어보면, “아주 잘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객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왔는가 하고 물으면, “예산이 있는지, 키맨은 누구인지, 언제까지 완료되어야 하는지, 어떤 경쟁업체와 접촉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아낸 것이 없다.

 

셋째, 고객과의 Eye Contact을 계속적으로 유지 하라. 고객이 말하는 동안 시선을 맞추는 것은 이야기를 내가 경청한다는 메시지이다. 고객을 바라보는 시선을 마치 애인을 보는 눈빛으로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상대도 내게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눈을 통한 의사소통은 언어를 통하는 의사소통보다 열배는 강력하다. 상대가 이성이라면 인중을 바라보는 것을 권하는 분도 있다.

 

넷째, 고객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이끌고 항상 동의하는 태도를 가져라. 고객이 주장하는 이야기를 존중하고, 머리를 끄덕이면서 동의하는 태도는 고객을 내편으로 만든다. 고객과 논리적으로 논쟁하고, 고객의 생각을 바꾸려 설득하려는 사람은 고객에게 제품을 팔 수 없다. 생각을 바꾸도록 강요하지 말고, 인정하고 그에 맞추어 제안하는 것이 팔 수 있는 길이다.

 

다섯째, 고객의 말을 끊지 말고 고객의 말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라. 고객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 들어 맥을 끊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듣고 키 메시지를 메모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싫어할 고객이 없다. 고객 자신도 자신이 말이 많음을 알고 있다. 자신도 습관을 어쩌지 못하고 말을 많이 했는데, 방문한 영업사원이 말을 자르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듣고 맞장구 쳐주었다는 것을 그들도 인지하고 고마워 할 것이다. 특히, 높은 직위의 외로운 고객일수록 이러한 접근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여섯째, 고객의 바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민감하게 관찰하라. 상대가 현재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예의상 듣는 척하는지, 따분해 하는지, 공감하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미팅의 방향을 융통성 있게 변경하여야 한다.

 

<제안>

 

첫째, 결론->본론->결론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라. 비즈니스 문서에 서론은 없다. 제안을 할 때는 결론부터 말해야 한다. 제안 문서의 Executive Summary 와 같이 소위 “가치제언(Value Proposition)”형태로 고객 과제의 원인, 대안, 효과, 투자요건 등을 간결히 먼저 설명하고, 상대가 듣기를 요청하도록 유도하여 본론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것이 시간을 줄이고,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의사소통 방법이다.

 

둘째, 제안을 할 경우는 구조화하여 전달하고, 고객관점의 솔루션가치를 강조하라. 제안하는 메시지를 시각화하고 구조화하여, 단계별 접근이나 성과측정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뭉뚱그리는 것보다는 나누어 접근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더욱 실현가능하고, 우선순위를 고객에게 넘겨 의사결정을 용이하게 한다.

 

셋째, FFAB(Feature-Function-Advantage-Benefit) 혹은 RFB(Requirement-Function-Benefit)의 논리적 설득을 하라. 고객사의 정보가 부족하여, 판매상품의 장점을 먼저 부각해야 할 경우는 FFAB식으로, 고객사의 구매요건을 도출할 수 있을 경우는 RFB라는 형태로 구매요건을 당사의 제품이 어떻게 충족하고, 이를 사용 함으로서 어떤 효과를 보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투자효과에 관한 What-if 식 질문에 대하여 고객사의 실무자가 재무적 숫자로 예측해 주었다면, 제안은 강력한 메시지를 가질 수 있다. 고객은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질문대응>

첫째, 고객이 질문을 해올 경우 다시 한번 질문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라. 이것 역시 프로다움을 보여주는 테크닉이다. 고객의 질문에 즉각적인 답변은 바람직 하지 않다. 때로 답변자가 엉뚱한 대답을 함으로서 자신의 센스 없음을 노출하는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질문을 재구성하여 “~라는 질문입니까”라고 반문하게 되면, 고객 질문의 정확한 뜻을 확인할 수도 있고, 답변을 생각하는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둘째, 고객의 곤란한 질문에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 질문을 하라. 위험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담보하기 위하여, 경쟁사가 제기한 험담에 근거하여 때로 고객은 답변이 곤란한 질문을 던진다. 이런 경우 영업사원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거짓말 혹은 과대한 약속을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곤란한 질문은 “왜 그러한 생각을 가지시게 되었는지?” 재차 반문하여 근본적인 이유를 확인하고 대응하여야 한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판단이 어려운 질문 내용은 시간을 벌어 추후 답변토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반론대응>

 

첫째, 제품 할인과 무상지원을 요청할 경우는 즉시 수용하지 말고, 솔루션의 부가가치를 Selling하고 장기적 대안을 제시하라. 소비자에게 “판매자들의 경쟁은 항상 좋은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 고객에게 공급자들 간에 무한적으로 경쟁토록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급자들과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이들과 지속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이 한 기업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에 긴요하다. 구입 제품에 유관한 단기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에 비해 공급자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폭넓은 이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이면 계약(각서)을 쓰지 마라. 이면계약이란 본 계약에 포함할 수 없는 공급자의 약속을 별도계약으로 체결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의 승인이 없이 이면계약을 영업사원이 사인을 하였더라도 이는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 법적인 분쟁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영업사원 개인에게도 경력상 심각한 오점을 남길 수 있다. 매출목표가 아쉽더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부득이 해야 한다면, 최소한 영업 부서장이 하는 것이 맞고, 그가 고사한다면 당신도 해서는 안 된다.

 

셋째, 경쟁사의 이름은 이니셜(Initial)을 사용하고, 경쟁정보는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라. 영업사원이 고객 앞에서 경쟁사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영업 활동시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에도 적정한 상도가 있다.

 

온전한 이름대신 “A사”라고 말하는 것이 좋고, 뉴스매체의 기사등과 같은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자사의 장점을 부각시키지는 않고, 상대만 헐뜯는 모습을 고객 역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경쟁사의 영업사원에 비하여 경쟁사를 존중하는 당신의 태도는 귀하를 바라보는 고객의 시각을 높여 줄 수 있다.

 

<마치기>

 

첫째, 끝내기 전에 고객과 합의된 내용을 재확인하고, 다음 스케줄을 잡아라. 삼십분 또는 1시간 남짓 고객과 이야기를 했다면, 논의된 비즈니스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고, “제가 놓친 것이 있는지요?”라고 고객에게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장 다음단계의 실행일정을 잡지 못했을 경우라도, 다음에 방문할 스케쥴을 잡고 미팅을 마쳐야 업무의 계속성이 유지될 것이다.

 

둘째, 클로징(Closing) 코멘트를 고객에게 넘겨, 가치 있는 내부 정보도 획득하라. 질문을 잘 했더라면 이야기 해 줄 수도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고객은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또는, 당신의 프로다운 모습과 예의 바르고 성실한 태도에 감복하여 “오프.더.레코드”로 조용히 전달할 정보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첩을 덥고 두손을 모으고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저에게 해주실 귀중한 말씀이 있다면 청해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보도록 해라! 고객사의 임박한 조직변동이나, 신규 프로젝트 그리고 경쟁사의 제안가격과 같은 정말 귀중한 정보를 들을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은 훈련이 없어도 운좋게 한해, 두해 좋은 성과를 내는 영업사원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10년 20년 동안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의 경력은 “과학”이다.@

 

[필자소개]
정보관리기술사, 미국공인회계사, 현재 국내 1호 대학 자회사인 트란소노 대표이사로서 IBM, 안철수연구소 상무, 안랩코코넛 대표이사로 다년간 IT 산업에 종사하여 왔다. 블로그(blog.daum.net/ilovedominic)

트랙백 주소 : http://www.zdnet.co.kr/Reply/trackback.aspx?key=20100406172605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4/06/zdnet201004061726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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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메이저리그 라이브 방송 생방송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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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이저리그가 개막을 했고, 아메리칸리그 첫게임은 보스턴 펜웨이 파크(Fenway Park)에서 뉴욕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첫경기에서 박찬호 선수의 선전을 볼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http://mlb.mlb.com/mlb/scoreboard/index.jsp#date=04/04/2010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Watch on MLB.TV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잠깐 나옵니다...
단 10초 정도만...-_-;;




그리고 다음과 같은 로그인 창이 100초동안 떠있어서 시청을 방해합니다...-_-;;




그리고 100초가 지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와서 끝이 납니다...

근데 또 처음부터 다시 하면 위와 같은 내용을 반복하더군요...-_-;;

박찬호 선수가 나올때 짬짬히 볼수 있는데, 이거 돈을 내고 봐야하는지...

경인방송 OBS를 틀어봐도 메이저리그 중계를 안하던데, 올해는 어디에서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Windows7에서 TV를 스트림방식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던데, 그것이 시행되면 아마 해킹식으로 미국방송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박찬호 선수의 오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2010/03/21 - [Feel 통] - 박찬호 뉴욕양키스 탬파베이전 출전모습 (사진보기)
2009/09/12 - [방송 iN] - MBC 스페셜 - 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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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십이지장 궤양 구부 변형 치료 및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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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의료보험에 실시한 위암 검진을 받았는데, 만성 십이지장 궤양 구부 변형으로 의사와 상담을 요망한다고 해서 무슨 질환인가 하고 찾아봄...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궤양. 호발부위(好發部位)는 위의 출구인 유문부(幽門部)에서 십이지장으로 이행하는 기발부(起發部)인 십이지장구부(球部)이다.
위궤양과 함께 소화성 궤양이라고 하며, 위궤양의 경우보다 젊어, 20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특히 남자에게 많다. 궤양은 깔대기 모양이며, 그 선단은 외측, 즉 장막면(漿膜面)을 향하여 깊이 침식한다.

원인은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인자가 고려되고 있다.
증세는 동통이며, 이것은 상복부의 정중선(正中線) 오른쪽에 여러 정도의 통증을 느끼며, 오른쪽 견갑부(肩甲部)나 오른쪽 하지로 자주 방산한다. 공복통이 많다. 초봄이나 초가을 등의 환절기에 주기적으로 심해진다. 식후에는 명치부에 팽만감을 느꼈을 때 구역질이나 구토가 난다. 또 반수 이상의 환자에게서 출혈을 볼 수 있으며, 소량일 때는 잠출혈(潛出血), 대량일 때는 하혈이 된다.
조영제(造影劑)에 의한 X선검사는 이 병의 진단법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소견으로는 십이지장구부의 변형이나 궤양부의 니셰형성, 점막집중상(粘膜集中像), 위의 긴장 및 운동 항진, 위내용의 잔류, 위의 확장 등이 나타난다.

주요 합병증은 천공(穿孔)이며, 국한성 복막염이나 횡격막하농양(橫隔膜下膿瘍)을 일으킨다. 전벽(前壁)의 궤양이 천공하면 미만성 복막염(慢性腹膜炎)이 된다. 그렇지만 암성변화(癌性變化)가 먼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육체적 안정이 가장 필요하며, 위궤양에 준해 식이요법과 약물요법 등을 병용한다.

위 장은 주머니의 형태를 띄고 있는 반면, 십이지장은 터널처럼 연결되어
다시 대장으로 연결됩니다.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기는 경우, 그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에그
십이지장 구부의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그 형태가 굳어져서 변형을
일 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에 난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에그 피부에 흉이 생기
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십이지장 궤양이 옛날에 없었는데 갑자기 구부 변형이 내시경상 발견되
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십이지장 궤양이 있었는데 모르고 그냥
지나가면서 제대로 치료가 안되어 구부변형이 생긴 것이 이번에 발견되
는 경우입니다.

십이지장 구부 변형은 일단 굳어진 변형이므로 약을 먹는다고 하여 완전
히 정상으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현재 십이지장 궤양이 동반되어 있다
면 그것은 반드시 약을 복용하여 치료해야 겠지만 지금 속쓰린 증상도
없 고 십이지장 구부 변형만 있으시다면 특별한 약의 복용은 요하지 않습
니다.

구부 변형도 여러가지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십이지장의 구부 자체가 그리 넓은 직경이 아니고 그 터널을 통하여 음
식이 소화되어 지나가야 하므로 변형이 생겨있다면 음식이 지나가는 길
이 그만큼 좁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식후 더부룩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술 담배는 당연히 금하셔
야 겠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식
을 하면 그만큼 음식이 잘 못내려갈 것이므로 적은 양을 나누어서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위 궤양과 마찬가지로 십이지장 점막면에 생기는 궤양으로 발생기전 등 몇
가지의 차이로 인해 근래에는 위 궤양과 분리되어 취급하고 있으나 사실상 위 궤양, 십이지
장 궤양과 수술 후에 위에 생기는 문합부 궤양을 모두 소화성 궤양이라고 부르고 있다.

십이지장 궤양은 만성적이고 재발성인 질환이다. 

십이지장은 위에서 연속되는 부분으로 궤양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위의 출구인
유문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행하는 기발부인 십이지장의 구부에 발생한다.

그 중 궤양의 83%는 유문부로부터 1cm 이내에 생기는데, 이 부위는 염산, 펩신 등의 영향을
받 는 곳으로서 위의 연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십이지장 궤양의 특징은 위 궤양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나 위 궤양에 비하여
위산도가 높고, 비교적 젊은 20~30세의 연령에 많으며, 특히 남자에게 많다.
그리고 출혈이나 천공의 빈도가 높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도 십이지장 궤양의 빈도가 높아 지고 있으며,
이 중에는 30대에 생겼던 궤양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경우와 궤양이 재발된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사람들에게 십이지장 궤양이 많은 이유는 위 점막의 상태와 관계가 있다.


십이지장 궤양의 중요한 병인은 공격 인자인 위산의 과다 분비이며, 위 궤양과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이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90-95%에서 보고되고
있다.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관련이 있고, 음식에 의해서도 분비될 수
있다.

그리고 십이지장 궤양은 위축성 위염이 광범위하게 생긴 경우에서는 발생되지 않는데, 이것
은 위액의 분비와 관련이 있다.

또한 위 궤양에 비하여 산도는 거의 전부가 과산 상태로 위액 분비가 항진 된다.


십이지장 궤양의 증상은 궤양통으로써 위궤양의 경우와 같이 공복 때에 일어나는데, 속이 쓰
린 증상을 나타내어 배고픈 것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궤양의 다른 특징은 통증이 주로 밤에 나타나는 것으로, 증상은 새벽 1~2시경에 상복부
(명치 끝 부위)가 아파지는 현상이다.  이때에 음식이나 제산제를 먹으면 일단 통증은 가라
앉게 된다.

이러한 통증은 주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어떤 때에는 한달 정도 아프다가 소실되는 경우
도 있는데, 통증이 3개월 혹은 6개월~1년 동안 지속되는 환자도 있다. 또 초봄이나 초가을 등
의 환절기에 주기적으로 심해진다.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거나 합병증이 없으면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감 같은 증상은 별로 없으
며, 또한 식욕감퇴는 없는 것이 보통이다.

십이지장 궤양도 진행하면 출혈, 천공, 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  출혈, 천공, 폐색과 같은 합
병증이 생기면 배변시  대변의 색깔이 까맣게 변한다.


진단은 위궤양에서와 같이 X선촬영과 내시경검사가 필수적이다.

X선촬영은 이 병의 진단법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소견으로는 십이지장 구부의 변형이나 궤양부의 니셰형성, 점막집중상, 위의 긴장 및 운
동 항진, 위 내용의 잔류, 위의 확장 등이 나타난다.

현재에는 공기와 바륨을 함께 이용하는 이중 조영법이 내시경검사와 병행해서 시행되고 있
다.

때에 따라서는 위액검사로 위산도 등을 측정하거나,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을 측정하는데,
대개는 난치성 궤양 혹은 수술 치료 전에 시행될 수 있다.

1. 치료

십이지장 궤양은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약 90%가 재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십이지장 궤
양에 걸렸던 사람은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치료는 제산제, 위산 분비 억제제, 점막 보호제, 히스타민(H2) 차단제 등의 약물 치료를 우선
시도한 다.  최근에는 원인균이라고 생각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제거하기 위한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

천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 경우에는 수술 요법을 사용한다.
현재 미주신경 차단술을 포함한 유문부 절제술로 재발을 줄일 수 있고, 궤양의 만성화를 막
을 수 있으나 수술 후에는 수술 문합부에 궤양이 생기는 빈도가 10~15%나 된다는 것과 설
사, 위 배출 시간의 지연 및 덤핑증후군의 후유증이 올 수 있음을 생각하여야 한다.

따라서 처음 생긴 궤양이거나 합병증이 없을 때는 최대한으로 내과적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할 수 있다.

내과적인 치료는 궤양 부위에 육아형성, 섬유화, 상피재생을 하여 치유되는 과정을 도와주어
야 하는데, 이것은 손상된 점막 부위를 산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것이다.
즉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이미 분비된 위산을 중화 시키도록 하는 것으로 현재는 히스타민
(H2) 차단제가 제산제와 더불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산제의 투여 용량은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위액 분비와 위산도가 높기 때문에 위 궤양일
때보다 투여 용량을 늘여야 한다.

최근에는 슈크랄훼이트(Sucralfate)도 점막 보호작용의 역할이 커서 궤양 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내과적 치료를 시작하면 궤양의 증상은 대개 처음 7~10일 이내에 없어지나, 적어도 4~6주
일간 치료를 계속해야 된다.

복 통이 심한 경우에 히스타민(H2) 차단제와 항콜린제의 병용요법이나 제산제를 첨가하는 방
법을 쓰는데, 이것은 특히 야간에 나타나는 복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제들은 부작용을 감안하여 사용해야 한다. 6주일이 지나도 궤양의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내시경검사 등을 다시 시행하여 궤양 병변을 검사하고, 객관적으로 치유가
될 때까지 계속 치료를 해야 한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히스타민(H) 차단제 투여로 치유된 궤양 환자에서의 재발은 통증 없
이 갑자기 출혈을 보이는 수가 많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또한 처음에 생긴 십이지장궤양을 철저히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번 재발하거나 혹은 만성 경
과를 거치는 동안 십이지장 구부에 기형을 가져와 일생동안 고생하다가 수술을 받게 된다.

그 러나 무엇보다도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육체적 안정이 가장 필요하며, 약물요법
과 식이요법을 병용해야 한다.


2. 예방

스트레스가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 생활의 태도를 바르
게 하고,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며, 궤양을 유발하는 약물(진통제 등)을 남용하지 말고, 위산
분비를 자극하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흔 히 속이 쓰리면 우유를 많이 마시게 되나 이것은 잠시 증상만 없애줄 뿐, 나중에는 칼슘에
의한 위산의 분비를 더욱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차라리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음주, 카페인 함유 음료, 강한 향신료,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궤양 환자
는 위의 손상, 출혈 등에 의해서 빈혈이 유발될 수도 있다.
또한 식사는 소량씩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궤양 흔적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받아서 초
기 에 적절한 치료를 하여 재발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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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미인 - 초선, 왕소군, 양귀비,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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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갔다가 본 그림을 보고 중국 사대미인인 초선, 왕소군, 양귀비, 서시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찾아봄...
찾다가 서시빈목도  찾아봄...
4대미인중 초선은 삼국지에 나온 가상인물이라는 이야기와 실존인물이라는 이야기등 다양한 설이 있는듯...

침어(浸魚) -서시(西施) :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먹다
춘추 시대 말엽, 오(吳)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월왕(越王) 구천(勾踐)은 오왕(吳王) 부차(夫差)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절세의 미인 서시(西施)를 바쳤다. 서시(西施)는 원래 월나라의 가난한 나무꾼의 딸이었는데 기가 막히게 빼어난 용모를 갖추고 있었다. 


서시의 미모는 널리 소문에 퍼져 오나라 왕 부차에게 미녀를 바쳐 미인계를 쓰고자 했던 범려가 그녀를 한 번 보고 즉시 궁전으로 불러들였다. 서시의 얼굴이 얼마나 예뻤던지 그녀를 한 번이라도 보고자 하는 구경꾼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기 때문에 서시를 태운 수레는 길이 막혀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정도였다.

그후 서시의 얼굴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범여는 그녀를 구경하는 데 일 전씩 돈을 내도록 했는데 돈이 산처럼 쌓였다. 그 돈은 무기를 만들고 병사들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범여는 서시를 극진하게 대우해주었으며 3년 간에 걸쳐 문장을 가르치고 예절을 배우도록 하는 특수 훈련을 시켰다.

드디어 서시는 오나라 왕 부차에게 보내졌는데 부차는 첫눈에 서시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 그후 부차는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하게 했고, 특히 그녀가 뱃놀이를 좋아 했기 때문에 대운하 공사를 벌였으며 이는 오나라 국력을 낭비시키고 높은 세금과 강제노역으로 백성들을 심하게 괴롭히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서시는 오나라 왕 부차의 넋을 빼앗아 부차는 정사를 돌보지 않고 사치와 환락의 세월을 보내고 되었고 이 틈에 월나라는 무섭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서시는 어릴 적부터 가슴앓이병이라는 지병이 있었는데 가슴이 아플 때마다 얼굴을 몹시 찡그렸다. 그러나 그 찡그리는 모습은 오히려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운 자태로 나타났다. 부차도 그 찡그린 모습에 완전히 넋이 나갈 정도였다.

이 소문이 궁중 밖으로까지 퍼지자 어느 시골의 아주 못생긴 추녀(醜女)가 자기도 찡그리면 예쁨을 받을까 하여 항상 얼굴을 몹시 찡그리고 다녔다. 그러자 인근 동네 사람들이 그 추녀의 찡그린 모습에 모두 이사를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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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파괴 (疲勞破壞, fatigue failure)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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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파괴
오랜 세월 충격과 압력으로 누적된 재료의 피로와 균열때문에 갑자기 파괴되는 현상.

재료에 변동하는 외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어떤 시간이 경과된 후 재료가 파괴되는 현상.

피로파괴의 경우 가해지는 외력이 정하중(靜荷重) 에서 파괴 하중보다 훨씬 낮은 값이라도 하중이 어떤 횟수만큼 가해진 후에 파괴된다. 그러나 반복되는 변 형력이 극히 작을 경우는 대체로 재료의 피로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기계·구조물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파괴에는 피로파괴가 매우 많다.
이번에 서해안 백령도 천안함 사건의 하나의 요인으로 지목되거 있는 피로파괴...

일반인들은 거의 접하기 어려운 용어인데, 군함이나 배같은것만이 있는것이 아니고,

일반도로의 파손이 되는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이 가능하고,

자전거의 경우에도 오래 타다가 보면 프레임이 피로파괴로 절단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뭐 비단 물체뿐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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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문 유리가 떨어져서 조작이 안되어 정비소에서 수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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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담배를 피우려고 창문을 열려고 하니 안열린다...

요즘 상태가 좀 안좋다는 말에 손으로 내리려는데, 창문이 떨어졌다...-_-;; 

정비소 사진들...

정비소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사정을 말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문짝을 분해해서 수리를....

깔끔하게 정리된 장비들...

각종 정비도구들이 참 많기도 하구만...



한참을 문짝을 뜯었는데, 유리를 지지해주는 지지대와 유리창이 분리되면서 생긴 일이라고...

아래의 지지대 2개에 본드와 고무패킹처리를 다시 하고, 유리창을 붙이고 다시 조립을 하고 끝...

하루정도는 창문을 열지말라는 당부의 말씀...



가격을 얼마나 부를까 했다... 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평소 좀 비싸게 가격을 받는 집이라서 얼마나 받을까 했는데, 수리비는 만원만 받으셨다는....^^

뭐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참고하시고, 정비까지는 아니여도 직접 도전해볼만한 정도의 수리가 아닐까 싶다.

로드뷰용 거리촬용 자동차의 촬영장비가 GPS와 DSLR 카메라?

빨간색 색상의 현대자동차 그랜저, 화진화장품의 임원급에게 지급된다는 강렬한 느낌의 자가용

자동차 네비게이션 길찾기 알고리즘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외교관용 자동차 차량용 번호판 - 외교, 영사, 준외, 준영, 국기의 의미는?

체어맨 리무진의 독특한 래핑과 자동차에 나만을 개성을 표현하는것에 대한 법률 법규

변신 자동차 또봇, 합체 또봇 타이탄 재능방송의 어린이 로보트 만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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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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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언제나 하나하고 찾아보니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 공지가 떴네요...
http://www.ydp.go.kr/main/page.do?mCode=E070030020

지구 온난화로 벗꽃 개화기가 점점 빨라지고, 애매한데, 딱 개화시기에 못 맞출수도 있어서 그런지 축제 기간이 좀 늘어난듯 합니다....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2010년 4월 7일


제6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2010(꽃, 강, 인간 그리고 예술과의 조화)

차 없는 봄꽃길 2010.4.6-2010.4.18 2010.4.10-2010.4.14
문화예술공연 2010.4.9-2010.4.13
축제기간은 개화시기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오늘 보니 날짜가 조금 늦추어 졌네요...

근데 오늘자(4.8)로 다시 찾아보니 천안함 사건과 미개화로 연기가 되었다고 나오네요...-_-;;
이번주말 경에는 개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은데, 연기보다는 축제를 안하는 식으로 갈듯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사람들은 몰릴텐데...
차없는 거리까지도 생략되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서 축제 개, 폐막식, 거리 퍼레이드, 한강 재즈 페스티벌 일부 무대공연 등을 대폭 취소했다고 하는데, 현명한 판단인듯 합니다...



장소 여의도공원, 여의서로(국회뒷편) 일대, 한강 여의도 시민공원, 플로팅 스테이지


2009/04/14 - [Feel 통/맛집&여행] -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2009/04/08 - [자료 iN] - 2009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불꽃축제를!
2009/04/08 - [Feel 통/맛집&여행] -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8일 수요일
2009/04/06 - [Feel 통/추억 iN] -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2009/03/30 - [자료 iN] - 2009 여의도 벚꽃 축제 일정 (세부일정추가)

작년도 축제자료와 사진들입니다.
뭐 주로 일때문에 저녁에 가시는 분들이 가장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출근전 아침에 잠깐 들려보시면, 그 좋은 벚꽃길을 홀로 걸으며 봄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직장인이시라면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에 일찍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09/04/10 - [Feel 통/맛집&여행] -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오시는 길 교통편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2호선 당산역, 5호선 여의나루역, 5호선 여의도역이나 버스로 오시면 됩니다.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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