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북한산 둘레길 구간내 적치된 수목 안내 - 불광동의 성너머길, 하늘길 방면
  2.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무엇일까?
  3. 마녀 수프(양배추 스프) 만드는 방법,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 채소 스프의 재료와 레시피 2
  4. 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 안철수, 도전과 성공 (동영상보기)
  5. 황제(皇帝), 제왕(帝王), 왕(王)의 차이점은? 2
  6. KBS 경제세미나-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신동엽 교수 강연
  7. 한강시민공원 난지캠핑장 주차요금과 교통편 정보

북한산 둘레길 구간내 적치된 수목 안내 - 불광동의 성너머길, 하늘길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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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을 간것은 아니고, 인근 불광사앞을 지나다보니 처음보는 플랭카드를 보고 가까이 가봤습니다.

둘레길 구간내 적치된 수목은 2010.9.2 발생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들입니다.
쓰러진 나무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정리하여둔 나무임을 알려드립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사무소



인근 불광사를 보니 피해가 장난이 아닌데, 둘레길의 피해도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북한산 도시자연공원 - 불광동 구기터널 방면 독박골부근
네이버 스카이뷰인가로 본 사진입니다. 성곽너머길과 하늘길이 이어지는 부분의 공원인데,
불광사에서 길건너 장미동산 공원이 성곽너머길과 하늘길이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하늘길로 가시려면 공원의 왼쪽방면으로 쭉 올라가다가 보면 공영주차장이 하나 나오는데,
그쪽 방면으로 쭉 올라가시면 하늘길입니다.

은평구 불광동 (恩平區 佛光洞)
북한산 등산시 불광동 불광사는 두 곳

불광사로 올라가는 길과 불광사 우측의 길이 있는데, 두 길다 하늘길로 통합니다.
불교신자라면 불광사에 들렸다가 하늘길로 빠지는 길로 나가셔도 되고,
정상적인 길은 불광사 우측의 길로 올라가다가 불광사를 끼고 하늘길로 가시면 된다는...

위 지도에 보면 우측 중간의 산속에 있는 건물이 불광사이고, 아파트를 끼고 걷는 길이 하늘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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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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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_002.jpg

최근에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고,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주 언급되는 증강현실...
개념은 1992년부터 나왔다는데, 가상현실의 일부분이지만, 좀 더 현실세계처럼 보이게 하는 CG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라는것이 원개념이고,
최근에는 좀 더 진보적인 의미로 바뀌는듯한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데이터의 결합이나, 모바일을 중심으로 맥락인식 모바일 증강현실 (Context-aware Mobile Augmented Reality)이라는 개념같이 기존의 AR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듯...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장소를 찍으면 그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거나, 제품이나 바코드를 찍으면 최저가를 검색해주는 기능이 있고, 앞으로는 여행, 길안내, 의료, 게임분야에 많이 사용될듯...


(영화 아이언맨2 중의 한장면)

현재의 개념으로 본다면 위 사진과 같이 내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부가 정보를 올려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가상현실을 말하는 의미로,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음식점을 찍으면 음식점의 정보와 블로그 리뷰등이 같이 나타나는 방식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증강현실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가상 현실과 달리 현실세계의 기반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을 보강해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단순히 게임과 같은 분야에만 한정된 적용이 가능한 기존 가상현실과 달리 다양한 현실환경에 응용이 가능하며 특히,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는 IT 관련제품(컴퓨터, 통신기기 등)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사물(object)과 장소(place)가 정보처리와 정보교환을 수행하게 되어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을 구현한다. 증강현실은 완전한 가상세계를 전제로 하는 가상현실과는 달리 현실세계의 환경위에 가상의 대상을 결합시켜 현실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킨다.
물리적 공간에 컴퓨팅 파워를 가진, 정보화된 인공물(information artefacts)이 가득 채워지게 되면 물리적 공간의 성격 자체가 변화하게 된다.
정보처리와 정보교환 능력을 제공하는 기술은 실제 세계의 사물 및 장소와 결합하여 배경으로 사라진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컴퓨팅 파워가 적용되는 ‘대상(objects)’ 또는 ‘사물(things)’에는 기존 생활설비, 나아가 일상적인 제품과 사물까지 포함된다. 이 때 유비쿼터스 IT가 적용되는 대상이나 사물은 특정한 위치(또는 장소)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든 관계없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증강현실, 모바일 속 더 진보한 현실 세계>

이제 장소 검색은 단순히 웹 지도 상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진으로 거리를 비추기만 하면 거리 곳곳에서 각종 정보들이 3D 그래픽으로 쏟아져 나온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까운 맛집, 커피숍, 약국, 영화관, 서점, 지하철 입구, 버스 정류장, 주유소 정보 들이 화면에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정보들을 따라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면 된다. 카메라로 하늘을 보여주면 해당 지역의 날씨와 기온 정보도 볼 수 있고, 책 표지를 찍게 되면 최저가 정보와 구매 가능한 서점, 사용자 리뷰까지 읽어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킬러 앱이다. 점점 더 빠르게 진화하는 3D 그래픽 기술의 발전과 사용자 위치 인식 기술, 사람 얼굴, 문자, 사물, 주변 환경 등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외부 인식발달로 보다 많은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보다 생동감 있게 현실 세계에 제공해주는 모바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지고 있다.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성공한 모바일 앱 사례를 중심으로 AR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서비스 분야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992년 보잉사의 톰 코델과 데이비드 미젤을 통해 처음으로 사용된 단어인 ‘증강현실(AR, Augment Reality)’ 기술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차세대 유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로써 각종 시장 조사 기관 및 언론 매체를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그 활용 분야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실 세계를 가상의 공간 안에 새롭게 창조해 낸 가상 현실(Virtual Reality)과 달리 증강 현실은 현실 세계와 가상의 세계가 결합(combines real and virtual-‘AZUMA’, 1997)하여 서로 다른 차원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interactive in real time) 함으로써 현실 세계게 보다 풍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점점 더 빠르게 진화하는 3D 그래픽 및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과 사용자 위치 인식 기술, 사람 얼굴, 문자, 사물, 주변 환경 등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외부 인식발달로 보다 더 현실감 있고 생생한 가상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모바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지고 있다. 

<가상현실-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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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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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수프(양배추 스프) 만드는 방법,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 채소 스프의 재료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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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BS 생생정보통 <미스터리 Q 취재처> - 먹을수록 살 빠지는 음식이 있다?에
소개되어 화재가된 마녀스프... 야채, 토마토 등으로 이루어진 원푸드 다이어트와 비슷한 방식인데,
일주일만에 5kg을 체중감량한 유현희라는 분이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었는데,
마녀가 끓이는 수프처럼 여러가지를 한번에 넣고 큰 통에 끓인다고 해서 일명 마녀수프라고 부른다고...




재료는 간단하고, 주위에서 구하기도 쉽게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

<양배추, 토마토가 가장 중요하고, 이외에 닭 육수, 셀러리, 카레, 피망, 양파가 재료...

마녀수프 만들기 첫단계는 양배추와 각종 채소를 먹기 좋게 자르고...



토마토는 삶아서 으깨고...


양배추와 각종 채소, 삶은 토마토를 넣고 끓이는 아주 간단한 방식인데,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특히 여성 질환에 좋은 식품이라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항암식품 채소와 과일, 음식을 바꾸면 암도 이길수 있다!

근데 일주일내내 이 스푸만 먹는다고 하는데, 밖에서도 마녀스푸를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데,

목이 마를때도 물을 마시는것이 아니라, 이 스푸를 마신다고...-_-;;

혹시 건강에 문제가 없나하고 건강검진을 해보았는데,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가 표준범위안에 있어서 문제는 없지만, 오래 계속 먹을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주일정도는 무리가 없을듯 한데, 욕심을 내서 2-3주 이상 길게 하면 몸에 영양상의 불균형이 초래될수도 있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여름기획 몸의 전쟁 - 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자연식위주의 소식)
덜먹고, 덜운동하는 거꾸로 다이어트 - 살빼기에 성공한 의사의 코칭북
SBS 스타킹 - 숀리의 다이어트킹 2기 출범식
번데기 다이어트 - 고단백 식품의 원푸드 Diet
마테차, 마테정 - 체지방 분해용 다이어트 식품
tvN 화성인바이러스 - 60kg감량 성공 몸짱 화성인 김종선, 실제상황! 히키코모리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 다이어트킹 운동방법 & 다이어트 식단 소개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치명적인 유혹, 탄수화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살빼기 혁명, 숀리의 다이어트 킹 마지막회
SBS 뉴스추적 -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SBS 스페셜 다큐 - 마르고 싶으세요?
SBS 스페셜 다큐 - 몸의 유혹, 그들은 왜 몸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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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 안철수, 도전과 성공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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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출연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입니다.
안철수씨가 보통 대중과 만나는것은 강연이나 책을 통해서인데, 어찌보면 주로 일방적인 전달이였는데, 무릎팍도사나 이런 방송에 출연을 해서 이야기를 하니, 같은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대화식으로 풀어가는듯 하니 듣기도 편하고, 내용도 더 잘 전달이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함께 대담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참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뭐 방송의 내용은 기존의 그의 책이나 강연에서 들을수 있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는다거나,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 위기와 기회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준비되있지 않으면 안된다, 생애 가장 보람된 일은 책을 남긴것이라는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지말라,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진행형인 사람이다, 게으름을 타파하는 방법, 자신만의 독서법 등 참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의 강연을 들을때면 느끼는 기분을 이 방송을 통해서도 잘 느낄수 있고, 나도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전격인터뷰 -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안철수씨의 팬이라면 위의 강연정도는 봐주심이...^^
아래는 TVN의 다시보기 동영상 입니다. 앞부분에 광고가 잠깐 나오고 시작합니다.
1부

2부

# 대화하고 싶은 지식인, 안철수!

  성공과 도전을 말하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것은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것”
“도전에는 나이와 시기가 없다.”


20대 최연소 의대 학과장에서 매출 400억 기업의 CEO로,

다시 인기 있는 교수로 변신하며 ‘안철수 신드롬’을

일으키기까지! 불굴의 도전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진정한

성공을 보여준 안철수!


대한민국 많은 젊은이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그는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그가 전하는 나이와 시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인정받는 그에게 성공 신화의 비결을 직접 들어본다.

 

 

#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인간 안철수'의

  진솔한 면모!


 “학창시절 공부는 60~70명 중 30등...

  하지만 책은 참 좋아했다.”
 “딸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수험생활을 했다.”


스스로를 ‘활자중독증’이라 칭할 만큼 어릴 적부터

독서광이었던 안철수!

그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부터 어엿한 20대의 딸을 둔

아버지로 살아가는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안철수는 책에 나오는 모든 글자를 닥치는대로 읽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책에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쪽수,

맨 끝 쪽에 나오는 발행 연월일까지 다 봐야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고백할 정도로 독서에

열광했다고 하는데...

그런 그가 정작 대학생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을 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던 이유가

속 시원히 밝혀진다.


그리고 CEO를 그만 두고 다시 경영학 공부에 몰두했던

시절, 당시 학업을 위해 수험생 딸과 법대생 아내와

함께했던 ‘도서관 나들이’에 대한 추억을 소소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그가 고백하는 자신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과 화를 내는 그만의 독특한 방법까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안철수’의 면모를

철저히 파헤친다.
 


# ‘영혼, 별 먼지’로 기억될 그의 삶의 흔적을 더듬다
  “세상에 태어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책을 쓴다.”


훗날 ‘영혼, 별 먼지’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인간 안철수’!


그는 “이순간 함께 사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가치를

나누다가 다시 별 먼지로 돌아가는 게 인간의 삶”이라며

“세상에 태어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책을 쓰고 있는 것”

이라고 고백했다.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삶에 흔적을 남겨온

이 시대가 원하는 선구자, 안철수! ‘도전’과 ‘성공’에 대한

그의 명쾌한 생각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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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皇帝), 제왕(帝王), 왕(王)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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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황제가 가장 큰 높은 개념이고, 제왕이 그다음, 왕이 그다음인정도는 알지만, 정확한 뜻은 뭘까?
다음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황제[皇帝]
1 왕이나 제후를 거느리고 나라를 통치하는 임금을 왕이나 제후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
2 임금을 이르는 말.

제왕[帝王]
황제와 국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왕[王]
1 같은 말: 임금.
2 일정한 분야나 범위 안에서 으뜸이 되는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뭐 개념상 그게 그말 같다...-_-;;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도

황제라는 칭호는 황제(黃帝)와 황제(皇帝)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는 중국 3황 5제중 첫번째 제인 헌원씨를 칭하는 것입니다. 후자는 진시황이 최초의 중국 통일 왕조를 이루었을 때에 자신의 업적이 3황 5제보다도 뛰어나다 하여 그 칭호들을 합쳐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황제는 후자로써 '광대한 영토를 다스리는 국가의 통치자', '여러 제후국을 거느리는 국가의 통치자',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의 통치자' 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왕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국시대 때부터 지방 제후들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왕은 황제의 신하인 것입니다. 이 왕이라는 어휘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에는 황제라는 개념과 함께 들어오지 않고 독자적으로 들어와서 단순히 황제보다는 조금 작은 나라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발전했습니다.

고려시대에 우리나라는 중국의 종속국이 아니라 대등한 국가임을 표방하였으므로 황제라 칭하였던 것입니다.
(고려 = 중국. 중국 = 황제국. 고려 = 황제국)
그러나 고려 후기에 고려가 원나라의 부마국이 되면서 원나라의 제후국으로 몰락하여 황제와 그에 관련된 칭호를 모조리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왕에게 올리는 시호인 '조, 종' 을 제외한 모든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 왕의 것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중국의 문화관점으로 볼때 왕은 황제의 신하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화관점으로 볼때 왕은 규모가 작은 나라의 통치자입니다. 조선시대는 중국에게 사대했으므로 전자의 의미가 가미되었으나, 후자의 의미가 강합니다.

출처 - 야후지식

KBS 경제세미나, 제왕학적 관점에서 본 지도자의 덕목(단국대 김유혁 명예교수)

근데 위의 강연을 듣다보니, 덕목적인 개념으로 황제, 제왕, 왕을 설명을 해준다...
가만히 보니 황제, 제왕, 왕이 단어가 겹친다... 황제왕... 皇帝王

중국에서 최고의 리더를 뜻하는 단어가 바로 皇帝王이라는 단어라고
황(皇)은 명일자(明一者)라고도 하는데, 명일은 미래를 밝힐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제(帝)는 찰도자(察道者)라고도 하는데, 도리가 뭔지 살필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왕(王)은 통덕자(通德者)라고도 하는데, 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고...

고로 황제란 천자나 천하를 통일해 다르리는 사람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황제는 명일자와 찰도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라는 뜻이고,
제왕은 찰도자와 통덕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라는 뜻이며,
왕은 통덕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지도라자를 의미라고...

명일은 솔직히 아무나 가질수 없는 능력이겠지만,
찰도나 통덕은 누구나 자신을 수양하고, 배우며 노력한다면
누구나 어느정도 그 품성을 가질수 있는 능력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고보니 제왕학이라는것은 있어도, 황제학이라는것은 들어본적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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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신동엽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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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글로벌 초경쟁사회,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신동엽교수)
경제세미나 -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상시 생존위기 (신동엽 교수)

이젠 익숙할 정도로 경제세미나에 자주 출연하시는 신동엽교수...
내가 들은 3번째의 강연인데, 그의 강연은 초경쟁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정하게 이야기를 하는듯 하다.
우선은 삼성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삼성이 엄청난 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그들이 벌어들이고 있는 수익은 반도체, LCD, TV, 핸드폰등 자신들이 개발하지도 않은 제품이고, 이미 개발된지 오래된 제품만을 가지고 수익을 내고 있고, 지금의 모습을 보아도,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를 갤럭시S, 갤럭시탭으로 배끼기에 급급한 모습이다...-_-;;

강연에서는 수많은 기업들이 몰락한 이유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커다란 강점때문에 지금과 같은 위기를 격고 있는데, 그 강점이라는것이 패러다임이 변하고, 법규가 바뀌고,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하루아침에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것이다.
이를 성공의 덫으로 표현을 하시던데, 듣고보니 공감이 가는데, 그 성공의 덫을 스스로 깨부시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무너지는 날이 온다는것은 기업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과거는 과거이고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영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Work-Hard가 아닌 Work-Smart 방식으로 일하고, 경영을 해야 할것이며, 과거의 방식은 버리라고...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그리 공감은 가지 않았다... 개성상인의 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면 지금에는 통하지 않겠지만, 그 근본적인 마인드와 사업가마인드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왜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것처럼...)

결론은 좀 급하면서도 허무하게 끝이 맺었는데, 초경쟁시대에 그에 맞도록 움직여야 하며, 이제 시장은 상위 1,2,3등이 나누어 먹는 시장이 아니라, 먼저 선점하는 업체가 독식을 하게 될것이라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했는데, 약간은 용두사미의 느낌이였다는...-_-;;

요즘 짐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위대함이라는것이 정말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다는것... 하지만, 또한 단계별로 적절한 조치로 거듭남으로 인해서 다시 일어설수도 있다는 취지의 내용인데, 비단 기업이나 경영에 관련된 이야기일뿐이 아니라, 잘나가다가 급격하게 추락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배워불수 있는 강연이였고, 이를 통해 반면교사로 삼으면 좋은 내용이 아닐까 싶다.

주제 : 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영림원 소프트랩, 9/1) 취재 : 이덕우 리포터

신 동엽 교수는 2000년 이후, 전통적 강자의 기업들이 급속 몰락하는 현상에 대해 실례를 들어서 설명하면서, 같은 기간 동안 급성장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기업들에 대해 언급한다. 모든 사람과 기업들이 생존 위기라며 외칠 때 패러다임 위기를 창조적 혁신이 필요한 시점으로 받아들이라고 한다.

왜 애플, 구글 등 새로운 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었는지, 금융위기 시대, 패러다임 위기이며 모든 기업이 상시 생존 위기라고 이야기하는 순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이동할 수 있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 히, 개선집착증과 근시안적인 변화에 대한 압박감을 버리고, 인식적인 오류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21세기의 글로벌 초경쟁환경의 3가지 특징으로 무경계성, 급변성, 불확실성을 들면서, 창조적 항구 혁신 경쟁으로 게임의 룰을 변화시키라 한다.

결 국 21세기형 경영의 5가지 방향을 제시하는데, (1) 기존 수요 충족 위한 계산 보다 새로운 시장 창조 위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2) 상세 계획후 행동이 아니라 신속한 행동 통해 계획을 발견하라. (3) 핵심사업 선택과 집중 아닌 핵심역량 기반 새로운 사업 창출하라. (4) 동질성 통한 일사불란함 보다 이질성/다양성 통한 개방형 창조혁신에 매진하라. (5) 양자택일적 모순을 당연시 말고 창조적으로 동시 극대화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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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난지캠핑장 주차요금과 교통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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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강시민공원의 주차요금이 아주 싼편은 아닌데, 난지캠핑장의 요금은 상당지 저렴합니다.

난지캠핑장에서 즐긴 1박2일의 엠티(MT)
한강 난지캠핑장 - 일박이나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좋은 여행지
KBS 다큐멘터리 3일 - 시속 100km, 쉼표를 찍다, 한강 난지캠핑장의 여름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종일 주차요금이 선불금액이 7800에서 캠핑장 DC를 4680원을 받아서 3100원입니다.
소형 요금이고, 대형차량은 조금 더 비싸겠지만, 그리 비싸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 주차권을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중간에 인근 마트에 다녀온다거나, 다른 사람을 픽업하러 나갈경우에는 이 주차권을 보여주면 무료 통과를 할수 있습니다.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그리고 잠시 사람을 내려주거나, 짐만 내리는 경우에는 주차요금을 안받고 빨리 나갔다가 오라고도 하더군요...^^

암튼 주차요금은 상당히 저렴한듯 한데, 네이게이션이 없는 경우에는 난지캠핑장에 들어올때도 복잡해하고, 나갈때도 헷갈려 하고, 택시들도 나갈때 손님이 없어서 잘 안들어가려고 하더군요....-_-;;

들어올때는 강변북로에서 성산대교를 지나 자유로 방면으로 1km정도를 가다보면, 우측차선에 난지캠핑장으로 빠지는 일차선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 유턴식으로 난지캠핑장이 나오는데, 그쪽으로는 들어갈수 없고,
다시 강변북로로 올라가서 조금 가다가 내려가면 위처럼 주차요금소가 나옵니다.

셔틀버스가 예전에는 있다가 사라졌다고 하던데, 순환버스라도 하나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포구청에서 택시를 타고오니 6천원이 넘던데, 이런것도 좀 고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스노선이 하나 있기는 한데, 좀 안습입니다...-_-;;

노선:9707번
구간:선진운수 일산가좌동종점(기점)-두신마을-덕이동문A-만자고개-가구마트-농수산물센터후문-3호선 대화역-일산서구청,일산백병원-문촌마을-3호선 주엽역-강선마을-일산경찰서-일산동구청(3호선 정발산역)-3호선 마두역-이마트,금계초등학교,백신중학교-백석우체국-백석8블럭-3호선 백석역,시외버스터미널-흰돌마을 서안A-증권예탁원-섬말다리-신주택-삼성당-삼화연립-능곡초등학교-경의선 능곡역-능곡전화국-능곡화원-맨들-행주내동,행주산성입구-난지도하수처리장(?)-난지도한강공원-2,9호선 당산역,당산동삼성래미안A-당산동삼환A-영등포시장(5호선 영등포시장역)-영등포소방서,타임스퀘어(회차)-이하동일-선진운수 일산가좌동종점(종점)

인근지하철:2호선 당산역
                     3호선 대화역,주엽역,정발산역(일산동구청 정류소 하차후 도보),마두역,백석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당산역
                    경의선 능곡역

서울ㅡ>일산방면 "난지한강공원"정류장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사이에 위치해
               중앙다리로 5분정도 걸어서 오실수 있으며,
일산ㅡ>서울방면 정류장은 난지캠핑장 인근에 있어 100~200미터 걸으면 됩니다.


난지캠핑장 홈페이지 - http://www.nanjicam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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