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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2495

감성 시계를 만드는 남자, 김기문 외국브랜드인지 국내브랜드인지 헷갈리던 로만손시계.. 작은 시계회사의 영업직을 그만두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창업을 해서 현재 커다란 성공을 이룬 김기문씨... 다른부분보다도 개발에 대한 그의 집착에 감동을 받을 정도이다. 남들은 못한다고 포기하고 기권하지만, 그는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던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예전에도 어디에선가 들었던 컷팅글래스가 대표적인 그의 상품이다. 하지만 복제품이 금세 태어나는 요즘의 상황에서도 거기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발빠르게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고, 최고의 제품을 지향하고, 수출 다변화정책등으로 안정적 쾌도에 오른듯 하다... 아무튼 적당한 부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이런 사람들이 진정 성공한 사람들이 .. 2008. 7. 30.
주부 사업가 한경희, 스팀청소기에 도전하다 영어 및 불어 능통... IOC 스위스본부 근무... 미국 MBA취득... 5급 공무원 사무관 근무... 이런 환경에 있는 사람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든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이야기이다... 뭐.. 집안에 돈이 많냐.. 그것도 아니다... 사업을 하는데 자금이 모잘라서 친정, 본가 등등의 집들을 담보로 잡히고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성공을 일구어내는 여성 사업가 한경희씨... 이것저것에서 본받을것이 많은 여성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분에게서 본받고 싶은점은 바른 생활 태도이다... 해야 할 것은 뜸들이지 않고 바로 하고, 하지 말아야 할것은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설령 그것이 실패한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는... 쉽고, 누구나 알지만 못하는 것.. 2008. 7. 30.
황금알을 낳는 촌닭, 김홍국 닭으로 유명한 하림의 김홍국씨의 성공기... 그냥 닭파는 회사정도로 생각했는데, 닭에 관련해서 사료, 사육, 유통, 제조, 판매 등등 전부분을 총괄하고, 우리나라 닭중에 4마리에 한마리는 하림것이라고 한다... 상당히 부지런하고, 도전적이고, 자신의 마인드를 가지고 밀어붙이는 멋진 스타일... 가끔 책을 보다가 보면 병아리를 키워서 닭을 만들고, 계란을 낳고, 그걸 팔아서 돼지를 키우고... 이런 이야기... 김홍국씨가 어릴때 실천을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미 고등학교때 사업자등록을 시작해서 양계 사업을 해서 지금 돈으로 약 40억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_-;; 물론 한때의 방탕한 생활로 전재산을 탕진하고 다시 재기를 하게되고, 중간중간에 IMF, 화재사고 등으로 커다란 시련을 겪게되지만 다시 보란.. 2008. 7. 30.
옷 짓는 여자 김남희, 우리 것을 만들겠다 상당한 깡다구를 가진 여장부의 사업 성공기... 한복 만드는것 하나로 3년만에 매출 100억이라니...-_-;; 창업해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보다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후에 회사를 체계적으로 잡아가는 부분에서 배울부분이 많다. 창업 3년 100억 매출 생활한복 돌실나이 김남희 사장 “우리옷 세계화에 내 인생을 걸겠다” 구경거리 생활한복은 이제 그만 2008. 7. 30.
구본형의 변화 경영, 희망 프로젝트 오래간만에 아는 사람이 나와서 반가왔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솔직히 구본형씨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방송중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약간은 좀 두리뭉실하고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꿈과 비전 등을 중요시하시는 분입니다. 제 생각에는 잘못된 경우 안정된 길을 걷고있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에 혼란스러워서 방향을 잃고 갈팡질팡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약간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본형씨가 변화나 자기경영등의 생각을 말 하지만 본인 자신의 경험담이라기 보다는 회사에서 격었고, 스스로 공부를 해온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땀냄새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저는 좀 거리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구본형씨의 책은 두권정도 읽었던것 같은데 읽을때는 그래 변해야되, .. 2008. 7. 30.
권동칠, 토종 등산화에 날개를 달다! 간만에 만나본 무대포 정신의 사장님...^^;; 도 아니면 모 정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잘되신것 같습니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서 주위에서 인정을 받다가 회사가 어려워지자 주위의 도움으로 창업을 해서 여러 어려움을 격었지만 개발에 개발을 거듭하는 도전끝에 현재의 트랙스타라는 메이커로 국내시장점유율 50%에 이제는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들은 이정도면 됬지.. 이제 이걸로 먹고사는거야라고 할때... 다시 시작하는 모습에 혀를 네둘르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권동칠사장의 사회초년기 모습을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 싹수를 보면 그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물론 노력한다고 열심히 한..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