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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륨가스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2. KBS 2010 지방선거 모바일(Mobile) 홈페이지
  3.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전성희,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 비서가 있다
  4. KBS 경제세미나 - Enabling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향상, 연세대 정동일 교수
  5. 실내 낚시터 방문기 - 건물 지하에서 인공으로 낚시를 하며, 경품을 주는곳
  6. 한샘 자녀방 가구 키즈책상,침대 세트-2층으로 구성된 아이들 공부방 풀패키지 제품
  7. 사필귀정(事必歸正) 2

헬륨가스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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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잉여인간 강승연(함은정 분)이 4차원 까칠작가 이진수(강지환 분)의 프로 비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헬륨가스를 먹이는 장면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흔히 헬륨 ‘도날드 덕’(DonAld Duck) 효과라 불리는 이 현상의 원인을 알기 위해선 우선 목소리의 발생과정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목소리는 폐(肺)에서 나오는 공기가 목 아랫부분에 있는 성대 중앙을 통과한 다음 발성 통로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서 만들어집니다. 성대의 긴장으로 인해 공기압력이 변화되고 성대와 그 사이의 공기가 진동해서 소리가 다양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소리 진동수가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평균 성인의 목소리는 남자의 경우 1백30Hz, 여자의 경우 2백5Hz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소리를변화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입안에 있는 공기의 종류입니다. 사람이 말을 하게 되면 폐에서 나온 공기가 발성통로를 지나면서 발생되는 소리는 입안에서 공명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입안에서 울리는 소리의 속도는 입안에 있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소리가 다른 진동수를 갖게 돼 목소리가 변하는 것입니다.

 보통 공기의 경우 약 29g/㎤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 이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0℃에서 약 3백31m/초입니다. 동일한 온도에서 헬륨의 밀도는 4g/㎤으로 밀도가 공기보다 낮기 때문에 헬륨을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음속의 3배 정도인 8백91m/초가 됩니다.그러므로 입안에 헬륨이 있는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는 경우 이 소리의 주파수는 보통 공기의 경우보다 2.7배 정도 높게 돼 이 때의 목소리는 평상시보다 2.7 옥타브 높게 됩니다. 마치 도날드 덕의 목소리처럼 말이죠.

출처 - 다음 지식




헬륨을 마시면 우리 목소리가 바뀌는 것은 헬륨 풍선이 공기에 뜨는 것과 마찬가지로 헬륨의 ‘가벼운’ 특성 때문이다. 소리의 진동수는 공기의 밀도에 반비례하며 공기 속 밀도가 높으면 천천히, 밀도가 낮으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보통 공기는 약 29g/cm3 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환경(온도가 0℃라고 가정할 때)에서 소리의 속도는 331m/sec다. 동일한 온도에서 헬륨의 밀도는 4g/cm3 으로, 헬륨만 모아둔 폐쇄된 공간에서 소리의 속도는 일반 음속의 3배에 달하는 8백91m/sec가 된다.

또 한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비례해서 진동수도 커지는데, 진동수가 커지면 소리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높은 음이 난다. 평소처럼 ‘도’ 음을 내도 ‘파’나 ‘솔’ 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2,7배~3배까지 높은 음이 나와야 하지만 헬륨을 마신 상태라도 입안의 공기 100%가 헬륨은 아니기 때문에 3배까지 높아지지는 않는다. 보통 일반 상태보다 1.5배~2배까지 높은 음이 나게 된다.

목소리는 폐에 있던 공기가 나오다가 성대를 지나면서 압력을 받아 변화하고 진동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소리의 진동수가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서로 다른 목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인위적으로 헬륨을 입 속에 머금으면 공기의 밀도와 소리의 진동수가 바뀌기 때문에 이상한 목소리가 나게 된다.
응용해서 보자면, 성대를 통해서 소리가 울려 나오는 동물들도 같은 식으로 음성 변조가 될 수 있다. 다만, 동물들에게 헬륨 가스를 머금게 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실험하기는 쉽지 않다. 반대로 소리를 내는 물체지만 TV나 라디오의 경우는 헬륨 가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변 공기와의 작용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헬륨은 불활성 기체로 풍선에 든 것을 몇 번 들이마시는 정도로는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헬륨은 혈액에 대한 용해도가 낮아서 잠수용 통기가스나, 해독을 위해 산소를 인공 흡입해야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들이키는 것이 건강에 좋을 리 없다. 재미를 위해 헬륨을 마실 때는 1~2회로 그치는 것이 좋다. (글 : 과학향기 편집부)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62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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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10 지방선거 모바일(Mobi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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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마트폰의 열풍속에서 KBS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KBS 2010 지방선거 홈페이지

일반 홈페이지 - http://2010.kbs.co.kr/
모바일 홈페이지 - http://m2010.kbs.co.kr/


뭐 당연히 사용요금은 무료이고, 통화관련 통신요금은 별도라는...
선거뉴스, 후보자 검색, 선거동영상과 투표와 개표 관련 자료도 모바일에서 제공을 한다고...




하도 많은 투표를 하게되니, 한번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시간날때 자신의 선거구에 어떤 후보자가 나오고, 어떤 후보자에게 투표를 할지 검색해 보면 좋을듯....



아이폰은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다른 폰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는...

일반 홈페이지 - http://2010.kbs.co.kr/
모바일 홈페이지 - http://m2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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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전성희,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 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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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총수나, 성공한 사람뒤에서 그를 보좌하는 비서...
그들의 가치는 시다바리 역활뿐이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 자신의 보스를 보좌하고, 보필하며, 일하는데 있어서 지장이 없도록 하는것인데, 어찌보면 별것이 아닌듯 보일지 몰라도, 상사가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도록 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활일것이다.

비서처럼 하라 (Secretary WaY)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얼마전 위의 책을 읽었는데, 정말 상당히 불쾌감이 들었던 책.. 그저 충성하는 머슴을 말하는건 아닌가 싶을정도 였는데, 국내 최고령, 최장수 수석 비서이자 비서계의 대모라는 전성희씨의 이야기를 들으니 비서라는것이 그리 비굴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37살의 나이에 남편의 친구인 대성그룹 회장의 비서직을 맞아서 해온 그녀... 자신이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잘할려고 30년간을 노력해왔다는 그녀...
칠순이 된 나이에도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업무에 도움이될 자기계발을 하고, 커피 심부름부터 바이어통역까지 몸종이 아닌, 사업 파트너로 맹활약을 하신다고 하는데, 현재는 이사로까지 진급을 하셨다는데, 중요한것은 무슨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자세로 한결같이 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방송.

명품비서, 최고령 비서, 최장수 수석 비서로 불리는   
비서계의 대모 전성희 이사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 후 교직 생활을 하다가
결혼과 함께 은퇴했으나
전업주부 생활을 하던 37세의 나이에
최초의 아줌마비서로 제2의 인생을 시작 한다

칠순이 다 된 나이에도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
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공부에 매달리고
커피를 타는 일부터 바이어를 통역하는 업무까지
30년을 한결같이 사업 파트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비서가 상사의 마인드를 공유하지 않고서는
조직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전성희 이사의 리더십 비서론을 통해 전하는 희망메시지!

김태원 강사- 차곡차곡 30년, 전성희 이사의 명품비서가 되는 비결
허은아 박사- 감성 충전을 위한 감정의 사칙연산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 비서가 있다
저자 : 전성희
이화여대 약대 졸업 후 잠시 교직생활을 하다가 결혼(전 서울대 철학과 심재룡 교수. 2004년 작고)과 함께 은퇴했으나, 37세인 1979년 국내 최고 에너지그룹인 대성의 회장 수석비서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30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 왔다. 국내 최고령 비서이자 최장수 비서로, ‘비서계의 대모’로 불리는 그녀는 60대 중반을 넘긴 지금도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출근하여 회장의 스케줄을 챙기는 등 업무 준비를 하고, 직무상 필요성 때문에 익힌 4개 국어(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를 더 유창하게 구사하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CEO를 위해 일하는 비서의 직무 개념이 바뀌고 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비서는 기업의 최고결정권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에 ‘훌륭한 비서 한 사람이 기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이 책은 명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이자 국립대학 교수 부인이라는 사회적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37세의 늦은 나이에 대기업 총수의 수석비서로 발탁되어 30년째 활동해온 전성희의 인생과 일 이야기를 통해 명품 비서의 조건과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비서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든 최고의 프로가 된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보여주는 이 책은, 전문 비서는 물론이고 모든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의 정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처세서이자 CEO를 최고의 성공 리더로 만드는 비결을 설명하는 전략 교과서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령 비서이자 최장수 비서로, 비서계의 대모가 되기까지
프로 커리어우먼 전성희의 담대한 삶 이야기


전성희의 비서 철학과 경험, 그리고 인생경영 노하우는 전문 비서들을 포함한 직장인, 나아가 비즈니스 사회에서도 전설처럼 유명하다. 30년째 아침 6시에 어김없이 출근해서 업무를 챙기는 열정, 직무상 필요성에 따라 4개 국어(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를 익혀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자기계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부서별 소통과 조정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등 프로 커리어우먼으로서 자부심으로 일해 온 전성희가 ‘비서계의 대모’로 불린다. 1989년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그룹인 헨켈(Henkel)사가 한국의 합작 기업을 찾고 있을 때, 대성산업 대표로 독일로 달려가서 완벽한 조사보고서를 제출해 협상을 성공시킨 사례는 비서 역할을 CEO의 단순한 보조자에서 핵심 참모, 또는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확장시킨 사례로 유명하다. 이 회사가 바로 국내 최고 화학전문기업인 대성C&S다. 성공하는 리더 뒤에 명품 비서가 있다는 사실을 웅변하는 전성희의 비서 인생 30년과, 그녀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직장 생활 노하우는 프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교과서적 멘토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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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Enabling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향상, 연세대 정동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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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책이 나오고, 위대한 리더십, 강력한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십등 다양한 리더십을 이야기를 한다.
서로 자신이 말하는 리더십이 정답인것마냥 말을 하며, 이런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왜 리더십을 가져야 하고, 보평타당함속에서 일반적으로 갖추어야할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어느 특정 리더의 모습이 전부인것인 마냥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 이 강연에서는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와 바람직한 리더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강연인데, 보통 리더십과 관련된 책이나 강연에서 볼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잘못된 리더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좋은 리더십이나 강력한 리더십이나 그 목적은 목표달성이고, 성과달성을 위한 일환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요즘 fun경영, GWP니 하는 다양한 경영이론이나 다양한 리더십이 추구하는것은 조직원을 즐겁게 하는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라, 조직원을 즐겁게 하고, 그로 인해서 신바람경영을 일으켜서 조직의 성과와 목표 달성을 이루는것이지, 그저 눈에 보이는 복지가 그저 직원을 즐겁게 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는 약간은 놀라우면서도 당연한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경제세미나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회장 강연
EBS CEO 특강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사진보기)

이외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질문을 통해서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부분이 참 독특했으며, 그저 부하직원이 보기에 아름다워보이는 리더십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직원들이 상사의 리더십을 보면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헌신할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오케이아웃도어닷컴(okoutdoor.com)에 OK는 없다 - 사업, 자기계발,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위 책에서도 장성덕사장이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듯 한데,
한번 직원들에게 물어보시라... 상사가 어떨때 칭찬을 하고, 어떨때 깨는지를...
그때 그때 다르다고 답을 하는가? 아니면 이러한 경우에 칭찬을 하고, 이런경우에는 깨진다고 답을 하는가를...

비단 직원뿐이 아닐것이다. 자녀들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물어보자...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Enabling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향상>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정동일 교수
  (주최, 영림원 소프트랩)

정동일 교수의 강연은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고 좋은 리더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부하의 성장을 돕는 리더, 부하를 배려하는 리더,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리더, 공을 부하에게 돌릴 줄 아는 리더가 존경 받는 리더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성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enabling을 실행하는 것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통한 자발적 추종과 정확한 전략적 판단과 효과적인 실행을 통한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좋은 비전의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언급한다. (1) 성공하려는 욕구를 자극하고 추진력을 만들 것 (2) 비전 달성후 소비자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가치를 창출할지 정할 것 (3) 직원들이 활력을 가지고 모험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할 서 (4)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업무에 몰입할 것 등을 그 조건으로 말한다.

비전에 필요한 핵심가치를 세워야 하는 데, 그 이유는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만들고, 행동의 일관성이 생기며, 조직의 명확한 핵심가치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결국 훌륭한 리더란 ‘좋은 코치’가 되어야 하고, 리더란 “다른 사람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부하의 역량을 계발해서 어려운 목표를 달성 가능케 하는 자”라고 정의한다.<끝>

 저자 : 정동일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리더십, 조직혁신, 변화관리와 조직문화, 월드클래스 조직과 같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변혁적 리더십 이론의 창시자인 버나드 베스(Bernard Bass)와 브루스 아볼리오(Bruce Avolio) 교수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전문 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수십 편 발표하며 이 분야의 권위자로 떠오른 그는, 지난 1997년 샌디에이고 경영대학에서 부임 3년만에 부교수가 되면서 종신교수직을 부여받았고 이어 부임 6년만에 정교수가 됨으로써 샌디에이고 경영대학 역사상 최단기간에 정교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4년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Ascendant Scholar Award)을 수상했고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이 수여하는 최우수 공로 교수상(Faculty Contribution Award)도 수상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의 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협상, 월드클래스 조직 등에 관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전통적으로 탁월한 조직 관리... 실행 집단으로 이름난 미 육군과 해군 등에서도 리더십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의를 맡고 있다. 2004년 테크놀로지가 조직 운영의 중추를 담당하는 현 경영환경에서 리더들의 역할을 재조명한 저서 『The dream weaves: Strategy-focused leadership in technology-driven organizations』를 비롯해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은행을 바꾼 신한은행 방식
: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비범한 조직, 신한은행 이야기
이 책은 그 동안 신한 은행이 걸어왔던 발자취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금융문화를 바꾸어놓은 이들의 앞선 경영원칙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좀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방식(The Shinhan Bank Way)으로 성장해왔다. 신한은행 방식이라는 타이틀로 압축되는 신한의 7가지 경영 원칙은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조직 발전의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혁신 경영, 윤리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오늘날 전 세계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전 세계 초우량 기업들의 경영 원칙, 비전과 가치를 신한은행의 사례와 빗대어 광범위하게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나 일본의 초우량 기업들은 재무제표 상의 놀라운 성과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과 명백히 차별되는 그들만의 기업 가치와 문화, 비전이 있는데 한국의 기업도 그런 가치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의 "이 책이 신한은행 자랑만 늘어놓는, 그래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음 빼놓고는 누구도 읽지 않을 책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처럼 저자도 최대한 객관적인 기관과 원리에 입각해서 신한은행의 성공 스토리와 The Shinhan Bank Way라는 이름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서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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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낚시터 방문기 - 건물 지하에서 인공으로 낚시를 하며, 경품을 주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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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먹고, 헤어져서 가려고 하는데, 눈앞에 보인 서부 실내 낚시터...
같이 있는 형이 낚시에 관심이 많은데, 실내낚시터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술도 한잔 걸친겸 한번 들어가 보자고...-_-;;

위치가 대략 응암동 신진공고 부근 건물 지하1층에 있는데,
전화번호가 387-2733인데 입질삼삼이라고...^^


대박 Open 이벤트로 새고기 방류를 하고, 점수, 보관품을 계속 인정한다는데 뭔말인지는...

이벤트 상품을 보니 금반지, mp3, 닌텐도 will, 다이아 목걸이, 네이게이션, 황금열쇠, 압력밥솥, 평면TV, 스팀청소기, 전자레인지, 쌀, 컵라면등 별의별것이 다있다는....




실내낚시터 내부... 강태공들이 5-6분정도 보이는데, 열심히 낚시중이라 플래쉬는 못터트리고 조용히 찍음...


여기저기에서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소리와 함께 잡는 분도 계시다는...


뭐 대충들어보니 장사가 그리 썩 잘되지는 않는데, 이용요금은 대략 1시간에 만원정도라고...

경품때문에 사행성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듯 한데,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끔 스트레스도 풀겸 들려봐도 조용한것이 괜찮은듯 하고, 뭐 자전거나 오토바이 한대를 구입해서 한강에 가서(대략 자전거로 20분거리) 낚시를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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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녀방 가구 키즈책상,침대 세트-2층으로 구성된 아이들 공부방 풀패키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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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내꺼?

외사촌누나의 아이들이 많이 크고,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준 한샘의 책장, 침대 세트...
중고로 팔아도 150만원정도 받을수 있다는데, 엄마가 달라고 해서 분해, 배송비로 155,000원을 들여서 가져오고, 자전거와 장난감등도 많이 가져왔다는...


한샘 인테리어 홈페이지 http://www.hanssem.com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안보이는것을 보니, 오래되서 단종이 되지 않았나 싶다는...


전체의 모습... 조금 높아보이는것이 불안하기도 하다...


오 좋구만~
내가 그동안 책상이 없어서 공부를 안했지...




옆을 잡아빼면 침대로 이용이 가능...


이제 책하고, 연필만 사면 되겠구만...




아이의 방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참 좋은듯...
다만 약간 높은 것이 조금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답답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장난으로 뛰어내리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위험할듯하지만, 사진에서 보기보다는 꽤 괜찮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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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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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명사][하다형 자동사]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옴.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事)는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뜻하고, 정(正)은 '이 세상의 올바른 법칙'을 뜻한다.
사필귀정은 좋은 일을 하면 반드시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 식의
올바른 법칙의 적용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비슷한 고사성어로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종두득두(種豆得豆) 등 이 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이유도 모르고 15년동안 갖쳐있을때 처음에는 자살을 반복하지만, 복수를 다짐하고 지난 날의 과오를 되돌아 보기 위해서 쓰는 일기의 표지에 붙어 있는 사필귀정...
대략적인 뜻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찾아봄...


도청당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부탁합니다~ 라는 재미있는 표정의 사진...

몇일전 유엔인권위원이 왔다가 추적을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적도 있는데, 현 MB정권 우진이고, 최민식이 좌파역활인가도 싶다...
암튼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고, 곧 현실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 일 사
: 반드시 필
: 돌아갈 귀
: 바를 정

뜻은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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