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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2497

폴리슈머(Polisumer)란? 폴리슈머(Polisumer)란? Policy(정책)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정부가 국가비전을 수행하는 데 있어 놓치고 있거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긴급한 정책마련 또는 대안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신계층을 일컫는 신조어임 통계청이 발표한 2011 폴리슈머 6 이를 토대로 해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대책마련 및 정책에 대한 연구의 자료로 삼는것으로, 통계자료가 그저 신문의 뉴스의 정보로만 이용되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잘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경제발전에 경제대국도 좋지만, 이렇게 소외된 계층도 돌아보고, 함께 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통계자료를 잘 활용해서, 경제대국보다는 복지대국의 우리나라가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층 더 .. 2010. 9. 27.
양키스 리베라vs 보스턴 파펠본의 맞불장난, A-Rod 29호 홈런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양키스전 3연전을 싹쓸이하고, 실낮같이 이어온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날려버렸습니다. 2연승을 거두고, 5.5게임차까지 줄었고, 오늘도 보스톤이 이겼다면 4.5게임차... 시카고화이트삭스와의 4게임후에 양키스와의 3게임이 남았는데, 오늘 정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마쓰자까가 8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했고, 9회초에 리베라를 상대로 2득점을 해서 3-2로 역전을 했지만, 9회말에 마무리로 나선 파웰본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물러나고, 10회말에 오카자마가 끝내기 밀어내가 포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어떻게 믿었던 두 마무리가 둘다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다니 보기 힘든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베라의 구위는 여전하기는 하지만, 올해 벌써 블로세이브가 5개째네요..... 2010. 9. 27.
KBS 경제세미나 - 오정법, 지도자의 건강경영(차의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지도자의 건강경영이라는 제목은 조금 생뚱맞지만, 75세의 나이임에도 신체나이는 35세라고하는 전세일 원장의 오정법(五正法)에 대한 건강 강연... 정식(正食), 정동(正動), 정식(正息), 정면(正眠), 정심(正心)이라는 5가지의 오정법을 통해서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대로 숨쉬라는 것과, 스트레스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것이라는 내용외에는 아마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잘아는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듯 한데, 문제는 뻔히 잘 알면서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것이 문제...-_-;; 뭐 어찌보면 뻔한 내용의 강연일수도 있지만, 그 뻔한 내용들이 왜 우리에게 꼭 필요한지 잘 설명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강연인듯 한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점검해보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곰곰하.. 2010. 9. 27.
한강공원 마포종점나들목 개통 시민에게 꼭 필요한 한강공원 마포 나들목 증설공사 한강공원 나들목(토끼굴) 증설공사 마포동과 한강시민공원을 잇는 나들목(일명 토끼굴)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존에 마포구 마포동 강변한신코아나, 마포타워빌딩(번개표빌딩)에서 한강고수부지를 나가려면 노란 선을 통해서 빙 돌아가거나, 원효대교쪽으로 가다가 경사로를 타고 내려가야 했는데, 위의 빨간 원을 잇는 나들목이 생겼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인근에 계신분들은 이제 한강에 접근하기가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도보로 걸어가시는 분이라면 10분정도 시간이 절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포 어린이 공원, 마포 8경, 마포 종점의 유래 위치는 마포동이고, 강변북로옆에 있는 번개표빌딩과 강변한신코아 빌딩 사이에 있는 어린이 공원과 한강공원을 잇고 있습니다. 위쪽 사진은 자.. 2010. 9. 27.
서울 왕십리(往十里)의 지명의 유래 조선 태조 이성계의 부탁으로 새로운 도읍지를 찾기 위해 한양에 도착한 무학대사는 한강을 건너자 넓은 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사방으로 지세를 자세히 살핀 무학은 그 곳이 바로 새 도읍지라고 생각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잠시 쉬고 있었는데, 소를 몰던 한 노인이 "이 놈의 소는 미련하기가 꼭 무학(무학대사의 이름과 음이 같음) 같구나. 왜 바른 길로 가지 않고 굳이 굽은 길로 들어서느냐?"는 말을 듣고 노인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도읍지가 어떤 곳인지 물었다. 그러자, 노인은 채찍을 들어 서북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서부터 10리를 더 가시오." 무학대사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순간, 노인과 소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대사는 가벼운 걸음으로 서북쪽을 향해 10리쯤 걸었다. 그 때 도착한 곳.. 2010. 9. 25.
KBS 경제세미나-기업의 미래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서강대 경영학과 노부호교수 강연 뭐 좋게 들으려면 좋게 들을수 있었고, 경영전반에 걸쳐서 어떤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기업과 사회를 대하는 마음 가짐을 가질수 있는지에서 들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비딱하게 들렸던 강연... 결론적으로 기업가정신으로 열정, 가치등을 꼽고, 기업은 이익을 내야하지만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사람이고, 그 사람들이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비전, 가치등으로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하며, 모든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크레이지 메이저가 되서 상식을 깨며 일을 해야 한다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통찰력을 가져야하고, 제품에 혼을 집어넣고, 브랜드를 만들고, 머리를 써라 등등 참 좋은 말씀은 많이 하신다... 하지만 짧은 강연인지,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은 없다... 중..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