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에 해당되는 글 5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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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mail 주소 형식체크, 유효성 검증하기 - PowerBuilder(파워빌더)
  3. 최윤희 -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2
  4. KBS 경제세미나-호모디지쿠스로의 진화를 통한 뉴 비즈 패러다임, 윤종록 강연
  5. KBS중계석 희망특강 - 박재희의 난세에 헤엄치기, 고전에서 길을 묻다
  6. 경제세미나 - 행복한 경영이야기, 휴넷 조영탁
  7.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경제세미나 - 웅진 또또사랑과 지속 가능경영, 웅진그룹 윤석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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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판매 세일즈로 시작해서 출판사를 거쳐, 정수기 등으로 지금의 웅진그룹을 이루고 있는 윤석금 회장이 어떻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오면서의 여정을 들려주는 강연...
어떠한 원칙과 마음가짐, 행동을 가지고 실천하며 살아왔는지가 강연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듯...
누구나 생각할수는 있는 내용이지만, 아무나 실천을 할수 없는 내용이 아닐가 싶다.
다만 짧은 시간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조금 산만하기는 해도 요즘 책을 출간한후에 강연이 부쩍 많아진듯한데, 한번쯤은 꼭 들어볼만한 강연...

주제: 웅진 또또사랑과 지속 가능경영

강연자: 윤석금 회장(웅진그룹)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고려대 강연 다시 보기 - http://www.woongjin.com/woongjin_web/CEO_story_vod_view.aspx?IDX=91


KBS 일류로 가는 길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대한민국 CEO, 희망을 말하다
'나의 신조'와 웅진 윤석금 회장

<주요 내용>

웅진의 경영정신은 또또사랑이다
또또 사랑은 일,도전,변화,고객,조직,사회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는 조직문화이다.

사업초기에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신기(神氣)’ 운동을 펼쳤고, 언제나 또또 사랑,
즉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인간중시, 인본중시 경영을
펼쳐온 지난 날의 일들에 대해 윤 회장 특유의 풍부한
유머로 이야기했다.

또한 ‘지속가능 경영’을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힘으로
꼽았다. 윤 회장은 “경영은 투명해야 하고,
항상 창의적인 도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조건으로 최고의 속도를 내려면
현재를 혁신해야 한다”며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 자연 생태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웅진그룹도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



웅진그룹의 회장이며, 자수성가한 2세대 ‘창업 CEO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역발상 마법사’이자 ‘도전하는 승부사’윤석금. 이 책은 윤회장의 경영 인생을 통해 경영의 노하우와 통찰 넘치는 성공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저 자는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주저 없이 ‘긍정’을 꼽는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몸에 익히게 되었고 이 같은 생각은 얻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는 이후 기업을 경영하고 인생을 꾸리는데 있어 그를 지탱하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업의 경영시 필요한 ‘창의’와 ‘열정’도 결국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직원 7명으로 출판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가 되기까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도전과 열정의 성공학을 7개의 장으로 집약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불안한 미래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취해야 할 자세들과 불황과 위기 속에서 사람과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가 사람의 미래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정글과도 같은 경쟁 환경과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알찬 메시지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 : 윤석금

1945 년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태어났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 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영어로 된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였으며,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이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윤 회장은 한국 브리태니커에서의 안정적인 자리를 떨치고 1980년 7명의 직원과 함께 웅진씽크빅을 설립했다. ‘직원들 스스로 신이 나서 즐겁게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갔다. 이것이 웅진의 신기(神氣)문화다. 신기문화는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등으로 확장되었고, 2009년 현재 14개 계열사, 매출 5조 2,000억 원을 바라보는 재계 서열 30위권(자산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고 있다.

그의 삶 전체에는 긍정이 흐른다. 그는 ‘긍정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창의와 열정도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고 열정을  다짐하는 일을 3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윤 회장은 기업을 일구어낸 과정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내는 명강사로도 유명하다..1945 년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태어났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 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영어로 된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였으며,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이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꿈꾸기를 계속하는 윤석금 회장은 생소한 분야였던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도전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환경 경영을 통해 웅진그룹을 세계 최고의 환경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꿈을 펼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술을 공부하며 아름다움을 보는 눈과 따뜻한 감성을 키워가는 중이다. 펼처보기 닫기
꿈 이 현실로 변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믿음과 의지가 더해졌을 때 꿈은 현실로 바뀐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거나 안 될 상황에 처해도 그것을 극복해보겠다는, 할 수 있는 의지를 갖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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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주소 형식체크, 유효성 검증하기 - PowerBuilder(파워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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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법인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행 및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우선은 업체들의 이메일을 입력받는 항목을 추가했는데...
PB에서 이메일이 제대로 입력이 되었는지 검증하는 루틴도 만들어야 할듯...

itemchanged event에서 체크를 해주면 될듯한데,
함수를 만들어서 할까... 어쩔까하다가 match 함수가 생각남...
근데 난정말 정규식이 싫다...-_-;;

검색을 해보니 나오기는 하는데, 뭔소리 인지도 모르겠고, 몇가지 안되는 검증도 있다는...

Email Address Validation - Failing on space in string
Asked by pemurray in sybase PowerBuilder Programming Language
Tags: Powerbuilder, 11.0
Greetings All,

http://www.experts-exchange.com/Programming/Editors_IDEs/PowerBuilder/Q_23318560.html

I have code from buasuwan that allows me to check an email address to make sure it is properly formatted.  But it still seems to allow an email address to pass if it has a space in it.  I am not sure what is wrong.  Can someone help please?

Here is the code and pattern:

If email1 <> "" then
if match(email1,'^[a-zA-Z0-9][a-zA-Z\0-9\-_\.]*[^.]\@[^.][a-zA-Z\0-9\-_\.]+\.[a-zA-Z\0-9\-_\.]*[a-zA-Z\0-9]+$') then
email1flag = 'Y'     
end if
end if

우선은 급한데로 쓰기는 했는데, 좀 찜찜하다...
앞으로는 자주 사용을 하게 될듯한데, 뭔소리인지도 모르는 match함수는 버려버리고,
제대로된 function이나 하나 만들어 놔야 겠다...


Description

Determines whether a string's value contains a particular pattern of characters.

Syntax

Match ( string, textpattern )
Argument    Description
string    The string in which you want to look for a pattern of characters
textpattern    A string whose value is the text pattern
Return value
Boolean. Returns TRUE if string matches textpattern and FALSE if it does not. Match also returns FALSE if either argument has not been assigned a value or the pattern is invalid. If any argument's value is NULL, Match returns NULL.
Usage
Match enables you to evaluate whether a string contains a general pattern of characters. To find out whether a string contains a specific substring, use the Pos function.
Textpattern is similar to a regular expression. It consists of metacharacters, which have special meaning, and ordinary characters, which match themselves. You can specify that the string begin or end with one or more characters from a set, or that it contain any characters except those in a set.

A text pattern consists of metacharacters, which have special meaning in the match string, and nonmetacharacters, which match the characters themselves.
The following tables explain the meaning and use of these metacharacters:
Metacharacter    Meaning    Example
Caret (^)    Matches the beginning of a string    ^C matches C at the beginning of a string
Dollar sign ($)    Matches the end of a string    s$ matches s at the end of a string
Period (.)    Matches any character    . . . matches three consecutive characters
Backslash (\)    Removes the following metacharacter's special characteristics so that it matches itself    \$ matches $
Character class (a group of characters enclosed in square brackets ([ ]))    Matches any of the enclosed characters    [AEIOU] matches A, E, I, O, or UYou can use hyphens to abbreviate ranges of characters in a character class. For example, [A-Za-z] matches any letter
Complemented character class (first character inside the brackets is a caret)    Matches any character not in the group following the caret    [^0-9] matches any character except a digit, and [^A-Za-z] matches any character except a letter
The metacharacters asterisk (*), plus (+), and question mark (?) are unary operators that are used to specify repetitions in a regular expression:
Metacharacter    Meaning    Example
* (asterisk)    Indicates zero or more occurrences    A* matches zero or more As (no As, A, AA, AAA, and so on)
+ (plus)    Indicates one or more occurrences    A+ matches one A or more than one A (A, AAA, and so on)
? (question mark)    Indicates zero or one occurrence    A? matches an empty string ("") or A
Sample patterns 
The following table shows various text patterns and sample text that matches each pattern:
This pattern    Matches
AB    Any string that contains AB; for example, ABA, DEABC, graphAB_one
B*    Any string that contains 0 or more Bs; for example, AC, B, BB, BBB, ABBBC, and so on
A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C or ABC or ABBC, and so on (0 or more Bs)
A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BC or ABBC or ABBBC, and so on (1 or more Bs)
AB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BC or ABBC or ABBBC, and so on (1 B plus 0 or more Bs)
^AB    Any string starting with AB
AB?C    Any string containing the pattern AC or ABC (0 or 1 B)
^[ABC]    Any string starting with A, B, or C
[^ABC]    A string containing any characters other than A, B, or C
^[^abc]    A string that begins with any character except a, b, or c
^[^a-z]$    Any single-character string that is not a lowercase letter (^ and $ indicate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string)
[A-Z]+    Any string with one or more uppercase letters
^[0-9]+$    Any string consisting only of digits
^[0-9][0-9][0-9]$    Any string consisting of exactly three digits
^([0-9][0-9][0-9])$    Any consisting of exactly three digits enclosed in parentheses


This statement returns TRUE if the text in sle_ID begins with one or more uppercase or lowercase letters (^ at the beginning of the pattern means that the beginning of the string must match the characters that follow):

Match(sle_ID.Text, "^[A-Za-z]")

This statement returns FALS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any digits (^ inside a bracket is a complement operator):

Match(sle_ID.Text, "[^0-9]")

This statement returns TRU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one uppercase letter:

Match(sle_ID.Text, "[A-Z]")

This statement returns TRU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one or more uppercase letters (+ indicates one or more occurrences of the pattern):

Match(sle_ID.Text, "[A-Z]+")

This statement returns FALSE if the text in sle_ID contains anything other than two digits followed by a letter (^ and $ indicate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string):

Match(sle_ID.Text, "^[0-9][0-9][A-Z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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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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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뜸한듯하지만, 얼마전까지 각종 강연이나 방송에서 맹활약을 하시던 최윤희씨의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약간은 어눌한 말투지만, 자신감과 솔직함, 진실함으로 청중을 사로잡는듯하고, 고정관념 깨기라는 제목과는 달리 인생 전방위에 대해서 멋지게 강연을 해주었다...
자신의 힘든 시기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다시금 일어서서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지를 잘보여주고, 남에대한 어설프고 쓸데없는 자존심보다는 실리를 추구하시면서 정말 멋지게 살아기시는듯...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분리수거라는 항목이 참 가슴에 와닿았는데, 뭐 흔히 듣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분리수거라는 말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중에서 선택할것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리고, 그 선택한것을 집중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지금의 내 삶을 곰곰히 돌아보게 한다...
내가 하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중에 정말 많은 것들이 내 삶에 불필요한것들이 많다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는 정말 쓰레기분리수거를 하듯이 버릴것은 버리고, 가지고 갈것만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서울특별시 심의위원,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위원 등 많은 직함을 달고 있는 저자 최윤희가 제안하는 인생 매뉴얼이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행복, 그거 얼마예요?』『어디서 감히 짹짹』등의 저서롤 통해 가족과 여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고정관념 깨기'라는 처방은 제안한다.

저자는 두 개의 노트를 가져라, 두 개의 이름을 가져라, 두 개의 나이를 가져라, 뭐든지 밝혀라, 날마다 테마를 정해라 등 인생의 고정관념을 깨고 행복하여 자유로운 삶을 누리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 : 최윤희 지 금 대한민국에서 강의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스타강사. 대한민국 유수의 대기업은 물론 국가정보원, KAIST,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전국 각 지역 아카데미, 맹호부대, 해양경찰서 등에서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청해왔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가장 강의가 많은 삼성그룹에서는 1,300명의 외부 강사 중 ‘명강사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 명사특강, SBS 김미화의 U 특강을 비롯하여 수많은 TV 강의와 SBS ‘김영철·조갑경의 춤추는 라디오’, MBC ‘좋은 아침, 이문세입니다’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서울특별시 영상매체 심의위원, 여성단체협의회 출판공보위원을 역임했고 「조인스닷컴」 「여성조선」 「코스모폴리탄」 등 언론매체에 칼럼을 연재했다. 지금은 KBS-TV ‘아침마당’과 ‘그 사람이 보고 싶다’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행복이 뭐 별건가요』『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유쾌한 성공사전』,『유쾌한 인생사전』 외 다수가 있다


제1부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소나무에게 장미가 아니라고 싸우지 마라!
찰칵찰칵 스위치를 올려라!
자신감은 밥이다
꽃보다 나무를 심어라!
딱 한 번만 '더' 찍어라!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하라!
세 개의 '사'자와 사랑에 빠져라!
칭찬그라를 남발하라!
리필이냐? 리콜이냐?
못생긴 사람은 매력이 없다?
품위와 권위는 이종사촌간?
시대높이에 맞춰라!
하지 마를 하지 마라!
이혼은 무공훈장이다?

제2부 마음만 바꾸면 나도 백만장자

제1장 당신도 돈벼락 맞기를 원하는가?
제2장 자기를 분리 수거하라
제3장 멋지게 별할 수 있다
제4장 이브는 팔고 아담은 사라

셔터문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무거운 철제문이다. 팔뚝 힘이 세지 않고는 열 수도 없고 닫을 수도 없다. 게다가 자물쇠까지 달려 있다. 사람도 딱 이런 사람이 있다. 셔터문이 달려 있는 것 같은 사람. 양어깨에 뽕 잔뜩 집어넣고 목에 깁스하고 사는 착각병 환자들. 그들은 자기 인생이 너무 고귀해서 아무나 들어오게 할 수 없어서 셔터문 꼭 꼭 닫아걸고 산다. 넌 안 돼, 출입금지! 넌 들어와, 비자발급! 나도 사실은 예전엔 셔터문 달고 살았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만 굳게 믿고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고 살면 금 한 양동이는 만들어지겠거니 하고 살았다.

그런데 금은커녕 답답하고 속병만 생겼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 만나야 하고 뭔가 말을 해야 했다. 누군가를 만나면 연인 사이도 아니고 멀끔히 눈만 마주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잖은가. 말하며 살다보니 이거야말로 완전 딴 세상? 가슴속에 막힌 하수구가 확 뚫린 것 같은 상쾌한 느낌. 그래서 요즘은 길 가다가 아무하고도 그냥 스스럼없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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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호모디지쿠스로의 진화를 통한 뉴 비즈 패러다임, 윤종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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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사이에 세계 최고의 통신회사 1, 2위가 사라져 버렸다.(AT&T)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나라의 통신, IT업체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강연...

현재의 경제는 이전처럼 식량같은 1, 2차 산업, 서비스 산업을 넘어서 IT 산업, 특허등의 사업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하고, 실제로 거의 자원이 없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이러한 사업분야를 활용해서 큰수익을 올리는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보안이나 담수화등의 특허등으로 참 머리를 잘쓴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는 기존의 사업에서 새로운 페러다임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분야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기존의 사업패턴을 완전히 버리고 새출발을 하기보다는 기존의 사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존  맥락에서 자신이 잘할수 있는 일들을 통해서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는...
한국의 사례는 기존외국의 사례에 비해서 좀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기는 하신듯...

무엇보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남들보다 한걸음만 앞서 나가서 그 길목을 잡고 서있기만 해도 정말 커다란 시장을 혼자서 독점을 할수 있는 지금...
일등이 아니라면 지옥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누구에게나 그런 기회는 열려 있지 않나 싶다...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 제 : ‘호모디지쿠스로의 진화를 통한 뉴 비즈 패러다임’
윤종록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내용 요약>

호모디지쿠스란 합성어로 디지털 세상의 신 인류를 말한다.

오늘날 우리는 IT 혁명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과 추세, 트렌드를 여하히 활용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여부에 따라 국가경제의 흥망이 좌우된다.

1905년 질소비료가 발명되기 전 까지 전세계 인구는 6억명 남짓했으나 100년이 지난 지금의 인구는 10배 정도가 되는 60억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과거 느슨한 형태의 지구경제로는 60억이 넘는 오늘의 인구를 유지할 수가 없다. 자연히 지구경제는 사이버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의 세계는 우리의 삶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와이브로의 세계기술 표준화를 석권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세계를 선도한 분야가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고 본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고 통신과 의학이 융합하고 연예와 영화와 농업과 ...... 모든 것이 융합되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그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IT산업의 발전 방향과 속도에 대한 트렌드를 잘 파악해서 미래의 기술과 흐름을 선점할 때 우리는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본다.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국내도서
저자 : 윤종록
출판 : 생각의나무 2009.07.06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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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중계석 희망특강 - 박재희의 난세에 헤엄치기, 고전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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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시작으로 해서, 공자의 논어, 노자의 도덕경, 맹자 등에 대한 이야기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성인, 군자, 대장부, 진인 등 위인들이 말한 인재상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공부하고, 학습하며 부단히 살아갈지등을 보여준 정말 아주 멋진 강연...
흔히 어떤 사람들은 옛날 이야기는 고리타분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의 2500년전에 사람들이 고민하던 질문들이고, 지금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들이나 일맥상통하고 있고, 완벽한 정답까지는 아니겠지만, 위인들이 이미 고민하고, 대답을 내놓았는데, 막상 후세의 우리들이 그 답을 알면서도 눈,귀,입을 막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책도, 위의 위인들이 말한 내용에서 거의 다를바가 없을정도로, 예전에도 변화, 노력등에 대해서 부단히 이야기를 했었다고...
어찌보면 삶의 정답이라는것이 뻔한것이고, 누구나 알고 있는것이지만, 사람들은 그 정답보다는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비법과 왕도만 찾아다니면서, 정도와 바른길은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그동안 고전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별로 가슴에 와닿지가 않았는데, 이 강연을 듣다보니 고전이라는것이 왜 그리도 중요하고, 왜 꼭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는...


저자 : 박재희

1964년 서울 출생. 본관은 함양(咸陽).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입학하여 철학박사(1997년) 학위를 취득.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에서 3년간 조선의 마지막 선비들에게 한학 사사. 석사 졸업 후 양구-원통 지역에서 정훈장교로 3년간 근무. 연강재단 중국학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도가철학을 2년간 연구. 성균관 교육국장을 거쳐 EBS-TV 등을 진행. 성균관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가행정전문연수원, 성천문화재단 등에서 고전과 중국철학, 중국어 등 강의. 문화재연구소 경북 유교문화권 조사연구원, 전주시 조선특구 개발 자문위원, 수원 화성행궁 혜경궁 홍씨 진찬연-양로연-과거제 등 고증 및 연출. 신작 판소리 의 사설 작사 및 CD 발간.

저서 및 논문으로『황로도가의 정치사상에 관한 연구』『사마천 사상의 비판적 검토』『EBS-TV 교양 한문』등이 있다.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孫武)는 요즘으로 말하면 신세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벤처 군사 전문가였다. 젊은 나이에 손무는 특별한 선택을 하였다. 그는 당시 자신의 조국이었던 강대국 제나라를 떠나 양자강 하류의 개발도상국 오나라로 갔다. 손자는 새로운 시대 환경에 맞는 합리주의 전쟁철학을 내세우며 오나라 군주에게 자신을 장군에 기용할 것을 과감하게 제시하였다. 이제 지나간 시대의 명분만 가지고 국가의 미래를 경영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오나라를 강하게 할 새로운 전술과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그가 자신의 군사적 비전을 제시하면서 막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오나라 왕 합려에게 내놓은 것이 바로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를 위한 군사 전략 보고서’ 손자병법이다. 노자의『도덕경』보다 분량이 약간 많은 6천여 한자로 이루어진 손자병법은 모두 13편으로 이루어진 전쟁에 관한 짧은 보고서다. “전쟁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책입니다. 왜냐하면 전쟁터는 사람이 죽고 사는 곳이며, 전쟁의 승패에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하고 준비하여야 합니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저자인 손자가 오나라 왕에게 전쟁에 대하여 브리핑하는 구어체로 된 고전이다.

우리가 이 시대에 손자병법을 주목하는 것은 이 책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번뜩이는 영감을 제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업경영, 상업, 의학, 바둑, 스포츠, 인생경영 등에 손자병법은 많은 영감과 훌륭한 지혜를 빌려준다.


손자병법이 여러 시대를 통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은 그것이 단순히 전쟁과 관련된 전술 교리서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전쟁의 기술’을 넘어선 철학이 있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가치관이 있다. 다른 병서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애가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읽은 독자라면 손자의 주장이 싸우는 데 있지 않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부득이 싸울 상황이라면 ‘완전한’ 게임을 해야 한다.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면 애초부터 하지 않는다. 내가 다치고 이기는 것은 부질없는 것이다. 내 얼굴에 멍이 들고 피가 나는데 승리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손자는 철저히 명분론을 거부한다. 결국 전쟁은 내가 안 다치려는 방어를 위한 대안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끊임없이 승리라는 허상에 도취되어 있다. 박수갈채, 환호, 칭찬, 시선, 명예는 끊임없이 인간을 괴롭히는 고질병들이다. 이 병에 걸리면 자식과 남편을 통해 대리전쟁을 치르고, 이웃과 물질을 놓고 격전을 벌이게 된다.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졌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쟁의 상처들로 병들어 있는 나를 발견한다.

손자는 휴머니스트다. “적이 강하면 고민하지 말고 피하라. 내가 약하면 숨어라. 피하는 것, 숨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내 병사들, 내 직원들, 내 가족들이 안 다친다면 나는 어떤 모멸감도 참을 수 있다.” 이전 시대에는 상상도 못하던 합리주의 이론이다. 이 점에서 손자병법은 병서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에게 삶의 방법과 유연한 가치관을 가르쳐 준다.

손자병법은 당(唐)나라 이후 한국과 일본, 월남 등의 나라로 전파되었으며 16세기에 프랑스어로 번역된 이래 러시아어, 영어 등 세계 3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현대 군사 이론가인 리델 하트는 그의 저서 《전략론》의 서두에 손자병법의 명구를 대거 인용하고 있으며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손자병법을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이 시대에 손자병법을 주목하는 것은 이 책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번뜩이는 영감을 제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업경영, 상업, 의학, 바둑, 스포츠, 인생경영 등에 손자병법은 많은 영감과 훌륭한 지혜를 빌려준다. 일본에서는 50년대 이후 손자병법과 기업경영을 연관시킨 ‘손자병법경영학’이란 사조가 유행하여 이와 관련된 수백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도 있다. 우리 나라도 얼마 전에 소설로 쓴 손자병법이 유행하였고, 일부 드라마 제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현재 시중에 손자병법과 관련된 많은 서적이 나와 있다. 다만 몇 권을 제외하고는 한문풀이와 군사용 교재에 염두를 둔 것이 대부분이다. 박재희 박사의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1,2》는 기존 도서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손자병법에 대해 깊고 풍부한 식견으로 고전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2. 치열한 생존을 위해 싸우는 현대인들의 필독서

세 상을 폼 나고 명분 있게 살아가려면 이상과 정신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하고 물적 토대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가난하면 지혜가 짧아지고 소견이 어두워진다는 속담도 있다. 이런 제나라의 실용주의 분위기는 제나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손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손자의 전쟁철학은 기본 노선이 실용주의 철학에 기초한다. 명분보다는 실리, 상처뿐인 승리보다는 상처 없는 이익, 원칙(正兵)보다는 변칙(奇兵)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 그런데 손자의 이런 실용주의 전쟁철학의 기반에는 ‘명분은 강할 때 지킬 수 있다.’는 대의가 숨겨져 있다. 이 점이 바로 우리가 손자에게 오늘날 거는 기대이다. 손자병법이 단순히 적을 이기기 위한 사기와 속임수의 기술이라면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일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 무엇 때문에 손자병법에서 지혜를 빌릴 것인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모두 강해져야 한다. 왜 강해져야 하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명분 있게 살기 위해서이다. 폼 나게 살기 위해서이다. 정말 눈만 뜨면 시작되는 전쟁 같은 이 현실이 싫다. 지하철을 탈 때도,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모두가 전쟁이다. 태어나면서 인간의 전쟁은 시작된다. 이겨야 된다는 생각은 모두가 하고 있는데 왜 이겨야 하는지 그 해답은 이 시대에 없다. 2천5백 년 전 손자라고 불리던 전쟁철학자는 그 해답을 제시한다. 상대방을 완전히 쓰러뜨리려고 하는 전쟁이 아니다.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않고 이기는 전쟁이 최고의 전쟁이다.(全國上之)’,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전쟁은 가장 훌륭한 전쟁이 아니다. 적과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최고의 전쟁이다.’ 강한 명분은 강한 힘에서 나오며, 의미 있는 삶은 나를 의미 있게 만들 때 가능한 것이다. 폼생품사! 정말 폼 나게 살다가 그대의 품에 죽으려면 그만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손자병법의 철학을 이 시대에 빌리려 하는 까닭이다.


3. 386세대 젊은 중국철학자의 현대적 시각을 통해 본 손자병법의 재해석

어 느 시대에도 명분과 실리는 공존한다. 명분과 실리 중 어떤 것도 진리일 수 없다. 명분과 실리에 대한 편견 없는 믿음은 인류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역사를 발전시킨 원동력임에 분명하다.《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1,2》에서 저자 박재희 박사는 손자병법의 재해석을 통하여 실리와 진보의 합리성을 찾아보려고 한다. 아직도 비가 안 오면 하늘에 기원하고 기업의 총수가 수만 명 직원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영웅주의 가치관이 우리 사회에 있다면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대통령이 바뀌면 한 개인의 인생이 덩달아 바뀌는 그들만의 닫힌 세계를 활짝 열어야 한다. 오직 자존심을 위한 승리의 허상에서 풀려나, 인정보다는 시스템이 중요시되고, 분석과 계획이 사회의 상식으로 통하는 세계가 저자가 지향하는 열린 세계다.


4. 44회에 걸친 EBS-TV 기획시리즈 ‘손자병법과 21세기’ 강의 결정판

이 책은 2002년 1월부터 4월까지 EBS-TV에서 ‘손자병법과 21세기’란 제목으로 총 44회에 걸쳐서 강의되었다. 도올 김용옥과 함께 EBS의 고전 강의의 인기프로였던 <손자병법과 21세기>는 강의가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이 쇄도해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이후 저자는 손자병법의 다양한 적용을 여러 기업체 강의를 다니면서 시도하였고, 많은 사보와 잡지의 연재를 통해 글로써 나타낼 수 있는 손자병법의 한계를 시험하였다. 몇 개의 라디오 방송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면서 손자병법을 소 주제로 나누어 일상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을지 검증하려고도 하였다. 저자는 손자병법에 대하여 전체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원문의 해석을 넘어 어떻게 이 시대와 접목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안목도 생겼다. 이에 저자는 전에 미결로 남아 있었던 11, 12, 13편을 해석하여 금번에 손자병법의 완결판인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1,2》를 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완결판 속에는 여러 고전에서 가려 뽑은 인생을 사는 지혜인 ‘인생 13계(計)’가 새로 추가되었다. 원문을 읽는 중간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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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행복한 경영이야기, 휴넷 조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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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진으로 만나보는 휴넷 조영탁 대표의 강연...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직원을 만족시키는 인재경영, 고객만족 경영, 투명경영의 키워드로 강연을...
뭐 아무래도 경험담보다는 경영사례를 토대로 해서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주로 하고, 틈틈히 자신의 회사 경영중에 격었던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가심...
어찌보면 일반 경영서적에서 볼수 있는 뻔한 이야기라고도 할수 있지만,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역시나 뻔히 아는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우리가 실제로 경영이나 현장에서는 제대로 하고 있는것은 뭐가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진리는 단순하고, 가까이 있지만, 그것을 보지 못하고 뭔가의 비법을 찾고만 있는것은 아니였는지... 결국에는 파랑새는 내 안에, 내 양심속에 다 있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었던 강연...


▷ 주 제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조영탁 대표(<주> 휴넷 )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휴넷 http://www.happyceo.co.kr/Default.aspx
<내용 요약>

직원, 주주, 고객, 사회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

기업의 목적, 수단 그리고 그 결과 모두가 행복한 경영이어야 한다
고 강조하는 조영탁 대표는 위대한 경영자와 학자들의 경험과 통찰
력이 담긴 훌륭한 말과 제언에 자신의 느낌과 생각들을 덧붙여 생
생한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마디로 ‘행복경영’이란 행복한 직원이 고객만족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나아가 주주와 사회 전체의 행복을 가져온다는 얘기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말한다!
  • Question 01.
    조영탁 대표께서 직접 매일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쓰시나요?
    그렇습니다. 새벽 6시 30분은 조영탁 대표가 19년째 지켜오는 출근시간입니다.
    매일 남들보다 2~3시간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부지런히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1년이면 약 500권의 책을 읽고, 그 행간의 숨은 의미까지 짚어가며, 주옥 같은 명언을
    발췌하고 ‘촌철활인’의 통찰을 메모하면서, 지금도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 Question 02.
    왜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비영리로 발간하시나요?
    5천만 국민이 경영자가 되고 리더가 되어 지식사회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이것은 ㈜휴넷의 사명(使命)이자 조영탁 대표 개인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의사가
    의학을 공부하고 법조인이 법률을 공부하듯,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은 가장 먼저 경영학을
    배워야 한다는 조영탁 대표의 주장은 명쾌합니다. 그 첨병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경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를 사회 공헌차원에서 무료로 메일을 보내
    드리는 것입니다. 설사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모바일 행경 등의 유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더라도,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와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아이들과 미래”
    에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 Question 03.
    패밀리 사이트 ‘휴넷’은 어떤 회사 인가요?
    행복한 경영이야기와 패밀리 사이트인 평생학습파트너 “휴넷”은 경영직무, MBA, 리더십 등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는 이러닝(e-learning) 전문 기업입니다.
    현재 회원은 약 35만 명이며, VIP 멤버십 회원인 ‘골드클래스’는 약 2만 명입니다.
    이 외에도,CEO 조찬 프로그램인「휴넷 CEO 포럼」 리더십 전문잡지「월간 리더피아」
    직장인 지식동영상 백과「상상마루」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행경 아카데미
    의 경영지식자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많은 경영지식 자료를 무료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 Question 04.
    조영탁 대표의‘휴넷’은 행복경영을 실현하고 있나요?
    흔히들 휴넷 하면 ‘착한기업’ 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고객을 그렇게 대할 수 있는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휴넷의 기본이념을 제외하고라도, 행복한 직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년은 만 100세로 하고 정년에 도달한 월에 퇴직한다'는 휴넷 취업규칙 제 8장 55조에 있는
    말처럼 지식사회에서 사람들의 지적 능력은 정년과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지식이 유용하면 육체적 나이를 떠나 얼마든지 일할 수 있도록 사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3%를 사회공헌에 사용함은 물론, 직원들 개인적으로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매달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사람들이 모인 기업. 그리고 그들을 위해 항상 즐거운 개그를
    던져 주시는 인간적인 CEO가 있기에 휴넷은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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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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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행시, 외무고시를 대학 시절에 모두 패스하고, 판사, 변호사, 방송인, 국회의원등으로 활동하는 그가 고려대학교에서 한 강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책을 읽고 참 대단하신 분이고, 존경스러울정도의 노력을 하시는 분인듯... 다만 한나라당 입당이 좀 아쉽지만...-_-;;

암튼 그의 강연은 여러번 듣게 되었는데, 들을때마다 노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뭐 몇번 듣다보니 그의 강연의 내용은 비슷비슷하다...
다만 이 고대특강은 무려 3시간에 육박하는 강연이라서 그런지 다른 강연에서 들을수 없었던 다야한 이야기부터 노력에 대한 좀더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던 멋진 강연... 뭐 물론 너무 길다보니 좀 옆으로 세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고승덕 변호사의 강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찾아서 들어보시고, 만약에 처음이라면 1시간 내외의 강연을 찾아서 들오보시고, 이 강연은 추후에 보는것이 좋을듯...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KUBS 특별 강연회- 변호사 고승덕씨 편 - 도전, 열정, 젊음
고승덕 변호사의 글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 + 강연오디오북 의 강연에서 김성오 대표는 남들보다 1.5배의 꾸준한 노력이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고승덕 변호사는 2배 이상의 노력을 강조에 또 강조를...
암튼 노력을 한다고 반드시 성공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성공하는 사람에게 노력이 필수요소임은 부인할수 없는 일이고, 그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러워지 강연...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공무원,공부,집중,시간관리) 공무원 준비생, 고3수능반, 시험과 인생에 꼭필요한 고승덕 변호사 만의 공부방법!!
러닝타임 2시간 54분 15초

[도입]

o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부고시 2등, 행정 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본론]

o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인 것도 있다.
7.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o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o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르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o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X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했거나 살펴보면 된다.

o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짧은 시간을 비교해 보면 노력을 적게하고, 많이 하는 것이 결과만 보면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이겨내면 주식처럼,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그 차이는 엄청나다.

o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봤다. 이를 계산해보면,
50 X 500 X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o 이처럼, 목표를 세울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o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o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를 어덯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o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o 미국에서 생활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o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o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할 일이란 남에게 해을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o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o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결론]

o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자.

o 직장에서 윗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o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o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o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고승덕
출생     1957년 11월 12일(1957-11-12) (52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학력     컬럼비아로스쿨법무전문학위
직업     법조인, 정치인
종교     기독교
배우자     이무경
부모     고익태,윤순엽
웹사이트
http://www.gozzang.org/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광주에서 수학했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면서 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행정고등고시 수석, 외무고등고시를 차석으로 모두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예일 대학교 로스쿨과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LL.M.을 마쳤고,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JD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4개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세계 최대의 로펌인 베이커 & 맥켄지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귀국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이후 변호사로 재직했고, 2003년에는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해 증권업계에까지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서울방송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변호사로 출연하였고, 증권투자 관련 베스트셀러와 에세이집을 썼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 조작 사건 의혹에 대한 변호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제18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서초 을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종교는 기독교, 혈액형은 AB형이다.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그는 박태준 자유민주연합 총재이자 포스코 전 회장의 둘째 딸인 박유아와 결혼했다.
그의 전 부인인 박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고승덕과 미국으로 유학할 때 미술사와 드로잉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에 남매를 두면서 부인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3] 그러나 고승덕은 부인과는 그리 불편한 관계는 아니었으나 장인인 박태준이 고승덕이 하는 일마다 방해하고 정계 진출을 막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4] 박유아와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고승덕은 2004년에 KBS의 전 아나운서 왕종근의 중매[5]로 재혼하였다.[6] 상대는 10살 연하의 이무경(李戊瓊) 기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와 문화부, 《매거진X》부 등을 거쳤다.[7] 지난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력사항
    * 1976년 경기고등학교졸업
    * 1980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 1982년 서울대학교대학원 헌법 석사
    * 1983년 예일대학교로스쿨 법학 석사
    * 1987년 하버드대학교로스쿨 법학 석사
    * 1989년 컬럼비아대학교로스쿨 법무 전문학위

경력사항

    *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 최연소합격
    * 1979년 제23회 행정고등고시 수석합격
    * 1979년 제13회 외무고등고시 차석합격
    *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
    *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수상내역

    * 2008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주요 저서

    * 고승덕, 천재 고변호사의 증권고시패스(CD 5장+요약집), 한경와우, 2002. ISBN 899513562X
    * 고승덕, 고변호사의 강의 3 (선물옵션),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29
    * 고승덕, 주식실전포인트, 개미들출판사, 2005. ISBN 8995644702
    * 고승덕,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2 (실전기법),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10
    * 고승덕,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개미들출판사, 2003. ISBN 8995281545
    * 고승덕,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1 (분석원리),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02
    * 데이비드 페이버 저/ 고승덕 역, 애널리스트 절대 믿지 마라(The)faber report, 한국경제신문, 2005. ISBN 8947524530

출처 - 위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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