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KBS 경제세미나-황상민교수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적 리더십
  2. KBS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2
  3. 더불어 내일의 길을 내다-김신배 SK C&C 부회장
  4. MBC 성공의 비밀 - 뽀로로 신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사진보기) 2
  5. 아침마당 목요특강 - 박재희, 아름다운 약속 가훈 (사진보기)
  6. KBS 경제세미나 - 현오석 KDI원장, 우리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7. 경제세미나 - 소비자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정민

KBS 경제세미나-황상민교수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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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수많은 리더십책이 있고, 이순신장군의 리더십은 이렇고, 누구의 리더십은 이렇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당신도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실상 어떠한 리더십책을 읽고 새로운 리더로 태어날수 있을까?
그 위인과 나는 다른 사람인뿐더러, 다른 시기, 다른 사건 속에 살아가면서 지난 시절을 돌이켜 만든 책이 과연 지금의 시기에 적용이 가능할까?

이러한 질문에 황상민 교수는 그러한 환상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뭐든지 잘하는 탁월한 리더는 있지도 않고, 사람마다 고유의 성격이 있는것처럼 다양한 종류의 리더십종류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가지고 굿굿하게 시종일관되게 나아가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리더십으로 인정을 받으라는 말씀...

이번에는 이랬다가, 저번에는 저랬다가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는 리더를 신용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본인과는 전혀 안맞는 다른 사람의 멋진 모습의 리더십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리더 또한 불안한것은 마찬가지 일것이다.
항상 도전과 열정속에 살아온 리더가 경제 위기가 닥쳤다고 몸을 사리고, 긴축을 하며 이면지 재활용을 강조한다면 그의 한번 깍인 이미지는 다시 회복되기에는 참 어려움이 있거나, 회복불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내용의 강연으로, 다양한 리더들의 일관되면서도 강직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분석하고, 막판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애매한 지지층이 노대통령을 어떻게 보고, 앞으로 어떻게 국정을 운영해야 하겠냐는 보고서에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이지만, 무능해 보이는 이미지때문에 집권초기에는 큰일은 벌이지 말고, 작은일부터 해나가면서 믿음을 주었을때 본격적인 일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보고를 했다는데... 참모나 주위 사람들의 반발때문에 시끄러운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여담까지...

암튼 살아가면서 되고 싶은 모습, 바라는 모습등 다양한 모습이 있기도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것이 가장 나다운지.. 그리고 그 나다움을 어떻게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표출할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리더십에 대한 강연...

정치심리극장
국내도서
저자 : 황상민
출판 : 리더스북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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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황상민 교수(연세대 심리학과)

<주요내용>
한국 조직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리더십의 유형 4가지는
영웅형, 열정형, 치밀형 및 관계형이다.

모두가 영웅형 리더십을 갖고 싶어하지만
실상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위의 4가지 유형 중
어느 유형에 가까운지를 먼저 인식하고 나름대로
보완해 나가는 것이다.
자기가 어떤 유형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영웅형 리더십의 이미지를 원한다면 염원에 그칠수 밖에 없다.

나폴레옹 1세는 "장군이 확실하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적을 똑똑히 보지도 못하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고 했다.

하지만 그의 전략적 직관(혜안의 4단계)은 역사적 사례,
냉철함, 섬광같은 냉철함 및 결단력이다.

나의 리더십의 유형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대통령과 루이비통
국내도서
저자 : 황상민
출판 : 들녘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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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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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로 왜 기업가 정신이가? 라는 주제로 멋진 강연을 함.

기업가라는것은 企業家(Bussinessman)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起業家(Entrepreneur)이라는 개념으로써 새로운 가치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을 말하며, 높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한다고 합니다.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기업가정신은 Entrepreneur Ship으로 창업 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의 활동을 지칭하는데,

이런 이들이 세우는 기업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인데, 대기업이 있으면 됬지 뭐 이런 기업이 필요하냐는 의문에 이들의 필요성과 역활을
국가경제 성장의 한축으로 포트폴리오 역활을 하고, 대기업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모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줄 수 있으며, 중산층 형성에 기여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 경제를 안전하게(위험도를 낮추고), 풍부하게(일자리를 만들고), 새롭게(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자양분이라고 할수 있는듯 합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중소기업이나 벤쳐기업을 한다는 사람은 안보이고, 죄다 공무원이나 대기업등의 직업만을 선망할까요?
사업기회 축소, 적은 보상과, 경영진의 실력이 부족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 대표이사 연대보증과 같이 실패를 용압하지 않는 사회 구조 등으로 인한 낮은 성공확률 등을 원인으로 꼽을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좀비 이코노미현상이 벌어지기도 해서 산업전반이 무너지기도 한답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진 실력향상과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지원시스템,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등을 말하고, 실패를 사회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어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재기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의미있고 재미를 느끼며,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고 하시며,
무엇보다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일인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외에 질의응답시간을 통해서 수익은 기업활동의 결과일뿐 목적이 아니며, 우리나라는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낮은 가치평가와 사업자와 개발자간의 관계가 미국처럼 수평적이 아니라, 하청기업을 다루듯이 수직적인 네트워크인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성공은 어려움에서 오며, 위기는 내실을 다질 기회로 편법에 대한 유혹에 빠지지 말고 문제를 고쳐나가며, 차가운 머미로 현실 상황을 직시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미래에 대한 열정과 믿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를 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안철수씨의 강연을 좋아해서 몇편을 들었는데, 그의 책을 토대로 해서 자기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주제로 많이 하셨고, 어찌보면 비슷비슷한듯 했는데, 작년부터인가 기업가정신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젊은이들에게 창업의 꿈과 이 사회의 잘못된 모습을 지적하고 계신듯...
기업가라고 하면 그저 폼나고, 비싼 자동차에, 넓은 사무실에서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러한 일이 혹독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일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앞으로도 많이 바뀌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류로 가는 길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firstclass/vod/index.html

ebs ceo 특강 - 안철수,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도전 골든벨 500회특집 - 안철수 축하 메시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방송일시 : 20010. 01. 15(금) 24:00 ~ 24:50, 1TV

○ 방송내용
안철수란 이름 석 자는 우리 시대의 성공한 기업인, 닮고 싶은 지식인, 청년 리더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의사, 컴퓨터 박사, CEO, 교수. 어느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분야를 개척해온 그의 역동적인 삶. 게다가 한 번의 실패도 없었으니 그의 능력은 세간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최연소 의학박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개발하며 ‘안철수 연구소’를 세웠고 잘 나가던 CEO자리를 박차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안교수.

그리고 이젠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신분으로 학생들은 물론, 우리 사회에 ‘기업가 정신’ 이라는 행복한 바이러스 확산에 열심이다.

패기와 도전정신을 겸비한 ‘기업가(起業家)정신’. 기득권에 만족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 또 그런 일들을 누구 지시에 따라 또는 월급을 받고 행하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겨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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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내일의 길을 내다-김신배 SK C&C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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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와 함께 잠깐의 토크를 하고, 강연을 듣는 방식의 일류로 가는 길...
이번은 김신배 사장의 강연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의 변화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인류가 얼마나 급속한 성장을 해왔고, 앞으로는 얼마나 더 빠른 변화를 할것이며, 기업은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한 좋은 회사가 되야 한다는 말씀...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쇼트트랙을 통해서 변화를 설명한것인데, 직선구간이라는 평범한 코너에서는 순위 변화가 거의 없고, 코너를 도는 변화의 순간에 순위가 바뀌며 앞으로 치고 나갈수도, 뒤로 뒤 쳐질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실감이 된다고나 할까...

KBS 일류로 가는 길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firstclass/guest/index.html


휴대폰의 일률적인 벨소리를 다양한 음악으로 바꾼 컬러링 시대의 개막, 휴대폰의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 1 1휴대폰 시대 서막 등 문화 트랜드를 바꾼 일대의 사건들은 김신배 부회장이 SK텔레콤 사장 시절에 이룬 것이다. 현재 SK C&C 대표이사로서 소프트웨어 영역에서의 또 하나의 신화창조를 꿈꾸는 김신배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체득한 경영철학과 급격히 변하고 있는 IT기반사회에 대한 전망을 듣는다. 

 

. 스피드 경영- 빠른 것이 큰 것을 이긴다

. 소통 경영 - 평범한 인재로 비범한 결과를 얻는다

. 사회적책임 경영 - 기업에도 영혼이 있다

. 기회는 위기와 함께 온다

. 어렵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프로그램 소개
◈ 방송일시 : (금) 밤 12:00 ~ 12:50 (50분) 1TV

◈ MC : 황수경 아나운서

◈ 기획의도
 ▶21세기 한국 발전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다.
 ▶국가와 사회의 기본을 위한 국가원로의 충언, 기업CEO들의 비전 전략을 제시한다.
◈ 프로그램 내용
 ▶국가 원로급 저명인사 및 해당 주제의 권위있는 전문가 출연
 ▶연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하되, 소주제별 구성을 명확히 해 전달력을 높인다.
 ▶방청객 질문, VCR 등을 활용, 쌍방향 강연이 되도록 한다.
◈ 제작진
 기획제작국 오필훈 CP, 김규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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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성공의 비밀 - 뽀로로 신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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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를 세계적인 케릭터로 만든 최종일 대표의 성공의 이유...
브랜드가치만 3700억이라고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어려움속에서 지금의 자리에 선듯한데, 그 과정이 그저 어렵고 힘든 시간이 아니라, 한단계 한단계를 밟아가면서 성공의 비법은 몰라도, 이렇게 하면 실패를 한다는것은 알게 되었다는 최대표
뭐 열정과 성실, 집념,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대단하신데, 재능 이상으로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런것을 가지고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그 성공에는 언젠가 조만간 도달할것이라는...

뭐 솔직히 성공의 비밀이라는 제목이지만, 그 내용은 뻔한듯하다.. 누구나 알고 있고...
하지만 그 뻔하고, 쉬운 내용을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것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MBC 성공의 비밀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knowhow/vod/?kind=image&progCode=1002344100002100000&pagesize=5&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


㈜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

3700억원의 가치
뽀로로는 어떻게 탄생하였을까?


요즘 떼쓰는 아이를 가장 손쉽게 달래는 방법을 묻는 말에 엄마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뽀로로’만한 게 없다고. 성공의 비밀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뽀로로 아빠
(주)아이코닉스의 최종일대표.
2003년 태어난 뽀로로는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출판, 완구, DVD, 공연에 이
르기까지 관련 상품이 모두 600여 종, 지난 한해만 1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370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갖는다는
뽀로로. 그 경력도 화려하다.
2003년 프랑스 안시 페스티벌 진출을 시작으로 2004년 프랑스 최대 방송사인 TF1에
서는 47%의 시청점유율을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인도, 멕시코 등 세계 82개국에 수
출되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니메이션의 최대 하청국가였던 한국에서 최
종일대표는 어떻게 세계의 동심을 사로잡았을까?

아이코닉스 홈페이지 - http://www.iconix.co.kr/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애니메이션 기획 및 마케팅 전문회사입니다.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획력과 노하우, 범세계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국제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의 개발과 캐릭터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수호요정 미셸', '뽀롱뽀롱 뽀로로' , '치로와 친구들', '제트레인저', '태극 천자문' 등 매년 2개 이상의 창작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및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의 적극적인 해외 배급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애니메이션을 해외에 수출하고 애니메이션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출판, 비디오, 전시회, 공연 등 국내 애니메이션의 신규 영역 개척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획 및 마케팅을 수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매진하겠으며, 미래의 꿈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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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목요특강 - 박재희, 아름다운 약속 가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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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연구하고, 강연을 주로 하시는 박재희 원장이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나와서 아름다운 약속 가훈이라는 주제로 멋진 강연을...
가훈이라는것이 남을 보여주거나, 폼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속에 부모의 행동속에 베어서 자녀에게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고...
그리고 성인들의 예를 들어서 성인들은 어떤 단어나 유산보다 바람을 남기고 가셨는데, 돈이나 책같은것을 남긴것이 아니라, 남모르는 덕을 쌓아서 그것을 계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마디로 새해 벽두에 가훈이고, 목표라고 무슨 글귀를 써서 붙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몸소 어떤 행동을 하는것이 중요하고, 실제로 그런것이 진짜 가훈이고, 좌우명이 아닐까 싶다.

이외에 여유롭게 살기위해 말하기 전에 두번만 생각하고, 행동하기 전에 여우하고, 돈을 소중하고, 신중하고, 가치있게 사용하라는 당부도 해주시고, 가풍운동, 가훈을 정하는 원칙등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심...
관혼상제의 의미를 다시금 세겨보고, 나만 옳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대화를 통해서 가족을 화합을 꾀해보는 좋은 방법도 많이 일러주심...

참 강연을 멋지게 잘하시는데, 올 한해 남들을 위한 시각, 남들에게 보여주려는 과시욕을 버리고, 나만의 길, 나만의 바람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아침마당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review.html

목요특강 송년기획 아름다운 약속 가훈 -박재희-

저자 : 박재희

1964년 서울 출생. 어려서 조부에게 한학을 전수받고, 1983년에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에 입학하여 97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에서 3년간 조선의 마지막 선비들에게 한학을 사사하였다. 연강재단 중국학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원장과 청소년국장을 역임하였다.
EBS-TV ‘손자병법과 21세기’ ‘박재희 박사의 논어 풀이’ ‘TV명심보감’ 등의 강의를 통해 고전의 보편적 가치를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하여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삼성경제연구소 및 각 기업체, 공공단체, 방송국 등에서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강의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 교수로 있다.

KBS중계석 희망특강 - 박재희의 난세에 헤엄치기, 고전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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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현오석 KDI원장, 우리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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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점점더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의 위기가 전세계의 위기로 쉽게 파급이 되는 상황에서 리먼브라더스 이후의 경기 침체이후에 이제는 우리나라는 바닥을 쳤다는 취지의 세미나... 아니 설명회라고 할까...-_-;;
뭐 아주 장미빛 전망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모든 경제지표면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과연 어떤 부분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시나 가만히 들어보니 고용부분은 문제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나은편이고, 고용문제로 소비가 위축되어 있지만, 그것또한 점점 좋아지는듯 하다고 하시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문제없이 보인다고...
다만 불확실한 유가나 원자제 등의 경기불안의 돌발적인 문제만 없다면, 우리나라는 내년에 5%대의 성장율을 예상하고, 다른 선진국들도 바닥을치고 일어 설것이라고...

뭐 어느정도 경기가 회복되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뭐 아무 문제없으니 열심히 투자하고 고용을 하라는 정부의 시책을 그대로 읽어준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내용...
아무리 경제가 심리라고 하더라도 불안요소나 위험요소에 대해서 명백하게 인식을 시켜주고, 조심할것에 대해서는 대비를 하게 하고, 그 위험성을 기반으로 해서 이 상황을 기회로 인식시켜주어야지, 그저 현상황이 계속 좋아지고 있고, 별 문제가 없는듯 하고, 정부덕에 더 잘되가고 있다는 식은 좀 듣기에 민망할 정도...-_-;;

아무리 경제가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더라도, 이건 좀 아닌듯하다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KDI 홈페이지 - http://www.kdi.re.kr/main.jsp

▷ 주 제 : ‘우리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 강연자: 현오석 KDI원장

“금융위기 여전.... 경기불안 대응 모색을”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여전히 세계경제에 ‘하방위험’이 상존해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며, 경기불안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 원장은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올해 미.일.유럽연합(EU) 등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최근 개발도상국 위주의 경제회복세에도 불구, 세계경제의 하방위험이 상존하는 등 국제금융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바이월드 모라토리엄 같은 더블딥(경기회복국면에서 다시 침체), 고용불안, 가계부채비율, 경기회복 지연 등의 위험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현 원장은,“경기회복 국면에서 확장적 정책 기조가 장기간 유지될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이에 따른 경기불안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고용개선 및 안정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원장은 위기관리를 위해서는,
▶ 유동성 공급 지속 확대
▶ 재정 조기집행과 지방재정 개편
▶ 규제혁신 지속이 필요하며

미래 준비를 위한 요건으로는
▶ 구조조정,
▶ 공기업 선진화 지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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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소비자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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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소비, 소비 패턴 등을 통해서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인데, 소비로 미래를 예측하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될만한 강연...
다만 개별적이고 단편적인 내용들이 너무 많은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듯...-_-;;
주로 생활소비제품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강연을 통해서 자신들의 제품을 어떻게 포지셔닝하고, 마케팅, 홍보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디테일한 부분부터, 거시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인상적이였던것들은 실버세대용 제품의 부정적인 측면, 일과 놀이의 경계 붕괴, 여성주도의 소비패턴, 백화점(오프라인)의 몰락, 소비자의 말과 행동이 다른 소비패턴, 착한기업은 성공의 충분조건이라는 이야기, 현업종에서 새로운 업종으로의 시프팅등 다양한 이야기...
개인적으로도 몇가지 좋은 팁을 얻은듯하고... 착한기업의 이야기에서는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저 사람이 좋기만 해서는 사랑받을수 없다 뭐...^^

관련뉴스 - http://finance.daum.net/news/finance/photo/MD20091201171703810.daum
KBS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제: 소비자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강연자: 이정민 PFIN 대표이사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수학하였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류학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패션 트렌드, 브랜드 트렌드를 연구하고 패션 업체들의 브랜드 론칭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PFIN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내용>
25%의 40, 이 숫자의 의미는 미국에서 IT버블이 꺼지면서, 미국의 상장사 상위 25% 기업 중에 40%가 망했다. 실제로 대공황 때에 미국에는 자동차 회사가 300개 정도가 있었는데, 살아남은 기업은 3개밖에 없었다.

시장이 바뀌고 턴어라운드들이 생기면 한계 기업이라든지 거품 기업이라고 하는 기업들은 다 몰락을 하게 된다.

2015년 소비자 마인드 트렌드를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살펴보면,
첫 번째는 여성, 두 번째는 뉴 블랙, 세 번째는 멀티제너레이셔널이다.

먼저, '여성이 뜬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여자가 중요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여성적인 사고방식이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여성적인 가치라는 것은 관계에 더 많이 초점을 두는 것이다.

두 번째, 뉴 블랙이라고 얘기한 것은 사실 실버 계층이다. 실버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아이디어라 바꾸었다.

나이에 대한 개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한국의 많은 소비는 20대, 30대에만 맞춰서 개발이 되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그러한 산업은 망한다. 소비 계층이 작기 때문이다.
고령화가 많이 진행되면서 벌어지는 일 중에 하나가 뭐냐면, 모든 제품들이 단순화되는 것이다.

세 번째 트렌드는 다양한 문화를 동시에 향유하는 멀티제너레이셔널이다.
2020년이 되면 한국이 지금의 영국 정도의 그런 다민족성을 갖게 될 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가 안 돼있다. 우리의 모든 프로그램은 다 단일민족을 대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

이 러한 소비자그룹들 때문에 앞으로 경계를 무너뜨리는 사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첫 번째 경계가 뭐냐면 일과 놀이라는 것에 대해서 경계가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구글이 대표적이다. 놀이 시간 중에서 창의력이 발생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일과 놀이가 오버래핑이 되면서 블레저(Bleisure)라는 단어가 새로 생겼다.

조만간 백화점이라는 공간은 물건을 전시하는 공간이 되고 아무도 물건을 들고 다니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전경련에서 여론조사를 했는데 소비자의 72.2%가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 과연 이런 기업의 제품을 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살까?

안타깝게도 착한 기업이라고 무조건 성공하진 않는 것 같다. 소비자들은 나쁜 기업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착하기만 하다고 해서 절대로 그 기업을 선택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자동차 산업도 예전에는 기름, 철강 산업과 같이 움직였던 것에서 전자제품 산업으로 시프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자제품에서 소니를 포함한 유수의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1등을 할 수 있었던이유 중의 하나는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을 재빨리 캐치해서 시프팅을 했기 때문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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