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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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뜸한듯하지만, 얼마전까지 각종 강연이나 방송에서 맹활약을 하시던 최윤희씨의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약간은 어눌한 말투지만, 자신감과 솔직함, 진실함으로 청중을 사로잡는듯하고, 고정관념 깨기라는 제목과는 달리 인생 전방위에 대해서 멋지게 강연을 해주었다...
자신의 힘든 시기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다시금 일어서서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지를 잘보여주고, 남에대한 어설프고 쓸데없는 자존심보다는 실리를 추구하시면서 정말 멋지게 살아기시는듯...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분리수거라는 항목이 참 가슴에 와닿았는데, 뭐 흔히 듣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분리수거라는 말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중에서 선택할것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리고, 그 선택한것을 집중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지금의 내 삶을 곰곰히 돌아보게 한다...
내가 하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중에 정말 많은 것들이 내 삶에 불필요한것들이 많다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는 정말 쓰레기분리수거를 하듯이 버릴것은 버리고, 가지고 갈것만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서울특별시 심의위원,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위원 등 많은 직함을 달고 있는 저자 최윤희가 제안하는 인생 매뉴얼이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행복, 그거 얼마예요?』『어디서 감히 짹짹』등의 저서롤 통해 가족과 여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고정관념 깨기'라는 처방은 제안한다.

저자는 두 개의 노트를 가져라, 두 개의 이름을 가져라, 두 개의 나이를 가져라, 뭐든지 밝혀라, 날마다 테마를 정해라 등 인생의 고정관념을 깨고 행복하여 자유로운 삶을 누리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 : 최윤희 지 금 대한민국에서 강의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스타강사. 대한민국 유수의 대기업은 물론 국가정보원, KAIST,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전국 각 지역 아카데미, 맹호부대, 해양경찰서 등에서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청해왔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가장 강의가 많은 삼성그룹에서는 1,300명의 외부 강사 중 ‘명강사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 명사특강, SBS 김미화의 U 특강을 비롯하여 수많은 TV 강의와 SBS ‘김영철·조갑경의 춤추는 라디오’, MBC ‘좋은 아침, 이문세입니다’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서울특별시 영상매체 심의위원, 여성단체협의회 출판공보위원을 역임했고 「조인스닷컴」 「여성조선」 「코스모폴리탄」 등 언론매체에 칼럼을 연재했다. 지금은 KBS-TV ‘아침마당’과 ‘그 사람이 보고 싶다’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행복이 뭐 별건가요』『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유쾌한 성공사전』,『유쾌한 인생사전』 외 다수가 있다


제1부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소나무에게 장미가 아니라고 싸우지 마라!
찰칵찰칵 스위치를 올려라!
자신감은 밥이다
꽃보다 나무를 심어라!
딱 한 번만 '더' 찍어라!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하라!
세 개의 '사'자와 사랑에 빠져라!
칭찬그라를 남발하라!
리필이냐? 리콜이냐?
못생긴 사람은 매력이 없다?
품위와 권위는 이종사촌간?
시대높이에 맞춰라!
하지 마를 하지 마라!
이혼은 무공훈장이다?

제2부 마음만 바꾸면 나도 백만장자

제1장 당신도 돈벼락 맞기를 원하는가?
제2장 자기를 분리 수거하라
제3장 멋지게 별할 수 있다
제4장 이브는 팔고 아담은 사라

셔터문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무거운 철제문이다. 팔뚝 힘이 세지 않고는 열 수도 없고 닫을 수도 없다. 게다가 자물쇠까지 달려 있다. 사람도 딱 이런 사람이 있다. 셔터문이 달려 있는 것 같은 사람. 양어깨에 뽕 잔뜩 집어넣고 목에 깁스하고 사는 착각병 환자들. 그들은 자기 인생이 너무 고귀해서 아무나 들어오게 할 수 없어서 셔터문 꼭 꼭 닫아걸고 산다. 넌 안 돼, 출입금지! 넌 들어와, 비자발급! 나도 사실은 예전엔 셔터문 달고 살았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만 굳게 믿고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고 살면 금 한 양동이는 만들어지겠거니 하고 살았다.

그런데 금은커녕 답답하고 속병만 생겼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 만나야 하고 뭔가 말을 해야 했다. 누군가를 만나면 연인 사이도 아니고 멀끔히 눈만 마주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잖은가. 말하며 살다보니 이거야말로 완전 딴 세상? 가슴속에 막힌 하수구가 확 뚫린 것 같은 상쾌한 느낌. 그래서 요즘은 길 가다가 아무하고도 그냥 스스럼없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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