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희망특강 파랑새 -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사진보기)
  2. EBS CEO특강 - 젊은 CEO를 위한 경영의 지혜, 십이지 경영학, 농심 손욱 (사진보기)
  3. 김연희 베인&컴퍼니 대표의 성공비결
  4. 희망특강 파랑새 - 이노베이터 김영세 (사진보기)
  5. 존 파피 강연 (두 팔 없는 장애인) - 절망에서 희망으로
  6. 경제세미나 - 지휘자 서희태 - 클래식과 리더십
  7. KBS 경제세미나 - 이어령, 한국인의 미래

희망특강 파랑새 -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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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많이 봤었고, 디자이너로 유명한 분이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분인지는 몰랐던 이상봉씨를 주제로 한 강연...
한글을 가지고 디자인에 접목해서 커다란 성과와 해외 디자인 시장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시다는데,
정말 디자인과 한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라는것을 느낄수 있는 강연이였는데, 그의 인터뷰에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제대로 할수는 없겠구라나는 생각이 들었다는...
암튼 열정이 인터뷰내내 정말 진하게 느껴쪘다는~ 나도 내 일에 저런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그러한 노력을 발휘하도록 해보자꾸나!


패션을 넘어 한국적인 것을 대변하는 문화적 아이콘이자
세계 패션계에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한글을 모티브로 한 신선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은
해외 패션계를 술렁이게 만들며
‘독창적이고 전혀 새로운 오리엔탈리즘’이란 찬사를 받았고
이상봉은 순수 국내파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높이며 비상했다

“디자인이나 패션은 맨 앞에서 가는 겁니다. 난 뭔가 리드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의 생활이나 생각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 자극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직원 3명으로 출발한 이상봉 브랜드는
현재 직원 100명에 연매출 100억 원에 이르는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고
그의 디자인은 의류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용품과 접목되어
대히트를 기록하며 이상봉아트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출판사(Maomao Publications)에서 선정한
지난 5년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이너 60명 중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 이상봉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은 제 삶에 에너지를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을 꿈꾸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곤 합니다.
제가 살아 있는 한 여전히 꿈꿀 수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면서도 끊임없이 진화를 꿈꾸는 이상봉!
자신이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이 싫어
37세부터 나이도 버렸다는 그의 디자인 철학에서 발견한 희망메시지

윤태익 교수- 희망의 징검다리, 창조와 소통의 역할을 하는 디자이너 이상봉
허은아 박사- 젊은 그대, 서른 일곱 살 젊은 디자이너 이상봉
송진구 교수- 디자이너 이상봉의 세계화 전략, 뒤집어라! 주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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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특강 - 젊은 CEO를 위한 경영의 지혜, 십이지 경영학, 농심 손욱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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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간지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기업경영을 이야기한 강연으로,
위대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12지신에 숨겨진 선조의 지혜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며,
사고기술은 상황파악(쥐), 진짜원인(소) 의사결정(호랑이) 잠재문제(토끼),
혁신기술은 역량(용), 변화(뱀), 인재(말), 3통(미), 창의(원숭이), 규율(닭),
상생기술은 신뢰(개), 공헌(돼지)으로 설명을 해주심...
처음에는 이거 뭐 억지로 끼워맞추는거 아닌가 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정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듯하고, 오늘 아침에는 화장실에서 달력을 보다가 벤자민 플랭클린이 그랬듯이 하루에 하나씩 매 12일마다 각 간지의 가르침을 점검해 본다면 아주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12간지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지혜와 리더십의 요체가 담겨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다음 해의 띠를 살펴보고, 그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지혜에 대해 탐구하는 
사람! 5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지혜가 12간지에 담겨있다고 자부하는 사람!
‘한국의 잭웰치’ 농심 손 욱 회장은 ‘젊은 CEO를 위한 경영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리더의 역할은 목표를 세우고 구성원들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한다. 그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위해 세 가지 기술을 제시했다. 사고의 기술과 혁신의 기술, 상생의 기술을 12간지에 대입시켜 동물의 성향에 맞는 문제 해결의 기술에 대해 말했다.
 이러한 세 가지 기술은 기업의 변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항상 위험이 따르는 기업의 생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핵심역량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쇄신하는 손 욱 대표.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인의 입맛을 이해해야한다고 단언하는 손 욱 대표! 농부가 하늘을 경외하며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어내듯, 농심도 한국을 자부하는 대표적인 식품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가득한 손 욱 대표! 
 농심 손 욱 대표로부터 12간지를 통해 찾을 수 있는 리더십의 모습과 경영의 지혜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손욱
한국의 잭 웰치, 혁신의 전도사, 최고의 테크노 CEO 등 많은 수식어가 따르는 CEO이다. 삼성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이끈 CEO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이 자자한 손욱 회장은 1967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래로 30년 넘게 삼성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했다. 현재는 (주)농심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삼성전기ㆍ삼성전자ㆍ삼성SDI의 프로세스 혁신과 전사적 정보시스템 구축을 주도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삼성SDI에 국내 최초로 식스시그마를 도입하여 디스플레이 사업의 일류화 기반을 다졌다. 1999년부터 5년간 삼성종합기술원 최장수 원장이 되어 국내 최초로 시장창출형 4세대 연구혁신과 R&D 부문의 식스시그마(DFSS)를 도입하여 기술경영혁신 성공모델을 만들었다. 이러한 업적으로 세종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명예박사를 수여받았다.

2004년에는 삼성인력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삼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수 인재 양성에 열과 성을 쏟았다. 대표적인 기술경영인이자 혁신의 전도사로서 경영혁신대상 최고경영대상(1997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001년), 3·1문화상 및 기술경영인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 ‘제2회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선정된 후 2006년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발표한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되었다


위기의 경영자들이여,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1970년대부터 2009년 현재까지 40여 년을 경영 현장에서 일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혁신 CEO로 알려진 ‘손욱’ 회장(전 삼성 SDI 사장, 현 농심 회장) 이 그간의 경험을 한데 녹인 ‘혁신의 완결판’격인 책이다. 이 책은 ‘십이지 열두 동물’에 주목해, 그것에서 크게는 세 가지 경영 기술(생각의 기술, 혁신의 기술, 상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열두 동물의 지혜에서 배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위기관리의 열쇠’를 12가지 경영 원칙으로 응축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십이지 동물 중 자축인묘(쥐, 소, 호랑이, 토끼)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CEO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고방식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 다음의 여섯 동물인 진사오미신유(용, 뱀, 말, 양, 원숭이, 닭)에서는 경영 혁신에 요구되는 ‘혁신의 기술’, 즉 핵심 역량, 변화 관리, 인재 양성,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 모방을 통한 창조 혁신, 룰과 프로세스 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두 동물인 개와 돼지에게서 ‘상생의 기술’, 즉 신뢰 경영에 기반한 나눔과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열두 가지 동물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통해 경영자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위기를 이겨내는 노하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의 대표 CEO”, “혁신 경영의 달인” 손욱 회장(현 농심 회장),
십이지 열두 동물에게서 위기 경영의 지혜를 배웠다!


안팎으로 소란한 시대다. 경영 현장의 모든 사람이 닥쳐올 거대한 위기 앞에 움츠리고 있다. 경영 일선 이곳저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작은 조직의 리더부터 큰 조직의 경영자까지, 나아가 국가 전체가 위기의 시대를 뚫어나갈 방책을 찾지 못해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주지하다시피 위기는 언제나 기회였다. 한국 사회에서는 특히 그래왔다.
신간 『십이지 경영학』은 1970년대부터 2009년 현재까지 40여 년을 경영 현장에서 일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혁신 CEO로 알려진 ‘손욱’ 회장(전 삼성 SDI 사장, 현 농심 회장) 이 그간의 경험을 한데 녹인 ‘혁신의 완결판’격인 책이다. 일개 평사원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낸 혁신의 달인인 그는 이제 농심에서 제2의 CEO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그 스타트 라인에서 그간의 혁신 경험을 정리하는 한편, 그 노하우를 응축한 이야기를 통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와 경영자를 돕고 싶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특히 이번에 저자는 ‘십이지 열두 동물’에 주목해, 그것에서 크게는 세 가지 경영 기술(생각의 기술, 혁신의 기술, 상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 무렵이면 이미 그 다음해의 띠 동물을 찾아보고 거기서 다가올 새해의 경영 전략을 짠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간 열두 동물의 지혜에서 배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위기관리의 열쇠’를 12가지 경영 원칙으로 응축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십이지 동물 중 자축인묘(쥐, 소, 호랑이, 토끼)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CEO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고방식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네 동물을 통해 ‘생각의 기술’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상황 분석, 원인 규명, 의사결정, 잠재문제 분석 등으로 이어지는 사고의 기본 틀이다.
그 다음의 여섯 동물인 진사오미신유(용, 뱀, 말, 양, 원숭이, 닭)에서는 경영 혁신에 요구되는 ‘혁신의 기술’, 즉 핵심 역량, 변화 관리, 인재 양성,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 모방을 통한 창조 혁신, 룰과 프로세스 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기업의 경영자라면 나머지 두 동물인 개와 돼지에게서 ‘상생의 기술’, 즉 신뢰 경영에 기반한 나눔과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돼지가 상징하는 ‘나눔과 지속 성장’은 기업 경영의 궁극, 인생의 최고 선(善)에 도달하기 위한 키워드라고 강조한다.

탁월한 CEO는 위기를 읽는 눈부터 남다르다!
위기를 간파했다면, 다시 경영의 기본기를 다지라!


저자가 『십이지 경영학』 속의 열두 동물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궁극적으로는 한 가지다. “위기를 뚫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기를 뚫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혼돈한 시대를 바로 읽어내려면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런 생각으로 저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경영의 기본기’를 열두 가지 동물들에 빗대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경영이란 결코 신기한 재주라거나 마법이 아니다. 어쩌면 경영의 진리란, 아주 교과서적인 지식에서 출발하는지도 모른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정공법을 택하라는 것이 저자의 조언이며, 어려운 시대일수록 과거의 모범적인 사례로 교훈을 삼으라는 것이 경영의 고수인 저자의 귀띔이다.
구체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열두 동물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첫째, 쥐(子)를 통해서는 ‘위기 돌파의 기본적인 해법’을 보여주는데 그 핵심 기술은 바로 쥐 같은 민첩함, 기민함이다. 둘째, 소(丑)를 통해서는 ‘문제 찾는 법’을 제시한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처럼 끈질기게, 그리고 우직하면서도 완벽하게 문제에 접근하라”고 말하며 TRIZ 등 관련 경영 툴을 소개한다. 셋째, 호랑이(寅)에서는 ‘목적 환기’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호랑이 같은 쾌도난마의 결단력을 가지고 목적을 향해 가라는 것이다. 넷째, 토끼(卯)에서는 토끼처럼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문제를 살핌으로써 잠재된 문제점에 대해서까지 대비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음을 말한다.
다섯째, 용(辰)은 ‘변화 관리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변화관리를 잘해야 시장의 승자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TPI 등의 변화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섯째, 뱀(巳)에서는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조직 전체가 어떤 문화를 공유해야 하는지를 설파한다. 한마디로 뱀처럼 끊임없이 허물 벗기식의 변화를 추구하라는 것이다. 일곱째, 말(午)에서는 기업의 미?를 좌우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천리마 같은 인재를 키우는 것 역시 기업과 경영자의 몫이라는 이야기다. 여덟째, 양(未)에서는 ‘휴먼 네트워크 구축’, 즉 경영자와 조직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법에 관한 조언을 담았다. 아홉째, 원숭이(申)에서는 벤치마킹을 통한 창조 혁신의 툴을 제시한다. 저자는 “삼성도 한때는 혁신 모방자였다”고 말하면서, “창조하기 전에 우선 모방하라, 그러나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모방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열째, 닭(酉)에서는 말 그대로 경영의 기본인, ‘룰과 프로세스 확립’의 중요성을 닭에 빗대어 소상히 밝히고 있다.
열한째, 개(戌)에서는 개가 상징해주는 ‘충견’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업 경영자에게도 ‘신뢰의 덕목’이 지속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고객을 위해 변하지 말아야 할 기업의 핵심 가치라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열두째인 돼지(亥)에서는 21세기 경영의 화두인 ‘나눔 경영, 주고 또 주는 경영’인 기업의 사회 공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 공헌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에게 CSR은 강력한 경쟁력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열두 가지 동물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리고 경영자로서 다시금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선다면, 현재 우리를 덮친 이 위기 역시, 곧 ‘지나간 위기’가 될 것이다. 40여 년을 한결같이 시장 경쟁, 경영 현장에서 땀 흘리며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온 고참 CEO가 들려주는 ‘십이지 경영학’은 그래서 좀 더 의미심장하다


십이지 경영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손욱 (페이퍼로드,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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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베인&컴퍼니 대표의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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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졸업한후에 유학한번 없이 컨설런트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 그녀...
17년동안 주중에 개인적인 약속을 잡아 본적도 없고, 항상 지금의 위치에서 회사가 나에게 뭘 요구하는지, 현재 내가 해야 할 일은 뭔지 명심하고 살며,
3년은 고사하고 1년 앞도 내다보지 않을 정도로 현실에 충실했던것이 그녀의 성공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 영어를 잘하고 외국에서 MBA를 취득했다는 것은 컨설팅업무에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석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고 되는 일도 아니죠. 얼마나 열심히 고민하고 얼마나 많은 고객들과 함께 일을 했는가가 중요할 뿐입니다

- 주니어 컨설턴트 시절부터 많은 데이터를 누구보다도 빨리 계량화하고 그 결과를 창의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김 부사장은 또 알아주는 끈질긴 승부근성의 소유자다. 기한과 목표가 주어지면 면밀하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 말았다

물론 부하직원과의 관계나 일중독이나 약간은 권위적인듯한 모습의 기사도 보이기는 하지만, 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참 멋진 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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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이노베이터 김영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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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꼭 나올꺼라고 생각을 했던 김영세씨의 출연... 세명의 강사의 강연외에 직접 김영세씨가 출연도 하셨다는...
강사들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김영세씨의 인터뷰에서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비단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김영세씨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창조하고, 틀을 깨고, 상상력과 창조력을 발휘한다면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가 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 방송...

그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아래의 방송이나, 그의 책 이노베이터를 강력 추천함!


접히는 선풍기 에디슨 - 김영세 INNO Haus 제품
김영세 이노디자인 - 이노GDN 대표 끝없는 호기심이 변화를 주도한다
이노베이터
0.6초의 유혹 - 산업디자인계의 마이더스 김영세

산업디자이너들의 꿈이자 영웅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그는‘히트상품 제조기’로 불릴 만큼 디자인 하나로
수많은 제품들을 세계적으로 성공시켰고
빌게이츠는 회장은 그를 디자인계의 지도자,
디자인 구루라고 칭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대, 한국에서 산업디자인이라는 인식조차 없던 시절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기만의 길을
독창적으로 개척해온 김영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디자인 회사를 설립했고
디자인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IDEA의
금, 은, 동상을 모두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현재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MP3 플레이어나 휴대폰 역시
그의 작품이다

21세기 인간 중심의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형!
트렌드를 쫒기보다 트렌드를 창조하고
자신감을 팔라고 이야기하는 디자이너 김영세!

그가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디자인의 원동력인 순수한 호기심과
상상을 막대한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메시지를 전해드립니다

송진구 교수- 끊임없이 자신을 위기로 몰아 디자인계의 지도자가 된
김영세의 ‘ 파괴가 만든 승리’
허은아 박사- 김영세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블랙박스’
김태원 강사- ‘생각의 박스’라는 감옥에서 탈옥을 감행한 디자이너
‘탈옥자 김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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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피 강연 (두 팔 없는 장애인) - 절망에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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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없이 태어난 존파피... 어렸을적에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성장했지만, 어머니의 노력과 가족의 사랑으로 이제는 자기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내는 그의 이야기...
하나님이 자신에게 역경을 이겨낼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역경을 주셨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메세지로 성공학 강연을 하신다고...

난 할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리내어 외치고, 바로 오늘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다짐할때 시작이 된다는 그의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던 짦지만 멋진 강연...


두 팔 없는 몸으로 태어나 역경을 딛고 일어나면서 얻은 강한 정신력과 통찰력으로 세계적인 성공학 강사가 된 미국인 존 파피(35, John Foppe)가 국내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존 파피는 골든 이글, 석세스 파트너의 초청으로 오는 5월 24일 우리나라에 와 26일 오후 1시~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강연을 갖는다. 이어 6월3일~6월4일 1박 2일 간의 존 파피와 함께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세미나를 갖는 등 한국에 머물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된다.

존 파피는 역경을 이겨낸 삶의 이야기를 4시간에 걸쳐 솔직하게 들려줌으로써 장애인, 세일즈맨,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에게까지 결코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존 파피는 역경을 이겨낸 삶의 이야기를 4시간에 걸쳐 솔직하게 들려줌으로써 장애인, 세일즈맨,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에게까지 결코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존 파피는 두 팔이 없는 몸으로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8년 간 전 세계에 있는 기업과 단체를 상대로 태도 변화와 개인의 성장, 행동 계발에 관한 연설을 해왔다.

그는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라고 역설한다. 존 파피의 동기 부여 강연은 우리에게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어려운 상황은 얼마든지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깨닫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온몸으로 깊은 고통을 극복하면서 얻어낸 지혜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존은 보통 사람들이 겪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위기와 도전을 매일 마주 대해야 했고, 그러면서 그만의 독특한 생각과 방식들을 만들어내야 했다. 팔이 없다는 절망감에서 벗어나면서 그는 팔이 멀쩡한 사람보다 더 강해졌다. 깊은 어둠 속을 헤매어 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었다. 그 정신의 힘으로 그는 다른 정상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을 시작했다. 바로 성공학 강사가 된 것이다.

대학교 시절부터 강연을 시작한 그는 13년 전 미국의 유명한 성공학 강사인 지그 지글러에게 발탁된 뒤 그와 함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두 팔이 없는 그가 밝은 모습으로 삶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들려줄 때 청중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의 강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말은 '인생은 태도이다(Life is attitude.)'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 그는 동료와의 갈등, 회사 직원의 책임감과 의욕 부족, 기술 혁신과 산업 변화를 따라잡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우리의 태도 여하에 따라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태도를 바꾸어야 할까? 그는 변명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변명(excuse)과 설명(explanation)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변명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구실을 찾는 것이고 설명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변명에서 설명으로 옮기게 되자 더 많은 기회가 나에게 열렸습니다."

그는 바이올린이나 클라리넷을 연주할 수 없지만 인공 팔로 트롬본을 연주한다. 발가락으로 핫도그와 빵을 집거나 소다 캔을 딸 수 있다. 발가락으로 면도를 하고 머리도 빗는다. 발가락으로 집게를 잡아 후라이 팬 위의 고기를 뒤집는다.

열여섯 살에 그는 또래 친구들처럼 면허를 땄다. 그는 왼발로 운전대를 잡고 자동차를 운전한다. 그가 차를 몰고 시내에 나가면 애들은 깜짝 놀라곤 했다. “엄마, 팔이 없는 사람이 운전해!”

"우리가 우리 자신과 싸우는 것을 중단하면 우리는 우리의 문제와 싸울 수 있게 됩니다. 문제로부터 도망가는 것을 멈추면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팔이 없다는 것은 내가 성공하는 데 별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능력, 열정, 지능, 친구들, 기회 그리고 잠재력이야말로 진정 삶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것들입니다. 밖을 보지 말고 안을 들여 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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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지휘자 서희태 - 클래식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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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으로 많이 알려진 서희태 마에스토로의 리더십 강연...
전반적으로 리더십에 대한 내용보다 음악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열심히 설명하신듯...
무엇보다 음악이 우리의 일상생활속에 잘 스며들기를 바라시는듯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너무나도 시각적인 위주의 개혁만을 추구하는데, 오감을 모두 자극할수 있는 변화를 요구...
리더십적인 측면에서 연주자들이 자신의 악기를 소중하게 다루듯이, 지휘자로써 연주자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모든 연주자를 아우르고, 화합하는 정신등을 통해서 리더쉽에 대해서도 설명...
약간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우월감이라고 할까? 그런것이 좀 거슬리게 들리기는 하지만, 음악의 소중함이나 필요성에 대해서 잘 말씀을 해주신 강연...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 주 제 :‘클래식과 리더십’

[주요내용]
.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그런데 그 모든 음악들이 다 살아남아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니
다.

그럼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적어도 100년 이상의 명맥을 유지해오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음악을 클래식이라 정의하고 싶다.

클래식은 오랜 세월의 흐름속에 세월의 무게를 견디어 낸 음악이자
창조물이다.

. 클래식 음악 안에서 우리는 리더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리더가 되려면 마음속에
1.감수성이 있어야 한다. 즉, 감각적인 사람이어야 한다고 본다.

2. 창조성이 있어야 한다.
음악은 창조를 필요로 한다.
음악은 무에서 오선지위에 창조되어지는 예술이다.
이런 창조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창조성을 발휘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다.

사업에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 가운데
일본의 게임전문 제조업체 닌텐도의 3대 회장인
야마구찌 회장이 있다.

. 리더는, 기업의 CEO가 되고자 한다면 음악의 3요소를 지녀야 한다

. 우선, 음악의 3요소는 화성,멜로디,리듬이다.

. 음악의 3요소와 리더가 지녀야 할 요소가 절묘하게 만나고 있다.
즉, 화성은 화합을 말한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 대원들과 화합을 이룰 때
비로서 온전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리더는 화합할 줄 알아야 한다.

멜로디는 자기표현을 말한다.
리더는 중요한 시기,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에 올바를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그 조직이 산다.

리듬은 리드미칼함을 말한다. 감정적이다.
리더는 직원을 다독이고 품고 이끌어 갈 때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리더는 그 마음속에 음악의 3요소 - 화합과 정확한 자기표현(결정)과
감성을 지닐 때 자신의 역할을 더 원만하게 창조적으로 잘 해낼 수
있다.


서희태씨는 부산대 음악과와 오스트리아 빈 시립콘서바토리 성악과, 오페라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수료했다.

또 서라벌대학 음악과 교수 역임한 뒤 서울종합예술원 교수와 교학처장, 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한국공연예술원 관현악과 교수,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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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이어령, 한국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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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 미래 포럼에서 이어령 교수가 강연을 했는데, 창조도시, 창조기술, 창조생활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한국인과 한국의 문제점과 희망적인 이야기, 우리가 해야 할 일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줌...
막판의 말따라 좀 강연이 두서가 없이 중구난방식으로 왔다갔다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개개의 내용 들이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고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잘 이야기 해준 이 시대의 석학다운 멋진 내용인듯...

좌파우파를 남자여자로 바라보는 시각, 게이들이 제약없이 살수 있을정도로 개방적인 도시가 창조력을 발휘할수 있다는 이야기, 눈앞에 보이는 현실만을 가지고 본질을 잘못 인식하는 모습 등등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몰랐던 내용들이 참 많아서 한수 잘 배운듯한 시간을 가졌다...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 주 제 :‘한국인의 미래’


[주요내용]

.지금의 변화는 국가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세계화,글로벌화 나아가 국경없는 사회로 가고 있다.
이런 변화속에 미래 예측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미래는 내 마음속에 내 가족속에
그리고 세 살 어린아이의 교육속에 있다.

.미래의 개념도 고정관념을 어떻게 타파하느냐에 달려있다.
삼성이 소니를 제친것도 그렇고 초기에 비행기가 개발됐을 때
기차보다 속도가 느려서 누가 이용할까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이어령교수는 항상 미래는 생명이 탄생의 시대라고 언급한다.
그래서 미래의 유망기술로 꼽히는 생명공학 기술은
모두 생명과 연관된 것이다

.미래는 우리가 해 낼 수 있는 것이고, 볼 수도 있고,
창조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필요한 시스템이 작동하는
사회,정치,경제의 뒷받침이 안되고 있다.

.미래는 지식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다가올 미래를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다.

.앞으로 미래시대는 도시간의 경쟁이고
미래를 좌우할 정치 경제 문화의 인물들이
전 세계 40여개 도시에 몰려있기 때문에
서울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한국인의 문화유전자는 남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면을 잘 살리면 창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에서 '한국인의 미래'를 주제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님께서 강연을 했습니다.

지식정보사회의 이후를 바라 본 강의였습니다.


'미래는 그냥 맞이하거나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시점에서 생성하고 창조 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지식정보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창조'와 '생명'의 시대가 될것이다.'라고 강조하며

3가지 키워드로 요약을 하였습니다.

1. 창조도시

2. 창조기술

3. 창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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