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일을 받고 제목과 내용에 끌려서 신청한 소트프웨어 플러스 인문에 대한 컨퍼런스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스티브잡스이후에 각광을 받고 있는 인문학과 Software간의 접점을 이야기 하는 강연으로 2012년 11월 29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최와 주관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SW Week 2012 융합시대 SW의 미래와 도전 홈페이지 - http://www.swweek.kr/
일주일동안 열린 행사의 하나였으며, sw+인문의 행사는 아래의 순서로 진행
개회사 단국대 유해영 교수(SW+인문포럼 의장)
축사 지식경제부 박일준 국장
Keynote SpeechⅠ유대인의 창조정신 <후츠파> 연세대 윤종록 교수
Keynote SpeechⅡ 공학과 비즈니스가 인문사회학에게 소프트웨어의 길을 묻는다. NHN 넥스트 주형철 부학장
Topic 1 국내 SW기업의 SW+인문 현황 및 시사점 * SW+인문 멘토링, 컨설팅 결과중심 이비피알컨설팅 전민수 대표
Topic 2 SW+인문 촉진을 위한 CEOㆍ디자이너의 역할 이노UX 최병호 대표이사
Topic 3 SW+인문에서의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 모바일게임 중심 서강대 게임교육원 이재홍 교수
Topic 4 상상력 있는 콘텐츠의 힘! 기업은 바뀌어야 한다! 스마트비즈랩 배형미 대표
Topic 5 전략으로서의 UX, 프로세스와 사례 소개 삼성SDS UX그룹 김지현 그룹장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SW+인문의 만남을 좀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더라도... SW와 인문의 융합에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았을텐데, 주로 UX/UI와 스토리텔링 등으로 이야기를 채운것은 좀 아쉽더군요.
물론 가장 큰 접점이 스토리테링이나 ux/ui부분이기는 하지만, 접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해당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nhn의 주형철 부학장의 강연이 가장 이 컨퍼런스의 주제와 밀접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좀 느낌은 공허하다고 할가요...^^
뭐 그래도 이스라엘의 창업가정신이나 사업에 임하는 자세나, 이노지다인의 ux방법론, ux 전문 기업의 실제 기획, 공동작업을 하는 방법 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꽤 많아서 괜찮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노UX의 최병호 대표이사의 강연이였는데, 현장등록이 아닌 사전등록을 한 사람들에게 PPT를 출력한 책자를 받았지만, 이 강연은 책자에 PPT자료가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본 동영상인데, 프리젠테이션을 명쾌하게 잘하시는듯...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문사철(文史哲), 기초과학은 왜 중요하고 필요한것일까?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TED Ai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ED 강연 동영상을 보는 프로그램
ted 강연중에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를 합니다.
스티브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내용의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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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저자이기도 한 스티브존슨은 과학저술 작가인데, 좋은 생각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강연입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생각, 영감, 창의력, 창조력은 전구처럼 번뜩이는 순간에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요?
뉴튼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치는 모습등을 떠올리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쉽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생각과 고민속에서 이런한 생각이 떠오르고, 시행착오속에서 찾아지는것이지, 무슨 랜덤한 생각하나로 위대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것은 아닐것입니다.
강연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생각해낸것도 두대륙간의 동물의 모습이 다른것을 보고 그냥 생각해낸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론과 학설을 토대로 그런 생각에 접어들게 된것을 다윈의 자서전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더욱이 재미난것은 과학자들이 모여있는 연구실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서 그들이 어떤 순간에 좋은 아이디어나 탁월한 생각을 하나 찾아보았는데, 개개인이 연구실에서 현미경을 들여다보면서 몰입하고 집중을 해서 연구를 할때 생겨나기 보다는, 다양한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경험, 실수, 실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며 성과를 올린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러한 성과가 순식간에 드러나는것이 아니라, 아주 천천히 지식이 쌓여가고, 퇴적되어 가면서 점점 그 아이디어에 힘이 붙으면서 큰 성과를 이루어낸다는데, GPS의 탄생의 비화를 들어보면 아주 재미있는데, 한 과학자가 소련의 인공위성의 전파를 재미삼아 잡아보고, 계산식을 통해서 인공위성의 위치를 파악하는 장난같은 연구를 했는데, 이것을 지켜본 연구소장이 반대로 바다에 있는 핵잠수함의 위치를 알수 없겠냐는 질문에 수많은 인공위성을 띄워서 이를 통해서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하고, 핵폭탄을 발사할때 이용하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기술이 성공을 해서 만들어진것이 GPS인데, 그런 군사기술이 레이건때 개방형으로 공개되어서 누구나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에 gps를 장착하고 집근처의 커피전문점이나 마트를 찾고 있는데, 아마 처음 생각한 사람은 전혀 이렇게 사용될꺼라는것을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이제서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제대로 빛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런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더군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만들어낸 아이폰도 이런 수많은 기술들을 기회로 보고, 그 기술을 조합해서 멋지게 만들어낸것이 잡스인데, 저 또한 1999년에 pda를 구입해서 잘 사용했는데, 참 좋은 물건이기는 한데, 이 기기에 카메라도 있고, 전화기능도 있으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잡스가 선수를 치더군요...^^
암튼 smartphone과 같은 기술적인 제품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현재 인기있는 서비스들 또한 공유와 개방속에서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들어진것인데, 이 강연을 보면서 어디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강연 자체만으로만 보면 오래걸리고, 다양한 사람과의 접점이 필요하다는 등 희망이 좀 없어 보이지요...-_-;;
하지만 너무 자신의 전공분야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등 전혀 무관해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요즘에는 개인개발자, 1인사업가들이 많은데, 공개세미나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마 그런 상황속에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곳에서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구덩이를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깊게 들어가기 쉬운것처럼, 우리가 하는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깊은 통찰력,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넓은 지식이 필수조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 통섭, 대학문국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의 최재천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씨도 이러한 측면에서 통섭과 다양한 지식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는데,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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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세미나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kt에서 주최한 컨퍼런스에 다녀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내용의 세미나가 아니였나 싶더군요.
KT에코베이션, Microsoft Windows Phone 7.5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TryAngle Talk Concert(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성공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수 있는 추천 세미나 강연(SK 플래닛)
예전에는 이런 강연을 종종하고는 했느데, 요즘은 좀 뜸하다가 SK에서 토크콘서트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바로 시작을 했는데, 주제도 다르고, 내용도 꽤 괜찮더군요. sk의 토크콘서트는 창업과 관련되어서 이야기를 해서 비개발자도 들을만 하지만, KT의 토크콘서트는 기술적인 내용과 smartphone과 IT의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렸는데, 도착을 하니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는데, 뭔가 했더니 KT에서 후원하거나,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나 개발자과정을 수강해서 앱을 개발한 분들이 앱을 홍보하더군요.
각 부스마다 방문해서 도장을 받아서 2개의 줄을 맞추면 경품추첨 기회를 주고, 5개를 맞추면 문화상품권을 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에코노베이션의 진행을 보면 항상 답답합니다...-_-;;
항상 좋은 강연이나 세미나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참가신청을 한지 두주가 지났는데, 전날 오후에 참가하라고 연락을 주더군요. 에코노베이션 교육도 3-4일전에 연락을 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좋은 강연인데도 불구하고, 참석자는 다른 스케줄때문에 참석을 못해서 그런지 상당히 적더군요.
이번 행사에서도 문화상품권을 준다고 하더니, 이쪽에 가니.. 저쪽으로 가라고하고, 저쪽으로 가라고해서 가보니, 다시 그쪽으로 가라고하고, 결국에는 뺑뺑이를 돌다가 가보니, 상품권이 떨어졌다고, 연락처를 적어두고 가라고...-_-;;
암튼 에코노베이션의 관리나 홈페이지 등은 정말 많은 개선이 필요한듯 합니다.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 - http://www.econovation.co.kr
저는 컨퍼런스에 참가를 했지만, 2박3일에 걸친 개발자캠프의 일환으로 세미나가 열리는데, 해카톤식으로 앱도 만들고, 교육도 하고, 멘토 지원도 하는듯한데, 별도의 룸에서 열심히 코딩을 하시는듯...
첫번째 세션은 KT경제연구소에서 2012 모바일 시장 핵심 트랜드라는 제목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올한해의 모바일 시장의 리뷰와 시사점을 이야기하고, 2013년의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sns 소셜미디어와 빠른 변화, Fast content 등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해주거나 ppt를 공유해주면 좋을텐데, 자료는 공개가 안된다는데, 동영상은 공개된답니다...-_-;;
두번째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모비즌의 김승열씨가 요즘 각광받고, 치열한 테블릿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소개로 보여준 동영상도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통계 자료등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는데, 위의 시간대별 ipad vs smart phone Traffi에 대한 분석 또한 괜찮았는데... 이걸 어디에 응용해야 할지는 app 개발자들이 자신의 앱과 사용자들의 주요 사용시간을 통해서 어떻게 사용을 하게 할지를 고려해봐야 할듯 하더군요.
그리고 제조사와 통신사가 하는 일을 스타트업이나 일반업체에서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니.. 그 둘사이의 연결고리를 공략하라는 말은 당연하지만,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존버정신을 가져라라고, 존나게 버티는 정신을 가지라는데... 버텨봅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토크콘서트라고 했는데, 벤처스퀘어의 명승은씨가 사회로 진행을 시작했는데, okjsp 허광남씨(최근에 기르시던 콧수염을 깔끔하게 짜르셨더군요)가 하이브리드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골빈해커 김진중씨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롸 앱스토어의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 빙글 양찬석씨가 안드로이드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서, Microsoft 김영욱 부장이 윈도우8과 Windows mobie phon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네분이서 함께 토크콘서트를 나누었습니다.
참 독특하고, 참신한 시도인듯한데, 각자 자신의 분야의 장단점과 전망, 미래 등을 이야기했는데, 하이브리드 앱과 같은 경우 많은 변화가 있고, 수많은 솔루션이 나오고 있지만, 웹앱같은 형태는 괜찮지만, 네이티브 앱의 경우에는 특히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제조사들이 최적화를 하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Chrome 브라우저가 안드로이드의 기본으로 자리를 잡기전에는 당분간 스마트폰의 자체 기능을 이용하는 앱은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ios쪽에서는 시리와 지도를 통한 새로운 기회를 이야기하고,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는 전략을 소개하고, android쪽에서는 구글 글래스나 아두이노 등 악세사리를 이용한 개발에 대한 기회를 이야기 했고, windows8은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한 이야기와 이제 시작이기때문에 큰 기회라는 이야기(이 이야기는 일년전에도 들었다는...-_-;;)
마지막의 토크쇼에서는 각자 자신의 플랫폼의 장단점을 이야기를 하고, 만약 자신의 os를 떠나서 개발은 한다면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겠냐는 트위터의 질문에 대부분 IOS를 선택하시더군요...
동영상이 올라와 있기는 한데, 화질은 좀 떨어지고, 여기저기 동영상이 있는데, 시간이 되시면 모든 세션을 보시면 좋을듯하고, 관심분야에 따라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종료후에 경품추첨을 했는데, 넥서스7과 백팩을 준다고 하던데, 딸랑 하나씩만 추첨을...-_-;;
KT에코베이션, Microsoft Windows Phone 7.5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TryAngle Talk Concert(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성공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수 있는 추천 세미나 강연(SK 플래닛)
혼자나 팀으로 개발을 하다가보면 자꾸만 시야가 좁아지며 자신만의 세상에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컨퍼런스나 세미나를 참가하고 나면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지만,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시장을 관망하고,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버드뷰의 시각을 주기도 하는데, 이번 세미나도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김난도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인 COBRA TWIST 도서와 강연 리뷰
교보문고 북모닝클럽 30s에서 실시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 2013 트렌드 코리아 10대 키워드 발표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소비심리와 시장트랜드 흐름 읽는 법(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인생시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다시 시작이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님으로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도 하시고, 책도 쓰시는 분인데, 최근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등의 베스트셀로로 요즘은 더욱 유명해지셨는데, 트렌드 소개를 어떻게 하게 되었고, 어떻게 작업을 진행하며, 2013년의 키워들 발표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약 300여명이 들어가는 을지로 패럼타워 3층 대강당이 꽉 차서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는데, 의외로 젊은 여자분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마케팅이나 기획을 담당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더군요.
우선은 트렌드를 발표하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했는데,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시작을 했는데, 몇해를 하다가보니 이제는 책을 만들어도 될듯해서 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2007년 golden pigs, 2008년 mickey mouse, 2009년 big cashcow, 2010년 tigeromics, 2011년 two rabbits, 2012년 dragon ball에 이어서 2013년에는 cobra twist으로 발표를 했는데, 매년 십이갑자의 동물을 따서 만드신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출간한 2012년 트렌드를 통해서 실제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짚어보는 시간에는 상당히 그럴싸합니다..^^
각종 사회현상과 이슈들이 작년에 발표했던 Dragonball과 상당히 일치하는데, 뭐 약간의 끼워맞추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데, 뭐 이런것을 정확히 맞출수 있다면 점쟁이를 하거나, 주식에 투자를 하는게 좋겠지요.(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트렌드를 발표하지만, 본인이 가입한 펀드는 반토막이 나서 부인께 구박을 받기도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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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라는것이 사회현상을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 선별해서 발표하는것이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는 일치하지만, 세세한 맥락은 개개인이 짚으셔야 하는데, 이 책이나 저자의 강연을 통해서 내년에 일어날 일을 정확히 알려고 하기보다는, 큰 틀을 잡고, 무엇보다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그것을 어떻게 해석을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이해하시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보통 사람은 아~ 이런 현상이 있구나 싶은정도로 끝이 나지만, 강연이나 책을 보다보면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났으며, 차후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는것을 대략적으로 유추해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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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문제는 마케터나 기획자가 다양한 방법론으로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겠지요~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 키워드와 트렌드는 어떻게 뽑아낼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강연중에 간단하게 소개를 해주는데, 다양한 자료속에서 키워드을 잡고나서, cobar twist라는 상위 키워드에 끼워 맞추는 식으로 작업을 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자료는 공동저자분들과 Trenders '날' ㅇ라는 트렌드헌터그룹과 함께 작업을 하는데, 소비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와 비슷하게 참여를 해서 함께 한다는데, 책의 맨뒤에 보시면 모집 공고가 있는데, 이메일로 지원을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날 선 사람들의 도시(City of hysterie)
-난센스의 시대(OTL…Nonsense!)
-스칸디맘이 몰려온다(Bravo, Scandimom)
-소유냐 향유냐(Redefined ownership)
-나홀로 라운징(Alone with lounging)
-미각의 제국(Taste your life out)
-시즌의 상실(Whenever U want)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It's detox time)
-소진사회(Surviving burn-out society)
-적절한 불편(Trouble is welcomed)
2013년은 뱀의 해를 맞이해서 코브라 트위스트(레스링 기술)의 해로 발표를 했는데, 10개의 키워드는 위와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개인주의 시대적인 경향과 그러한 측면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느낌인데, 정착시대에서 유목민의 시대로 가는듯하더군요.
키워드별로 자세한 내용의 책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이런 세미나도 책을 발표한후에 이곳저곳에서 하시는데, 12월 10일에 KT올레 스퀘어에서도 연다고 하는데, 온오프믹스에서 출간기념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기념품도 준다고 하네요.
김난도와 함께 트렌드 토크쇼 바로가기 - http://onoffmix.com/event/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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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와 함께 2013년은 생존력과 자기혁신 그리고 자신만의 필살기가 필요한 한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2012년을 돌아보고, 2013년을 준비하는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대학교수가 집필하고, 트렌드같은 생소하고 전문용어같은 느낌이라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책이나 강연도 일상생활의 선상이기때문에 상당히 재미있고,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마케팅, 기획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 요즘 스마트폰 앱같은것을 제작하시는 분들 또한 어떤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가야 할지를 생각해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니 기회가 되시면 책도 읽어보시고, 강연도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TryAngle Talk Concert(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성공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수 있는 추천 세미나 강연(SK 플래닛)
얼마전 온오프믹스(onoffmix)에서 올라와서 신청을 하기는 했는데, 그닥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창업에 대해서 창업자 ceo의 경험담과 투자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창업자에 대한 이야기등 정말 많은것을 보고, 배울수 있었던 멋진 시간을 준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2년 11월 2일 금요일 오후에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렸는데, 2차는 13일 전주영화제작소에서, 3차는 16일 충남 선문대학교에서, 4차는 23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5차는 30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매번 강연자가 바뀌기 때문에 다른 강연을 어떨지 모르겠지만, 첫번째 강연을 들어본 소감으로써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창업을 해서 진행중인 사람, 젊은이들 모두 강력추천할만한 강연인듯 합니다. 요즘 왠지 스타트업이라고하면 모바일이나 IT분야 창업에 관련된 용어처럼 들리고, 이 강연에서도 mobile관련된 분들이 나오시지만, 굳이 IT분야에 국한된 내용만은 아닐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T아카데미 열린특강 - HTML5와 모바일 웹의 변화, Mobile App 접근성 준수 지침
Tacademy 열린특강, 2012년 모바일 시장 전망 세미나(패러다임, SNS, 게임, 소셜커머즈, 웹앱)
sk planet 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주관의 행사로 예전의 비슷한 행사들은 사이트에 동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오늘도 열심히 촬영을 하는것을 보니, 차후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현장에 방문을 하시면 음료수와 과자, 케익이 제공되고, 경품추첨으로 호핀을 나누어주고, k-앱스타라는 책도 한권씩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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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도 이런 행사를 열었는데, 스타트업보다는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였는데,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8, 하이브리드 앱별로 개발자가 나와서 자신의 플랫폼에 대한 장단점등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개발자라면 동영상도 있으니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사회자이자 첫강연자로 나선분은 레인디의 김현진대표의 우리는 왜 엑셀러레이터가 되었는가라는 내용인데, 호주에서 유학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좋게말하면 무대포... 나쁘게말하면 사기꾼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정도로 상당히 공격적이고, 무모하지 않나 싶을정도의 사업확장과 인재영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연에서는 반 농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저돌적으로 사업을 하시는듯하더군요.
솔직히 좀 무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개발자의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면, 니가 원하는것을 만들어라.. 내가 무엇이든지 팔아주겠다라는 말은 까라면 까라는 식의 경영자가 아닌,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그런 방식으로 많은 인재를 구하고, 뉴질렌드, 호주, 덴마크까지 사세를 확장하는 모습은 정말 진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좀 상당히 위험한 스타일같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의 방식에서 배울점은 상당히 많은듯한데, 말씀도 상당히 재미있게 잘하신다는~
레인디 홈페이지 - http://www.raind.co.kr/
두번째는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대표의 벤처캐피달의 이해라는 강연인데, 티몬, 굿닥등을 투자하신분인데, 벤쳐캐피탈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들이 어떤 회사이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벤쳐캐피털은 어떤 회사이고, 어떻게 투자를 하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는지를 잘 설명을 해주시는데,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사업구상을 하는데 있어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쪽 업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익을 올리고, 투자를 하는 등 상당히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는데, 강연을 듣다보니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_-;;
패스트트랙아시아 홈페이지 - http://fast-track.asia/
세번째 강사는 본엔젠스 강석흔씨인데, 엔젤투자자입장에서 본사례로 살펴보는 Stat-up 실패유형들이라는 내용인데, 보통 강연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장점을 위주로 보여주지만, 이 강연에서는 실패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 최소한 이렇게하면 안된다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그들에게서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봤으면 좋았을텐데.. 사례별로 들다보니 어떤 창업자의 경우는 같은 성격이지만, 성공한 경우도있고.. 실패한 경우도 있다는데... 뭐 딱뿌러지게 설명할수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약간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도 설명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략적인 실패원인이 느껴지는것이 스타트업이나 인생의 성공이나 비슷한듯합니다. 옹고집스타일, 산만한 스타일 등 안되는 케이스를 느낄수 있고, 선택과 집중.. 자기희생이나 헌신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해준 시간입니다.
본엔젤스 홈페이지 - http://www.bonangels.net/
마지막은 젤리버스(JellyBus)의 김세중 대표인데, 제가 사진, 카메라쪽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처음들어본 업체인데, 인스타그램처럼 고수익을 올리지는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기술력만큼은 삼성에서도 탐내하는 대단한 회사인데, 처음에는 백화점 테이블에서 지인들과 사업을 시작해서 현재는 큰 성공을 이루어가고 있는데, 앞선 벤쳐투자가들의 강연을 무색하게 할정도로 밑바닥에서 스스로 자립해서 일어난 스타일인데, minidslr, picspaly pro등 의 앱으로 기술력으로 선도하며, 락앤락처럼 한국업체라는것을 숨기고, 미국업체인것처럼 영업, 홍보를 하는데, 놀라운것은 지금까지 마케팅비용이 0원이라고 합니다...
앱을 찾아봤더니 안드로이드에서는 awesome Miniature Pro, PicsPlay Pro가 있고, 아이폰 앱스토어에는 HDR FX Pro등의 앱이 유료, 무료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 엔진기반의 사진촬영 편집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직관적이고 괜찮은듯...
결론적으로 돈이 없어서인데, 그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품에 충실했고, 무엇보다도 한순간의 일확천금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전을 통해서 제품과 소비자에게 올인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시사점을 배울수 있었던 시간인듯합니다.
젤리버스 홈페이지 - http://www.jellybus.com/
강연이 끝난후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강연자들과 MC(?)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끝마쳤는데, 이 시간에도 많은것을 배웠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질의응답의 Q/A시간을 가졌으면 더 좋은 시간을 가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좀 고민을 가지게 된것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라는 범인들의 생각과 세상을 살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속에서 두개는 양립할수 없는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뭐 결론은 두개가 양립할수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돈을 따라간다면 잠시 대박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갈수는 없는것이고, 장기적으로 의미와 비전, 마인드를 가지고 나아간다면... (물론 제대로 할 경우에...) 대박이 난다는 보장은 전혀 없지만, 이번에 실패한다고해도 다음번에는 다시 기회가 생기고, 더 나은 발전이 있을수도 있지만, 단기간의 수익만을 쫓아간다면 평생 그 마약같은 함정에 빠질수도 있다는것을 느낀듯 합니다.
결국 결론적으로 스타트업 창업이나 인생의 성공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다라는것을 느낀 시간이였는데, 앱 개발해서 대박을 한번 내볼까? 라는 생각이나.. 성공후의 성취만을 생각하고, 그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은 도외시했던 제 모습을 반성해보게 됩니다.
sk 플래닛 홈페이지 - http://oic.tstore.co.kr/
온오프믹스 트라이앵글 홈페이지 - http://onoffmix.com/search?s=TryAngle
2차는 13일 전주영화제작소에서, 3차는 16일 충남 선문대학교에서, 4차는 23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5차는 30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리는데, 금요일 오후 시간이지만, 휴가나 땡땡이를 치고서라도 들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 차후에 동영상이 sk플래닛에 올라오면 다른 지역의 동영상도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파워포인트 ppt 자료도 공개를 하면 좋을텐데... 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강연을 들으실때는 걍 집중해서 듣는것도 좋지만, 메모지와 볼펜을 챙겨가서 배울점, 시사점, 고칠점등을 적으면서 보시면 더 많이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쫄지말고 투자하라(쫄투), 벤처 캐피탈 투자자(VC)가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 (IT, 스마트폰 창업을 꿈꾸는 회사, 개인이라면 꼭 볼만한 동영상)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바이블(Startup Bible) 도서, 아이패드(ipad) 무료 앱 배포 소식
프로그래머 프리랜서의 재택근무와 웹상에서 개발 코딩을 하는 서비스들로 본 기회(EXO IDE, 구름(goorm), Koding, Cloud9 등)
SBA 강북청년창업센터, 서울시의 사무실, 마케팅, 영업, 홍보 지원의 창업지원시스템
SK 상생혁신센터, 서울대학교 SK연구동에 있는 모바일, 스마트폰 사업, 창업 지원을 해주는곳
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서세원목사의 힐링워십(healing worship)-CTS 기독교TV의 예배,기도,찬양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방송과 기독교방송 CTS 스마트폰용 앱(아이폰, 안드로이드)
마루에 나오니 교회 권사님인 어머니가 기독교 방송을 열심히 보고계신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설교를 하길래 누구인가 자세히 봤더니 코미디언이였던 서세원씨가 교회에서 예배, 기도, 찬송을 직접 진행(?)하면서 하는 방송인데, 팍팍해진 일상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이야기하는 힐링을 한때 삶의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서목사가된 서세원씨가 전하는 크리스천에게 진정한 치유의 시간으로, 교회에서 열리는 서세원 목사의 집회를 현장중계하여 치유와 회복이 있는 예배를 더욱 가깝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방영시간은 9월 1일부터 격주로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월요일 새벽 1시이며, CTS 홈페이지(www.cts.tv)와 스마트폰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서세원 목사의 Healing Worship 홈페이지 - http://www.cts.tv/program/list.asp?PID=P831
개그맨, 서세원쇼 등으로 지상파 TV에서 인기를 끌다가, 서세원 프로덕션의 영화 조폭마누라의 성공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에 탈세등의 혐의로 구속까지 되어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이후에 근황이 어떻게 된건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청담동에서 작은 개척교회를 직접하시고 있다는데, 부인 서정희씨의 도움으로 성직자로 다시 거듭나신듯...
방송은 꼭 일반 예배같은 방식입니다.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고... 다만 목사님 강단이 아니라, 밑에 내려와서 하시는데, 입으로 먹고 살던 직업을 가졌던 분이라서 그런지 말씀을 참 재미있게 전하고, 성도들의 반응도 꽤 좋더군요.
도봉순복음교회 / 한나의 기도
인천내리교회 / 하나님이 쓰시는 자 - 요셉
하남우리순복음교회 / 하나님도 내가 기적이 일어나...
보광중앙교회편 / 아직도 두려워 하십니까?
현재까지 총 4회까지 방송이 되었네요~
워낙에 말빨이 좋으신 분이기때문에, 잘하시면 제2의 장경동 목사님처럼 스타목사님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딱딱한 설교는 너무 지루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회가 되시면 케이블방송에서 기독교 방송을 챙겨보시거나 SmartPhone 앱을 이용해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서세원 목사의 Healing Worship 홈페이지 - http://www.cts.tv/program/list.asp?PID=P831
iphone, android의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CTS라고 검색을 하시면 기독교TV앱이 나오니 여기에서 보시면 될듯한데, 아마 동영상 다시보기는 유료결제를 해야할듯 합니다.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용 앱은 없네요~
CCM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가사, 악보, 찬송 음악듣기
원종수박사 신앙간증 오디오북-전교350등 고교생이 서울대의대 수석졸업하기까지
VJ특공대 종잣돈으로 인생역전! 투자의 달인 - 증권, 주식투자의 달인, 복재성의 성공의 비결
KBS VJ특공대 - 태극전사 월드컵 출정기, 2010 펜션 별곡, 6.2 지방 선거 현장을 가다, 종잣돈으로 인생역전! 투자의 달인
29세의 나이에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100억대의 부자가 된 청년 복재성씨...
연봉 10억 애널리스트 - 김원기의 성공 비밀
주택경매의 달인, 안정일
토지경매의 달인, 김상식
절약, 짠돌이 자산가 박진운
증권, 주식투자의 달인, 복재성
tvN 화성인바이러스 - 매일 화장하는 갸루 남성, 100억 자산가의 공개구혼 복재성
대박은 없다라는것이 그의 첫번째 투자기법인데, 다른 사람들은 보유종목이 오르면 더 오를꺼라는 마음에 계속 가지고 있다가 꼭 하한가를 맞거나, 떨어져야 매수를 하는데, 우선 큰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그리고 그도 그런 경험을 통해서 아주 쓴맛을 보고,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며, 이런 쓴맛을 겪어봐야 성공을 할수 있다고... 물론 추천할 방법은 아니지만, 그런 쓴맛과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해봐야 다시는 그곳에 가기 싫어서 정신을 차린다는...
한때 크게 실패해서 주머니에 단돈 천원을 가지고 죽음, 자살을 생각하다가 절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면서 자신에게 투자를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수익을 낼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만들었고, 이제는 절에 오면 예전처럼 안되게 해달라고 많이 빈다고...-_-;;
어려울때는 연락도 없던 친구들이 문자로 돈을 빌려달라, 사업을 같이 해보자 등 모습을 보니 참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집에 매달 꼬박 천만원씩 입금을 시켜준다는데.... 참 부럽구만...
주식을 할때 남의 돈을 빌려서 하거나 대출 받아서 하면 백전백패하게 돼 있다고...
아무래도 자신의 돈으로 하면 소신껏 할수 있지만, 남의 돈으로 한다면 기대심리나 대박을 노리는것때문이 아닐까 싶다.
투자기법이나 무슨 비법을 소개한것은 아니지만, 젊은 분이 참 대단한듯하다...
연봉 10억 애널리스트 - 김원기의 성공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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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경매의 달인, 김상식
절약, 짠돌이 자산가 박진운
증권, 주식투자의 달인, 복재성
종잣돈으로 인생역전! 투자의 달인
투자의 달인에겐 비밀이 있다?! 힘겨운 상황 속, 좌절금지! 기운백배!
적 은 종잣돈으로 인생역전하니, 신바람 나고, 돈바람 난다는데!
의상 디자이너 김상식씨. 사업실패 후, 수억원 빚더미 속에서 힘들게 모은 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자투리땅만 공략, 몇 달 씩 삽질을 통해 평평한 땅으로 탈바꿈하면 되팔 때 몸값 상승하니, 짭짤한 수익자랑한다고. 그런가하면 3년만에 3천만원으로 집 22채 장만한 안정일씨는 부동산 경매의 달인. 앞마당, 즉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를 위주로 경매물건을 검색, 현장답사까지 출동한단다. 그런가하면 300만원으로 100억 부자가 된 주식고수, 복재성씨. 19살 주식투자를 시작, 종잣돈을 날리고 절에 들어가 공부를 했다는데... 매수타이밍을 비법으로 논하는데...
숨은고수라 불리는 투자달인들의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