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스펀지 2.0 - 특별한 마을 이름, 납치범을 잡은 아이들, 올림픽 괴담, 초소속 카메라의 비밀
  2. SBS 있다!없다? - 돛을 달고 자동차, 잔디가 자라는 자동차, 번개로 연주하는 사람
  3. 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 - 사랑이 하고 싶다!
  4. 비틀즈 애니메이션 - The Beatles - Yellow Submarine 6
  5. CJ7 - 장강7호 (長江7號)
  6.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2
  7.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스펀지 2.0 - 특별한 마을 이름, 납치범을 잡은 아이들, 올림픽 괴담, 초소속 카메라의 비밀

 
반응형
꽤 신기한것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요즘들어서 실용적인 내용은 쪽빠진듯한 느낌이...
납치범을 잡은 아이들은 과연 몇이나 저럴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초고속 카메라는 참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는....
2008-08-30

어린이 납치 예방법

 
반응형

SBS 있다!없다? - 돛을 달고 자동차, 잔디가 자라는 자동차, 번개로 연주하는 사람

 
반응형

실험을 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다양한것을 소개하니까 예전방송보다 훨낳다...
잔디가 자라는 자동차와 집, 하늘을 나는 사람 등은 정말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테슬라 코일고전압 발생장치방전현상코뿔소차액체질소카이트 보딩이브로사로켓맨곰인형 전화기쿠마폰
있다!없다?(136회) 2008-08-30

▶할 수 있다! 없다?
화제의 사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미스터리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생결단의 굳은 의지로 직접 뛴다!

지상렬, 송은이, 노홍철, KCM, H-유진, 줄리엔 강!
새롭게 태어나 더욱 더 강력해진 MC군단!!
사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다섯 남자와‘있다 없다’의 브레인 터줏처녀 송은이!
그들은 과연 사진 속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 것인가!
6명의 MC들이 펼치는 상상초월 이색 도전기! 할 수 있다! 없다?

★돛을 달고 자동차가 달릴 수 있다! 없다?★
전기 자동차, 태양열 자동차, 수소 자동차...
고유가 시대를 이겨내기 위한 자동차들이 줄을 잇는데~
오 마이 갓~! 자동차가 돛을 달고 달린다?!

자동차 모양의 요트인가? 요트를 싣고 달리는 자동차인가?

과연~ 물이 아닌 육지에서! 배가 아닌 자동차를!
오로지 바람의 힘만으로 끄는 것이 가능할까?

돛이라면 내게 맡겨라!
우리나라 유일무이 돛 달인과 함께 펼치는 초특급 프로젝트!
태풍과 맞먹는 바람의 힘 앞에 추풍낙엽으로 쓰러지는 MC들~
엔진 없이 자동차를 끌기 위한 끝없는 사투!
안 되면 되게 하라! 포기를 모르는 MC군단의 눈물겨운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돛을 달고 자동차가 달릴 수 있다! 없다?

★거대한 흰색 방귀를 뀌는 사람이 있다! 없다?★

정체불명의 남자가 물속으로 잠수하는 순간!
해일처럼 밀려드는 초대형 물보라!
마치 물속에서 다이너마이트라도 터진 듯한데!

이것은 혹시.. 거대 방귀?
실체를 밝히기 위해 우리나라 방귀 달인들이 다 모였다!
과연! 방귀 달인이 보여주는 최고의 방귀는?

<있다! 없다?> 추적 시스템 풀~가동!
마침내 밝혀진 거대 방귀의 실체!
그 속에 깜짝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과연, 거대한 흰색 방귀를 뀌는 사람이 있다! 없다?


★잔디가 자라는 잔디 자동차가 있다! 없다?★

자고로 잔디라 하면 흙이 있는 공원이나 화단에서 얌전~히 자라는 것!
그런데! 자동차를 온통 초록빛으로 뒤덮고 있는 잔디?!
게다가 자동차에 물을 주고 있다?

생명력 질긴 실제 잔디인가? 단순한 모형인가?
만약 실제 잔디라면 빠른 속도로 질주할 때 사방팔방으로 잔디가 날릴 터!

궁금증 점점 커져만 가는 가운데~
형형색색 전구 타일 자동차 등, 희한한 자동차를 찾아 샅샅이 추적한 결과!!
잔디 자동차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과연, 잔디가 자라는 잔디 자동차가 있다! 없다?

★번개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없다?★

위험천만! 무시무시한 번개로 음악을 연주한다?

보고도 믿을 수 없다! 온몸으로 번개를 받아들이는 사람?!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몸놀림이 심상치 않은데..!
손끝~ 발끝~ 움직일 때마다 신나는 음악이 쿵짝쿵짝~?
자세히 들어보니 바흐의 곡인 듯한데..
신개념 악기의 탄생인가, 스턴트맨의 목숨을 건 도전인가?

번개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방방곡곡으로 추적을 펼치고~
그 과정에서 무시무시한 번개의 위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봤다!
기상천외~ 천둥소리 연주가가 들려주는 명곡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마침내 만난 감동적인 선율의 아리랑..

과연, 번개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없다?


▶▶HOT 뜨는 UCC
이주의 !
도심 한 가운데 비행기가 추락했다?!
차들이 늘어선 도로를 점령한 모습은 충격 그 자체인데~
단순 조형물인가... 정교한 합성인가...
아니면, 진짜 이런 충격적인 사고가?! 과연 그 정체는?

★★136회 <있다! 없다?>는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부터 방송됩니다! ★★


 
반응형

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 - 사랑이 하고 싶다!

 
반응형

신발회사에서 촉망받던 디자이너가 제품에 실패를 하고 해고가 된후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신을 수습하러 아버지의 고향에 돌아가서 따뜻한 정과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

성공 지상주의 시대에 실패를 받아들이고, 두려워 하지 말라는 그녀의 강렬한 메세지도 좋았지만,
커스틴 던스트의 매력에 푹빠져들게 되었다는...
이쁜 여자가 하는짓까지도 저렇게 이쁘면 어떻하냐고...-_-;;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그 사람을 알아간다는것, 그 사람과 통화하고 교감한다는것, 그리고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인지를 느끼고, 다시금 사랑이 절실하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개봉 2005년 11월 18일 
감독 카메론 크로우 
출연 올랜도 블룸 , 커스틴 던스트 , 수잔 서랜든 , 제시카 비엘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4년

미국 유수의 신발 제조업체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드류 베일러 (올란도 블룸 분)는 자신이 디자인한 신발이 세계 시장에서 외면 받아 회사가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되자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된다.

드류의 아버지 미치는 미국 남부인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출신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일가 친척들은 드류의 어머니인 홀리 (수잔 서랜든 분)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 홀리는 남편 친지들과의 거북한 만남을 피하기 위해 드류 만을 켄터키로 보낸다.

아버지가 평소에 좋아하던 파란 양복을 갖고 켄터키행 비행기에 오른 드류. 모든것을 잃고 좌절감에 빠져있는 드류에게 스튜어디스 클레어 (커스틴 던스트 분)가 관심을 보인다. 생동감있는 클레어는 드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절망감이 너무 큰 드류는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일 여유가 없다.

켄터키에 도착한 드류는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친척들에게 따뜻한 정을 맛 보게 된다. 친척들은 미치를 ‘엘리자베스타운’에 묻자고 주장하고, 어머니 홀리는 화장해서 유해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고집 부린다. 그러는 와 중에 여자 친구에게도 차이게 되자 그는 상실감을 달래고저 클레어에게 전화를 한다. 클레어는 뜻밖에 ‘엘리자베스타운’으로 달려와주고, 두 사람은 만남을 거듭하며 호감을 키워나가는데……..
 

반응형

비틀즈 애니메이션 - The Beatles - Yellow Submarine

 
반응형

음악으로 넘쳐나던 마을에 파란놈들이 쳐들어와서, 그들의 조상이 타고 왔다는 노란잠수함을 타고 가서 비틀즈 4명을 데리고 와서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되 찾는 다는 내용의 애니...
뭐 내용은 별거 없는데, 비틀즈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애니에 잘 접목된 한편의 뮤지컬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마지막 장면에는 비틀즈 전 맴버 존 레논 (John Winston Lennon, 1940-1980), 폴 매카트니 (James Paul McCartney, 1942-),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1943-2001), 링고 스타 (Ringo Starr; 본명 Richard Starkey, 1940-) 모두가 잠깐 등장....

http://mixsh.com/detail/2166559/blog

1. Yellow Submarine
2. Only A Northern Song
3. All Together Now
4. Hey Bulldog
5. It's All Too Much
6. All You Need Is Love
7. Pepperland
8. Sea Of Time
9. Sea Of Holes
10. Sea Of Monsters
11. March Of The Meanies
12. Pepperland Laid Waste
13. Yellow Submarine In Pepperl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CJ7 - 장강7호 (長江7號)

 
반응형

기존에 봐왔던 주성치영화와는 전혀 다른 코드의 영화...
감동을 주려고 했던 노력이 나기는 하지만 전혀 감동도 웃음도 못느껴졌다는...-_-;;
주성치사단의 맴버도 몇명 등장하지도 않았고, 그저 주성치가 감독에 조연을 했다는 정도...
소림족구이후에 그만의 영화가 많이 변한듯해서 많이 아쉽다... 예전의 그는 더 이상 없는건가...



개봉 2008년 08월 21일 
감독 주성치 
출연 주성치 , 서교 , 장우기 , 임자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코미디 , SF 
제작국가  홍콩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cj7.co.kr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주성치)와 그의 소중한 아들 샤오디(서교). 지독한 가난으로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쓰리게 더미에서 주워온 정체불명의 장난감을 선물한다. 샤오디는 그 장난감에 ‘장강7호’라는 이름을 붙여주는데 사실 ‘장강7호’는 우주에서 온 외계 생명체. ‘장강7호’가 온 뒤로 부자의 생활은 깜짝 놀란만한 변화를 맞게 되는데...

주성치 영화사상 최연소 주인공을 찾아 나선 중국 대장정
10,000: 1의 경쟁률을 뚫고 탄생한 천재 아역 배우 서교

주성치에게 공동 주연으로 아역배우와 함께 작업하는 일은 를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일이었다. 영화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극의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어 줄 재능과, 캐릭터의 표현 능력은 물론 코미디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춘 ‘샤오디’를 찾아내는 일이 영화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했다. 2005년 2월에 시작된 오디션은 2006년 10월까지 진행되며 1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와 같은 대도시는 물론 항저우, 닝보에 이르는 소도시까지 중국 전역에 걸쳐 이루어졌고, 일반 초등학교와 무술학교, 연기학교, 특수 영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들까지 샅샅이 뒤지며, 1만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나 ‘샤오디 찾기’에 매달렸다. 닝보에서 오디션이 있던 날, 모든 스텝들은 어린 소녀 서교에게 시선이 꽂혔다. 연기 경험이라고는 한편의 광고를 찍은 것이 전부인 이 소녀는 ‘개구쟁이에 마음씨 착하고 어른스러운 샤오디’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앞서 ‘샤오디’에 도전했던 수천명의 남자아이들 보다 훨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주성치 또한 ‘서교’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아이다’라는 느낌을 왔다며 ‘서교’의 개성과 연기력 그리고 무엇보다 타고난 배우로서의 기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9살의 천재 아역배우는 를 통해 주성치 영화사상 최연소 히로인을 맡으며 그녀의 연기인생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할리우드 최첨단 특수효과 “Fur 시스템’ 도입
초절정 매력의 외계 생명체 ‘장강7호’ 탄생


의 인기 캐릭터 ‘장강7호’의 앙증맞은 외모와 풍부한 표정,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연기를 만들어 낸 곳은 ‘Menfond Electronic Arts’.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비롯해 <울트라 바이올렛>, <이니셜 D>와 같은 할리우드 대작의 최첨단 특수효과를 책임졌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렸다. Menfond Electronic Arts의 시각효과 팀은 감독인 주성치와 함께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시각 효과와 캐릭터 디자인을 고안해 내는 작업에 몰두했고, 그 과정에서 1,000장이 넘는 스케치들로 그들의 상상했던 이미지가 표현되었다. 무엇보다 에서 가장 힘들었던 작업은 외계생명체 ‘장강7호’를 만들어 내는 일. 시각효과 팀은 주성치와 함께 ‘장강7호’의 모습과 행동을 생동감 넘치는 과장된 표정과 우스꽝스러운 동작들로 표현해 내기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이에 할리우드의 최첨단 시각효과 프로그램 ‘Fur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 연구개발 팀이 외국의 모피 전문가들을 초빙해 첨단시스템을 구축에 성공, 보다 사실적인 생동감이 느껴지는 ‘장강7호’의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Fur 시스템’은 물과 먼지와 같은 것들이 무언가에 닿으면 반응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으로 그 결과 ‘장강7호’의 머리 부분에 흩날리는 털은 대형 스크린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결을 선보이며 마치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장강7호’로 탄생되었다.
 
반응형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반응형

TV 시리즈는 3시즌까지 보았는데, 영화는 좀 색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듯한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그녀들이 삶에 대해서 던지는 질문들...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투정, 메세지들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랑이란것이 무엇진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는 무엇을 찾고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약간 야한면도 없지는 않지만, 영화가 던져주는 메세지에 비하면 뭐... 초밥과 김밥으로 장식한 사만다는 떠오르네...^^


 


개봉 2008년 06월 05일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 킴 캐트럴 , 신시아 닉슨 , 크리스틴 데이비스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exandthecitymovie.co.kr/

여자들은 원하고, 남자들은 궁금해 하는 그녀들의 짜릿한 연애, 솔직한 섹스, 완벽한 스타일의 모든 것! 당신을 황홀하게 할 그녀들이 온다!

뉴욕을 대표하는 잘나가는 그녀들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직업, 가던 사람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화려한 스타일로 뉴욕을 사로잡은 그녀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그건 바로 ‘사랑’.

뉴욕을 대표하는 싱글녀이자 유명 칼럼니스트인 ‘캐리’는 오랜 연인인 ‘미스터 빅’과의 완벽한 사랑을 꿈꾸고, 10살 연하의 배우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진 ‘사만다’는 그를 따라 할리우드로 떠나지만 자유로운 섹스와 뉴욕, 그리고 우정에 목말라한다.

쿨하고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는 평화롭기만 했던 결혼 생활에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샬롯’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는데!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영원한 해피엔딩을 꿈꾸는 그녀들.
하지만 인생에는 항상 반전이 있기 마련!

해피엔딩을 꿈꾸는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이 시작된다!


드라마 이후 4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 <섹스 앤 더 시티>
세계 각지에 흩어진 소품 하나까지 모으기 위한 초특급 프로젝트!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영화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4명의 주인공과 스태프, 그리고 그녀들의 숨결과 체취가 밴 ‘뉴욕’ 속 공간이다. 드라마 시즌이 끝난 지 4년 만에 제작된 작품이기에 이전의 공간과 소품들은 이미 경매와 기증을 통해 전세계 각지에 흩어진 상태. 하지만 <섹스 앤 더 시티>의 배우와 스태프 모두는 주인공들의 분신과도 같은 드라마 속 공간이 그대로 재현되어야만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 이후 흡사 화재로 인해 사라진 집이 그대로 복원되듯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세계 각지로 흩어진 추억의 물건들을 공수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수 많은 남자들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캐리’의 집, 샬롯의 아름다운 아파트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레미 콘웨이는 “거의 대부분의 소품을 찾아냈지만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 기증된 ‘캐리’의 책상만큼은 함부로 전시 물품을 이동할 수 없다는 박물관의 규정에 의해 제자리로 가지고 오지 못했다.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다시 제작해야만 했다”라고 밝히며 실로 거대한 초특급 프로젝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번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의 놀라움을 이야기했다. 주인공들은 “스튜디오에 들어섰을 때 전에 쓰던 익숙한 드레스룸이 있고, 옷장을 열었을 때 이전과 다름없는 예쁜 드레스가 가득 차있어 꼭 4년 전으로 돌아온 것만 같았다. 하지만 색감이나 재질, 분위기는 훨씬 성숙해져 주인공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세심한 고증과 스태프들의 추억으로 재탄생한 그녀들의 공간은 ‘향수’와 ‘변화’라는 가치를 동시에 품고 관객들의 마음을 유혹할 것이다.


샤넬, 프라다, 구찌, 마크 제이콥스, 마놀로 블라닉, 지미 추 등
2008년 최신 트렌드의 총집합, 전세계 여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모든 것을 만난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옷과 구두, 가방은 방송 다음날이면 바로 품절사태가 일어난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미국의 패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품이었다. 그렇기에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최신 패션 아이템의 등장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즐기다 보면 관객의 스타일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일례로 <섹스 앤 더 시티>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문이 들려올 때부터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협찬 제의가 물밀듯이 들어왔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드라마에서 ‘캐리’가 사랑해 마지 않았던 구두 브랜드인 ‘마놀로 블라닉’과 ‘지미 추’를 비롯해 샤넬, 프라다, 구찌, 마크 제이콥스 등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의 제품들의 2008년 신상품이 모두 등장해 드라마보다 업그레이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들은 마치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화려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의상 담당인 ‘패트리샤 필드’가 선보이는 2008년 최신 패션 트렌드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주인공인 ‘사라 제시카 파커’를 위해 80점이 넘는 옷을 디자인했고, 4명의 주인공들은 영화 속에서 각 300벌이 넘는 구두와 가방, 의상을 갈아입는 등 영화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단 하나의 로맨틱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맨하탄, 패션의 거리 소호, 브루클린 브릿지, 월스트리트
전세계인들의 워너비 플레이스 ‘뉴욕’의 명소를 한 눈에! 뉴욕의 모든 것을 만난다!


<섹스 앤 더 시티>하면 떠올리게 되는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 모든 스태프가 ‘뉴욕’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섹스 앤 더 시티> 속 제 5의 주인공이라고 칭했을 만큼 영화에서 만나는 ‘뉴욕’의 명소들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섹스 앤 더 시티>에 등장하는 뉴욕의 대표적 명소로는 ‘맨하탄’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라는 ‘캐리’의 집이 있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 샬롯의 꿈같이 호화로운 신혼집이 위치한 파크 에비뉴(Park Avenue), ‘캐리’가 칼럼니스트로 활약할 패션지 ‘보그’의 사옥이 위치한 뉴욕의 중심가 메디슨 에비뉴(Madison Avenue), ‘캐리’가 결혼식 장소로 점찍은 뉴욕 시립도서관, 그리고 경치가 아름다운 브루클린 브릿지가 대표적이다.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뉴욕 5번가(5th Avenue)의 명품 거리 또한 눈에 띄는 볼거리. ‘캐리’의 단골 슈즈숍인 ‘지미 추’와 ‘마놀로 블라닉’이 위치해있을 뿐 아니라 ‘샬롯’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반지를 선물 받은 ‘티파니 매장’, 패션의 거리 소호에 위치한 ‘루스 플랜 가구점’ 등은 여성들의 마음에 ‘뉴욕’으로 떠나고픈 열망을 한껏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브런치 문화’를 선도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또한 어김없이 등장한다. ‘캐리’와 ‘미스터 빅’의 피로연이 열린 ‘첼시’의 부다칸 레스토랑(Buddakan and 202 Restaurant), 그녀들의 유쾌한 브런치 수다가 벌어지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루미(Lumi), 소호의 머서 레트토랑 (Mercer Restaurant), 브루클린에 위치한 주니어스(Junior’s), 그래머시 공원 근처의 아름다운 카페 더하우스(the House), ‘캐리’가 어시스턴트를 뽑기 위해 면접 장소로 활용된 애스터 플레이스에 위치한 ‘스타벅스’까지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최고의 장소들만을 엄선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은 “뉴욕은 코스모폴리탄의 도시다. 당신 인생 최고의 순간을 선물할 수도 있고 때로는 이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져버릴 수도 있는 도시다. 그래서 모두들 뉴욕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라며 ‘뉴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욕을 꿈꾸고, 뉴욕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올 봄, 영화 티켓 한 장으로 뉴욕의 모든 것을 만나는 행운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전세계 여성들의 꿈을 실현시킨 초호화 웨딩스토리!
맨하탄 최고의 펜트하우스, 세계적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만나는 최고의 볼거리!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웨딩 스토리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리’는 <보그>의 잘나가는 칼럼니스트이자 자유롭고 짜릿한 연애와 섹스를 즐기며 사는 뉴욕 ‘싱글’ 여성들을 대표하는 캐릭터. 드라마의 마지막 시즌에서 오랜 연인이자 월스트리트의 잘나가는 금융가인 ‘미스터 빅’과의 행복한 재회로 끝맺음 해 이번 영화에서 ‘캐리’가 뉴욕 최고의 싱글녀라는 타이틀을 벗고 그와의 결혼에 골인하게 될지는 전세계 여성들의 최고의 관심사나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결혼 여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녀가 과연 결혼을 하는지, 그녀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누구의 웨딩드레스인지, 영화에서 어떤 프로포즈를 받게 될지는 모든 여성들의 초미의 관심사. 그런 기대에 부흥하듯 이번 영화에서 ‘캐리’의 화려한 웨딩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뉴욕 최고의 A급 웨딩플래너의 지휘 아래, 400켤레가 넘는 캐리의 구두를 보관할 거대한 신발장이 있는 맨하탄 최고층에 위치한 허니문 하우스를 구입하고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그 무엇보다도 큰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는 ‘캐리’의 웨딩드레스는 독특한 실험 정신과 디자인으로 샤넬, 디올, 마크 제이콥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작품.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을 위해 크리스찬 디올, 오스카 드 라 렌타, 캐롤리나 헤레나, 크리스찬 라크르와, 랑방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드레스를 지원해 ‘캐리’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는 50벌 이상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생애 단 한번, 가장 축복받는 결혼식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캐리’의 웨딩 스토리는 뉴욕에서 가장 화려한 결혼식을 예고하며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응형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반응형

상상력의 표현은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스토리 전개는 왠지 좀 너무 단순하고, 탄탄하지 않고, 좀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리고 여기저기의 장면장면에서 센과 치히로의 모험, 귀를 기울이면 등 그의 예전 작품이 떠오르는것은 착각인지.. 예전작품에 대한 그리움인지...^^





2008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관련인물 : 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토코로 조지
별칭 : <Gake No Ue No Ponyo>

일본 현대 사회를 무대로,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금붕어 공주 포뇨’와 5살 소년의 만남을 내용으로 한 이야기

『벼랑 위의 포뇨』는 「인간이 손으로 그리다」라고 말하는 애니메이션의 근원을 전통적으로 고집, 종래의 스타일과는 (일선에 획을 긋는) 애니메이션 표현으로 도전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혼신의 의욕 작으로, 「인간이 되고 싶다」가 소원인, 물고기의 자식 포뇨와 5살의 남자아이, 종개(소스케)의 이야기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신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에 대해 낙담하고 있다고, 일본의 영화 사이트 에이가닷컴이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의 말을 빌려 전했다.

일본에서 7월 19일부터 공개되는 <벼랑 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 만에 만든 신작 장편 애니메이션.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꼬마 물고기 포뇨와 5살 남자 아이 소스케의 모험을 주 내용으로 한다. 스즈키 프로듀서는 지난 6월 23일 열린 테스트 시사에서 작품을 보고 나서 미야자키 감독에게 “이건 걸작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완성도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미야자키 감독과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해온 가운데 테스트 시사 직후 그런 이야기를 한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관계자들의 평가도 좋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미야자키 감독은 시사회 당시 두 아역 성우(포뇨 역의 나라 유리아와 소스케 역의 도이 히로키)가 상영 내내 작품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실망한 상태라고 전했다. 게다가 이후 스탭들의 가족들을 초청한 시사회에서도 아이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는데 다 허사인가”라며 더더욱 실망했다는 것. 스즈키 프로듀서는 “영화 감독이란 작품이 완성돼 공개되기까지는 걱정을 하는 법”이라며 미야자키 감독이 좀 더 여유를 갖게끔 만들 생각임을 밝혔다.

한편 <벼랑 위의 포뇨>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할리우드의 거물 프로듀서인 캐슬린 케네디, 프랭크 마샬 등과 미국 개봉을 협의 중이며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의 공개일이 7월 19일에 정해졌다. 또, 이번 달 19일부터 전국의 토호계열의 극장에서 동작의 예고편이 상영되는 것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포스터도 발표되었다.

 

 「벼랑 위의 포뇨」는 「인간이 되고 싶다」라고 바라는 물고기의 아이 포뇨와 5살의 인간의 사내 아이·소스케를 둘러싼, 스튜디오 지브리의 오리지날 작품. 포뇨의 여동생 역으로 가수 야노 아키코씨가 출연하는 것이 벌써 정해져 있다.

 

 제작 상황에 대해 동작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전체의 8~90%가 완성하고 있다고 설명. 작품에 대해서는 「80% 정도의 씬으로 화면에 바다가 비쳐 있지만, 미야자키 감독은 특히 물결과 물의 표현에 목숨을 걸고 있고, 일절 스탭에게 맡기지 않고 , 스스로 다루고 있다」라고 감독의 조건상을 밝혔다. 또,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친숙한 하늘을 나는 씬에 대해서는, 「이번은 하늘을 나는 씬은 없지만, 하늘을 나는데도 우수한 약동감을 표현하는 것에 도전하고 있다. 확실히 미야자키 하야오는 진화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갖게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