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이영하, 명랑독서토론회 (사진보기)
  2. 스펀지 - 표백제, 점프의 달인, 외상후 스트레스 (사진보기)
  3. EBS 다큐10 - 왕초보, 마라톤에 도전하다 (사진보기)
  4. 세상에 이런 일이 - 저절로 뛰는 할어버지, 손으로 걷는 아빠(사진보기) 2
  5. 클래식 오디세이 - 양지인, 말러 거인
  6. 맘마미아! (Mamma Mia!) - 멋진 ABBA의 선율의 뮤지컬 영화
  7. 불만제로 - 전기압력밥솥, 전기매트 & 온수매트 (사진보기) 2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이영하, 명랑독서토론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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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편을 했다기보다는 두번살다의 시간을 줄이고, 명랑독서 토론회라는 코너를 신설...
두번살다 이영하씨편은 시간이 짧아진 관계로 출연자도 얼마없고, 선우은숙씨와 이혼에 대한 이야기도 슬쩍 벗어나가면서 그저 남은 아들, 주위 사람에 대한 애정만을 보여준듯...

명랑독서 토론회는 스타가 읽은 자기 일생의 책을 가지고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는데
지석진의 일생의 책 하병무작가의 "남자의 향기"는 뭐야...-_-;;
읽은 책이 이것밖에 없는건지, 제작진이 소개를 시켜준건지...
깊은 책 이야기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시시껄렁한 농담따먹기, 뒷담화, 앞담화등의 즐거운 말장난 시간...
차라리 다른 주제로 이러고 놀던지... 
두번살다는 막판에 유서낭독으로 진지하게나 하지...
독서토론회는 내 인생의 책이라는 주제로 진지함이나 독서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듯... 몇주나 가려나...-_-;;







0년대 최고의 멜로스타이며
많은 여성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불멸의 연인 ! 이영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가 ! 연기 인생 삼십년을 되돌아 본다 !
과연 지인들은 그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까?

“아직 인기 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드디어 밝혀지는 이영하와 유지인의 스캔들의 전모!
그리고 스캔들 이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그 뒷이야기는?

“행복한 가정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
평소 자상한 아버지로 화목한 가정을 지켜온 이영하 !
그런 그가 ! 두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두 아들에게 남긴 이영하의 가슴 찡한 메시지는 ?

★ 명랑히어로 개편 맞이 새코너 !! 명랑 독서 토론회
게스트 : 지석진 , 김신영


명랑한 책이 지구를 움직인다 ~
평소 책하고 담쌓고 살았던 명랑 MC들!
그들이 독서토론회를 펼친다?! 따분한 독서 토론은 가라!
왁자지껄, 난리 법석인 명랑히어로만의 재기발랄 신개념 독서 토론회 !

명랑 독서토론회를 찾아온 첫 번째 손님 지석진 !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 내 인생의 책은?’

새롭게 단장한 명랑히어로
10시 35분에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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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표백제, 점프의 달인, 외상후 스트레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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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제가 일반음식에 들어간다라는 충격적인 이야기.. 물론 적당량은 우리몸에 문제가 없다지만, 무섭다...
사이보그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은 별필요가 없더라도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을듯...
범죄노트의 외상후스트레스는 여러방송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취급을 못받고 있는 문제인데, 이번계기로 사고후에 인정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다...






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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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10 - 왕초보, 마라톤에 도전하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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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훈련을 시키고, 미국의 보스턴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큐형식으로 꾸민 방송...
마라톤에 대해서 전문적인 이야기는 좀 들나오지만, 그래도 꽤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경우와 비교해서 도움을 받으면 좋을듯...
아~ 나는 언제나 마라톤을 뛰어보나...




원제 : Marathon Challenge(WGBH,2007)
방영일 : 2008/01/08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혹독한 경기로 악명 높은 마라톤. 42.195킬로미터는 일견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만이 달릴 수 있는 마의 거리로 보인다. 그러나 여기 마라톤에 도전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 각기 다른 나이와 다른 직업, 다른 사연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보스턴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팀 이름은 노바. 이들은 터프츠 대학교의 교수진과 코치진의 도움을 받아 9개월간의 훈련 과정을 거쳐 강인한 마라토너로 태어나기를 꿈꾼다.


   그러나 이들의 앞길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여성 전원이 과체중인데다가 심장마비 병력에 에이즈 환자, 선천성 당뇨까지, 팀원들에게 갖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던 팀원들도 훈련 코스가 길어지면서 고통을 겪는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이 전혀 보람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평소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던 팀원들은 한 주 한 주 훈련이 이어지면서 심장의 기능이 좋아지고, 인대나 힘줄이 강건해지는 것은 물론, 훈련 막바지에 이르자 최대산소섭취량이 비약적으로 좋아지는 건강상의 놀라운 변화를 겪는다. 결국 인간의 몸은 요구하는 만큼 응답을 해준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팀원들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 준비에 열중한다.


   마침내 대회 당일, 강풍과 폭우가 동반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강행된다. 팀원들은 흥분과 불안을 안고 출발선을 나선다. 하지만 이들 앞에는 갖가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초반 지나친 속력으로 인한 체력고갈, 아킬레스건의 통증, 요로감염으로 인한 화장실 출입 등 완주를 향한 길은 멀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악전고투 끝에 전원 보스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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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저절로 뛰는 할어버지, 손으로 걷는 아빠(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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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주에 이어서 목에 걸린 목줄때문에 힘들어하는 개를 구해서 수술을 한 방송... 다행이다.
이빨속의 이물질을 먹어주는 새는 부족한 영향분때문이라고.. 먹을 것을 제대로주니 쳐다도 안보니 주인이 당황...^^
저절도 뛰는 할아버지는 파킨스병으로 걷지를 못하고, 뛰기만 하시는데, 많이 좋아지신듯...
마지막 손으로 걷는 아빠는 소아마비때문에 두발을 못쓰고, 손으로 걸어다니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데, 이혼을 했지만, 그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딸하나가 있는데, 아버지를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고, 어찌나 기뜩하고, 어른스럽던지.. 이들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충반하기를...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16회) 2008-11-20
<어미 개의 모정, 두 번째 이야기> - 경남 김해
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끼를 돌보던
어미 개의 가슴 뭉클한 모정!  구조가 시급한
어미 개를 위해 대규모 구조 작전이 펼쳐지고...
과연 어미 개는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끼들을 돌볼 수 있을까?

아픈 몸을 이끌고 어린 새끼들에게 젖을 주기 위해
매일 밤 찾아오던 어미 개. 목줄이 조여든 것인지,
피가 맺힌 깊은 상처를 입은 개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했는데...
극심한 고통에서도 새끼를 돌보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있는 어미 개...
어미개의 구조를 위해 119 구조대와
동물구조 전문가가 투입된 구조작전이 펼쳐졌다...
사람에게 상처를 입은 것인지...
조금이라도 인기척이 느껴지면 도망치는 통에
구조 작업은 쉽지 않고...
(514회 2008년 10월 30일 방송)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어미개의 애틋한 모정...
구조가 시급한 어미 개를 염려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고...
사람을 피해 접근조차 쉽지 않는 야산에 숨어 지내는 어미 개....
섣불리 구조를 시도하다간 오히려 깊은 상처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어미 개의 안전이 최우선! 동물 구조 전문가와
119 구조대 등 훨씬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된 대규모 구조작전이 펼쳐지고...
마취총이나 수면제는 약해질 대로 약해진
어미개의 몸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판단. 
특수 제작된 구조망을 비롯해 어미 개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 그물망으로 공장 주변을 차단하기에 이르는데...
과연 어미 개는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끼들을 돌볼 수 있을까?
상처 입은 어미 개 구조 작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스케일링 새> - 안산
새가 치아를 청소해 준다?!
온 가족의 치아 주치의~ 새와 함께하는 특별한 치아관리법!!

아주 독특한 양치법을 가진 가족이 있다는데~
양치법을 보여주겠다더니~ 다짜고짜 입을 ‘아~’ 벌리고 모여 있는 가족들!!
이 때 나타난 백문조 두 마리!! 기다렸다는 듯이 가족들의 치아를 쪼기 시작 하는데...
마치 스케일링을 하듯 요리조리~구석구석~ 음식물이 있는 곳을 콕!콕! 잘도 쪼는 녀석들!!  
칫솔이 필요 없다?! 새에게 스케일링을 받는 유재하(15)군 가족!!
아무리 집에서 키우는 애완 새라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사람을 경계하기는커녕
쉴 새 없이 가족들에게 뽀뽀 세례는 기본! 애교 만점 막내둥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늘 새를 예뻐하며 아끼는 가족들~ 장난삼아 뽀뽀를 하다가
우연히 치아에 붙은 찌꺼기까지 청소하기 시작했다고~ 
백문조가 이렇게 치아를 쪼는 데는 새들만의 말 못할 이유가 있다는데?? 
평범함을 거부한다! 백문조와 가족들의 못 말리는 치아 관리법!





<저절로 뛰는 할아버지> - 경북 상주
언제 어디서든 무조건 달리는 할아버지가 있다?!
걷지 못하고 저절로 뛸 수밖에 없는 80세 할아버지의 기막힌 사연 속으로~

무조건! 언제 어디서든 뛰어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경북 상주.
무슨 일이 그리 급한 지 쏜살같이 달려가는 연세 지긋한 한 할아버지.
하지만 지팡이를 하나에 의지한 채 빠른 속도로 달리는 모습이 아슬아슬 위태롭기만 하고...
눈앞에 전봇대가 보이자 그 기둥을 브레이크 삼아 겨우 멈춰 가쁜 숨을 내시는데...
다리가 마음대로 제어가 되지 않아 저절로 달릴 수밖에 없다는 80세 김석배 할아버지...
이렇게 뛰어다닌 지도 무려 3년 째, 여든의 할아버지에겐 외출조차 고역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뛰지 않으려고 애써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할아버지....오히려 달릴수록 점점 가속도가
붙는 바람에 짧은 외출에도 뛰다 서다를 수십 번이나 반복한다.
할아버지의 다리엔 그동안  뛰다가 넘어진 상처들이 가득한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은 할아버지...과연 그 원인은 무엇일까...
저절로 뛸 수밖에 없는 할아버지, 그 기막힌 사연이 공개 됩니다.





<손으로 걷는 아빠> - 강릉
하반신이 마비되어 손으로 걷는 아빠...그런 아빠에게 힘이 되어주는 어린 딸...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아빠와 딸의 행복한 집으로 초대합니다~!!

양손에 슬리퍼를 끼운 채 발 대신 손으로 힘겹게 걷는 한 남자!
선천적 소아마비로 두 발이 굳어버려 손으로 걷을 수밖에 없다는 주형대(43세)씨...
그나마 건강한 두 팔로 할 수 있는 일인 대나무 공예... 몇 시간을 꼬박 매달려 일을 하는데...
불편한 몸이지만 이 일을 그만 둘 수 없는 건 바로, 하나뿐인 딸 9살 정숙이 때문이라고...
정숙이가 두 살 되던 해부터 엄마의 빈자리까지 대신 해야 했던 아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기에 아빠는 딸의 머리를 감겨주고, 손톱도 깎아주며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아이의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주고 보듬어주기 바쁘다...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고 착하게 커 준 딸이 고맙기만 한데...
서로가 서로에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는 아빠와 딸...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아빠와 딸의 행복한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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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양지인, 말러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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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출연자들이 죄다 생소했는데, 음악들은 11월에 참 듣기좋은 차분한 음악들이 선곡되어서 아주 좋았다는...
마지막의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를 보다가 보니 왠지 아저씨같은 포근한 느낌이 들었던 연주자의 모습이 참 재미있게 느껴쪘다는...^^
 






2008.

'3년간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

줄리어드 예비학교, 강효 교수 사사
줄리어드 예비학교 콩쿠르, 사라 로렌스 오케스트라 콩쿠르,
뉴 암스테르담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영재 연주자에서 성숙한 연주자로의 변신을 시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을 만나본다.


 




1982년 출생,
6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
6개월만에 한국일보 콩쿠르 금상을 수상한다.




어린 나이에 국내 콩쿠르 입상으로
영재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13세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
이후, 줄리어드 예비학교 콩쿠르,
사라 로렌스 오케스트라 콩쿠르,
뉴 암스테르담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다.



하지만 팔의 부상으로
3년간 활동을 중단해 시련을 겪지만, 극복.
KBS 교향악단, 부천시향과 협연하는 등,
연주자로서 복귀에 성공한다.








아스펜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고토 미도리의 초청으로 NHK 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



최근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로도 활동을 시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의 연주를 감상해본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의 연주곡

퐁세 / 하이페츠 / 나의 작은 별 / Vn. 양지인 / 세종 솔로이스츠
브람스 / 소나텐사츠 / Vn. 양지인, Pf. 오준경


11.  18.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퐁세 / 하이페츠 / 나의 작은 별 / Vn. 양지인 / 세종 솔로이스츠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브람스 / 소나텐사츠 / Vn. 양지인 / Pf. 오준경

 

 

 

 

 

 

 

3. 클래식 NOW

 

◈공연

 ㆍ<시인의 연가> - 테너 김유경 첫 내한 리사이틀 / 11월 20일 (목)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ㆍ<베를린 필 내한공연> / 11월 20일 (목) - 21일 (금)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반

 ㆍ<Amadeuses>/ Sop. 파트리샤 프티봉 / 콘체르토 쾰른 / 지휘 다니엘 하딩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멘델스존 / 무언가 라장조 Op.109 / Vn. 자클린 뒤 프레 / Pf. 아이리스 뒤 프레

 

 

 

5. 클로징

- 말러 / 교향곡 1번 라장조 <거인> 2악장 '힘차게, 그러나 빠르지 않게' 중에서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클라우스 텐슈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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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Mamma Mia!) - 멋진 ABBA의 선율의 뮤지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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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ABBA)의 노래를 영화속에 잘 스며들게 해준 멋진 뮤지컬 영화...
가사에 잘 맞게 영화를 잘 구성한건지, 영화에 맞게 가사를 잘 구성한건지.. 암튼 너무나도 멋졌다는...
주인공들의 심리에 잘맞게 구성된 음악 가사들이 너무나도 가슴에 잘 다가왔고, 노래와 춤도 어찌나 멋있게 추던지...
영화보다는 음악에 더 빠져들게 되는 멋진 매력을 듬뿍 담은듯한 영화였다.



개봉 2008년 09월 03일 
감독 필리디아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 , 아만다 세이프리드 , 피어스 브로스넌 , 스텔란 스카스가드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 뮤지컬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mammamia-movie.kr/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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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전기압력밥솥, 전기매트 & 온수매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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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체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했다기보다는 일부 불량제품을 문제삼고, 업체들의 배째라식의 AS의 작태를 보여준 방송...
가격만 비싸고 밥맛은 특히 뛰어나지도 않지만, 비싼값을 받고 밥맛도 좋다라는 과대광고도 문제이지만, 제대로 검증도 안딘 제품, 제품사양과는 전혀 다른 싼 부품을 사용한 물건..
판매자자체도 이 제품은 2년이상 사용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말까지...

그들도 분명 처음에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성공을 거두리라는 각오로 임했을텐데, 점점 사악해지는 그들을 보면서 씁쓸한 기분이 들수밖에...
그리고 또 그러한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고객에게 외면을 받게 될것이라는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암튼 위에 제품을 비롯하여서 전자제품을 구입할때는 판매자의 말만을 듣지말고, 인터넷등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본후에 구입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할듯 하다.




■ 제로맨이 간다 - 전기매트 & 온수매트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요즘, 부지런한 소비자의 월동준비 덕에 전기매트 인기는
높아만 갔다. 높은 인기만큼이나 전기 매트에 대한 우려와 불만도 많았다.
작년 전기매트에 대한 불만제로의 보도 이후, 특히나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소비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불만제로, 전기매트 점검에 돌입했는데!


기준치의 무려 5배! 열선도 광고와 달라
측정 결과, 3개 업체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당량의 전자파가 나왔다. 특히 전자
파 2mG(밀리 가우스) 이하에만 주는 EMF 안전인증을 받았다며 유명 연예인을 동원
해 대대적으로 광고하던 한 업체는 기준치의 5배가 넘는 전자파가 측정됐는데!
이 업체의 제품을 15개 더 구입해 측정해보니 그 중 13개 제품에서 전자파가 나왔
다. 이에 제작진, 전기매트를 분해해 내부 열선을 확인해보았다. 광고에서는 분명 전
자파가 차단되는 열선을 사용했다고 했다. 그러나 불만 제로 확인 결과, 사실과 달랐
다.

온수매트는 정말 전자파가 안 나오나요?
전자파의 유해성이 알려지며 전자파가 안 나온다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있었으니, 물을 데워 순환시킨다는 온수매트!
온수매트는 정말 전자파가 안 나오는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 많았다. 이에 제작진
은 정말 온수매트에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지 실험에 착수했다. 과연 그 결과
는...?!

전자파 해결사 온수매트가 애물단지 된 기막힌 사연?
온수매트 때문에 골치 썩는다는 소비자들의 연이은 제보!
온수매트에서 물이 줄줄 새고, 모터 멈춤이 계속 된다는 것.
특히 한 업체는 고장도 잦은데 전화연락도 안 돼 a/s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
렵다며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a/s를 세 번이나 받았지만 다시 고장이 났다는 소비자도 있었다. 처음엔 모터 소음,
두 번째는 전기코드 불량, 세 번째 제품은 물이 줄줄 새 수리를 받았다는데.
네 번째 받은 제품은 괜찮겠지 했더니, 온도조절이 안 돼 찜질방이 따로 없다는 것.
취재진이 공장을 확인해보니 판매한 제품의 절반이 고장 나 a/s가 밀려있었다!

화재에 안전하다던 온수매트, 안전장치 없어
문제의 제품을 분석해보니, 모터에 녹이 슬고 불순물이 잔뜩 끼어 움직이지도 않는
상태였다. 더구나 조잡한 조립으로 물이 새고, 이로 인한 감전과 합선의 위험까지 안
고 있었다.
또 다른 제보자는 화재 위험이 없다고 광고한 온수매트 위에서 자다가 자욱한 연기
에 깨어보니 모터가 녹아버린 상태였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시중에 판매되는 8개의 온수매트를 모아 화재 원인을 분석해
봤다. 과연 그 원인은...?! 

전기매트부터 온수매트까지, 온열 매트의 모든 것! 오늘 밤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기가 막혀 에서는 전기압력밥솥의 코팅이 벗겨져 불안하다는 소
비자들의 불만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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