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EBS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 - 다윈을 따라서,해양대탐사 - 침몰하는 카리브 (사진보기)
  2.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생명의 천국을 가다 (사진보기)
  3.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4. 불만제로 - 저타르 담배의 진실, 유치원급식의 실체 (사진보기)
  5.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피겨 수집왕,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6. KBS 공사창립 특집 문학관 - 언니의 폐경 - 중년의 외로움과 정체성
  7. 작은 영웅 데스페로 (The Tale of Despereaux) -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겁없는 녀석

EBS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 - 다윈을 따라서,해양대탐사 - 침몰하는 카리브 (사진보기)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사진보기)

1,2부를 너무 잘봐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이 방송 3부에서는 진화론이나 다윈과는 전혀 생뚱맞은
한국인 박사의 해양탐사와 환경파괴 등을 다룬 다큐...

뭐 별내용은 없는듯...-_-;;

012345


동아일보가 기획 제작한 첫 TV 다큐멘터리 ‘침몰하는 카리브’가 11일 오후 9시 50분 EBS TV의 ‘다큐프라임’ 코너를 통해 처음 방영된다. ‘침몰하는 카리브’는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비글호 항로를 따라 해양 환경 탐사에 오른 장보고호의 여정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

장보고호가 에메랄드빛 카리브 해의 바하마 제도 등지에서 거센 파도, 악천후와 싸우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파괴 현장을 탐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장보고호의 선장 권영인 박사(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는 지난해 10월 미국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항을 출발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400여 일의 대장정에 올라 외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지상파 TV 방영으로 매체를 넘나드는 새로운 보도 형태인 크로스미디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이다.

원본 PD저널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6


 
반응형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생명의 천국을 가다 (사진보기)

 
반응형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늪의 지배자 (사진보기)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야생의 포효 (사진보기)

총 3부작의 마지막편.. 1,2편을 총정리하고, 어떻게 찍었나는 보여준 특집... 근데 무슨 12부작도 아니고, 겨우 3부작을 찍으면서 정리까지... 120일동안 찍은것이 딸랑 1,2편 두시간분량밖에 안나왔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1,2편에 나왔던 내용을 다시 보여주고, 촬영에 관련된 부분들만 새로 추가를 한듯...-_-;;

01234

기획의도

모 든 강은 바다로 향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남부의 오카방고강은 바다로 흐리지 못한다. 칼라하리 사막의 더운 바람이 강물을 모두 증발시키기 때문이다. 강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기 전 거대한 늪지대를 만든다. 바로 세계 최대의 내륙 습지인 오카방고 삼각주다.
오카방고는 아프리카 최대의 동물 다양성을 지닌 곳이다.
수많은 수로와 습지로 이루어진 오카방고 삼각주는 야생동물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코끼리와 버펄로, 리추에 등 초식동물들이 물을 찾아 오카방고로 몰려든다. 그리고 사자, 표범, 리카온(Lycaon) 등 수많은 포식자들이 이들을 뒤쫓는다. 이들 사이에는 생명을 건 숙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공사창립특집 자연다큐멘터리 <야생의 오카방고>는 인류 탄생 이전의 지구의 원시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오카방고에서 펼쳐지는 야생동물들의 생명의 게임에 대한 기록이다.

 

제작 기간

2008년 6월 - 11월(3차례, 4개월)

 



 



오카방고

아 프리카 보츠와나에 위치한 오카방고는 앙골라에서 발원한 쿠방고(오카방고)강이 칼라하리사막의 더운 바람에 의해 증발되기 전에 만들어 놓은 세계 최대의 내륙 삼각주이다.수많은 수로를 따라 펼쳐진 초원과 갈대, 늪지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건기가 되면 칼라하리 사막과 주변의 초원지대에 있던 수많은 초식동물들과 포식자들이 물을 찾아 이 지역으로 몰려든다. BBC나 National Geographic의 많은 명작 자연다큐멘터리들이 이곳을 무대로 만들어졌다.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1부에 이어서 2부에서는 신에 대한 이야기...
정답이야 없겠지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는..  불교, 천주교에서는 진화론을 인정하지만, 개신교와 이슬람교에서는 왜 진화론을 반대하는지에 대한 이약를 비롯해서, 특히나 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찬반론이 나왔지만, 마지막에 인터뷰를 한 과학자이면서 신앙인인 박사님의 인터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과학이 답해줄수 있는것과, 신학이 답해줄수 있는것은 별개의 문제라는것이다. 정답이 어느 하나에 있다고 억측으로 밀어붙인다면 그것이 잘못된것이라는... 아무리 싸워봤자 누가 이기기보다는 서로간에 상처만 커지고 갈등만 커질뿐이라는...
012345

이외에도 이기적인 유전자의 이야기와 다윈론의 결합으로 인간이나 동물들의 이타적인 행위등을 종족번성이라는 측면으로 해석하는부분도 참 놀라웠다는...


조상이야기,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눈먼시계공, 인간본성에 대하여, 만들어진 신, 도킨스의 신, 도킨스의 망상, 무시무종, 유신론, 무신론, 무신론자, 추방 - 허용되지 않은 지성, 진화론과 과학,

진화론은 현대 과학의 토대가 되었다. 생물학 이론의 전반적인 부분이 진화론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졌다. 인간의 생명활동과 생물체의 복잡한 구조를 연구하다보면 결국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의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다윈 탄생 200년, 진화론 발표 150년이 지났지만 이 질문의 답에 관한 진화론과 종교 간의 논쟁은 그치지 않는다.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에서는 150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진화론과 종교의 논쟁에 대해 알아본다. 책에서만 보았던
세계적인 석학들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만나보고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우리나라 국민의 진화론 인식 실태’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 논리와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진화론과 종교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들어보고, 과학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부_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美 법정에까지 선 ‘지적설계론’, ‘진화론’은 비과학적 가설 ?

다윈 등장 이전에 ‘생명은 신의 창조물’이라는 신학적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다.
1859년,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진화론’을 소개한 후, 인간을 둘러싼 기존의 세계관은 완전히 변화했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이론들이 하나씩 등장했고 진화론은 더 이상 가설이 아닌 과학적 법칙으로 정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진화론에 대한 반박은 그치지 않는다. 진화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지적설계론”이 그것이다.
1990년대 초, 미국에서는 기존의 창조과학의 대안으로 “지적설계론”이라는 이론이 등장했다. 생명은 진화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인 언어로 주장하려는 이론이다.
지적설계론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그것이 과학인가 혹은 과학의 이름을 한 종교 활동인가 하는 점이다.
“지적설계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법정논쟁으로 비화하는 등 많은 논란을 빚었다.
지적설계론자와 진화학자의 논쟁은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다.


2부_ 진화론, 신을 묻다

진화론, 과학인가? 또 다른 종교인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세계적인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만들어진 신” (원제 : The God Delusion)은 국내에서만 10만부, 전 세계에서 150만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도킨스는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망상이라며 과감하게 신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한편 종교학자들은 진화론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하며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진화론이 거의 종교화 되어간다고 말한다.

세계적 석학들의 열띤 논쟁, 진화론 vs 종교

종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들어보고,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한다.
현대 진화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진화학자들의 육성을 생생하게 들어본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의 저술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으로 저명한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
개미연구에서 시작해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최근에는 자연주의자로 활동하며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현존 최고의 생물학자로 평가받는 “에드워드 윌슨”, 그리고 자신의 학문에 진화론을 적극 활용한 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대니얼 데닛”을 만나본다.
한편, 종교의 입장에서 진화론을 반박하는 학자들을 만나본다.
현존하는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로 평가받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타임지에 의해 최고의 종교철학자로 선정된 “알빈 플란팅가” 등이 출연해
인류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명제를 두고
진화론과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인다.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윌리엄 필립스 박사는 과학자인 동시에 독실한 신앙인이다. 그는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분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에 필요한 해답을 줄 것 이라고 이야기 한다. 과학과 종교의 공존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를 통해서 종교와 과학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개신교, 진화론에 부정적 입장 강해

종교에 따라 진화론을 수용하는 국내 최초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 결과에 따르면 불교와 천주교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인 반면 개신교는 진화론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 따라 진화론을 바라보는 입장이 다른 이유를 알아본다.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공존은 불가능한가

지적설계론과 진화론의 논쟁에 중심에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보고 각 이론의 입장을 알아본다.
“지적설계론”의 중심인물로 “다윈의 블랙박스”를 저술한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와 수학자이자 신학자인 “윌리엄 뎀스키”를 통해 지적설계론의 핵심적인 주장을
들어본다.
“지적설계론” 을 반(反)과학운동으로 평가하는 저명한 진화학자인 “스티브 존스”와 “제리 코인” 교수를 만나 지적설계론에 대한 반론을 들어본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다윈 탄생 200년, 진화론 탄생 150년을 맞아 2부작 '신과 다윈의 시대'를 9, 10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한다. 1부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에서는 미국 법정에까지 선 '지적설계론'에 대해 알아본다.

진화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지적설계론은 1990년대 초 미국에서 기존 창조과학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생명은 진화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인 언어로 주장하려는 이론이다. 지적설계론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그것이 과학인가 혹은 과학의 이름을 한 종교 활동인가 하는 점이다.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논쟁의 중심에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보고 각 이론의 입장을 알아본다.

2부 '진화론, 신을 묻다'에서는 종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들어보고,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한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의 저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망상"이라며 과감하게 신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반면 종교학자들은 진화론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보며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진화론이 거의 종교화 되어간다고 지적한다.

독실한 신앙인이자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필립스 박사는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분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에 필요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를 통해서 종교와 과학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다큐프라임.090309.신과 다윈의 시대 1부-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HDTV.XviD-Ental.avi_000072639

 
반응형

불만제로 - 저타르 담배의 진실, 유치원급식의 실체 (사진보기)

 
반응형

저타르 담배라고 더 순한것도 아니고,
다른기준으로 측정을 하면 몇십배의 타르가 나오고,
몸에 축적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더 많다고...

한마디로 담배를 더 많이 팔기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을 속이고 있는 행위로 보인다는...-_-;;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건강에는 안중도 없는듯...






유치원급식은 정말 어이가없던데... 돈때문에 아이들 먹는것까지 저렇게 하다니..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라는...-_-;;

이밖에도 다양한
012345

■ 실험 카메라 - 저타르 담배의 진실



당신이 입에 문 0.1mg 담배 한 개비.

그런데, 139개비를 피운 것과 같다면?!

국내 최초! 국경을 넘나드는 <저타르 담배> 해부 프로젝트!




1mg, 0.5mg에 0.1mg까지!

속속 출시되는 낮은 타르 수치의 저타르 담배들!

순한 맛과 웰빙 이미지, 슬림한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를 유혹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담배를 피우려고, 혹은 금연으로 가는 길목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저타르 담배를 선택한다.



여러분은 저타르 담배의 타르 수치를 의심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담배 필터 부분에 난 미세한 구멍들, ‘천공’이 바로 저타르 담배의 비밀!

저타르 담배의 필터를 자세히 보면, 미세한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다. 담배를 피울

때 이 구멍을 통해 공기가 들어오면서 타르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바로 이것이 저타르 담배가 순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런데 불만제로 제작진이 담배꽁초 5000개를 수거해 분석해보니, 이 구멍이 흡연

시 입술과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 담배를 피울 때 흡연자가 이 구멍을 손가락과 입술로 막게 되면 타르 수치에 어

떤 영향을 미칠까?



타르 수치 0.1mg는 진짜 0.1mg일까?

우리나라의 담배회사들이 담배의 타르 수치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국가공인

기준 ISO 타르 측정법이다. ISO 타르 측정법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담배를 흡입한

후, 나오는 연기 중의 타르 수치를 측정하는 것. 하지만 기계의 담배 흡입 간격, 흡

입 시간, 흡입 위치는 사람의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사람의 흡연습관을 보다 충실히 반영한 WHO(세계보건기구) 권

고 방식인 캐나다식(HCI) 측정법을 ISO 측정법과 함께 사용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저타르 담배를 캐나다식(HCI)으로 측정해봤더니 결과는 놀

라웠다!

타르 0.1mg 담배는 139배인 13.9mg으로,

타르 0.5mg 담배는 29배인 14.9mg으로 측정된 것!


우리나라의 표기대로라면 우리는 0.1mg 한 개비를 피울 때, 139개비를 피고 있는 셈

이다.



더 깊게, 더 많이 피우게 되는 저타르 담배로 인해 폐암의 유형도 변하고 있다!

일반담배 흡연자와 저타르 담배 흡연자에게 특정 담배를 일정량 피우게 하고

체내 일산화탄소, 니코틴 수치를 비교해봤다.

분석 결과, 흡연자들은 거의 동일한 니코틴과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저타르 담배 흡연자들은 더 많은 담배를, 더 깊이 빨아들이고 있었다.

저타르 담배로 인해 달라진 흡연습관은 폐암의 유형까지도 변하게 만들었다는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저타르 담배>의 무서운 비밀!

불만제로에서 최초 공개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우리아이, 어디에 맡기시나요”



학교 가기 전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유치원!

하나같이 교육 기관임을 내세우며 특별한 영어 수업, 유기농 식단을 자랑했다.

유치원 시설 역시 날로 크고 화려해졌다.

그래서일까? 사립 유치원 교육비(잡부금 제외)는 매년 평균 10%씩 상승했다.

그런 유치원, 과연 제 값은 하고 있는 걸까?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것은 최고만을 고집한다는 일부 유치원 급식의 실체!

“너무 너무 형편없는, 진짜 개한테 줄 만한 그런 걸 주고 있는 거

야.”

“생선이 늘 고등어만 나왔는데, 아침에 가서 보니까 날짜가 한 달 정도 지난 것...”





학부모들의 급식 불만은 컸다. 입학상담을 해보면 아이들 먹을거리만큼은 최고로 신

경 쓰고 있다고 하나같이 공언하는 유치원들. 엄마들은 내 아이의 점심시간이 궁금

하다!

급식에 대한 제보가 들어온 한 유치원의 점심시간, 고기 없는 묽은 카레와 밥, 김치

한 조각이 점심식사의 전부! 그나마 밥도 부족해 김치로 배를 채우고 있는 아이도 있

었다. 한 한기 급식비로 27만원을 내고 있는 유치원이었다.

또 다른 유치원은 더 심각했다.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아이들 급식으로 내놓는다는

제보에 해당 지자체 식품위생 단속반과 찾아가봤다. 주방에서 유통기한이 10일 경과

된 어묵, 유통기한 표시조차 없는 정체불명의 음식, 녹이 슨 통에 보관 중인 케첩까

지 발견됐다!

게다가 현행법상 50명 이상의 원아가 있는 유치원만이 단속대상이 돼, 50명 이하의

작은 유치원은 단속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비싼 유치원비의 주범은 수업료만큼이나 높게 책정되는 각종 잡부금들!

“잡부금을 안 받으면 내가 너무 그 운영을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다 받고 있기 때문에 전혀 죄책감을 느낀 적은 없어요.”




높은 유치원비에 허리 휜다는 학부모들의 제보에 불만제로가 조사에 나섰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39곳의 원비를 조사한 결과, 반일반 기준 1년 원비

는 평균 4,740,000원! 종일반 기준 원비는 무려 6,000,000원에 육박했다.

학기 초에 한꺼번에 내야 하는 잡부금 때문에 첫 달 원비로 무려 2,140,000원을 납부

해야 하는 곳도 있었다. 카드결제는 대부분이 거부하고 있었다.

유치원복, 체육복, 식비, 재료비, 교재비, 특강비, 현장 학습비, 사진값 등 각종 명목

으로 걷는 잡부금을 모두 합하면 수업료를 상회하는 곳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런 잡

부금의 사용 내역은 학부모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유치원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원복과 졸업앨범 가격의 비밀!

“3배 남았어요, 제가 할 때 졸업앨범은.”

“원복을 딱 만 원씩만 더 받아도 교사 한 명 월급은 나와요.”




다른 지역에서 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원복을 입고 있는 두 곳! 그런데 학부모에게 판

매한 가격은 2배나 차이가 났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이 원복을 납품한 곳을

찾아가봤다. 업자에게 들은 원복 가격의 놀라운 비밀! 유치원에서 구입해 가는 비용

은 원복 카탈로그에 나온 금액의 40%에 불과하다는 것!

어린이집의 경우 원복 구입 시 실비만 받게 하는 규정이 있지만 유치원은 어떤 규정

도 없다. 모든 것은 원장님의 재량에 달려있었다.

졸업앨범비, 사진값, 교재비 등도 마찬가지로 가격 부풀리기는 하나의 관행이 되어

버렸다는데! 법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립 유치원의 실체, 불만제로가 파헤친

다!



 
반응형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피겨 수집왕,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반응형
차안에서 헤드빙을 하는 아저씨는 어찌나 웃기던지.. 마약을 한다고 오해를 받았을때는 박장대소가...^^
피겨 수집왕은 참 대단하시는 하지만, 직접만든것은 아니고, 돈으로 구입을 하셨다는데, 개당 2만원정도한다고.. 나도 멋진것좀 구해보고 싶다...
얼마전에 102세의 할아버지가 통일을 기다리며 맨발로 운동을 하고, 냉수마찰을 했는데.. 그 이후에 제자들을 만나고, 북에 있는 아들과의 편지를 공개했는데..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통일은 몰라고, 자녀분은 돌아가시기전에 꼭 한번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123456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후속> - 경기
10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매일 맨발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할아버지!!
50년 전, 할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과의 만남의 현장에 함께합니다.


강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맨발에 반팔로 운동을 하는 한형근 할아버지!!
새벽 운동 후에는 한겨울에도 냉수로 목욕을 하며
운동을 마무리 한다는데~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할아버지의 나이!!
할아버지의 주민등록증에 쓰여 있는 믿기 어려운 숫자... 08로 시작하는 주민등록 번호?!
할아버지의 나이는 100살하고도 두 살 더, 무려 102세라고~!
매일 새벽의 운동과 냉수 목욕 덕분일까?
할아버지는 지난 세월 감기 한 번 걸려본 적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09.1.8/523회 방송)

맨발 운동 102세 한형근 할아버지를 다시 찾은 순간포착!!
매일 새벽 운동과 냉수 목욕, 양껏 드시는 식사까지~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인데~!
할아버지가 이렇게 악착같이 운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부모님 때문이라고...
함경도가 고향인 할아버지의 유일한 소망은,
고향 땅에 있는 부모님의 묘를 지키고 싶은 것이라는데...
통일이 된 후, 부모님이 곁으로 가기 위해 이렇게 매일같이 운동을 한다는 할아버지...
방송 후, 긴 세월 동안 부모님을 그리며 살아온 할아버지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무려 50년 전, 할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은사님을 기억하고 연락을 해 온 것~!
당시 10대였던 제자들도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70대가 되었는데...
과연 제자들이 기억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할아버지와 제자들의 50년만의 만남!! 그 감격의 현장에 순간포착이 함께합니다.
<차 안에서 헤드뱅잉> - 인천
흔들흔들~ 휘청휘청~ 요상한 폼으로 도로를 달리는 트럭 한 대!!
좁은 공간에서 효과 만점~! 아저씨만의 살 떨리는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차량으로 분주한 한 톨게이트.
이 톨게이트를 날마다 지나가는 수상한 차량이 있다?!
다른 차들과는 달리 흔들흔들~ 휘청휘청~ 요상한 폼으로 도로를 달리는 트럭 한 대!!
운전석을 살펴 보니... 한 남자가 차 안에서 쉴 새 없이 온 몸을 흔들고 있는데~!
건축부자재를 운반 하는 일을 하는 하덕우씨(54세).
하루종일 운동할 시간이 없어 이렇게 독특한 운동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이렇게 차 안에서 몸을 흔들면서 부족한 운동을 대신한다는데~
하지만~ 하도 흔들어 대는 탓에 조용할 날이 없다는 아저씨의 트럭~!
수시로 정비소에 드나들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아저씨에게 큰 일이 생긴 줄 알고 경찰이 쫓아온 것도 여러 차례라고~
좁은 공간에서 효과 만점~! 아저씨만의 흔들흔들~ 차 떨리는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피겨 수집왕> - 안성
집 안에 야구경기장이 있다?! 게다가 수많은 유명인들이 항시 대기중?!
작지만 놀~라운 세상!! 캐릭터 인형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집 안에 야구경기장이 있다?!
황당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러 달려간 제작진~!!
문을 열자마자~! 두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
집 한가운데.. 떡~ 하니 놓인 야구경기장!! 그리고... 선수들~!!
터미네이터, 스타워즈, 킹콩, 반지의 제왕, 메트릭스, 300...
이 많은 주인공들이 한집에 모였다~?!
이들을 집으로 초대한 오늘의 주인공은~ 캐릭터 인형 수집왕 한성진씨(38세)!
벽마다 꽉꽉 들어찬 엄청난 양~! 본인마저 그 수가 도무지~ 가늠되지 않는데...
야구의 매력에 빠져 선수들의 캐릭터를 하나 둘 모으다보니~
마음에 쏙 드는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들도 전~부 이렇게 간직하게 됐다고!
이제는 캐릭터 인형을 직접 제작하는 경지에 이른 성진씨!!
국내 최고~ 캐릭터 인형 수집왕의 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피겨 [figure]는 영화 만화 게임 등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축소해

거의 완벽한 형태로 재현한 인형을 말합니다.

 
반응형

KBS 공사창립 특집 문학관 - 언니의 폐경 - 중년의 외로움과 정체성

 
반응형

사별을 하고 폐경을 겪으면서 힘들어하는 누나와 승승장구하던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고, 남편의 부하직원과 사귀는 여동생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해체와 외로움, 여자들의정체성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드라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보기에 좋을듯한데, 특히나 중년의 남녀들이 보기에 좋을듯...
그나저나 원작이 김훈이라는데 칼의 노래의 김훈씨인가??

http://www.kbs.co.kr/drama/special/eonni/index.html#menu2

원 작 : 김 훈


극 본 : 호영옥


연 출 : 김형일


출 연

정애리(은숙,동생) / 김용선(해숙,언니) / 박철호(윤식,은숙남편) / 남명렬(순길)

기획 의도

사별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두 자매를 통해 가족의 해체 이후 겪게 되는 본질적인 외로움, 신체의 변화, 중년 여성들의 정체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언니는 쉰다섯살이다.
남해안에 있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형부는 몇 년전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형부의 시신을 확인하고 서울로 모셔오던 날 언니는 돌아오는 차속에서 느닷없는 생리를 했다. 폐경의 전조였다. 형부의 시신을 보고도 울지 않던 언니는 차속에서 하염없이 울었다. 형부의 죽음이 가져다준 보상금을 언니는 주변의 친인척에게 대부분 내주고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나의 집에 가끔 들러 밥을 먹거나 잠을 자고 간다. 아무런 욕심도 없으며 희망 또한 없어보인다. 그저 하나마나한 요령부득의 말을 해질 무렵이면 쏟아놓는데 이것또한 폐경기와 연관있는 일로 보인다.

  

나는 쉰살이다.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을 했다.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있었으나 내색하지 않았다. 남편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나 시집쪽의 일엔 여전히 며느리 노릇을 하게 했다. 하나 있는 딸아이 연주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날 남편은 이혼 얘기를 꺼냈다. 나는 왜 함께 살아야 하는지 대답할 수 없었으므로 왜 헤어져야 하는지를 물을 수가 없었다. 남편의 몇가지 요구에 동의하고 언니의 옆동네 작은 아파트로 이사했다. 부모의 별거를 딸아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노력했으나 마침내 딸아이도 알게 된다. 딸아이의 입학수속을 위해 남편의 회사로 서류를 떼러갔던 날 남편의 부하직원인 순길을 만난다. 입사동기인 남편의 승승장구에 비해 그는 초라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상처한 홀아비로 결혼을 앞둔 딸이 있다고 한다. 그와 내연관계가 된 이후에 알게 된 사실들이다. 남편은 대표이사로 승진하고 그는 해고된다.

012345



 
반응형

작은 영웅 데스페로 (The Tale of Despereaux) -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겁없는 녀석

 
반응형

한 들쥐의 소동으로 왕비가 죽게된후에 암흑과 같은 세계가 오고, 스프를 만드는것이 금지가 되고, 어둠의 세계로 몰려난 들쥐와 인간과 함께사는 생쥐 세계에서 한 겁없는 생쥐가 공주를 구하고, 세상을 다시 밝게 만든다는 이야기...

아이들은 참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뭐 재미로 보기에 좋은데 내용은 그다지 공감은 안간다는...^^
다만 막판에

왕이 상처를 입고, 들쥐에게 상처를 주고,
들쥐가 상처를 입고, 공주에게 상처를 주고
... 공주가 상처를 입고 의도치않게 하녀에게 상처를 주고.
하녀는 너무 오래 상처를 받아서
....

하지만 그게 실수일까요?
아니면 그저 행운일까요?


라고 나오는 대사는 가슴이 쏴~해지던 느낌이 들었다는...


개봉 2009년 02월 12일 
감독 샘 펠 , 로버트 스티븐하겐 
출연 엠마 왓슨 , 매튜 브로데릭 , 더스틴 호프만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영국,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mallhero.co.kr

남들에겐 바늘, 내겐 검! 남들에겐 고양이, 내겐 귀여운 ‘복실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겁없는 녀석이 온다!


두려움이 미덕인 생쥐 세계에서 쥐덫을 놀이기구로 삼고, 미술 시간에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등 용감무쌍 행동으로 마을을 놀래키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데스페로.
항상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던 데스페로는 어느 날 인간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빛과 활기를 잃은 도르 왕국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피(Pea) 공주를 만나 어둠 속의 왕국과 공주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