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유희열의 스케치북 - Mate(메이트), Giovanni Allevi
  2. 플레이 플레이 소녀 (The Fure Fure Girl, フレフレ少女)
  3. 스펀지 - 라면의 비밀, 셀룰러메모리, 물파스의 재발견 (사진보기)
  4. 소비자 고발 - 생수의 안정성, 유모차 환경호르몬 (사진보기)
  5.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말로 다 할수 없는 사랑
  6. 웨딩 데이즈, 처음 본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 (Wedding Daze,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7.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글씨로 그린 부처님,혀로 시를 쓰는 남자 노차돌 4

유희열의 스케치북 - Mate(메이트), Giovanni Al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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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이후에 매번 찾아보는 방송인데,
이번주에 그동안 잘 모르던 멋진 뮤지션이 소개가 되어서 찾아봄...

메이트는 영화 Once(원스)와 관련된 그룹인데, 꽤 괜찮은듯하고...
Giovanni Allevi는 워낙 피아노를 좋아하는지라 한번 찾아봤는데, 뉴에이지 분야 피아니스트인데...
앨범을 한번 들어봐야 할듯...
방송에서는 잠깐만 나와서 좀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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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피아노의 철학자' 지오바니 알레비의 2008년 신작 [Evolution]. 이미 그의 전작들인 [Joy]와 [No Concept]를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테크닉과 심오하고 사색적인 연주, 여타 다른 뉴에이지 음악의 일률적인 답습을 과감히 탈피한 탁월한 곡들을 국내 팬들에 선보인 바 있다. 이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에서 골드를 기록한 가운데 "진화하는 음악"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본작엔 10곡의 클래식-컨템포러리 송을 선보이고 있으며 Sinfonica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감동적인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피아니즘과 탄탄한 기본기에서 비롯된 유려한 테크닉, 키스 자렛과 조지 윈스턴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이태리 매체들의 극찬을 얻은 바 있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알레비의 새로운 앨범.
뉴욕 블루 노트 공연에서 기립 박수를 받은 이 경이로운 신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세계가 담겨 있다.

소리들이 부산하게 펼쳐지는 듯하지만 모두 제자리를 찾아 일사분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Portami Via”, 손가락의 빠른 동작과는 다르게 편안한 코드워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Viaggio In Aereo”, 가볍게 춤을 춰도 좋을 정도로 경쾌하게 희망찬 미래를 예견하는 “New Renaissance” 등, 음 하나 하나를 민첩하게 밟아가면서도 그것이 엮어지면서 정체를 드러내는 멜로디는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낸다.
이렇게 지오바니 알레비가 만들어 낸 ‘환희의 세상’ 안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응집되어 있는 음악은 단연 8번 트랙 “L'Orologio Degli Dei”이다. 이 곡은 6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리의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꿈틀거리는 생명의 문양을 역동적으로 그려낸다.
본 앨범 [Joy]는 분명 음악이 흐르고 있는 이 순간 자체를 사랑하게 만들어 버릴 마력을 발휘할 것이다.

1 Panic
2 Portami Via
3 Downtown
4 Water Dance
5 Viaggio In Aereo
6 Follow You
7 Vento D'Europa
8 L'Orologio Degli Dei
9 Back To Life
10 Jazzmatic
11 Il Bacio
12 New Renaissance



김진표
윤하
Giovanni Allevi - 이탈리아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mate(메이트)

박지선의 '수질 검사 하러 왔어요'


<김진표>
1.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2. 유난히

<윤하>
3.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토크 中 - 카라 Rock U
4. 1,2,3
5. Cherry bomb

<mate(메이트)>
6. 그리워
토크 中 - If you want me
7. 하늘을 날아 

<Giovanni Allevi>
8. Back to life
9. Jazz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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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플레이 소녀 (The Fure Fure Girl, フレフレ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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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고생이 연하의 야구선수의 공에 맞은후에 그를 짝사랑하게 되고, 그의 곁에 있고 싶어서 여러가지 부서활동에 지원을 하다가 결국에 들어간곳에 사라지기 직전의 응원단...
그곳에서 응원단장을 맞아서 응원을 했지만, 오히려 방해만 되고, 짝사랑 하던 남자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런데 응원단 선배들이 나타나서 방학동안 응원연습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하지만 반감을 느끼고, 도망을 갈까도 하지만, 응원과 노력 등의 중요성을 느끼고 응원에 몰두하고, 결국에는 제대로 응원을 배우고, 짝사랑하는 남자가 전학간 학교와 갑자원 진출 시합을 치르는데....

솔직히 그다지 재미도 없고, 일본의 군국주의적인 느낌도 많이 나는 영화...
하지만 성장영화를 좋아해서, 일본의 워터보이즈, 스윙걸즈의 재미가 아닌.. 철부지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 자체만을 좋아한다면... 감동까지도 느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나도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응원이라는것은 즐기는 사람의 재미이고, 중요한것은 선수들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응원이라는것 자체만으로도 승부를 뒤집고, 선수들이나 경기에 기를 불어넣는 충분한 역활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흔히 자기개발책을 봐도 그렇다... 나는 할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냉소적으로 말한다면 중요한것은 내가 실천하고 노력하는것이지 무슨 마인드 컨트롤이고 응원이냐고 말할수도 있다

그러한 면에서 이 영화를 바라본다면 시크릿이라는 책도, 마인트 컨트롤이라는것도 다시금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면에서 내 삶도 노력에 앞서서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싶다... 넌 할수 있다고...
그리고 남들에게도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하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좀 더 부단히 노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게해준 멋진 영화였다.


제목 フレフレ少女
감독 와타나베 켄사쿠
출연 아라가키 유이 (모모야마 모모코 역), 나가야마 켄토 (야마모토 료타로 역), 사이토 요시키 (오오츠보 타이헤이 역), 나이토 타카시 (야나기하라 겐조 역), 에모토 토키오 (엔도 조지 역)
국가 일본 114분
홈페이지 www.fure-fure.jp/

사쿠라기 고등학교 2학년인 모모야마 모모코(아라가키 유이)는 소설 속 사랑을 꿈꾸며, 독서에 열중한다. 어느 날, 프로도 주목하는 야구부의 1학년 투수 오오시마(혼다 카쿠토)가 던진 공에 모모코가 맞는다. 열심히 간호해주는 오오시마에게 모모코는 첫눈에 반한다. 오오시마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모모코는, 단원은 류타로(나가야마 아야토) 하나뿐인 응원단에 입단, 단원을 모으기 위해 나서고, 또 강호 시라누이 학원과의 시합 응원에 나간다. 하지만 조화가 안 된 응원에 혼란스러워진 야구부는 패배하고 만다. 이후 응원은 거절 당하고, 모모코의 첫사랑 오오시마는 시라누이 학원에 전학가버린다.

고등학교 응원단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일본 영화 상영 사업에서 상영되는 고교야구 영화 "햐크하치(백 팔)"과 함께 감상하면 재미있을 것이다. 주연은 ‘갓키’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는 인기 절정의 신신 배우, 아라가키 유이. "연공" "와루보로" 등에서 수많은 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을 발휘해, 남자 응원단 의상을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관객을 매료한다. 또한 개성있는 단원역으로, 장차 일본 영화를 짊어지는 배우로서 각광 받는 젊은 배우들이 호연해, 상쾌한 청춘 영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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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라면의 비밀, 셀룰러메모리, 물파스의 재발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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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라면의 비밀로 어떻게 하면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일수 있냐는 이야기인데, 식초를 적당량을 넣으면 면이 쫄깃해 진다고...
이외에 외국의 라면을 소개하고, 라면으로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도 소개를 해줌...
그리고 컵라면은 봉지라면에 비해서 나트륨이나 염분이 많으니 적게 마시거나, 계란을 타서 먹는것이 좋다고...

장기이식수술을 받은후에 죽은 사람의 기억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보여준 내용인데...
각종 심리학 책에서 소개가 되기도 하고, 허영만의 식객에서도 한번 소개가 된적이 있던 내용...
예를 들어 심장이식수술전에는 전혀 못먹던 음식이 갑자기 땡기고, 잘먹게되는 현상등인데...
인체의 신비는 어디까지 일까... 다만 방송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결론으로 끝을 맺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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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막사용설명서는 자동차에 페이트 자국이 묻었을 경우네 물파스로 깔끔하게 지워진다는 정말 획기적인 내용이~
이외에도 가구에 아이들이 유성펜으로 낚서를 했을 경우나, 그릇등에 붙어 있는 스티커 끈쩍이도 쉽게 뗄수 있다고.. 다만 수성펜이나 수성페인트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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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 생수의 안정성, 유모차 환경호르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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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식품포장의 비밀
얼마전 방송한 스펀지에서 일회용 생수는 안전하지만, 재활용하는것은 세균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방송에서는 생수에서도 세균들이 검출이 되는데, 보관들을 잘못하고, 규정이 잘못되어 있다는 이야기...
이외에도 생수 업체가 여러 물을 가져다가 하나의 생수에 쓰기도 하고, 하나의 물에서 여러 생수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유모차문제는 메인으로 몇백만원씩 하는 고가의 디럭스 유모차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유모차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것들이 싸게 만들기에 급급하고, 관련된 규정이 없어서 몸에 나쁜 환경호르몬이 엄청 많은 플라스틱과 고무등을 이용한다는 이야기...
앞으로는 법개정을 한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아이들이 빨거나 만지는것은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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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90520  

소비자고발 97회

2009. 5. 20. (수) KBS 2TV 밤 11:05-12:05  

■ 담당 CP : 최석순
■ 취재 PD : 유희원, 이지운 프로듀서
■ MC : 최석순 프로듀서

【주요내용】

◆ 집중점검! 생수, 믿고 먹어도 되나 / 주거 교통 환경 전문 유희원 PD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생수는 한 대형마트의 통계에 따르면 그 매출이 탄산음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먹는 샘물 시장은 약 5000억 원 규모. 생산업체만 70여 곳이고 해마다 그 규모가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두가 즐겨마시는 생수를 과연 믿고 마셔도 되는 것일까?

취재 도중 우리는 같은 브랜드를 달고 있으면서도 4-5군데의 서로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발견했다. 또한, 한 제조업체에서 여러 브랜드에 생수를 공급하는 경우도 많았다. 결국 소비자들은 같은 값을 내고도 다른 물을 마시게 되거나, 똑같은 생수를 다른 가격을 주고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판매되고 있는 생수들의 안전성은 어떨까. 우리는 시중의 생수 24종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이미 한차례 경고를 받은 적이 있는 업체의 제품에서 불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냉온수기 또한 검출된 세균이 기준치의 13배를 넘는 등 그 오염상태가 심각했는데...

점점 커지고 있는 규모에 비해 그 관리는 허술한 생수시장의 현실을 파헤친다.

 

◆ 휴대용 유모차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 유통 전문 이지운 PD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두 대쯤은 가지고 있을 필수 육아용품 유모차.

수십 수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디럭스 형 유모차부터

몇 만원이면 살 수 있는 저가의 휴대용 유모차까지 그 종류도 천차만별.

그런데, 아이들이 사용하는 유모차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면 어떨까?

제작진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해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되는지

시험해봤다. 그 결과, 충격적이게도, 시험을 의뢰한 7대의 유모차 중 6대의 각 부분에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유모차 안전기준에는, 아이가 입에 넣을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대한 기준이 없는 상황,

저가 휴대용 유모차에 탄 아이들은 위험한 유해화학물질의 독성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셈이다.

<소비자고발>에서는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된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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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말로 다 할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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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만나게 된 두 고아 남녀가 동거는 아니지만, 서로간에 사랑을 한다...
어린시절 엄마에게 버림받는 남자를 측은한 마음을 가지게된것이 이들 만남의 계기...
하지만 남자는 불치병을 유전으로 가지고 있고, 사랑하는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기를 바라고, 그녀를 결혼시키고, 멀리 떠난척을 하고 사라지는데...

영화안에 두가지의 스토리가 있다.. 하나는 남자의 이야기.. 후반부는 그녀의 이야기...
전개구성이 냉정과 열정사이의 소설이 떠올랐고, 막판에 권상우가 그녀의 가족들과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은... 분명히 어느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인데.. 그 영화 제목은 안떠오른다...-_-;;
전반적으로 참신한듯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여기저기에서 짜집기한듯한 느낌이 나기도...

영화자체만으로만 본다면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이야기임에는 틀림없고,
연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데,
그녀의 이야기부분은 너무나도 슬프고, 가슴아팠다는...

마지막에 납골당에 안치된 그녀를 보면서... 둘이 지금은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개봉 2009년 03월 11일 
감독 원태연 
출연 권상우 , 이보영 , 이범수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sadsadlove.com/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케이는 주환을 선택한다.

“미리 알았더라면… 과연 이 사랑,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주환은 약혼녀 제나와 파혼한다.
오로지 크림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리고 주환과 크림의 결혼식이 다가온다.
케이는 크림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크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복도의 저 끝에는 주환이 기다리고 있다.

사랑이 슬픔이 되어도…
슬퍼도 행복할 수 있기에…
그들만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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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데이즈, 처음 본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 (Wedding Daze,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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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애인에게 프로포즈를 하다가 애인이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죽고, 1년을 방황하는 남자와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아서 고민하고 있는 웨이트리스 여자가
식당에서 만나는데, 친구의 조언에 장난삼아서 여자에게 결혼을 하자고 하고, 여자도 그 청혼을 받아들이면서 일어나는 애피소드...
그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그녀의 아버지는 탈옥까지도 하고, 모든 가족이 우연히 경찰소 유치장에 모두 모이게 되는데~
현실적인 면은 좀 개연성이 전혀 없지만, 그냥 재미로 보기에는 좋은듯한 영화...
과연 순간적인 첫만남에 외모하나는 서로간에 마음에 들어서 시작한 결혼.. 사랑이 과연 오래갈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렇게 만나서 평생을 살아오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몇년을 사귀고 결혼을 해도 몇년만에 갈라서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던 영화~

뭐 누구나 한번쯤 이 영화같은 상상을 할수 있지만... 실제는 어떨까 싶다.

2007
감독 : 마이클 이안 블랙
관련인물 : 제이슨 빅스, 아일라 피셔
별칭 : <Wedding Daze>
새로운 제목, <The Next Girl I See> - 새로운 제목, <웨딩 데이즈>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미국 | 91 분

사랑하는 약혼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폐인처럼 살아가는 앤더슨(제이슨 빅스). 친구의 권유에 못 이겨 웨이트리스 케이티에게 청혼한 그는 순수한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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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글씨로 그린 부처님,혀로 시를 쓰는 남자 노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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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씨가 나가고, 김자옥씨가 들어온 첫방송...
첫번째로 나온것을 붓으로 글씨를 써서 부처님을 그리는 놀라운 그림이라고 해야하나.. 글이라고 해야하나...
하루에 10시간씩 써서 적게는 3개월, 많게는 7개월이 걸리는 작품인데, 정말 대단하신듯...

어릴적에 생긴 장애에다가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시인 노차돌씨...
손발을 움직이기는 커녕, 혼자 몸을 일으킬수도 없는 상황에서... 혀로 컴퓨터를 조작해서 시를 쓴다...
정말 대단하신듯하고, 정말 슬프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뿐이다...
앞으로 좋은 시 많이 많이 쓰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노차돌씨의 홈페이지는 http://www.lovemi7.net/

세상에 이런일이 - 혀로 시를 쓰는 남자 노차돌 II, 골형성부전증 소녀 메건(사진보기)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42회) 2009-05-21

<글씨로 그린 부처님> - 충주
보면 볼수록 놀라운 그림이 있다?!
상상을 초월한 끈기와 열정!! 
깨알같은 글씨로 그린 부처님!

<백구가 되어가는 블랙탄, 설이> - 서울
색깔이 점점... 변하는 강아지가 있다?!
하얗게~ 더 하얗게! 까만털이 하~얗게 변하는 강아지 설이!


<혀로 시를 쓰는 남자, 노차돌> - 고성
한 글자, 한 글자... 혀로 시를 쓰는 한 남자. 
뇌성마비 시인 차돌씨가 전하는 혀로 사는 세상 이야기.


<다시 만난 길 위의 휠체어 부부> - 화성
아내를 휠체어에 태우고 매일 6시간을 달리던 남편.
부부의 날을 맞아~ 6년 만에 만난 휠체어 부부와 함께 합니다.

힘든 줄 모르고 걷기를 시작한 것이 벌써 6년 째!

장애수당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형편이지만 둘이 함께라면 행복하다는 부부.
(2003년 8월 7일 방송 / 256회)

지적장애 1급 홍인식씨(남편,56세)와 지체장애 1급 김영애씨(아내,49세).
6년 만에 부부를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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