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낭독의 발견 - 구혜선 스물여섯, 그녀의 유쾌한 도전 (사진보기)
  2. 불만제로 - 백화점 여성복, 영유아 예방접종 (사진보기)
  3. 유희열의 스케치북 - 3NE1 장나라, 박경림, 이수영,이승철, IU(아이유), 나윤권 (동영상 & 사진보기)
  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절벽위의 도인, 물총 눈을 가진 사나이, 양 위에 닭, 마지막 소원 (사진보기)
  5. 절친노트 - MC몽, 이수근, 은지원 1박2일팀 편 (사진보기)
  6. 트리플 - 사랑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자!
  7. SBS 시티홀 종영 - 어디 이런 멋진 정치인들 없을까?

낭독의 발견 - 구혜선 스물여섯, 그녀의 유쾌한 도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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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된 방송이였는데, 그저 한명의 여배우라고만 생각을 했지만,

작가, 영화감독, 가수 등등 다양한 방면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는 그녀의 삶을 엿볼수 있었던 방송...

무엇보다도 참 삶을 열심히, 재미있게, 행복하게 사는듯한데,
한명의 이쁜 배우에서 한명의 괜찮은 아가씨를 발견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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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그녀의 유쾌한 도전” - 배우 구혜선
- 방송일시 : 2009년 5월 12일 (화) 밤 11시 30분(KBS 1TV)
- 출연자 : 구혜선 (배우)
  직접 그린 일러스트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 무대 위에서 자신이 작곡한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배우 구혜선. 가슴속에 담겨있는 풍경을 그림으로, 글로 그리고 음악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그녀의 낭독 무대가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신다.

 자작곡 ‘밤비소리’ 피아노 선율에 실려 전해지는 구혜선의 일기에는 다양한 꿈에 대한 그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연기, 음악, 그림, 글쓰기, 영화감독... 꿈을 향해 열정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그녀가 소개한 두 번째 낭독은
이외수 작가의『하악하악』.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하악하악』中)

 책 뒷면에 적힌 글귀를 보고 덥석 책을 집어 들었다는 그녀. 스물여섯 배우 구혜선의 고민에 대해 시원하게 답을 해 주고 자신의 가려운 곳을 통쾌하게 긁어준 책이 바로 이외수 작가의 책이었다고.

 이어지는 낭독은 최근 ‘작가 구혜선’으로 세상에 내민 소설 책,
『탱고』. ‘글쓰기는 시간을 기록해 두는 일’이라 말하는 그녀는, 독자들이 직접 <낭독의 발견> 게시판을 통해 ‘가장 인상 깊은 구절’로 꼽아준 소설의 마지막 부분을 낭독한다. 소설 중간 중간 삽입되어 글의 울림을 더해준 그녀의 일러스트도 다양한 빛깔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구혜선의 감성을 전한다.

 배우로 소설가로, 또 화가로 가수로... 자신의 가슴 속에 있는 다양한 열정을 쉴 새 없이 쏟아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궁금증이 커질 무렵, 그에 대한 해답을 가진 사람이 무대에 오른다. 연기 연습생 시절 구혜선을 지도한 김지수 씨. 구혜선의 현재가 있기까지 그녀가 어떤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는 연습 노트는 절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
열여덟, 배우지망생 구혜선’이 매일매일 써내려간 연기노트! 자신의 부족한 점, 해결방법, 꼭 읽어야 할 책 목록, 닮고 싶은 배우의 인터뷰, 매일 해야 할 연기 연습표가 빼곡하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매일 적고 그에 맞는 표정들을 일기로 기록해 두었다. 연기지도자 김지수씨는 배우를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 배우지망생들에게 구혜선의 노트를 보여주며 배우 구혜선의 저력이 바로 끊임없는 노력과 매일 쓴 글쓰기라 힘주어 말한다.

 네 번째 낭독은 사제 간의 따뜻한 무대. 만화가
박광수의 에세이『참 서툰 사람들』낭독하는 스승 김지수 씨를 위해 제자 구혜선이 피아노 연주로 마음을 전한다.

 
“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 그 이상은 아니더니, 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中)

 십여 년의 무명생활을 감내하며 묵묵히 꿈을 향한 길을 걸어온 구혜선. ‘얼짱스타’라는 이미지로 인해 받아온 오해들을 털어놓으며 힘든 자신을 믿고 응원해 준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낭독이 끝나고 잠시 침묵이 흐르는 스튜디오. 그녀의 두 눈에 맺히기 시작한 눈물이 멈추지 않자 객석에서는 손수건을 건네고 사람들도 그녀와 함께 조용히 흐느끼기 시작한다.

 배우, 작곡가, 화가, 소설가. 영화감독. 그녀가 꾸는 꿈은 어디까지 일까.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부산아시아단편 영화제 본선 진출작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대답을 대신한다. 그녀의 음악, 연기, 글, 그림에 대한 열정은 모두 영화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고 영화 속에서 함께 빛이 나는 것이라고.

 
전혜린 에세이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를 낭독하며 꿈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보여준 배우, 구혜선 편 <낭독의 발견>은 5월 12일(화) 저녁 11시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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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백화점 여성복, 영유아 예방접종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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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비싸게 구입한 제품이 동대문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똑같은 제품이 팔리고 있다고...
예전같으면 동대문에서 옷을 복제한 경우가 많이만, 최근에는 사입이라고 동대문의 물건이 백화점으로 들어와서 몇배의 부풀린 가격으로 팔린다고...
하지만 처벌한 근거도 없고, 판매자의 양심에 맞길수 밖에 없다고...-_-;;;

유아 예방접종은 돌까지 맞추는 접종만 100만원이 넘는돈인데, 유통기한이 넘는 제품도 있고, 위생상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가장 큰것은 비용 문제인데, 30%를 국가에서 데준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소아과등의 병원에서는 잘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웃기는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사는 사람들이 모여계신 강남에서는 국가 30% 지원에, 구가 70%를 지원해서 무료로 접종을 받고 계시다고...-_-;;
고소영, 강부자 내각 분들이 모여서 살아서 그런건지... 복지국가가 아니라, 복지강남구를 만들어 사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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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여성복이 수상해!
우수한 질과 믿을만한 애프터서비스, 무엇보다도 제품에 대한 신뢰까지! 비싼 가격 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브랜드 의류를 선호하는 이유다. 그러나 백화점 유명브랜 드 옷과 동일한 제품을 1/4 가격으로 동대문에서 판매한다면?
▶ 동대문 옷과 백화점 옷이 같은 제품?! ‘동대문 사입’의 비밀 “(백화점에서) 3만 9천원에 산 옷을 지하상가에서 9,900원에 팔더라고요.” “브랜드 매장에서 보세 옷을 사다 태그(Tag)만 붙여 파는 게 아닐까.” 큰 맘 먹고 유명브랜드에서 구입한 고가의 옷이 보세 매장에서도 판매되더라는 제보 자들 많았다. 도저히 다른 제품으로 보이지 않는데 가격 차이는 네 배 이상 난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불만제로, 직접 발로 뛰며 진상 파악에 나섰다. 동대문과 백화점을 샅샅이 뒤지기를 수차례, 모양이 같은 옷들을 여러 벌 찾아냈다. 소재, 제작 기법 등을 꼼꼼히 따져본 전문가는 불만제로가 의뢰한 6세트 중 5세트의 제품을 동일한 옷으로 판단했다. 제 보자의 의혹이 더 확고해진 셈이다. 동대문과 백화점에서 같은 옷이 판매될 수밖에 없는 이유! 소비자만 몰랐던 의류브 랜드의 수상한 유통과정! 불만제로가 파헤친다.
▶ ‘라벨갈이’, 당신의 옷들은 안녕하십니까 ‘라벨갈이’란 기존의 라벨을 떼어내고 새로운 라벨을 다는 작업을 일컫는 말이다. 실 제로 동대문의 한 라벨사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브랜드의 은밀한 작 업이 한창이었다. 이렇게 기존의 옷에 라벨만 바꿔 닮으로써 가격은 네 배 이상 부풀 려진다. 뿐만 아니라 동대문에서는 라벨갈이한 제품에 브랜드의 가격표를 대신 달아주기도 하고 포장을 대행해주기까지 했다. 그러다보니 제품의 품질 자체에 의문이 드는 것 이 사실. 의류업계에서는 ‘라벨갈이’가 이미 관행처럼 굳어져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고 고백했다. 소비자를 울리는 의류업계의 불편한 진실, 불만제로가 밝힌다.

◆ 제로맨이 간다 - 영유아 예방접종에 일침을 가하다!
태어나자마자 결핵예방주사를 맞는 우리 아이들, B형간염에 MMR, 폐구균 등등 맞 아야 할 예방접종만 십 수가지다. 게다가 예방접종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 용도 만만찮은 편. 불만제로,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의 모든 것 을 파헤쳐 본다. 필수예방접종에 한해 접종비용의 30%를 지원해주는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과연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걸까? 전국 100개 지정병원을 대상으로 불만제로가 전 격 실험을 단행했다. 그 결과는?
▶ “그거 안 맞으면 죽어요.” 엄마를 불안하게 만드는 소아청소년과 “그거 안 맞으면 죽는 경우도 있어요. 걸리면 100%예요.” “위험하고 무섭다 하니까, 안 맞으면 우리 애만 피해 보잖아요.” 아이 건강에 약한 엄마의 심리를 이용해 예방접종을 맞힐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는 병원이 많다. 불만제로 조사 결과, 영유아 예방접종을 모두 맞힐 경우 소요되는 비용 은 최대 191만원! 실제로 불만제로에서 만난 25개월 아이는 이미 27번의 예방주사를 맞았고 지금까지 예방접종비용으로만 124만원을 썼다. 쌍둥이를 둔 또 다른 가정의 아버지 역시 예방 접종비로만 하루 60만원을 낸 적이 있다고 말했다. ▶ 허술한 백신 관리, 믿고 맞혀도 되는 건가요? 동네의 한 소아과에서 예방접종을 맞혔다는 제보자, 포장지를 살펴보니 백신의 유통 기한이 20일 가량 지나 있었다고 한다. “(백신 냉장고 안에) 떡볶이 순대 튀김 같이 넣어놓기도 하죠.” “(백신 냉장고) 온도 체크해 본 적 없어요. 그냥 코드 꽂힌 대로 써요.” 소아청소년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또 다른 제보자의 충격적 고백. 철저하게 관리돼야 할 백신이 음식물과 함께 보관된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 심지어는 하나의 백신을 두 번에 나뉘어 사용하는 병원도 여럿 있었다. 병원에서의 백신 관리는 법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상태. 오로지 병원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는 일이다. 불안한 백신 관리 실태, 불만제로가 포착한 현장 을 고발한다.
▶ 허울뿐인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그 허와 실을 밝힌다! 올 3월부터 실시된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일반 병원서 예방접종을 맞힐 때 에 접종비용의 약 30%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비싼 예방접종비용에 살 떨 리던 서민들, 반색하며 사업 실행만 기다렸는데… 시행 100일, 불만제로가 참여병원 100곳을 조사해 그 실태를 점검해 봤다. “이건 불합리한 게임이야.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위에서 왜 선생님만 해주느냐고 난리예요.” “(전국의 아기 엄마 아빠를) 우롱하는 거죠.” 조사 결과, 실제로 30%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절반인 50개 밖에 되지 않았다. 나머지 병원들은 부담사업 참여병원인 것 자체를 모르거나 백신이 없다는 등 의 이 유로 접종을 거부했다. 놀라운 사실은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3,450개 병원 중 소 아과가 단 290개로 8.4%의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는 것이다.(6.21 기준). 유명무실한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그 허와 실을 불만제로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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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 3NE1 장나라, 박경림, 이수영,이승철, IU(아이유), 나윤권 (동영상 &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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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씨가 첫무대를 장식하며 소녀시대와 손톱이 빠져서를 부르고,

한류스타 장나라씨가 박경림, 이수영과 함께

2NE1의 <Fire>를 완벽히 소화했는데,

3NE1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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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이 있는데, 광고를 15초만 보면 나옴.. 정말 대박이다...

Get Microsoft Silverlight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장 "장나라&박경림&이수영'fire'"  2009-07-03 방송. KBS 찜,  Powered by VMark>

KBS ‘찜’은 KBS 컨텐츠의 편리한 시청, 공유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나윤권씨는 자신의 노래와 에릭 베네의 <Cracks of my broken heart>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줌...

아이유(이지은)는 고1이라는데, 락버전으로 편곡한 'Boo' 와 '있잖아' 를 열창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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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절벽위의 도인, 물총 눈을 가진 사나이, 양 위에 닭, 마지막 소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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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절벽위에서 물구나무를 서며 자기 수련을 하는 기인,
코로 물을 마신후에 눈으로 쏘는 인도의 기인,
양의 등위에서 사는 닭 등의 희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는 누나와 아버지와의 아픈 사연을 가진 아저씨의 이야기..
아버지의 묘소를 영상통화로 볼때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아무쪼록 조만간 꼭 직접 가셔서 찾아뵙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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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의 도인> - 홍성
아~찔한 산꼭대기에...
거꾸로 선 도인이 나타났다?!
아슬아슬~ 절벽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아저씨의 살~벌한 수행법!


충남의 한 산에... 엄청난 도인이 나타났다는데?!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며 표정에 힘이 들어간 사람들!
그 시선을 따라가 보니... 놀랍게도, 깎아지른 절벽에서...
누군가~ 물구나무를 서고 있었다!!
예사롭지 않은 기체조에~ 절벽마다 옮겨 다니며 하는 물구나무~
다람쥐처럼 잽싼 몸놀림까지! 그야말로 도인이 따로 없는, 박현주 아저씨(46세)!
고소공포증이 심해 2층 건물을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다는 아저씨.
산을 올려다보다가~ 우뚝 선 산처럼 자신을 극복해 보고 싶었고...
겨우 오른 산의 정상에선 세상이 다 달라보였다고~
그 후, 10년 가까이 기 수련을 해오며 3년째 물구나무를 서다보니
처음의 두려운 마음들은 모두 잊게 되었다는데...
이제는 가족 모두 일심동체~! 함께 운동을 하며 아저씨를 응원하고 있다고~
오늘도 정신~통일! 절벽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아저씨의 살~벌한 수행법!





< X-파일, 물총 눈을 가진 사나이 > - 인도
눈에서 쭉쭉~~~ 발사되는 차가운 액체?!
물도 쭈욱~! 우유도 쭈욱 쭈욱~!! 인도의 물총 눈을 가진 사나이!!


세상엔 이런일이~ 인도에선 이런 일이~!!
인도의 놀~라운 주인공들을 만나고~ 귀국을 하루 앞둔 야~심한 밤!
심한 폭우를 뚫고~ 한국의 제작진을 만나러 왔다는, 의문의 한 남자!
뜬금없이 코에 못을 박아 보이겠다는 것을 겨~우 돌려보내고...
다음날 만난 남자는~ 의기양양! 숨겨둔 비장의 무기를 보여주겠다는데...
코로 물을 들이키더니... 눈으로 쭉쭉~! 물총처럼 물을, 발사~!!
심지어, 코를 꾹 막고~ 풍선을 귀에 꽂아 불어보이는 라즈반시(30세)!
평소 슬픈 드라마를 즐겨봤다는 라즈반시는... 5년 전. TV를 보다 불현 듯~
‘눈물이 우유색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자유자재로 눈물을 흘리는 방법을 연구하게 됐고...
이젠, 물도 우유도 눈으로 쭉쭉~ 쏘는, 일명 물총 눈이 됐다는데~!!
과연, 라즈반시의 주특기~ 물총 눈의 위력은?





<양 위에 닭> - 강릉
닭들의 침대가 되어버린 양이 있다?!
푹신푹신~ 양침대가 최고야! 밤마다 펼쳐지는 양과 닭의 기묘한 동거현장!


저녁이 되어야만 볼 수 있다는 희한하고 신기한 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제작진의 속은 새~까맣게 타기만 할 뿐인데.
해가 저물고... 푸드덕~ 소리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양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건... 다름 아닌 꼬끼오~ 닭?!
한 마리도 아니고 무려 다섯 마리나 양의 등을 타고 있는데...
낮에는 양 따로 닭 따로~ 데면데면한 이들이 밤만 되면 혼연일체~
양이 이리저리~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는 닭들.. 꾸벅꾸벅 잠만 잘~도 잔다!
공작새의 텃새에 닭이 지금의 보금자리로 온지도 어느덧 6개월...
언제부터인지 저녁만 되면 닭이 양 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고.
자기 등을 내어주는 아름다운 희생! 종을 뛰어넘는 우정과 사랑!
밤마다 펼쳐지는 양과 닭의 기묘한 동거현장을 공개합니다.





<마지막 소원> - 구례
10년 째 찾지 못한 아버지의 산소.
24시간 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한 남자의 사연은...?


한 안전소방센터 신고 기록에 남아있는 오늘의 주인공.
소방대원의 말에 의하면, 매번 같은 장소에서 쓰려져 있었다고.
무슨 사연일까... 기록에 있는 주소로 주인공을 찾아갔는데.
코에 산소줄을 낀 채 제작진을 맞이하는 최학열씨(45세).
24시간 산소 호흡기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호흡기 장애 1급이라고.
1년 전, 자신과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누이를 잊지 못하는 아저씨.
누나라는 단 한 마디에도 울먹거리고.. 이내 숨고르기조차 힘들어 보이는데.
누나의 산소에 찾아갈 때면 숨이 가빠져 소방안전센터의 도움을 받았다고.
조금만 움직여도 거친 숨을 몰아쉬고, 무리해서 걷기라도 하면 쓰러지는 위험한 상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누이에게 가는 길도 이렇게 힘든데...
누나의 산소보다 먼 거리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가는 건 더욱 더 어려운 일.
점점 나빠지는 몸 때문에 아버지를 뵈지 못 한지도 10년.
과연 아버지의 산소를 보고 싶다던 남매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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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 MC몽, 이수근, 은지원 1박2일팀 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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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팀 위주의 절친노트...
서로 누가 더 무식하고, 막 대하는지를 이야기하다가..
결국에는 서로간에 칭찬을 해주면서 마무리...

나중에는 MC몽과 친구, 지인들인 H유진, 테프콘,  원투(송호범 오창훈) 등이 나와서
서로간에 헐뜻는 이야기는 참 재미있기도 하고, 좀 너무 한다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기도....

그래도 방송내내 재미있게 웃을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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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 사랑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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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총 8회가 방송... 꽤 재미있다...
시티홀에 밀려서 시청률은 10%가 안된다고 하는데, 다음주부터는 선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어제는 특히 상희가 고양이 캣우먼 복장을 하고, 해윤의 방에 들어가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다는...^^

다만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구성이 스포츠 드라마의 감동과
광고를 하는 젊은 사업가들의 도전을 기대했는데,
어째 또 삼각관계와 연애 이야기로 흐르고 있는듯...-_-;;
특히나 신활을 좋아하게 되는 하루와 수인을 좋아하는 현태의 구도는 좀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상희와 해윤의 알콩달콩하면서도 밀도 당기는 사랑의 모습에 웃음짓게 만드는...

뭐 앞으로 더 봐야 알겠지만, 가급적 삼각관계 뭐 이런거 보다,
좀 더 젊은이들답게 쿨하게 가면 안될까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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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

하루는 시합 중 부상을 당하게 되고 당분간 운동을 못하게 된다. 하루와 현태는 동병
상련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하루는 부상 당한 몸으로 링크장에서 연습하며 말리는
수인의 말을 듣지않고 고집을 부린다.

한편 ‘본드팩토리’의 ‘복만치킨’광고는 좋은 결과를 거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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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티홀 종영 - 어디 이런 멋진 정치인들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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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안타깝지만 드디어 종영...

(스포-결말 내용)

외압에 못이겨서 인주시를 지키기위해서 MOU를 체결하지만, 이미 시장직은 사퇴를 해서 계약은 무효가 되었고, 조국은 아버지의 뒷통수를 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아버지를 강제로 정계은퇴를 시킨다...
고고해는 인수시에 들어서는 것이 잘못된것을 알고 따지지만 아버지 회장은 뭐 그게 어떠냐고 큰소리를 치지만, 딸의 의견대로 다시금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며,
조국은 결국 무소속으로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하는 유세장면으로 마지막 장면을 마무리...

대기업 회장이나 조국의 아버지를 보면서 작금의 우리나라의 대기업총수나 정치인들의 썩어빠진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그리고 신미래의 진심도 가진자들에게는 반발심을 사게되는 안타까운 현실도...

물론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일지 모르겟지만, 신미래나 조국과 같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많은 활동과 선전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시티홀 시즌2로 조국이 대통령이 된후에 조중동이나 기득권층과 싸워서 이기는 멋진 내용을 또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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