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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야기는 3가족이 한무덤의 주인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결국에는 한집에서 주인인것이 밝혀지는데, 다른 두집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_-;;
고교배구박사는 평생 배구 기록만을 하며 살아오는 주인공의 이야기... 왜 저러고 사나 싶기도 하지만, 스스로 좋아서 하시니 어쩔수 없는 일이더라도... 배구협회같은곳에서 기록원을 2명씩이나 두고 하는데, 이분은 혼자서 6명의 역활을 하신다는데, 협회에서 이런분을 도와주거나 특채를 하면 어떨까 싶다...
마지막으로 뇌졸증으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빠 노용수... 그후에 어렵게 살지만, 살아있는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가면서 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아빠가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지만, 아빠는 나름의 역할을 하려고 폐지도 줍고, 교통정리도 하신다고...
암튼 건강이 더 많이 좋아지시길 기원하고, 행복한 가정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안돼요~ 닭!] - 장성
잡을라... 치면!!! “안돼~!!” 라고 외치는 닭이 있다?!
세~상에 이런 닭이~! 죽음을 앞둔 장닭의 생명연장 프로젝트!
[무덤 미스터리] - 평창
무덤 하나에 주인은 세 명?!
하나의 무덤을 둘러싼 세 집안의 신경전! 과연 그 결과는?
[고교배구박사] - 부산
배구 경기장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
무려 34년 동안~ 고교배구의 역사를 쓴다! 배구기록박사~
[아이가 되어버린 남편] - 인천
시도 때도 없이, 도로에 나와 호루라기를 부는 남자.
아이가 되어버린 남편, 노용수씨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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