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이후에 위대한 탄생등 요즘은 이런 서바이벌 리얼리티가 대세인듯한데,
JK 김동욱, 쥬얼리 김은정 ,DJDOC 김창렬, 트로트의 여제 문희옥, 선상지희 선데이, 마왕 신해철, 소울의 디바 임정희, 발라드 가수 테이 등 8명의 가수가 출연을 하고,
소프라노 김수연, 성악가 서정학씨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베토벤바이러스의 서희태 음악감독과 음악평론가인 장일범 교수에게 심사를 받아서 탈락자는 떨어지면서 우승자 한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오페라스타 2011
우승자는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에서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오페라 음반 제작의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예상 투표 1위는 임정희씨로 뽑혔다.
첫방송에서는 클래식이 우리 곁에 있지만,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이런 방송을 계기로 대중화를 하자는 취지로, 터미널인가, 백화점인가에서 성악가들이 멋지게 공연을 펼치고, 가수들이 나와서 간단한 테스트를 받고, 미션으로 오페라 아리아 하나씩을 미션으로 부여 받았는데, 대부분 들어보면 다 알만한 노래들로, 아리아를 조금씩 듣다보니, 전설의 카루소나 3인의 테너로 유명했던 파파로티, 도밍고, 카레라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또 선데이는 영화 `파리넬리`의 메인 테마로도 유명한 헨델의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JK김동욱은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김은정은 푸치니의 잔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신해철만이 유일하게 아리아가 아닌 `그라나다`를 미션곡으로 부여받았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오는 4월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8명의 가수들이 오페라 도전자로 출연, 전국민 투표와 오페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만, 신해철씨와 같은 경우는 음악스쿨을 경영하며 후배들을 키우며, 잔소리를 할텐데, 이젠 그런 소리를 직접 들어가며 트레이닝을 할듯 한데, 참 대단한 모험이자 도전인듯 한데, 김창렬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독설도...^^
KBS TV 특강 - 우리 곁에 있는 음악 클래식,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 베토벤, 라벨,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환타지아 2000 (Fantasia 2000), 클래식 음악을 눈으로 보여주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나도 뭐 메니아는 아니지만, 이번 방송을 계기로 클래식이나 성악, 오페라 등이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위 강연이나 영화같은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JK김동욱, 김은정,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신해철, 임정희, 테이
첫째, 가수들의 놀라운 도전
둘째, 감미로운 오페라 아리아
셋째, 화려한 오페라 의상과 퍼포먼스
넷째, 35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웅장한 무대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만 보실 수있습니다.
3월 26일(토) 밤 11시 첫 방송
tvN 오페라스타 홈페이지 - http://www.chtvn.com/VR/operastar2011/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