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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뮤지컬 영화 시카고(Chicago) 엔딩곡 OST - I Move On 음악 듣기
  2. 제시카알바의 영화 OST 허니(Honey) - I Believe(Yolanda Adame) 동영상 보기

뮤지컬 영화 시카고(Chicago) 엔딩곡 OST - I Move On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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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고의 삽입곡인 I move on

아카데미에서 음악부분에서 아깝게 에미넴의 Lost Yourself에 밀려서 노미네이트에 머물렀다.

영화에서 엔딩음악이 멋있게 끝나고나서,

자막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인데,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겨우 가사를 찾아서 올린다.

가사가 너무 좋지만... 영화와 연관시켜서 가사를 보면...

미친년들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

아무튼 Big Band의 Jazz음악이 너무 좋았고... OST도 환상이였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While trucking down the road of life
Although all hope seems gone
I just move on
내가 고난의 인생 길을 걸어가며
모든 희망이 없어진 것 같더라도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trucking은 이동의 한 방법으로 트럭을 탄다는 뜻이 있는데, 미국에서 트럭을 모는 사람을 거칠은 하층민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이 노래에서는 힘든 인생의 여정을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이네요.

When I can't find a single star
To hang my wish upon
I just move on
I move on

나는 나의 소망을 걸 수 있는
별을 하나도 못 찾을 때에도
나는 걸어갈 뿐이다
나는 그냥 걸어간다

I run so fast
A shot gun blast
Can hurt me not one bit

나는 열심히 뛴다 (인생을 열심히 산다는 뜻이에요.)
산탄총이 발사 되지만 (고난과 역경을 뜻하죠.)
나를 상하게 하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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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알바의 영화 OST 허니(Honey) - I Believe(Yolanda Adame)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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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제시카 알바가 이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생각없이 받아놓았던 영화...^^;;
막상 보다가 보니 내가 좋아하는 성장영화이다...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보았고,
영화내내 제시카엘버의 열정이 부러웠고,
제시카 엘버가 영화시작할때도 이뻤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니까 천사로 보인다...^^;;

그리고 막판에 I Believe에 맞추어 춤을 출때는 눈물이 핑돈다...-_-++


유튜브에서 가져온 뮤직비디오 장면입니다.


They said you wouldn't make it so far, uh-uh
And ever since they said it It's been hard
But never mind the nights you had to cry
'Cause you have never let it go inside
You work real hard
And you know exactly what you want and need
So believe and you can never give up
You can reach your goals
Just talk to your soul and say

넌 못해낼 거라고들 했지
너무 어렵다면서
눈물로 보낸 밤들은 신경쓰지 마
마음깊이 새길 필요 없어
넌 정말 열심히 일했고
넌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있어
절대 포기하지 마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야
네 영혼에 얘길 해

I believe I can
I believe I will
I believe I'll go on dreams are real
I believe I'll stand
I believe I'll dance
I believe I'll go real soon
And that is why I do believe

나의 의지를 믿는다고
꿈을 현실로 이루겠다고
난 일어설거라고
난 춤출거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이게 내가 믿는 것이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내일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내 친구 대근이에게 이 노래를...


영화를 보다가 대사중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

난 내가 사랑하는 것과 날 행복하게 하는 걸 찾았어
그건 부자가 되는 것보다 백만배는 가치 있는거야

널 믿어주는 사람

날 행복하게 해주는 게 뭔가

내가 그 중 하나가 되고 싶어

널 행복하게 해주는 것


이 대사를 듣다가 예전에 김윤아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만 해서는 음악을 할수없다고...
하지만,
행복하기만 하다면 음악따위는 미련없이 포기할수 있다고...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위험한 말이였지만, 누구나 공감할꺼다...

내가 지금 하는 일...
내가 꿈꾸는 것들...

내가 행복할수만 있다면, 모두 미련없이 포기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제시카가 감독에게 했던말이 나에게 다시 한번 비수를 꼿는다...

웃기는 게 뭔줄 알아?
처음 널 봤을땐 네가 3 미터크기로 보였어
근데 지금 보니까, 요만하다...



내가 지금 일을 처음시작했을때
남들이 어떻게 나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나 스스로 내가 3미터 크기였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난 요만해져있다...-_-;;

물론 다시 3미터, 10미터로 커질꺼지만...(/^_^)/




이런 성장류의 영화나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난 여태 뭐하면서 살았나 싶다...T_T;;


하지만 나도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남의 본보기가 됬으면 한다...

아니 될꺼다...



암튼 사람은 말이지...

여자가 여자같이 보이고

남자가 남자같이 보일때

가장 아름답고 멋있지...


그리고 뭔가 열정적으로 자기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보아도 멋있다.



내가 원하는 꿈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야!

I Believe!

이제 세상에 맞설 열정의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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