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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비틀즈 애니메이션 - The Beatles - Yellow Submarine 음악으로 넘쳐나던 마을에 파란놈들이 쳐들어와서, 그들의 조상이 타고 왔다는 노란잠수함을 타고 가서 비틀즈 4명을 데리고 와서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되 찾는 다는 내용의 애니... 뭐 내용은 별거 없는데, 비틀즈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애니에 잘 접목된 한편의 뮤지컬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마지막 장면에는 비틀즈 전 맴버 존 레논 (John Winston Lennon, 1940-1980), 폴 매카트니 (James Paul McCartney, 1942-),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1943-2001), 링고 스타 (Ringo Starr; 본명 Richard Starkey, 1940-) 모두가 잠깐 등장.... http://mixsh.com/detail/2166559/blog 1. Yello.. 2008. 8. 31.
CJ7 - 장강7호 (長江7號) 기존에 봐왔던 주성치영화와는 전혀 다른 코드의 영화... 감동을 주려고 했던 노력이 나기는 하지만 전혀 감동도 웃음도 못느껴졌다는...-_-;; 주성치사단의 맴버도 몇명 등장하지도 않았고, 그저 주성치가 감독에 조연을 했다는 정도... 소림족구이후에 그만의 영화가 많이 변한듯해서 많이 아쉽다... 예전의 그는 더 이상 없는건가... 개봉 2008년 08월 21일 감독 주성치 출연 주성치 , 서교 , 장우기 , 임자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코미디 , SF 제작국가 홍콩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cj7.co.kr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주성치)와 그의 소중한 아들 샤오디(서교). 지독한 가난으로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 2008. 8. 30.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TV 시리즈는 3시즌까지 보았는데, 영화는 좀 색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듯한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그녀들이 삶에 대해서 던지는 질문들...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투정, 메세지들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랑이란것이 무엇진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는 무엇을 찾고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약간 야한면도 없지는 않지만, 영화가 던져주는 메세지에 비하면 뭐... 초밥과 김밥으로 장식한 사만다는 떠오르네...^^ 개봉 2008년 06월 05일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 킴 캐트럴 , 신시아 닉슨 , 크리스틴 데이비스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 2008. 8. 30.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상상력의 표현은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스토리 전개는 왠지 좀 너무 단순하고, 탄탄하지 않고, 좀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리고 여기저기의 장면장면에서 센과 치히로의 모험, 귀를 기울이면 등 그의 예전 작품이 떠오르는것은 착각인지.. 예전작품에 대한 그리움인지...^^ 2008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관련인물 : 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토코로 조지 별칭 : 일본 현대 사회를 무대로,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금붕어 공주 포뇨’와 5살 소년의 만남을 내용으로 한 이야기 『벼랑 위의 포뇨』는 「인간이 손으로 그리다」라고 말하는 애니메이션의 근원을 전통적으로 고집, 종래의 스타일과는 (일선에 획을 긋는) 애니메이션 표현으로 도전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혼신의 의.. 2008. 8. 30.
강철중 :공공의 적1-1 - 산다는건... 정치?! 간만에 재미있게본 한국영화... 조폭과 형사와의 악과 선과의 대결인데... 왠지 모르게 은근히 악을 미화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그리고 조폭이나 정치인이나 남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정치적인 모습을 보면서 서글픈느낌과 측은한 느낌이 들었다... 꼭 지금의 정치판을 보면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기보다는, 뭔가 미래의 한자리를 기약하며 충성을 하는듯한 모습... 그리고 언젠가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자리를 얻기보다는 토사구팽을 당하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민심은 바로 선의 강철중이니까! 악즉참이다! 개봉 2008년 06월 19일 감독 강우석 출연 설경구 , 정재영 , 강신일 , 이문식 장르 액션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 2008. 8. 29.
KBS 클래식 오디세이 394회 -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 랑랑 차분하게 듣기 좋았던 바이올린과 피아노곡의 연주... 올림픽 개막식때 나오기도 했던 랑랑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느끼하다는거... 꼭 피아노를 치면서 오르가즘을 표현하는듯한...-_-;; 2008. 8. 26.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바그너 / 빌헬미 / 로만차 / Vn. 쿄코 다케자와 / Pf. 아키라 에구치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Vn. 쿄코 다케자와 / Pf. 아키라 에구치 3. 클래식 NOW ◈공연 ㆍ/ 협연 : 임동혁 / 2008년 8월 27일(수) / 예술의 .. 200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