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히스토리채널 세상을 바꾼 사람들 - 화학제품의 명가, 듀폰(DuPont)
  2. EBS 희망풍경-전신마비 장애인 공경완, 불가능은 없다
  3. MBC 성탄특집다큐 - 인연, 기적을 부르다 (사진보기)
  4. EBS 다큐아이-충청북도 당진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정신없지만 행복한 대가족의 이야기
  5.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북극의 눈물, 3부작 (사진보기)
  6. 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7. sbs 생활의 달인-초콜릿케이크,도삭면,미역고무줄,모듬전의 달인

히스토리채널 세상을 바꾼 사람들 - 화학제품의 명가, 듀폰(DuP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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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인 historychannel에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프로에서 소개한 듀폰이라는 사람이자 기업의 이야기...
원래는 프랑스에서 살다가 프랑스 혁명때 위협을 느끼고 미국으로 넘어와서 화약제조를 시작하면서 그 기업의 역사가 시작... 많은 흥망성쇄를 통해서 어려움과 고비, 그리고 성공을 겪는데, 특히나 전쟁으 통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고, 나중에는 화학기업으로 바뀌어가면서 나일론 스타킹 등을 개발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 기업...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가족의 비화, 어려움, 난관 등을 짧은 시간에 잘 보여주었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성공의 비밀에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신념과 자신들이 세운 기업을 지켜야 겠다는 가족들의 단결 등을 통해서 잘보여준다.
다만 너무 두폰 가문의 소소한 비화까지의 소개로 조금 관점이 흐틀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듀폰의 역사 홈페이지 - http://www2.dupont.com/Heritage/en_US/index.html
듀폰 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2.dupont.com/Korea_Country_Site/ko_KR/our_company/index.html


세계 최대 화학 회사인 듀폰의 창립자는 프랑스 혁명 때 망명한 ´이레네 듀폰´이다. 그가 미국으로 건너가 1802년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세운 화약 제조 공장은 짧은 시간 내에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1918년에 일어난 대형 폭발 사고가 많은 사상자와 커다란 재산상의 피해를 낳음으로써 듀폰의 공장은 사장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레네의 사망 후 뒤를 이은 알프레드, 헨리 두 아들 대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사업가적 자질을 타고난 손자 라모 듀폰이 남북 전쟁 시기에 새로 개발한 화약으로 듀폰 일가는 다시 일어서게 된다. 이후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며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설립된 듀폰사는 이후 석유, 섬유,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세력을 확장해 오늘날 록펠러, 카네기, 모건 등과 함께 미국 최대 재벌로 손꼽히고 있다.
가족적 성격이 매우 강한 듀폰 그룹은 언론에 노출을 꺼리는 탓에 유명세에 비해 가족 구성원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현 재 그룹의 중심인물인 이레네 듀폰 2세와, 윌리엄 H. 듀폰, 전 델라웨어 주지사 피트 듀폰 등 일가족 중 비교적 대외 활동이 활발한 이들이 직접 출연해 오랜 집안 내력, 듀폰사가 그 동안 이룬 여러 가지 업적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에 관해 얘기한다.



듀폰 소개

듀폰은 인류의 보다 나은 삶과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는 종합과학회사 입니다.

1802 년 화약회사에서 시작한 듀폰은 설립 후 백년이 지난 1920년부터 화학물질과 에너지 산업분야에 진출하였고, 오늘날에는 과학 솔루션에 기반을 두고 식품과 영양, 의류, 안전과 보호, 건축, 전자, 운송등의 산업 분야에서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생활 터전 모든 곳에 듀폰의 기술과 정신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듀폰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과 끊임없는 과학적 탐구의 정신으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계속적인 변화와 혁신, 발견 속에서도 듀폰의 기업 이념인 안전 및 보건, 환경보호, 윤리준수, 인간존중을 지켜 왔습니다.



본사 소재지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설립연도
1802년

취급품목
농업, 영양, 전자, 통신, 안전과 보호, 생활용품과 건축, 수송 등의
산업분야에 과학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진출국가수
70개국

전세계 종업원수
60,000명

연구시설
미국 델라웨어주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비릇하여
전세계 11개국에 75개의 연구소 운영

회장/CEO
Charles O. Holliday, Jr / Ellen J. Kullman

기업이념
안전 및 보건, 환경보호, 윤리준수, 인간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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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희망풍경-전신마비 장애인 공경완,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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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공경완씨...
혼자서는 아무것도 없고, 평생을 남에게 의지해 살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자극을 받아서 홀로 독립을 하고, 혼자서 살아가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는 그...
자신의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그...


그런 그를 바라보는 어머니는 아들을 보면서 오히려 삶에 힘을 얻는다고 하시는데, 완전한 독립을 위해서 곳감, 오미자 등을 판매하면서 생활의 독립까지 꿈꾸는 그...
할수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하고,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그저 그의 앞에서 부끄럽고, 나도 그의 어머니처럼 힘을 얻게 된다.

공경완씨 블로그 - http://blog.daum.net/hygn119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hope/index.html

경남 함양에 사는 공경완씨 (35세, 지체장애 1급)는, 21세 때 난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중증장애인이다.
그러나, 옷 입기, 세수하기, 손톱 깎기, 빨래하기, 운전하기 등등..
모든 일상생활을 혼자서 척척 해결하고 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차를 타는 것은 물론, 휠체어를 차에 싣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는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긴 하지만, 경완씨가 비장애인 못지않게 생활하게 되기까지는,
무려 6년의 시간이 걸렸다.
평생 일어설 수도 앉을 수도 없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그가 좌절하지 않고
부모로부터 독립, 5년동안 혼자 생활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지극정성으로 그를 보살폈던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
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 청소 일을 하는 어머니를 매일저녁 집으로 바래다주는 일을 거르지 않는 것도 그 감사함의 표현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생활이 편리해지겠지만,
고집스럽게 혼자 뭐든지 해보는 경완씨.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그는 오늘, 평소 인터넷으로 판매하던 곶감을 들고
직접 거리로 나서는데...

 
과연, 그는 곶감을 팔 수 있을까.
끊임없는 무한도전으로 꿈을 좇는 경완씨의 유쾌한 삶을 희망풍경에서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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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성탄특집다큐 - 인연, 기적을 부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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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로 두팔을 잃은 석창우라는분이 아들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서 한번 그려보았는데,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되고, 효봉 여태명 화백과 서양화가인 김영자씨를 어렵게 스승으로 삼고, 누드크로키부터 스포츠 크로키 등의 재능을 키워가며 지금은 국내에서 독보적인것은 물론이거니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여기까지에 오기까지 처재와 그의 아내 곽혜숙씨의 도움이 컸는데, 이제는 제자도 양성하고 사시는데,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처우에서도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며 성장해가시는모습이 정말 대단했고, 그를 지극정성으로 가르치는 스승님과의 인연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던 방송....

크리스마스날 MBC에서 방송을 한것인데, 전주 MBC에서 3부작으로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방송이 된 작품...

석창우 화백의 블로그,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cwsuk



제작 전주MBC 방송 2009년 5월 11일
연출 김현찬 촬영 최인수
프로그램 개요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석창우! 팔이 없는 그에게 네살배기 아들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였고, 두팔없는 그는 목숨을 건 노력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 후 효봉 여태명을 스승으로 삼고 '서예 크로키'라는 신 장르를 개척, 세계인에게 주목받는 작가로 거듭난 석창우의 감동 스토리!

1부 - 풍패지관" 400년의 인연
프로그램 개요  전주객사 현판글씨 풍패지관(豊沛之館)에 담긴 명나라 사신 주지번과 익산 선비 송영구의 드라마틱한 인연, 그리고 그 인연 이후 400 여년간 명문가의 전통을 이어오며 양가(兩家) 후손들이 빚어내는 또 다른 인연과 만남!

3부 - 인연이 빚은 초밥왕
프로그램 개요  남원 출신으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초밥장인으로 인정받는 안효주! 가난 탓에 맨손으로 복싱 세계챔피언을 꿈꾸던 그가 수많은 인연을 통해 초밥왕으로 거듭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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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아이-충청북도 당진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정신없지만 행복한 대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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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9남매와 그의 부모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다큐...

아직 1부밖에는 못봤는데, 쌍둥이까지 포함된 9남매들이 자신들끼리 서로간을 보살피고, 서로간에 놀며, 가르치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다는...
물론 눈에 보이는것외에 고충도 많을것이지만, 이러한 다가족이 이제는 신기한 시선으로 보이는 요즈음에 진정한 행복이 그저 돈과 문명의 혜택뿐이 아닌.. 이런 가족들의 옹기종기, 아웅다웅하는 모습속에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었으면 한다...

'꿈과 희망의 리얼다큐!'

'아이들의 세상, 아이들의 도전'

천재나 신동 혹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
평범하지만 색다른 도전을 하는 어린이들,
감동적인 스토리나 꿈을 갖는 어린이들,
이들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감동의 메시지!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i

KBS 인간극장 - 충청북도 청원군 산골 10남매의 겨울이야기, 대가족 열명의 아이들과 가족의 삶

KBS 인간극장 -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탤런트 남보라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돌아온 영웅호걸, 윤수일, 문은정 부부와 네쌍둥이의 육아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슈퍼우먼 옥순씨, 거제도 8남매와 이옥순, 변영수 부부의 대가족 이야기

KBS 인간극장 - 흥부네 11남매, 김정수 함은주부부와 11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천국의 아이들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 1부

사상 유례없는 불황과 신종플루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9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극심한 불안의 시대에 힘겨운 세상을 견디게 해주는 강력한 삶의 에너지는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한 지붕 열한 식구. 남들보다 넘치는 형제애와 가족애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새삼 일깨우는 가족이 있어 화제다.

천하무적 9남매가 떴다!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조용하고 그림 같은 시골마을에 천하무적 9남매 떴다.
말없는 카리스마로 동생들을 다스리는 첫째 양지(17), 자칭 타칭 주부 9단 살림의 여왕 진경이(14), 이유 없이 삐쳐있기 일쑤인 마음여린 울보 장남 정태(12), 세상에서 동생들 돌보기가 제일 재미있다는 작은 유모 수정이(11), 맡은 일은 척척해내는 귀여운 투덜이 진협(10), 학교에서는 장난꾸러기, 집에서는 야무진 꼬마일꾼 영훈이(9), 그리고 ‘작지만 강한’ 아기 폭군 민지(3)와 태어난 지 6개월 된 일란성쌍둥이 하늘이와 바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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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북극의 눈물, 3부작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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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점점 줄어드는 북극의 얼음...
이제는 북극에 여름이 오면 22도까지 상승을 한다고...-_-;; (보통은 5도정도)
이로 인해서 사라지고, 고통받는 섬나라들... 북극곰들...
하지만 이러한 위기의식속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국제기후회의에서는 원론적이고 강제적인 조항도 없는 껍데기에 불과한 협의로 끝이 나고 말았다고...
물론 국가적인 차원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개인들도 그런가보다... 나 죽기전에는 그런일이 오겠어하는 정도의 인식이 더욱더 큰 문제가 아닐까...
이 북극의 눈물이.. 언젠가 내 눈물... 또는 내 후손들의 눈물이 되는것은 아닐지...


MBC창사47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3부작

방송시간 : 12월 7일, 14일, 2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여름에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에 해가 뜨지 않는 곳, 북극
신비로운 미지의 동물과 황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곳, 북극
그런데 지금, 북극이 녹아내리고 있다.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 ‘북극의 눈물’은 ‘세계 극지의 해’를
맞아 벼랑 끝으로 몰려가고 있는 북극을 찾아 광대한 자연과 그 자연 속에서 살아가
는 원주민인 ‘이누이트(Innuit)’의 삶을 취재함으로써, 자연의 법칙을 인류가 운영하
면서 어느 순간 지구가 치명적인 한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북극지역의 자연 동
물 인간 모두가 본래의 형태에서 얼마나 멀어지고 있는지를 들려주고자 한다.
 
온난화의 징후가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는 지금, 인류는 그리고 한국인들은
자신의 바로 앞까지 와 있는 대재앙의 경고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1부 얼음왕국의 마지막 사냥꾼

■ 얼음바다를 누비는 북극해의 유니콘, 일각고래

5월, 길고 짙은 어둠이 물러가고 얼음바다 위로 백야가 기지개를 켜면 북극의 봄이
시작된다. 서서히 갈라지는 해빙을 따라 헤엄쳐 온 일각고래들이 비로소 얼음 가장
자리 주변에 모습을 나타낸다. 북극해에서도 북위 70도 위쪽의 추운 바다에만 서식
하는 일각고래는 생태의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인 신비의 해양포유동물이다. 
일각고래의 기묘한 뿔은 사실 윗입술을 뚫고 비틀어져 자란 세계에서 가장 큰 이빨
이다. 다 자라면 그 길이가 약 1~3m가 되며 이러한 이빨을 가진 일각고래의 대부분
은 수컷이다. 긴 이빨은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며 호감을 얻고자 할 때 사용된다.
제작진은 캐나다 배핀 섬 상단에 위치한 북위 72도의 마을 폰드 인렛(Pond Inlet)의
인근 해빙 위에 캠프를 마련하여 일각고래의 수중 생태와 수컷 고래들이 수면 위로
이빨을 높이 치켜들며 크기를 견주는 모습 등의 진귀한 풍경을 화면에 담았다.

■ 최후의 기록이 될지 모르는 이누이트의 전통 고래사냥 여정 밀착 취재!

사람이 살고 있는 최북단 마을 까낙. 썰매 끄는 개들의 숨소리와 함께 이곳의 얼음평
원도 분주해졌다. 얼음 위에서 살아가는 북극의 이누이트에게는 봄이 되어 열리기
시작한 바닷길을 따라 동물들이 찾아오는 이때가 사냥하기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
다.
얼음이 갈라진 틈에 카약을 띄우고 숨을 쉬러 수면으로 올라온 일각고래에 작살을
던져 사냥하는 것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이누이트의 전통이자 한결같은 소망이다.
잡은 고래는 재빨리 해체하고 신선한 ‘마탁(muktuk-고래 가죽 고기)’부터 한 입 베
어 먹는다. 이누이트가 지나간 자리에는 동물의 뼈 말고는 남는 것이 없다.
하지만 얼음이 녹는 시기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면서 해마다 사냥도 어려워
지고 있다. 생물이 살아가기 혹독한 환경에서 북극해의 해빙 주기에 궤적을 같이 해
온 이누이트의 삶이 흔들리는 현장을 밀착 취재하였다.

■ 사냥터를 잃어버린 북극의 제왕, 북극곰   

북극곰은 현지에서 ‘얼음곰’으로 불린다. 그만큼 생존에 얼음이 필수적이다. 먹이 사
냥, 장거리 이동, 짝짓기, 번식 모두 얼음 위에서 이루어진다. 북극곰은 봄철 해빙이
녹기 전 얼음에 구멍을 뚫고 숨 쉬러 올라오는 바다표범을 집중적으로 잡아먹어 몸
집을 평소의 2~4배까지 불려야만 한다. 얼음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 바다표범을 잡
을 수 있을 때까지 굶어야 하기 때문이다. 북극곰 1마리는 한 해 45마리의 바다표범
을 잡아먹어야 생존할 수 있다. 해빙이 일찍 녹고 늦게 언다는 것은 북극곰이 바다표
범을 잡아먹고 지방을 축적할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북극곰인터내셔널은 현재의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면 2050년께 북극해 최남단 구
역인 허드슨 만의 북극곰이 멸종할 것이라는 전망을 이미 내놓았다. 제작진은 바다
표범 사냥을 나선 북극곰을 따라가며 생태를 기록하였다. 현지인들도 본 적이 없다
는 빙산에 기어오르고 내리는 북극곰의 모습도 최초 공개한다. 본래 먹이를 공유하
는 법이 없는 북극곰이, 얼음이 빨리 녹아 사냥이 힘들어지자 먹이를 뺏기 위해 다투
는 모습도 포착했다.


2부 얼음 없는 북극

■ 북극해의 여름을 알리는 바다의 카나리아, 흰돌고래

얼음과 눈으로 이루어진 북극에도 사계절이 있다. 북극의 여름은 짧지만 건강한 생
태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시기이다.
여름을 맞은 캐나다의 허드슨 만이 열리자 새끼를 키우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이
동해 온 흰돌고래들로 소란스러워진다. 흰돌고래는 유일하게 북극에서만 볼 수 있
는 동물이며, 이들이 울리는 수중의 오페라는 북극의 이누이트에게는 얼음왕국 신들
의 소리라 여겨진다.
수면 위로 힘차게 뛰어올랐다 깊이 잠수하는 모습, 새끼와 어미가 교감하며 만들어
내는 소리 등 흰돌고래의 신비로운 모습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 북극의 축복,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북극해를 뒤덮은 얼음이 쉽게 그리고 빨리 녹아버린다. 수
만 년 오랜 기간 동안 대륙에 쌓인 눈이 자체 암벽으로 단단한 얼음으로 변해 만들어
진 빙하가 한순간에 자취를 감추고 있다. 평평한 해빙으로 덮여있어야 할 북극해에
10여 층 건물 크기의 빙산들이 떠다니는 것이 그 증거다. 바다가 얼어있는 기간이 짧
아지면서 육지의 빙하가 녹는 속도도 빨라졌고, 여기서 떨어져 나온 빙산들이 북극
바다의 큰 볼거리가 된 것이다.
전운이 감도는 짙푸른 북극해를 탐사하며 유유히 미끄러지는 다양한 빙산의 모습과
무너져 내리는 빙벽 등을 통해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북극의 모습을 생생히 전
달한다.

■ 온난화의 거대한 피해자 바다코끼리

기후 변화에 민감한 얼음의 가장자리는 북극의 생물들에게 굉장히 생산적인 곳이기
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이곳은 많은 해양포유동물의 쉼터이자, 다양한 먹이를 제공
하는 황금어장이기 때문이다.
바다코끼리 역시 다른 대부분의 북극 포유류처럼 얼음을 따라 움직인다. 얼음 가장
자리에 서식하는 갑각류나 조개를 섭취하고, 얼음 위에서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해야
만 한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빨리 녹아 사라지면서 작은 유빙 위에 더 많은 바다코
끼리들이 모여 앉은 모습이 목격되었다. 바다코끼리의 송곳니는 유빙 위로 올라설
때 몸을 끌어당기고 새끼를 쓸어내리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용도이지만, 좁은 유빙
위에서 영역 싸움을 위해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이누이트와 북극 동물들의 삶을 지탱해 온 거대한 빙하들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녹아내린다.
이제 온난화의 재앙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인가?
온난화로 인한 비극적인 여름은 ‘얼음 없는 북극’을 만들고 있다!

■ <그린란드 에스키모와의 100일> 그 이후 12년..

96년, MBC는 <그린란드 에스키모와의 100일>을 통해 북극에서 직접 이누이트로의
삶을 체험하였다. 12년 만에 다시 방문한 그린란드 중부 마을 일록수이트에는 온난
화로 인해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고향을 포기하고 자연의 변화하는 삶을 받아들이
는 사람들. 다음 10년 후에도 이 마을이 남아있을까. 북극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히
비교 전달한다.

■ 인간이 남긴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 처지가 된 북극의 상징, 북극곰

여름이 온 툰드라의 평원을 향해 뒷발은 물속에 담그고 앞발을 저으며 머리를 높이
쳐든 자세로 헤엄쳐 오는 북극곰. 곰에게 이번 여름은 너무 덥다. 어미 곰은 보통 새
끼 두 마리와 함께 다니지만, 근래에는 그런 모습을 발견하기조차 쉽지 않다. 길어
진 여름과 늦게 어는 얼음으로 인해 충분한 먹이를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1km 너머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는 북극곰의 발길이 인근 지역
사람들이 머무는 곳으로 향한다. 철조망을 이빨로 끊으려 하고, 철조망 앞에 서서 밀
어보기도 하는 배고픈 북극곰의 모습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
취한다.


3부 해빙(解氷), 사라지는 툰드라

■ 북극의 생태 바로미터, 순록의 대이동

9월이 되면 수만 마리의 순록 무리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대이동을 시작한다. 북
극의 불모지대인 툰드라에 봄이 오고 풀이 자라면서 순록은 겨우내 지냈던 숲에서
나와 이동을 시작하고 남쪽의 초원지대에서 새끼를 낳는다. 동토의 땅 툰드라를 달
리는 순록의 발굽 소리는 마치 북극권 들판이 살아 숨 쉬는 고동 소리와도 같다. 수
천 마리의 순록 떼가 눈으로 첫눈을 맞은 툰드라를 이동하는 모습과 늑대의 순록 사
냥 추격전을 공개한다.

■ 인류의 오랜 동반자 순록, 그리고 이누이트

북극해를 둘러싼 북극 지역의 이누이트 삶의 모습은 같은 북극 지역일지라도 자연
환경에 따라 다른 형태를 띤다. 자연의 주기에 맞춰 때가 되면 찾아  오는 동물에 전
적으로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툰드라 이누이트 생존의 바탕은 순록 사냥이다. 순록 고기는 식량으로, 털가죽은 겨
울을 나기 위한 옷으로, 뼈는 전통적인 공예품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
해 경험으로 알고 있는 순록의 이동은 예측이 빗나가고 이누이트의 삶이 크게 흔들
리고 있다. 툰드라 지대에 위치한 알비앗(Arviat)과 베이커 레이크(Baker Lake) 두
마을의 이누이트 가족 밀착 취재를 통해 그들 삶에 닥친 커다란 위기를 함께 인식한
다.

■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얼음왕국의 정령들

동토의 땅 툰드라와 얼음바다로 이루어진 북극은 척박한 환경을 간직한 만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제작진은 북극의 생태계를 본격 탐
사하고 집중적으로 보고하는 과정에서 북극의 얼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적응해 살
아가는 사향소, 북극 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카메라에 기록했다.

*12월 28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MBC스페셜을 통해 ‘북극의 눈물’ 제작기가 방송될 예정!

북극이라는 낯선 환경은 제작진에게 큰 도전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바다, 출현을 예측할 수 없는 동물들,
그리고 북극의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며 살고 있는 이누이트들과의 만남.
200일간 북극을 취재한 제작진의 분투기가 펼쳐진다! 


지구상에서 가장 춥고 험한 곳, 북극.
그곳에서 보낸 300일.
4명의 PD가 전하는 ‘북극의 눈물’ 취재 뒷이야기!

■ 미치도록 찍고 싶었다..

황량한 얼음 벌판의 백야
저녁이 되면 더욱 혹독하게 느껴지는 영하 40도의 추위
고독한 기다림의 시간들...
그리고 마침내 4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북극곰!

*빙벽 오르는 북극곰 촬영 현장 뒷이야기

북극곰을 촬영하는 건 오랜 기다림과의 싸움이다. 영하 20도의 광활한 얼음바다 위.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저 기다리는 수밖엔 없다. 드디어 처음으로 발견한 북
극곰. 망원경으로 보이는 북극곰은 너무나 작다. 제작진 전 인원이 스노모빌을 타고
북극곰을 찾으러 얼음 바다에 나섰다. 얼음 벌판 위에서 세 시간여를 헤매었으나 결
국 북극곰을 찾을 수 없었다. 일단 북극곰 촬영을 포기하고 돌아가려는데 베이스캠
프와 가까이에 있는 빙산 옆에서 북극곰을 발견했다. 급히 카메라를 세팅하고 촬영
에 들어갔다. 이 때가 밤 11시경. 촬영은 새벽 4시까지 이어졌다.
북극곰의 모습을 아주 가까이, 털 한 올까지 촬영하기 위해 접근전을 펼치기로 했
다. 그러나 얼음판 위에선 순간 속도 시속 40km까지 내는 북극곰이기 때문에, 최대
한 신중하게, 천천히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특히 북극곰에게 5월은 한창 사냥할 시
기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더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
아무리 가깝게 접근하더라도 20m 거리를 유지하라는 이누이트와, 그럼에도 불구하
고 아주 근접한 장면을 촬영하고자 하는 제작진. 결국 10m 거리까지 접근에 성공.
물론 이누이트 가이드들과 제작진의 손에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조명탄이 든 총
과 실탄이 든 총이 들여 있었다. 자칫하면 곰을 자극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촬
영 현장을 지배했다.

■ 이누이트가 되어버린 PD

그린란드의 이누이트 사냥꾼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얼음판 위에서 ‘이누이트로 산다
는 것’이 뭔지 알게 된다. 해가 좋고 바람이 약하면 사냥하기 좋은 날씨고, 사냥하기
좋은 날씨는 촬영하기 좋은 날씨다. 하늘이 흐리고 강풍이 몰아치는 날엔 이누이트
는 사냥을 하지 않고, 제작진은 촬영을 할 수 없다. 자연의 흐름에 사냥을, 촬영을 맡
기면서 제작진은 이누이트처럼 생각하고 살게 된다.
생김새도 닮았다. 낄낄대고 웃으며 서로에게 장난치는 것도 닮았다. 이누이트가 먹
는 것이면 PD도 먹는다. 이누이트가 굶으면 PD도 굶는다. 그린란드에서 이누이트
사냥꾼을 취재하던 PD는 어느새 이누이트가 다 되어 있다.


■ 북극, 300일간의 기록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북극을 심층적으로 탐사한 <북극의 눈물> 제작진이 전하는
생생한 기록. <북극의 눈물 제작기>를 통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씨네플렉스 항공 촬
영, 북극해 수중 촬영 등 첨단 촬영 기법이 공개되고, 제작진의 목소리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변해가는 북극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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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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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로 1년간의 제작기간을 통해서 총 4부로 구성되어 아마존의 모습과 개발을 통해서 망가져가는 아마존의 모습 등을 선덕여왕의 덕만 김남일의 나레이션으로 들려주는 방송...
첫번째 방송에서는 아마존의 문명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부족들의 모습과 아마존의 자연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이 어찌나 광활하고 신기하고, 아름답던지...
그저 말로만 듣던 물고기, 뱀 들을 보면 희안하기도 하고, 원숭이를 구운 모습은 정말 사람을 죽여서 먹는다는 식인종이라는 말을 듣는것이 이해가 간다는...

하지만 이제는 소를 키우기 위해서 불을 질러서 수많은 땅이 숲에서 초원과 같은 목장으로 변하고, 외부인이 들어오면서 원주민들이 난생 처음 접한 바이러스와 병에 수없이 죽어나가고 있고,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더 심화될듯한데, 앞으로의 2, 3부에서 더 많은 내용을 다룰듯...
솔직히 참 안타까운면서도 우리는 산업화를 이룬 상황에서 너희는 아마존을 지켜라라고 누가 말할수 있을까?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제 막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지 말란다고 그저 아마존을 지키며 살아가라고 할수 있을까?
암튼 어떻게 풀어가고, 어떤 이야기를 던져줄지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가 된다...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

7백만 제곱킬로미터를 넘어서는 광활한 밀림, 아마존
7천 킬로미터를 넘어 흐르는 끝없는 강, 아마존
그런데 지금, 아마존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도대체 아마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적도 끝에서 만난 최후의 원시부족, 조에
뜨거운 열대를 누빈 지난 1년. 우리는 문명의 눈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최후의 원시까
지 날아갔다. 육로로는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밀림 한 가운데, 자신들만의 삶
을 살아가는 원시부족들. 그 중에 우리가 가장 만나고 싶었던 것은 조에(Zoe) 부족
이었다.

1987년에야 존재가 알려진 조에 족은 아마존 북부, 적도 인근에서 옷도 입지 않고 자
연 상태로 사는 순수 원시부족이다. 영구치가 난 이후부터는 평생을 ‘뽀뚜루’
(poturu)라는 나무 막대기를 턱에 꽂고 살아가는 조에 사람들.

이들은 마음만 맞으면 결혼도 몇 번이고 가능한데. 그러다보니 한 남편의 부인들이
서로 친자매지간이거나, 함께 아이를 기르는 것도 이들에게는 흔한 일이다.
게다가 같은 부족끼리만 결혼을 하다 보니 모든 조에 족의 혈액형은 A형!

이런 예상치 못한 삶의 방식들은
아마존이 왜 오래도록 신비의 대상일 수 있었는지를 말해주는데...
조에를 비롯해 야노마미, 마티스, 마루보, 아쿤슈, 자미나와, 와우라 총 7개 부족의
인디오들을 만나 ‘알지만 보지 못했던’ 아마존을 전한다.


강함과 약함의 기묘한 공존, 아마존
10미터를 넘나드는 아나콘다. 3미터에 달하는 화석어 삐라루꾸(Pirarucu). 치열한
생존싸움이 벌어지는 ‘녹색지옥’ 아마존에서는 거대한 몸집 또한 자신을 방어하는 하
나의 무기다.
하지만 반드시 크고 강한 것만이 살아남는 것은 아니다. 최대 시속이 9백 미터에 불
과한 느림보 슬로스(Sloth;나무늘보)도 살아가는 아마존. 이곳은 가장 강한 개체가
아닌, 가장 잘 적응하는 ‘적자’가 살아남는, 철저한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세계다.

강한 자는 강자로 약한 자는 약자로 살아가는,
부드러움과 민첩함이 기묘하게 공존하는 지상 최대의 열대우림 아마존.

하지만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던 아마존 생태계가 지금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 앞
에 흔들리고 있는데. 분홍돌고래(Boto)와 삐라루쿠 같은 아마존을 상징하는 생물들
이 사라져가는 그 긴박한 생존 현장을 집중 취재했다.


밀림이 사라진 아마존, 그 끝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타오른 산림만도 축구장 3만 2천개의 넓이. 개발이라는 이름하
에 발생하는 불법 방화가 브라질 한 지역에서 매달 1000여건.
밀림이 사라진 자리. 그 곳엔 이제 불을 지르고 그 자리에 소를 방목하면 쉽게 이익
을 얻을 수 있다는 경제 논리만이 남아있다.

불타는 밀림 아마존, 그 속에 사라져가는 것은 자연 만이 아니다. 서구에서 건너온
간염과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에 면역력이 없는 인디오들은 이름만 남긴 채 사라져
가는데,

아마존 전역 20여 곳을 250일간 돌며 기록한 기후변화의 최전선, 아마존!
아마존의 가장 무섭고도 솔직한 진실들을 드디어 만나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amazon/clip/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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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초콜릿케이크,도삭면,미역고무줄,모듬전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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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보게된 생활의 달인.. 여전히 멋진 방송인데, 겨울철을 맞이해서 케익을 만드는 달인의 끈임없는 연구열...
정말 맛있어 보이는 도삭면의 달인, 얼마전에 나왔던 모듬전의 달인이 최강 대결을 벌이고, 마지막으로 미역을 고무줄로 멋지게 묶어내는 달인이 출연...
마지막 달인이 힘들어 보이지 않지요? 즐거우면 그래요... 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쏴~ 하게 다가온다...
도삭면과 모듬전은 충무로와 공덕동에 있는데, 꼭 한번 가봐야겠다~

생활의 달인(219회)  2009-12-08   
 



초콜릿 케이크의 달인

박병근(36세/ 경력17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루시카토>




도삭면의 달인


쇼리군(32세/ 경력12년)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 <란주 라미엔>




도전! 최강달인 - 모둠 전


진미숙(47세/ 경력15년)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청학동 부침개>


박미경(42세/ 경력21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 3동 중앙시장 내<자매전집>

한상필(56세/ 경력10년)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명희네>



미역 고무줄의 달인


김은정(39세/ 경력8년)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 내 <동화청과 대운물산>

초콜릿 케이크의 달인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루시카토>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루시카토> 02-362-0050 http://www.lucycato.co.kr


도삭면의 달인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 <란주 라미엔>

도전! 최강달인 - 모둠 전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청학동 부침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 3동 중앙시장 내 <자매전집>

서울시 종로구 종로 5가 <명희네>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주)에릭스 도자기> 02-373-5000 http://www.elix.co.kr

서울시 강서구 등촌 3동 <호서전문 대학교> 02-3664-6000 http://www.shoseo.ac.kr


미역 고무줄의 달인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 내 <동화청과 대운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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