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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스페셜 - 세상을 움직이는 숫자의 과학, 통계 (사진보기)
  2. MBC 뉴스후 -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의 공습(스마트폰, 테블릿 시장의 변화) 6
  3. EBS 클립뱅크 과학 - 풍력발전, 풍력발전기 만들어 보기(사진보기)
  4. KBS 특선다큐-마술사 데런 브라운의 경마 적중 시스템, 확률의 속임수
  5.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6.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7. BBC 생명과학다큐 - 생존을 위한 싸움 - 탄생, 생애 첫 고비 & 유년기, 싸움의 초보 (사진보기) 2

KBS 스페셜 - 세상을 움직이는 숫자의 과학, 통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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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보여준 방송인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통계는 방송 시청율이나 선거득표, 지지율 등 그다지 많은 통계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는 얼마나 많은 통계를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운동경기인 야구, 포도주 수확 가격 예상, 신도시 건설, 기업 마케팅, 주식투자, 필기노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통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작년에 노동부가 비정규직 해고대란이나던지, 한일어업협상 등 잘못된 통계자료의 활용이나 통계없는 협상이 얼마나 큰 부작용을 가지고 오느지도 보여준다.
캐나다에서는 국가가 통계자료를 적극 개방해서 시민들이 이를 보고 활용해서 민원제기등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현재 국가 경제지표의 가장 중요한것으로 사용되는 GNP, GDP가 통계자료로서는 얼마나 무의미한것인가를 이야기하며 앞으로는 경제규모의 지표로서만이 아니라 행복과 삶의 질도 표현하는 새로운 지표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몇일전 정부가 747공약을 폐지하고 새로운 공약인 비전 2020을 수립... 바뀐것을 보니 일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는 그대로 이고, 세계경제 7위가 출산율 1.7%로 바뀌었다... 뭐 여전히 성장에 치중하고, 삶의 질에 대한 내용은 없는 아쉬운 내용...
방송중의 말따라 이혼을 많이하면 GNP, GDP도 올라가는 이런 지표에 너무 집착하는것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저 돈만 많이 벌면 장땅은 아니지 않을까?

도쿄대 입학에도, 슈퍼개미의 이익보호에도 통계는 있다. 그러나 통계는 아직 부족하다.

방송일: 2009년 11월 8일 저녁 8시 KBS 1TV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세계 경제학계의 스타 스티글리츠가 부산을 찾은 까닭은?
10 월말 부산으로 전 세계 경제학계의 중심인물들이 모여들었다. 130여개국에서 모여든 1500여명의 석학들. 그 속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 경제학계의 스타 스티글리츠도 포함돼 있었다. 프랑스 대통령에 의해 자신의 이름을 딴 '스티글리츠 위원회'를 구성 세계 경제계의 흐름을 바꿔가고 있는 스티글리츠. 그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성장지표로 활용돼 온 GDP를 비판한다. 스티글리츠 위원회의 주요 연구도 GDP를 대치할 새로운 성장지표를 개발하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에서 진행된 포럼도 성장을 측정할 새로운 지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성장측정법, 새로운 통계를 찾고 있다.

프린스턴대 대학교수가 명품 와인 가격을 맞추는 비결, 통계가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올 레이 어션 필터. 미국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프린스턴대학 교수인 그는 최근 본업과는 상관없는 일로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전 세계에 걸친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명품 와인 가격을 와인이 출시가 되기도 전에 정확하게 맞춘것. 몇 년간 저장된 후 출시과정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감별사이 직접 맛을 본 후에야 가격이 결정되던 수공업 방식에 변혁을 몰고온 올레이교수는 그 배경을 통계자료 활용을 꼽는다. 명품 포도주 원료인 포도가 자라는 동안의 강수량, 일조량 평균통계를 확인하면 맛을 보지 않아도 와인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 통계자료를 분석해 전문가 이상으로 시장 동향을 예측하는 사람들을 두고 ‘수퍼크런처’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불 황이던 일본의 출판계에서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책 <도쿄대 학생의 노트는 반드시 아름답다>. 도쿄대 신입생 2백명 노트를 분석한 통계로 만들어져 수험생과 학부모, 입학 관계자들 사이에서 놀라운 주목을 이끌어 냈다. 여성소주시장을 개척한 국내 소주 브랜드도 출시 과정에 철저한 통계를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이익을 이끌어 냈다. 각종 주식투자대회에서 여러해 동안 1위를 기록한 슈퍼개미 박진섭씨도 투자이익의 배경을 철저한 통계활용이라고 답한다. 기업에게도 개인에게도 없어서는 안되는 통계, 그러나 통계의 활용이 다양해 질 수록 통계의 한계에 대한 지적도 커지고 있다. 통계가 현실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점점 커지는 통계의 역할, 지금 세계는 새로운 통계를 찾고 있다.
글 로벌 경제 위기 이후 통계의 한계에 대한 논의는 더욱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달 부산에서 진행된 OECD 포럼에서도 지금까지 전 세계에 걸쳐 경제성장 지표로 활용되온 GDP 즉 국내총생산을 대신할 새로운 지표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의 경제성장 측정에만 중심을 둔 GDP가 세상의 변화를, 사람들의 요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경제성장만을 중심에 두지 않은 지속가능성, 삶의 질까지를 측정해 낼 수 있는 새로운 통계가 논의되고 있다. 제대로 된 통계는 현실의 부족함과 넘침을 담아내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지금 세계는 통계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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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후 -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의 공습(스마트폰, 테블릿 시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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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PDA를 10년정도 사용해왔고, 아이폰은 사용못해봤지만, 스마트폰도 벌써 4대째를 사용해보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의 돌풍에 너무 사람들이 오바를 하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열이 좀 받는다...-_-;;
아이폰이 좋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삼성의 최신 SmartPhone에 비해서는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은 떨어진다고 한다. 가장 큰 격차가 SW인데, 물론 SW는 핸드폰과는 달리 개방되어 있기때문에 누구나 만들수 있지만, 애플사의 지원과 서드파티 제작사에 대한 관계가 갑을이 아닌, 파트너십이고, 우리는 갑을을 넘어 주종관계 였던것은 아니였나 싶은것이 소프트웨어의 빈약함으로 나온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드웨어적인 문제인데, wi-fi, GPS 기능등을 내수용에는 빼고, 수출용에는 추가하고, 데이터요금제를 비싸게 받아먹는 통신사의 작태나, 출고가를 국내산은 엄청 올려받는 제조사의 작태에 우리나라가 정말 인터넷 강국이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지... 수출로 손해를 보고, 국내에서 이익을 보는 구조인지 참 한숨만 나온다.

아이폰도 만들 능력이 없는것이 아니라, 만들 의지가 없었고, 안드로이드폰도 구글측에서 제의를 받은것을 거절했다가 이제야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항상 외국 제품을 따라 만들고, 벤치마킹이나 하려는 후진국적인 근성을 버리지 못했나 싶다...

삼성, LG, SKT, KTF, KT 등이 요즘 아마 똥줄이 타고 있을것이고, 앞으로의 상황도 그리 나아보이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정부도 말로는 창의적인 제품에 애플과 같은 제품을 원하면서도 공공기관이 나서서 개인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의 개발을 하는데 자료를 못가져가게 막는 행위또한 어이가 없다.(이 부분은 똥줄이 타는 업체들의 입김이나 로비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헨리포드가 자동차를 대중화시키려고 했을때, 기차업계나 언론등을 헨리포드를 조롱하고 비웃다가 뒷통수를 된통 맞았고, 디카를 처음 개발한 코닥필림은 필름산업을 위해서 디카기술을 사장시켰다가 이제는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다.
정말 그런꼴 나고 싶지 않다면,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근본적인 마인드부터 바꾸어야 할것이다. 고객님 사랑합니다라는 입에 발린말이 중요한것이, 고객이 진정 느끼도록 바뀌지 않는다면 부지불식간에 도요타꼴이 날지도 모를일이다...

아이패드, “내 생애 가장 중요한 작품”  

한국을 강타한 아이폰 열풍, 왜
아이폰 못 만드는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다시 숨 쉬나
IT한국 역주행에 제동걸기

EBS 다큐 10 - 아이팟 신화,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실리콘 밸리의 신화 (Pirates Of Silicon Valley)

우리는 이런 아이폰 왜 못 만드냐고?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도서 서평, 성공 신화의 비밀

SBS 특집 다큐멘터리-디지털의 진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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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클립뱅크 과학 - 풍력발전, 풍력발전기 만들어 보기(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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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발전과 태양열 발전과 함께 소개한 풍력발전 이야기...
풍력발전은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발전방식인데, 네덜란드의 풍차가 떠오르고, 서울에서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하늘공원에 가면 있고, 강원도에 가면 대관령 등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풍력 발전기는 풍력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장치인데, 뭐 저게 돌아가면 그냥 전기가 생기겠지 했는데, 그 원리를 잘 보여주고, 실제로 집에서 만들어보는 실험까지 보여준 방송...



바람이 불면 프로펠라가 돌아가는데, 그 뒤에 있는것이 발전기통이고, 그 안에 변속장치와 회전축, 발전기 등이 들어있고, 외부에는 풍향계가 있어서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풍력발전기의 방향을 바꾼다고...


교류발전방식으로 발전기의 코일이나 자석은 1초에 60번을 돌려야 전기가 만들어지는데,
풍력발전소는 바람이 초속 4m 이상 부는곳에 세워진다고...
초속 4m면... 4 * 3600 = 14400m 이니 대략 150Km의 바람이 부는곳에 설치를 한다고...




그러고 보니 얼마전 설악산 대청봉 중청 휴계소 계기에 풍속 8.8이 얼나나 센바람인지...-_-;;


암튼 이 풍력발전기 하나로 9만 8천 kwh의 전기를 생산한다는데, 1만배럴 이상의 절약효과를 거둔다는데...
일간인지, 월간인지 년간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없다는...-_-;;


집에서 전류계나 코일, 페트병을 가지고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를 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학교에서나 만들면 모를까 집에서는 만들기 힘들듯...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패러데이의 법칙
자석 주위에서 코일이 움직이거나, 코일 주위에 자석이 움직이면 코일에 전기가 생기는 원리...


EBS 클립뱅크 홈페이지 http://home.ebs.co.kr/clipbank/index.html

방송 시간 : [PLUS2] 2010년 2월 1일 ~ 2월 7일 
 사회 - 본방송 월-금 오후 2시 30분 ~ 2시 50분, 종합재방송 토요일 오후 12시 ~ 1시 40분 
 과학 - 본방송 월-금 오후 2시 50분 ~ 3시 10분, 종합재방송 일요일 오후 12시 ~ 1시 40분
                     

기획의도 
    교과 과정에 기반하여 학교 현장 및 자율 학습에 필요한 동영상을 클립 형식으로 제작

● 주요 내용 및 편수 
    2009년도에는 1차로 초등 사회과 및 과학과를 중심으로 20분물 총 48편 방송

처음에는 애들이나 초중고등학생용인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봐도 과학상식에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아이들의 수준에서 보여주는 멋진 방송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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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다큐-마술사 데런 브라운의 경마 적중 시스템, 확률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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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ren Brown-The System) 어느날 당신에게 경마 1등 예상 우승말이 추천이 핸드폰 문자나 메일로 들어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맞았다...
근데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이렇게 5주연속 당첨말이 맞는다면 당신은 그 다음주에 또 연락이 온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아마 전재산에 빚까지 얻어서 올인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실제로 영국의 한 마술사가 적중을 시켰는데, 확률상으로는 말도 안되는 방법일텐데, 한 흑인여성은 결국에 자신의 전재산과 대출로 빚을 얻고,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서 까지 투자를 한다...

방송중간에 마술사는 동전을 10번 던져서 모두 앞면이 나오는것을 동영상 편집없이 보여주고, 마주, 경마기자, 기수 등을 모아놓고, 확률이 희박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이 마술의 힌트는 돈을 딴 여자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전체를 보라는 힌트를 준다...

(방송을 보고 싶은분은 여기까지만 보시고, 아래는 스포이니 보지 마시길...^^)

동전을 10번 던져서 모두 앞면이 나온것은 실제로 9시간동안 촬영을 해서 한번 나온 결과라고 한다...-_-;;

고로 6번이나 연속으로 우승마를 추천받은 그녀는 7776명중에 한명으로, 경주때마다 마술사가 모든 참가인원을 1/경주마 로 나누어서 1번부터 총 출전한 말들의 번호를 순차적으로 보내서 결국에는 1명이 남게 된것이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그녀는 학교에서 옆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남은 최종승자와 같은 사람이였다...
그 설명을 듣자, 빚까지 낸 그녀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마술사가 찍은 말은 1등을 하지 못했다는...-_-;;

하지만 그 마술사는 실제로 우승한 말의 마권을 샀고, 약 2500만원을 벌어서 환호를 하는 그녀와 실제로 이 방송으로 손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보상을 해주었다는 자막과 함께 방송은 끝...


중간에 통계관련사람들에게 보여준 마술과 마지막의 우승마를 맞춘것은 참 신기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허무감이 느껴지면서도... 이거 참 대단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것이 그저 이런 경우의 수 일뿐이고, 살아가면서도 이런 행운이나 우연의 결과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온것은 아닌지...
암튼 재미로나 다큐로나 참 멋졌던 방송임에는 틀림없다....^^

제목 : <마술사 데런 브라운의 경마 적중 시스템>

-제작연도 2008년

-제작 Objective Production (영국) 

<마술사 데런 브라운의 경마 적중 시스템>
(Derren Brown : The System)

데런 브라운은 영국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술사다.
마술 기법과 암시, 최면, 심리학, 마인드 컨트롤 등을 이용한 심리마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1992년 최면술 쇼를 시작한 이래 무대와 TV 등에서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이고 있다. 러시안 룰렛 실험, 무신론자 개종 실험, 로또 당첨번호 맞히기 등이 유명하다.

영국 ‘채널4’에서 방송된 ‘The System’은 데런 브라운의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는 경마에서 우승마를 미리 맞힐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공언한다.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그는 일반인 중에서 무작위로 한 여성을 선택해 취지를 설명하고 24시간 전에 우승마의 이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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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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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다큐 Root Of All Evil - 1부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1부에 이어서 종교에 폐해에 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2부에서는 아이들이나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믿음의 폐해에 관해서 집중 조명을 한다.
현대 사회가 점점 합리화되고, 과학이 발전하면 종교를 부정하는 사람이 많아질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반대의 현상이 나오고 있는데, 종교가 가지고 있는 절대 타협할수 없는 경직된 도덕관과 어린 아이들에 대한 우려를 주로 돌아본다.
어른들은 자신들이 믿는 종교적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강요를 하고, 아이들은 뜨거운것을 만지면 안돼라는 말처럼 그 종교적 믿음을 받아들이게 된다는것인데, 미국에서는 무슨 지옥체험 공연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이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당신은 강간이나 살인을 하지 않는 이유가 하나님께 벌을 받을까봐 그러시냐는 질문을...
그리고 성경속에 나온 인물중에 몇명을 분석을 해보는데, 꽤 잔인하고, 비정한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왜 신은 우리를 그냥 용서해 주지 않고, 신은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냐는 질문이 머리속에 맴돈다...

낙태를 해주는 의사를 살인하고 사형을 당한 목사는 천국에 갔을까? 지옥에 갔을까? 과연 신은 그에게 뭐라고 했을까?
방송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한 학자의 말을 인용해서 세상에 종교가 없다면 좋은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고, 나쁜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하지만, 종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일을 하게 만든다고...

물론 진보적이고, 중도적인 분들도 나와서 인터뷰를 하지만, 종교로 인해서 사람들이 호기심이나 세상에 대한 경외심을 반감시키며... 신과 내세를 부정한다고 우리가 불행해지는것이 아니라, 현세를 더욱 즐겁게 보낼수 있으며, 영원한 축복을 위해서 현실을 인내할 필요가 없고, 지금 이자리, 이순간에 충실할수 있다는것이 도킨스 박사의 말이다.

뭐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종교에 대한 비판을 한 다큐이기는 하지만, 종교인이거나 비종교인이거나 신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는 멋진 다큐이다...

방송을 보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에서 보면 됨...

http://www.pandora.tv/my.abbasolo/34241546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SBS 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 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SBS 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 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SBS 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 3부 남태평양의 붉은 십자가
SBS 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 4부 길 위의 인간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 홈페이지 자료

만들어진 신 상세보기

지상 최대의 쇼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리처드 도킨스 (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눈먼 시계공 (사이언스 클래식 3)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리처드 도킨스 (사이언스북스, 2004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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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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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BS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방송을 했다가 기독교단체들의 엄청난 항의를 받고, 광고불매운동 등까지 벌였던 기억이 나는데, 이 방송은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이 될수도 없는 신을 부정하는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주장을 토대로 종교의 잘못된 부분들을 조목조목 짚고, 그의 불합리성, 비과학적인 분야, 후유증, 부작용 등을 보여주는 2부작 다큐멘터리 방송...
대상은 유일신을 믿는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유태교에 대한 이야기인데, 뭐 어찌보면 모두 하나님을 믿는 종교지만 극단을 달리면서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라는 식으로 서로 싸우는 모습들과 함께, 기적이라는것의 허구성, 창조자는 누가 만들었나, 종교의 기업화 등 폐해를 짚어 보기도 한다.
중간에 미국의 대형교회 목사와 설전을 벌이기도 하는데, 이 목사가 동성애를 금지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사람인데, 인터뷰후에 마약을 하고, 남창과 뒹굴었다고...-_-;;


물론 과학이 신이 없다는것을 증명할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신이 존재한다고 말할수 없다는 주전자 이론인가에 대해서 말하며 신에 존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찌보면 상당히 극단적인 이야기겠지만, 방송을 가만보면 리처드도킨스 박사는 증거와 합리화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만, 신앙인들은 믿음만을 되풀이 한다...
뭐 상당히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고 신에 대해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볼수 있는 멋진 시간을 준 방송이라는...

BBC다큐 Root Of All Evil - 2부 종교 바이러스

방송을 보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에서 보면 됨...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abbasolo&prgid=3423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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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생명과학다큐 - 생존을 위한 싸움 - 탄생, 생애 첫 고비 & 유년기, 싸움의 초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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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생명과학다큐 - 생존을 위한 싸움 제1부 탄생, 생애 첫 고비
BBC 생명과학다큐 - 생존을 위한 싸움 제2부 유년기,싸움의 초보

총 2부로 구성이 되었는데, 1부는 엄마 배속에서부터 막 세상 밖으로 처음으로 나오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위험시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보여주고, 2부에서는 유년기 아이들이 면역체계를 제대로 갖추기 전에 몸속에서 어떠한 이들이 벌어지고, 위기시에 몸의 각부의 대처방안과 각종 위기 상황을 보여주는 다큐...



MBC에서도 하고, EBS에서도 한듯한데, 뭐 방송을 보면서 뭔가를 배울수 있다기 보다는, 방송을 통해서 인체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느낄수 있었던 방송...
지금 이순간에도 나의 몸의 각 구성요소들은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무섭다기보다는 좀 평소에 볼수 없었던 충격적인 장면들도 나오는데, 신생아가 태어나는 정말 리얼한 모습(물론 약간의 모자이크)와 아파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아프기도 하고, 몸에 힘이 쪽 빠지기도 했다는...^^


생존을 위한 싸움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다. 태내에서부터 악성종양으로 신음하는 엘라이자, 탯줄이 목을 감고 있어 뇌손상이 우려되는 아나브, 태변을 흡입해 폐가 막혀버려 생존가능성이 30%밖에 안 되는 가브리엘의 힘겨운 탄생투쟁을 소개한다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로 시청률 20%대에 돌파, 다큐의 한 획을 그은 MBC가 영국 BBC 방송의 6부작 다큐멘터리 ‘생존을 위한 싸움’을 방송한다.

‘생존을 위한 싸움’은 제목 그대로 인간의 몸이 질병과 부상 등,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묘사하는 6부작 다큐멘터리다. BBC에서 제작한 이 다큐영상은 인체내부의 내시경 특수촬영과 첨단 컴퓨터그래픽, 환자와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구성됐다.


1월 23일 방송되는 제1부 ‘탄생 : 생애 첫 고비’에서는 인간의 탄생과정에서 앞으로 겪을 인생의 위기보다 더 위험한 순간을 비춘다. 분만 과정에서 어머니의 골반과 아이 머리 크기 조정 중 아이의 머리는 대단한 압박을 받으며 세상에 나오기 위한 한판 전투를 벌이는 것.

특히 태내에서부터 악성종양으로 신음하는 엘라이자, 탯줄이 목을 감고 있어 뇌손상이 우려되는 아나브, 태변을 흡입하여 폐가 막혀버려 생존가능성이 30%밖에 안 되는 가브리엘의 힘겨운 탄생투쟁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제2부 ‘유년기 : 싸움의 초보’는 면역체계를 완전히 갖추기 전 찾아오는 수많은 질병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생존 능력을 다룬다. 이에 심장이식 수술 받는 어린이, 천식에 신음하는 어린이, 열차와 충돌한 부상 어린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

이처럼 탄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성장단계별로 중요 질병과 부상에 대응하는 인체 내의 투쟁과정을 다룰 ‘생존을 위한 싸움’은 환자의 몸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세포와 신경 및 신체기관들의 치열한 투쟁을 특수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뱃속 태아의 모습과 정맥류나 암등 환부를 찾아가는 수술의사의 손길, 백혈구의 포식활동, 피의 응고과정 등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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