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에 해당되는 글 3322건

  1. 고래고기 & 과메기 & 대게
  2. 1박2일 -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사진보기)
  3. 늦가을(?)에 가볍게 북한산행
  4. 프랭클린플래너 ceo PP보관바인더 (CEO) : 바코드#618402
  5. 올림푸스 SP-565UZ, "렌즈 왜곡, 수퍼줌이란 말이 무색…"
  6. 구기동 예산집 연탄 구이전문점
  7. 파스타헛(Pasta Hut) 마실

고래고기 & 과메기 &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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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지인이 포항에서 보내준 고래고기와 과메기와 대게...
난생으로 처음먹어본 고래고기는 생각보다는 좀 비린느낌이 나는데, 조리만 잘하면 꽤 쫄길할듯...
과메기는 뭐 먹는 방법이 따로있다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치 겉조리에다가 싸서 먹는것이 가장 좋은듯...
암튼 세상에 별의별음식이 다 있다~






고래고기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대량으로 들어있는

 

고단백질 식품이라서 암과 성인병 예방, 저혈압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개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DHA & EPA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눈과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월할한 혈행과 혈관을 청소해주고 망막에도 영양을 공급해서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임신중인 분들이 드시면 복중 태아에게 좋은 성분이 가기 때문에 태아의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손발이 차신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고래를 잡는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다른 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에 걸린 거나

 

자연히 죽은 것들은 먹을수 있는지 확인한 후에 경매가 되어 고기로 팔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고래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의 효능이 좋다는 얘기가 나돌면서

 

비싼 가격을 주고 고래고기를 먹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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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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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절경에 10년만에 내린 눈...
조만간 시간이 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 또 생겼다는...
고계봉에도 올라보고 산정상에서 바다도 바라보고 싶은 정말 멋진곳인듯...

얼마전 뉴스를 보니 유선관에서는 전화가 하루에 몇천통씩 오기 때문에 업무가 마비되고, 다시는 방송에 출연을 안하겠다고 하던데...
아마 이곳 두륜산도 당분간은 1박2일때문에 엄청나게 붐비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2008/12/15 - [방송 iN] - 1박 2일 - 해남 유선관 편 (사진보기)

<연말특집 불후의 명곡>

 

월드스타 비!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접수한다!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의 황제!

그의 불후의 명곡이 공개된다!

 

그가 움직이면 전세계가 들썩인다!

매력만점 백만불짜리 미소의 소유자-

월드스타 비의 불후의 명곡 Best5 전격공개!  

 

KBS 간판 아나운서의 대반란!

오늘 하루 김성은은 잊어라~

일일MC 김경란아나운서의 거침없는 매력발산!

 

보고싶다 친구야~ 비의 친한친구 붐이 왔다!

붐 “반갑다 친구야”

비 “우리는 동창회때 보는 사이일뿐이에요”

과연 붐은 비와의 우정을 입증할 수 있을까?!

 

소녀시대 귀여움의 대명사 태연!

But 그녀의 변신은 무죄!

들어는봤는가~ ♬ 습~하 습~하

태연표 Sexy 댄스로 비의 애제자로 출격한다!!!

 

퍼포먼스 황제의 귀환! 시상식 퍼포먼스 재연에 나선다!  

파워풀한 비의 '11DAYS' 의자춤에 이어

꼬꼬의 大 반격이 시작되는데...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탁재훈&신정환 콤비의 '의자춤'까지!

 

“오늘 하루만큼은 여자이고 싶어요~”

탁재훈, 비에게 직접 탱고 레슨받아 무대에 선다!

장미까지 준비한 탁재훈♡비의 탱고무대 coming soon~

 

탁재훈, 녹화도중 갑자기 신정환에게 뽀뽀를 하는데..

포복절도 ‘컨츄리꼬꼬’ 안에서 싹튼 사랑-

그 사연이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특집 비(RAIN)편 불후의 명곡- 기대해주세요

 

2. 1박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대한민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감독이 반해

‘서편제’, ‘장군의 아들’, ‘천년학’을 촬영했던 그곳!!

400년 전통의 전통 한옥 여관, ‘유선관’!!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눈이 내려도 야외취침은 거를 수 없다!!

사생결단 잠자리 복불복!! 뜨끈뜨끈한 온돌방 VS 눈이 펑펑 내리는 야외

머리 위에 눈 덩이 맞히기, 코끼리 코 신발받기.

그.리.고

통 레몬 먹기에 이어 온 몸을 전율케 한 새로운 복불복!!

비타민 C가 레몬 3배 이상!! 시큼함의 지존!! 통 유자 먹기!!

눈밭에서 벌어진 호동팀과 김C팀의 양보 없는 3종 경기!!

 

야간 개그의 달인 수근!

중국어 방송에 이은 영어 저질동시통역!!

청산유수!! 어떤 영어도 완벽하게 해석(?)한다!!     

 

기상 미션 ‘꽹과리를 쳐라’!!

아직 깜깜한 새벽!! 승기가 깨어났다!!

야생에 부쩍 강해진 승기!! 따뜻한 아침밥을 차지하기 위한 승기의 大 반격!!

 

 

1박2일의 계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추위를 친구로 삼고

배고픔은 애인이 되는 버라이어티 1박2일!!

이번 주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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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가볍게 북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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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북한산에 잠시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12월말로 가고 있는데, 눈이라고는 하나도 안보이고, 낙엽만 쌓여있는 모습이 지구온난화가 실감나더군요.
대략 7Km정도를 2시간정도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sph-m4655와 gps를 통해서 거리와 고도를 측정하면서 다녀보니 이것또한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등산매니아로 오늘 다녀온 쾌적을 표시해보니 수없이 많이 다녔지만, 거리가 얼마였는지, 고도가 얼마였는지는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불광사에서 출발...

개구멍을 통해서 북한산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도 안받는데, 이놈의 철망은 왜 안 치워버리는지...
갓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데, 이쪽길은 전부 바위로된 길인데, 이건 뭔지...






최근 불광동, 은평구 지역은 열심히 재개발중입니다
여기저기를 열심히 뜯어고치는데, 그것도 바로 산밑에 아파트들을 덕지덕지 세우고 있는데... 참...




수리봉정상입니다...


날씨가 좋을때 일몰시간이면 잠시나마 서해바다 강화도쪽이 보이는데, 조금 보일락말락하다가 마네요...

향로봉, 비봉, 보현동이 차례로 보이네요...






일몰과 수리봉이 멋지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얼마오르지도 않고 숨을 헐떡이는것이 건강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자주 좀 산에 올라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가벼운 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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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플래너 ceo PP보관바인더 (CEO) : 바코드#61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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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짜리를 Yes24에서 2개를 구입했는데, 배송료도 안받네...^^
파기할것은 파기하고, 보관해야 할것은 잘 정리를 해놓으면 좋을듯...
암튼 가격대비에 참 괜찮은듯...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794886&CategoryNumber=006005170

프랭클린 플래너 PP 바인더(CEO)

PP 바인더는 데일리 속지 등의 보관 용도로 출시된 보관 케이스를 축소시킨 제품으로서
각 유선 노트에 기록했던 속지들을 주제별로 정리해서 각각 보관할 수 있고,
여행이나 출장처럼 때로필요한 속지만 가볍게들고 나가야할 경우
간편하게 바인더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기, 업무, 독서록 등 다양한 주제로 라인드 페이지에 계속 기록을 해나가시는 분이나
각 분기별로 속지를 정리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께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집적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PP 바인더를 추천합니다.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 중 가장 가벼운 소재인 PP(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CEO바인더 용 사이즈입니다.
사용하시는 속지 크기에 맞게 선택하십시오.


☞ 주제를 기록할 수 있는 라벨이 들어 있으며
그 중 일기장, 독서록은 인쇄가 되어 있어 바로 떼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특징

1. PP바인더(CEO)
- 주제별로 기록된 속지들을 분류하여 정리할 수 있는 보관용 소형 바인더
- 첨가해둔 자료가 많아 보관 케이스가 모자란 경우에 보조용 보관 케이스로도 활용 가능
- 플래너를 간편하게 들고다니고 싶을 때 필요한 속지만 철해서 바인더 대신으로 활용
-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PP(폴리프로필렌)재질 사용

구성 내용

1. PP바인더(CEO)

제품 규격

1. 바인더
- 바인더 외형 크기: 가로108mm x 세로185mm x 두께21mm
- 재질: PP
- 규격: CEO
- 색상: 블랙
- 무게: 61g
- 링 크기: 15mm
- 링 색깔: 실버
- 링 재질: 메탈
- 손잡이 여부: 없음
- 카드 수납량: 없음
- 지퍼 수납 여부: 없음
- 바인더 잠금 형태: 없음
- 최대 종이 보관 매수: 130
- 펜꽂이 유무: 없음

주의사항

-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의 경우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제품사진은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품 하자를 제외하고 속지 비닐을 개봉한 경우 반품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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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SP-565UZ, "렌즈 왜곡, 수퍼줌이란 말이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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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 [자료 iN/지름신] - 올림푸스 하이엔드 디카 SP-565UZ
얼마전에 구입한 카메라의 리뷰...
아래 리뷰처럼 무엇보다 광학줌이 참 마음에 드는 카메라...

http://www.zdnet.co.kr/reviews/cam/0,39040527,39176333,00.htm

올림푸스가 최근 출시한 수퍼줌 모델인 ‘SP-565UZ’는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디자인만큼은 같은 제품군의 다른 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다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20배 광학 줌렌즈와 DSLR 수준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장면 모드에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렌즈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심각한 왜곡 현상도 자주 나타난다. 이 문제만 해결한다면 꽤 괜찮은 수퍼줌 모델이 될 것 같다.
(사진 왼쪽) SP-565UZ, (사진 오른쪽)SP-570UZ

디자인
SP-565UZ의 본체는 전형적인 올림푸스 블랙 플라스틱으로 돼있다. 버튼과 다이얼은 실버 테두리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버튼을 누를 때의 반응속도도 괜찮은 편이다. 줌 로커와 명령 다이얼도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전보다 더 스타일리쉬해졌으며, 견고성과 휴대성도 강화된 듯하다.

디자인 측면에서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렌즈 커버다.

렌즈 보호커버라기보다는 플라스틱 병뚜껑 같다는 느낌이고, 본체의 외부에 달려 있다. 이 때문에 카메라를 켤 때 렌즈 커버가 자동적으로 열리지 않아 우리가 지금까지 테스트한 다른 수퍼줌 모델(캐논 파워샷 SX10 IS)처럼 광학 렌즈가 확대되지 않는다. 렌즈 커버 때문에 렌즈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용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카메라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파우치는 마음에 든다. 이는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카메라는 대부분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다.

기능
기능은 SP-570UZ와 동일하지만 SP-565UZ가 좀 더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하다. 그러나 LCD는 SP-570UZ의 2.7인치에서 2.5인치로 작아졌다.

올림푸스는 비DSLR 카메라 제품에서도 20배까지 최대 줌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메이커다. 이 때문에 다른 업체들도 이 정도 수준의 수퍼줌 모델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아쉽게도SP-565UZ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기능 면에서는 올림푸스와 다른 수퍼줌 카메라간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인다.

SP-565UZ의 렌즈는 520mm까지 확대할 수 있는 26mm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조리개의 최대 구경이 F2.8- F4.5인 것도 마음에 든다. 표준 JPEG 포맷뿐 아니라 RAW 파일 포맷도 촬영할 수 있다. 배터리는 다른 수퍼줌 모델과 마찬가지로 AA 사이즈 4개를 사용한다. 얼굴 인식 기능도 강화돼 프레임에서 최대 16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노출에 따라 조절도 가능하다.

SP-565UZ는 선택할 수 있는 장면 모드가 SP-570UZ보다 많은 30개이고, 룩앤필도 훨씬 좋아진 전자동 카메라다. 즉 모드 다이얼에서 액세스가 가능한 모든 종류의 표준 노출 모드가 제공되므로 수동 조절 옵션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올림푸스는 아직까지도 자체 개발한 xD-픽처 카드 포맷에 홍보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선보이는 대부분의 모델에서 마이크로SD 카드 호환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서서히 방향 전환을 하고 있는 듯하다.

성능과 이미지 품질
확장 렌즈의 경우 SP-565UZ는 작동하는 동안 소음이 거의 없이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다.

카메라 시동시 초기 확장 소리는 거의 속삭임 수준이고, 테스트를 하는 동안에도 소음이 거의 없었다. 또 최대로 확대하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컬러가 구현되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진설명: 이 사진에는 꽤 심각할 정도의 왜곡현상이 보인다.


그러나 아쉽게도 렌즈에 대한 칭찬은 여기까지다. 최대 와이드 앵글에서 눈에 띄는 왜곡 현상이 보인다.

직선이어야 할 라인이 프레임의 가장자리쪽을 향해 곡선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동급 카메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SP-565UZ의 경우 훨씬 더 심각했다. 계단 앞에 서서 계단 사진을 찍어보자 한 계단 한 계단이 거의 곡선으로 표현됐다.

SP-565UZ은 SX10 IS와 마찬가지로 기본 측광 설정에서 자동 모드로 다량의 사진을 촬영할 때 과다 노출된다.

노이즈는 ISO 민감도 범위 내에서는 괜찮았다. 그러나 ISO 1600 이상에서는 낮은 ISO 레벨에서 보이던 세세한 부분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컬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지나치게 강렬하지도 않고, 혼란스럽기보다는 오히려 조심스러운 편이다. 그러나 SP-570UZ으로 촬영한 사진처럼 컬러 변형이 심각했다.

일반적인 퍼플 테두리도 늘 나타나지는 않았으며, 종종 파란색으로 보이거나 높은 콘트라스트 부분에 대해 광채가 나타났다.

총평
캐논의 파워샷 SX10 IS 등 그동안 테스트한 다른 수퍼줌 카메라와 비교하면 올림푸스 SP-565UZ은 확실히 기존의 스타일을 고수한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마니아라면 상당한 차이를 느낄 것이다. 올림푸스가 훨씬 더 컴팩트하고 무게도 약간 더 가볍지만 캐논에서는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 렌즈 문제가 있으므로 선택시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

■ 제품 사양

카메라 내부
센서 해상도(최대) 10 메가픽셀
해상도 10 메가픽셀
광검출기(Photodetectors, 최대) 1,000만
광검출기(Photodetectors, 유효수치) 1,0000만
줌 범위 20
일반 초점 거리 10 cm
최대 초점 거리 1 cm
셔터 속도 15~1/2000 초(수동), 최대 8 분 in Bulb
측광 멀티-세그먼트/멀티-패턴, 중앙중점평균(Center-weighted average), 스팟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지원

카메라 외부
뷰파인더 타입 전자식
플래시 타입 내장
삼각대 있음
배터리 타입 AA
저장 타입 xD-픽처카드

이미지 캡처
스틸 이미지 포맷 JPEG, RAW
디지털 비디오 캡처 지원
오디오 캡처 지원
얼굴 인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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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예산집 연탄 구이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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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한녀석이 토요일 오후에 좌절을 겪고나서는 2시경에 낮술을 먹자고 집으로 찾아왔는데,
몇군데를 돌아다녔지만 죄다 문을 닫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찾은 구기동에 있는 예산집 연탄구이라는 집에 가보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문을 열었더군요...-_-;;

정확한 위치는 신영삼거리에 세검정초등학교 맞은편 대로에 있습니다.(02-394-4775)






요즘 연탄을 쓰는 집이 거의 없는데, 진짜 연탄이더군요...
맛은 연탄이 갈탄인가, 조개탄보다는 훨씬 좋은데, 불조절이 쉽지가 않은것이 흠입니다.


뭐 대낮이라서 아무도 없습니다...-_-;;


뭐 가격은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는 집입니다.
대략 1인분에 8-9천원정도...


밑반찬은 종류는 몇가지가 나오는데, 그다지 손이 가는것은 없는듯...-_-;;


저희는 삼겹살, 안창살, 목살, 갈비가 골골루 들어가 있는 모듬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24,000원


연탄이라서 그런지 불이 확실하게 강해서 고기가 상당히 빨리 익더군요...


기름때문에 불이 붙었는데, 제대로 꺼지지도 않아서 결국에는 주인 아줌마가 물을 부어서 껐다는...

아~ 밑반찬은 별로였지만 서비스로 나온 순두부찌게는 서비스치고는 아주 괜찮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주 5병을 마셨습니다...-_-;;
아주 강력추천을 하기는 그래도, 근처에 계신분들이나, 북한산에 갔다가 내려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리시기에 좋을듯합니다.
이동네가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좀 이상하게 변해가는것이 꽤 고급분위기로 바뀌고 있는데, 이집과 이집에서 길 건너서 구기터널쪽으로 조금 올라가다가보면 있는 엉터리집정도는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뭐 싸고 푸짐한곳을 찾으신다면 구기터널을 지나서 불광동 먹거리 골목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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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헛(Pasta Hut)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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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병원에 들리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만년만에 엄마와 연서를 데리고 외식을 해보기로...
병원 근처의 종로 피자헛.. 파스타헛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 저는 오늘의 리뷰를 담당할 김연서 기자입니다...
10개월차이고요, 잡식성으로 닥치는데로 다 먹습니다.


상그리아라는 음료... 가격은 4천원이고, 다마신후에 콜라를 무한리필해 준다고...
좀 독특한 맛인데, 알콜이 안들어가있다고 하는데도, 알콜이 약간 들어간듯한 느낌의 시원한 맛...


호기심에 한모금을 빨더니 바로 뱉어버렸는데, 뭐 이따구맛이 다있냐라는 표정을...^^
아기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는듯하다...-_-;;


난 레몬이나 빨랍니다...


엄마가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9,900원...
매운줄 알고 시겼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고, 연서도 잘먹는다는...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고, 면발도 가늘어서 먹기에 딱좋다...


오~ 이게 파스타라는거구만... 우동하고는 레벨이 다른데...



조금 질기기는 한데, 파스타 굿~

이건 내가시킨 씨푸드 페투치니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10,900원...
면이 좀 두껍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소스가 참 맛이 좋다는...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약간 느끼한듯하면서도 잘 넘어간다...


이건 포테이토 스킨.. 가격은 3,900원...
생각보다는 약간 퍽퍽한 느낌이...


파스타의 조금 면발이 굵은건데, 치즈와 해물맛이 잘 어울려서 연서가 아주 좋아한다는...

먹으면서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는것도 오래간만인듯...

음매 죽인다~ 죽여~



파스타 먹어본적 있어요?
먹어본적 없으면 말을 말아요~

리필을 받은 콜라...

면을 다 빨아먹으면 나를 툭툭치면서 더달라고 때를 쓴다...-_-;;

아~ 이맛이야~

아~ 맛있는거 좋아~

파스타 굿~~

베리 굿~



다음에 또 사줘요~

너무 많이 먹었나... 나도 물 좀 마시자...

설마 내가 이걸 다먹은거야??

KTF 카드를 가져갔으면 15%를 할인받을수 있다는데, 안가지고 갔다는...-_-;;

피자헛에서 새롭게 태어난 파스타헛...
엄마는 좀 너무 비싸다고 하지만, 참 맛있게 드셨고, 우리 연서도 너무 맛있게 먹으니 아주 흠족스러운 점심이였다.

다만 가격이 약간 부담이 되어서 가볍게 식사하기에는 좀 무리일듯하고, 가끔씩 외식으로 한번씩 즐기기에는 더없이 흡족할듯하다...
뭐 아이가 저렇게 행복하게 먹으니 뭘 더바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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