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안주는 딸랑 김치하나...
뽈살, 핫뽈, 갈비맛뽈, 껍데기가 안주의 정부...
핫뽈은 예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추가가 되었다고...
우리는 세명이서 뽈살 2인분과 껍데기 1인분을 주문...
뽈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최고이기는 하다~
근데 국물안주가 하나도 없고, 국물이 뭐 없냐니까...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도 아니고, 콩나물국을 하나 준단다...
좀 그냥 달라고 했더니 콩나물국을 가져다 준다는...
정말 일요일 저녁에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거의 없는 유명한 고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