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소야, 은평구 응암역 불광천변의 양념갈비살, 소막창, 안창살 화로구이 맛집
은평구 불광천 응암역부근에 있는 작은 고기집인데, 음식이 상당히 맛깔스럽고, 가격대비로도 꽤 저렴한 집입니다.주차는 길거리에 가능하기도 할것같더군요. 아주 작고 아담한 가게로 테이블도 5-6개정도인데, 부부가 운영을 하시는듯...갈비살, 토시살, 소막창이 만원, 안창살이 12,000원, 고추장 화로구이가 9천원, 추억의 도시락, 계절국수, 누릉지탕, 더덕구이가 3천원이며, 소야세트라는것도 있네요~ 소주, 맥주, 청하, 백세주 등의 주류뿐만이 아니라, 사케도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참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2인분이상 주문을 해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곱창을 찾다가 이 집에 들어와서 막창을 주문했습니다. 매일 대구막창을 대구에서 공급을 받는다고 하시던데, 상당히 신선해 보이더군요~밑반찬입니다...
201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