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doc, xls, ppt, txt, docx, xlsx, pptx, pdf 등), 사진(jpg, bmp, gif, png 등), 음악(mp3, wma 등)은 바로 웹상에서 실행이되지만, 나머지 파일등은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뮤직(Google Music), PC와 안드로이드폰에서 자신이 올린 mp3 음악을 들을수 있는 앱 프로그램

뭐 음악과 같은 경우는 구글드라이브보다는 구글뮤직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해당 파일이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을 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재미있는것은 폴더 자체도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파일이 500개정도에 용량이 300메가인 프로그램 디렉토리를 다운로드를 해보니 3분정도 압축을 하고,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더군요.

개발자라면 소스코드를 보관해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자주 사용하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넣어두어서 혹시 남의 집에 가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면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수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얼마전에 구글 드라이브의 약관에 개인이 올린 파일을 구글측에서도 사용권을 갖는다는 좀 말이 안되는 약관이 있어서 물의를 빚기도 했는데, 이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이런식으로 하면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Google Drive 디렉토리를 어디서나 접근을 할수 있는 방식이기때문에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martphone android에서는 구글의 문서함이라는 app을 통해서 해당 파일을 열거나 다운로드를 받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가능합니다. 다만, PC에서 하는것처럼 폴더를 통채로 다운받을수는 없는듯 하더군요.

애플의 ios인 iphone, ipad 등에서는 아직 구글드라이브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관련 앱이 많지도 않고, apple icloud때문에 애플이 구글드라이브 앱을 허용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앱들이 api를 통해서 구글드라이브에 접근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Polaris Office(폴라리스 오피스), 스마트폰용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편집, 보기가 가능한 오피스 앱 프로그램(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위는 아이패드에서 폴라리스 오피스로 구글드라이브에 접근해서 자료를 다운로드받고, 올리는 화면입니다.

드롭박스(dropbox), box.net, 네이버ndirive, 다음클라우드, KT Ucloud등 다양한 저장이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은데, 자신에게 잘맞는 서비스를 골라서 잘만 사용하시면 usb메모리는 이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정도로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좋은 서비스를 골라서 잘 사용해보시면 정말 스마트워크를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