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달러의 유료앱인데, 얼마전 $0.99로 세일을 할때 하나 살까 하다가 아무래도 언젠가 무료로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찜해두었는데, 좀전에 AppZapp에서 무료앱으로 풀렸다는 알림이 왔네요~

Dress Guide Pro - Perfect Color Matching 앱스토어 바로가기

유니버셜 앱으로 iphone, ipad 공용인데, 아이패드에 설치해보니 아이폰 앱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정도밖에는 안되어서 아이폰에서 사용하시는거 더 좋을수도 있는데, 백화점, 마트, 옷가게 등에서 양복, 와이셔츠, 넥타이를 구매하려고 할때 내가 자주 입는 옷의 색상과 매치가 잘되나 가상으로 확인해 보시는데 좋을듯 합니다.

물론 여성분을 위한 기능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양복과 넥타이 셔츠등의 색상을 바꾸어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포즈의 사진을 통해서 매치를 해볼수도 있고, 이메일, 사진앨범이나 다른 앱으로의 전송도 가능한듯 합니다.

여성분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남성정장에 비해서 워낙 다양한 편인데, 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몇개 눌러보지는 않았다는...-_-;;

오른쪽처럼 사진활영을 통해서 자신의 칼러를 확인해보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이트를 보니 이런 기능등 다양한 기능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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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점이 아직 없는 앱인데, 뭐 이번 기회에 받아두시면 언젠가는 한두번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옷입는 감각이 없어서 깔맞춤이나 언발라스하게 자주 입고다니신다면 이걸로 한번 미리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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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벨은 실시간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의 위치를 확인할수 있는 실시간 위치추적어플인데, 나이드신 부모님이나 애인, 자녀들의 위치를 확인해서 안심할수 있는 기능을 가진 앱입니다.(최근에는 앱내 결제가 생겨서 특정 횟수 이상 조회를 할 경우 유료 결제를 해야 하는듯 합니다)

뭐 이런 앱이 불법적인 요소가 있을수도 있지만, 보호자 기능을 통해서 사생활보호를 해서 아무나 볼수 있는것도 아니여서 잘만 활용하시면 늦은 귀가나 연락이 안될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데, 등록한 사람이 1.5km 반경안으로 들어오면 알려주는 기능이나 반경밖으로 나가면 알려주는 기능, 채팅 등 꽤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이 많더군요.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만 가능하고, 아이폰이나 테블릿 등에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제작자분의 홈페이지인데, 위 사이트에 가시면 더 자세한 내용과 질문도 하실수 있습니다.

이건 마켓에 있는 이미지인데, 왼쪽은 등록된 사용자들의 인접, 이탈, 공유 여부를 지정하는 화면인데, on을 해두시면 푸쉬로 알림이 오고, off를 해두시면 메세지가 안옵니다.

오른쪽은 인접지인의 위치를 보여주는것인데, wifi, 3G 접속여부에 따라서 정확도가 차이가 나는데, 상대방이 와이파이나 GPS를 켜놓거나 접속을 한 경우에는 0-50미터 정도, 3G나 4G LTE로만 접속한 경우에는 0-2km정도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때는 뭐 거의 10미터 이내의 위치를 보여주는듯 하더군요.

등록한 사람들과 채팅도 가능해서 가족이나 연인이 인접 1.5km구간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버리는 경우에 푸시서비스를 보고 말을 한번 걸어보면 깜짝 놀라겠지요...^^

회원가입을 하셔야하는데, 메일주소와 핸드폰 번호로 한번만 하시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로그인이 됩니다.

그리고 친구를 추가하시면 되는데, 전화번호부에서 자동으로 검색을 하는듯한데, 위처럼 여러 전화번호가 있는경우에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안쓰는 번호는 정리하시고, 핸드폰 번호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면 인접지인에 등록한 사람이 뜨게 됩니다. 

화면 하단에 메뉴바가 있는데, 보호자에 가셔서 보호자 등록을 하시면 어디서나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보호자 지정을 하지 않으면 이름변경, 친구차단, 그룹변경, 채팅, 전화걸기만 뜨고, 보호자 지정을 하시면 오른쪽처럼 위치보기라는 버튼이 가능해져서 현재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알수 있는데, wi-fi, 3G, LTE, GPS중에 하나만이라도 연결되어 있으면, 구글맵을 사용해서 지구 어디에서도 검색이 됩니다...^^

저는 밖에 나와있는데, 엄마가 어디있나 검색을 해보니 집에서 나와서 밖에 계신듯 하더군요.

채팅으로 어디가시냐고 물어보니 시장에 가신다고 해서.. 맛있는거 좀 사오시라고 대화도...^^

이거 하다보니 꽤 재미있어서 동생에게도 설치를 하게 시켰는데, 이거 족쇄냐고...-_-;;

근데 이게 또 도움이 되는것이 동생네 조카를 저희 집에서 봐주는데, 저녁에 매번 일일히 전화를 해서 저 들어갑니다 전화를 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더군요~

인접지인 친구관리에서 인접과 이탈을 on 해놓으면 집에 오고 있거나 출근을 해서 반경을 벗어나면 위처럼 push로 알림을 줍니다~

그러니 매번 집에 온다고 말할필요도 없고, 위 메세지를 보고, 조카는 집에 갈 준비를 하면 될듯하네요~

뭐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위치를 지속적으로 조회를 하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다는 현상도 좀 있고, 아직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아서 불안정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개발자분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니, 점점 더 나아질듯 합니다.

베터리문제가 좀 심각하신분은 설저에서 위치 갱신 주기를 좀 늘려서 1분에서 3분으로 바꾸면 되는데, 갱신주기도 한 30분정도로 늘어났으면 좋겠더군요.

위 블로그나 앱내에 도움말이나 공지사항을 통해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되고,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사항을 위  Blog에 남겨주시면 개발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확인 앱을 처음 써보는데, 예전에 오빠 믿지라는 앱을 필두로 많은 app들이 나왔지만, 개인정보문제로 위치정보보호법에 걸릴 소지도 있다는데, 이 앱은 누가 나를 감시하는지도 볼수 있고, 채팅이나 인접, 이탈 알림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무료앱인데, 족쇄처럼 사용하지 마시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걱정되는 사람들의 안전이나 안부를 위해서 사용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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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Rix Rise of Atlantis, 비쥬얼드류의 중독성 심한 아이폰, 아이패드용 게임 설명과 공략법(Call of Atlantis, Atlantis Quest)

이 회사는 이런 종류의 게임만을 만들어서 아이폰, 아이패드용만 내놓고, 안드로이드폰용은 제작하고 있지 않은데, 꽤 재미있고, 중독성도 있습니다.(mac, facebook에서도 게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Candy Crush Saga, 중독성이 강한 비쥬얼드,애니팡 종류의 퍼즐 게임(아이폰,안드로이드,페이스북)

요즘 이 게임은 매출순위도 상당한데, 앱내결제를 하지 않으면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데, 위 게임은 정말 그래픽이나 사운드가 좋기는한데, 돈을 쓰지 않으면 제대로 하기 힘든 게임인데, 그런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 게임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Fishdom 일반 무료버전이 있고, 프리미엄(premium) 유료버전이 있는데, 이 회사의 제품들은 꽤 자주 무료로 전환이 됩니다. 지금 현재 iphone용은 무료로 전환중이니 앱스토어에서 fishdom premium으로 검색해서 다운받아보시길~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playrix.com/games/ios/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일반적인 비쥬얼드 게임처럼 5개, 6개, 7개를 한꺼번에 터트리면 폭탄, 핵폭탄 등의 생겨서 더 빨리 진행을 할수 있는데, 스테이지에 따라서 폭탄이 없으면 깨지 못하는 판도 있습니다.

한판을 깰때마다 머니가 지급되는데, 몇개의 수족관이 있어서 그 수족관에 장식물과 물고기, 시설들을 꾸밀수 있는데, 이건 왜 하는건지...-_-;;

이런 스테이지 같은 경우에는 폭탄이 없으면 가운데는 터트릴수가 없는데, 폭탄은 우연히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직접 어렵게 만들수도 있으니 노력해 보시길...^^

이렇게 쇠사슬이 쳐진것들은 아래부분이 사라져도 움직여 지지자 않는데, 사슬이 쳐져있는 상태에서 3개이상을 일치시키면 사슬이 사라지는데, 사슬이 두개가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

사슬뿐만이 아니라, 콘크리트인지 시멘트 개념도 있는데, 이런판을 만나면 승부욕이 생기기도 합니다...^^

Candy Crush Saga, 중독성이 강한 비쥬얼드,애니팡 종류의 퍼즐 게임(아이폰,안드로이드,페이스북)

위 게임은 시간제한이 있는 판이 있고, 없는 판이 있는데... 이 게임은 모두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깨지못해서 실패를 하면 다시 시도를 하면 되고, 상황상 도저히 깰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때는 restart를 해서 다시 시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파란색으로 된 부분은 클리어를 할 필요가 없고, 노란색으로 된 부분만 없애면 클리어가 되니 참고하시길...

폭탄은 모두 5종류가 있는데, 작은 폭죽은 5개, 다음 폭탄은 조금씩 범위가 넓어지고, 마지막의 번개같은것은 다른 해양물과 자리교환을 하면 해당 동물이 모두 사라집니다.

번개는 정확하게 언제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폭탄을 일정개수 이상 터트리면 나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번개를 제외한 다른 폭탄은 자리 이동을 해도 터지지만, 더블클릭을 통해서 터트릴수 있습니다.

저녁에 자기전에 몇판씩.. 주말에는 몇십판씩 하기도 하는데... 몇백판이 지나다보니 오기로 끝을 보자라는 생각에 한 천판가면 끝나겠지 했는데, 가만보면 계속 반복되어서 돌아가기때문에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게임인듯 하더군요...^^

위의 money를 보면 개발자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돈을 모아서 칸이 넘어가는데, 걍 앞으로도 심심풀이로 시간때울때 요긴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layRix Rise of Atlantis, 비쥬얼드류의 중독성 심한 아이폰, 아이패드용 게임 설명과 공략법(Call of Atlantis, Atlantis Quest)

이 회사의 게임들은 거의다 비슷비슷한데, 캔드 크러쉬만큼 그래픽이나 사운드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몰입도나 게임에 빠져들어서 잠시나마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거기다가 구입을 하면 앱내 결제가 없어서 돈걱정을 할필요도 없으니 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AppZapp - 앱스토어 앱의 할인, 무료 판매 정보 등을 푸쉬와 메일로 제공해주는 어플의 기능과 사용방법(아이폰, 아이패드용)

위 앱을 이용하시면 차후에 무료로 풀리면 자동으로 푸쉬서비스로 알려주니, 유료 프리미엄 제품을 공짜로 받고 싶으시면 위 앱을 다운받아 등록해 두었다가 정품을 무료로 받아서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Candy Crush Saga, 중독성이 강한 비쥬얼드,애니팡 종류의 퍼즐 게임(아이폰,안드로이드,페이스북)

비주얼드를 만든 개발자는 얼마나 벌었는지 모르겠지만, 캔디크러쉬와 애니팡은 떼돈을 긁어 모은듯한데, 이런것을 보면서 세상은 기술만 좋아서는 성공할수 없고, 보여지는 디자인이나 트렌드를 잘 쫓아가야는 생각이 드네요...^^

애니팡이나 캔드크러시는 남들과 함께 할수도 있어서 자극을 받지만, 이 게임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까요...^^

암튼 너무 중독되지는 마시고, 즐겁게 게임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Oh! Cube, 네모네모로직의 입체퍼즐 게임 앱(아이폰, 아이패드용)

네모네모로직 - 아이폰, 아이패드용 논리 퍼즐 게임 무료앱

StarWars Pit Droids(스타워드 핏드로이드) - 아이폰, 아이패드 무료 퍼즐게임 방법과 앱 리뷰

Vexed Deluxe, 안드로이드로 돌아온 추억의 퍼즐 게임프로그램 앱

The Plateau, 인내심을 키워주는 몰입도 높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퍼즐게임

환율관련을 해서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앱이 나오는데, 뭐 제가 외환딜러도 아니고, 하루에 수십번씩 쳐다볼수도 없는것이고 하루에 한두번정도만 뉴스를 보듯이 시세를 보는데 도움이 되는 무료앱인 iCurrency는 push서비스 지정도 가능하고,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어서 괜찮은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iCurrency 애플 앱스토어 바로가기

요즘 환율이 급등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달러를 보유하고 있거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달아 놓고서 외환통장을 가지고 계신분은 꼭 필요한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몇일전에 외환은행에 가서 은행직원과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언제까지 오를것같냐고 물었더니 이번주가 피크이고, 다음주에는 떨어진다는것이 전문가의 진단이라는데, 좀전에 뉴스를 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전쟁위협을 높여가는 북한과 대화를 요청했다고 하니 거의 맞아들어가는듯 합니다.

중소기업을 도산시킨 키코(KIKO)는 무엇이고, 어떤점이 문제이고, 그 배후는?

KBS 추적60분 - 키코(KIKO) 미스터리, 10조원의 행방은?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 10월 13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물론 키코처럼 전문가의 의견이 완전히 100% 반대로 가는 경우도 있고, 남북관계가 급속하게 냉각될수도 있으니, 결정을 알아서...-_-;;

설정에 따라서 여러국가의 환율정보를 받을수도 있고, 하나의 국가만 설정할수도 있는데, 푸시서비스를 지우지 않으면 iphone에서 오른쪽 이미지처럼 몇일간의 달러환율의 변동 추이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푸쉬서비스는 저처럼 하루에 한번만 받고 싶으면 Push time을 같은 시간으로 지정하시면 되고(조절하기는 쉽지가 않은데, 잘 맞추시면 됩니다), 매시간마다 받고 싶으시면 오른쪽처럼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하면 되는데, 무역회사나 외화를 관리하는 업종에 계신분이라면 시세를 확인하러수시로 인터넷에 들어가시는것 보다, 이 앱의 퓌쉬서비스를 통해서 매시간마다 확인하시면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Currency - Apple Appstore 바로가기

KBS 경제세미나 - 급변하는 환율시장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최홍식(하나금융연구소장)변양호(보고인베스트먼트대표)강호상(서강대교수)

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 경제상식과 투자전략을 배우는 금리 채권 입문도서

KBS 경제세미나 -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암튼 요즘 금리가 연일 상승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약간 떨어졌는데, 가지고 있는 달라를 팔아야하나 어쩌나 고민이네요...^^

예스24 크레마 터치(Yes24 Crema touch), 전자도서 ebook 리더 제품 3천원에 결제해서 구입

크레마터치를 싼맛에 구입을 했는데, 백라이트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가독성이 좋아서 책이나 만화, pdf, txt 파일등을 보기에는 아주 괜찮은 제품일수도 있겠더군요.

요즘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교보문고의 샘, 예스24, 알라딘의 크레마 터치 등 전자책 reader에 이런 액정 패널이 많이 사용되는데, 잠시나마 써보니 그럴만한 장점이 있고, 또한 단점도 좀 많이 있습니다.

electronic-Ink는 두개의 패널 사이에 캡슐같은것이 들어있는데, 각각의 캡슐이 하나의 화소라고 보시면 되는데, 전자신호에 따라서 흰색과 검은색 입자들이동을 해서 흑백으로 표시를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컴퓨터가 0과 1의 두가지의 상태로만 처리를 하는것과 비슷한데, 재미있는것이 한번 상태를 정해주면 전원을 공급하지 않아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전원이 상당히 절약이 되겠지요.

LCD같은 경우는 화소별로 RGB를 이용해서 색깔을 출력하지만, 백라이트로 그 빛을 밝혀주어야 하는데(LED는 또 다른 방식), 이 전자잉크는 한번 출력 신호를 보내면 화면에 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전기도 안먹으니 전력이 상당히 절약이 됩니다.

종이의 기능을 전자제품식으로 개발을 한것인데,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스마트보드라고 하나 요술칠판이라고 하는 제품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암튼 백라이트는 개발이 가능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자잉크 액정을 이용한 스마트폰도 있다는것을 보니 가능은 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 그럼 LCD나 LED에 비해 가격경쟁력이나 전력소모등 장점이 사라질수도...

또한 전원을 끈다는 개념도 크레마에는 없는데... 화면보호기가 작동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저는 이걸 꺼야하나 싶어서 전원을 계속 눌렀더니 다시 부팅을 하거나, 기기는 끄겠냐고 묻더군요...-_-;;

화면을 끄기위해서 화면을 하얗게 만들수는 있겠지만, 어찌보면 불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위처럼 그림파일을 스크린세이버식으로 뛰우는것이 전원을 끄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가독성입니다. 밝은 대낮에 태양빛 아래에서도 아주 뚜렸하게 잘보입니다.

책을 읽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종이책은 잉크로 인쇄가 되지만, 이런 제품은 전자잉크로 인쇄가 되는것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야외에서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를 해보니 가장 밝게 해놓고, 저반사 필름을 붙여 놓았는데도 어둡게 보여서 읽기가 힘든데, 전자잉크는 책을 펴놓은것같아서, 오히려 빛이 밝을수록 더 잘보입니다.

또한 LCD, LED는 백라이트로 빛을 쏴주기때문에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나빠질수도 있지만, 전자잉크는 인쇄물과 다를바가 없기때문에 거의 부담감이 없더군요.

이외에도 구부러지는 액정 등 다양한 종류의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는데, 상용화가 된지 10년이 지났다고 하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나요?

단점이라면 밤에는 불을 켜고 보지 않으면 전혀 볼수가 없다는겁니다... 책을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형광등이나 독서등을 켜놓고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밤중에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다가 잠을 자기도 하고, 게임을 하다가 잠들기도 하는데... 전자잉크는 그런면에서 큰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나는 낮이나 밝을때만 사용한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사용하는 시간을 보면 잠들기 직전이 가장 많이 사용을 하는데, 이건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또하나의 큰 단점을 느린속도입니다.

LCD, LED는 빛을 쏴주는것이지만, 이건 캡슐속의 입자를 움직여주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좀 느린듯한데, 이때문에 사용용도가 lcd, led와는 다른것이 약간은 느리더라도, 전자잉크를 통한 가독성이 필요한 문서관련 앱들에게는 좋지만, 게임이라던지, 일반 유틸앱에 사용하기는 좀 많이 거슬리더군요.(이 부분은 또하나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데, 책에만 집중할수 있다는것 또한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서관련 앱이라고 해도 페이지단위로 넘어가지 않고, 스크롤을 하는 방식의 앱이나 홈페이지 사이트도 문제가 있습니다.

간단히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크레마 터치에 대한 간단리뷰입니다.

신문을 pdf로 만들어서 그대로 전자잉크로 뿌려주는것은 좋지만,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하면서 보게되면 위처럼 상당히 깜빡거리고, 반응속도도 느립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흑백으로도 콘텐츠를 제대로 표현할수 있고, 페이지 단위로 넘어가는 전자책이나 만화책, app 들을 사용하기에 최적의 액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Crema(크레마) ebook reader-Yes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리브로,영풍문고,대교북스 인터넷 서점 공통 전자책 리더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크레마터치와 같은 경우에는 android로 만들어졌는데, 모든 기능을 막아버리고, yes24와 몇몇 서점에서 구매한 책들만 읽게 해놓았는데, 찾아보니... 구글 플레이 마켓 설치가 가능하고, 그를 통해서 리디북스(ridibooks)를 설치해서 리디북스도 크레마로 가독성 좋게 읽을수 있고, 기타 다른 앱들도 설치할수 있는데, 외장메모리에 만화책을 듬뿍넣어서 봐도 좋을듯 합니다.

예스24 크레마 터치(Yes24 Crema touch), 전자도서 ebook 리더 제품 3천원에 결제해서 구입

싸게 살수 있어서 아무 생각도 없이 구입을 했는데, 막상 물건을 받고나서 만져보니 깜빡임이 너무 심하고, 백라이트도 안되고, 다른 앱들도 쓸수 없어서 도대체 이건 뭐에쓰지.. 중고로 팔까라고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른 앱들이 설치가 가능하고, 실외에서 정말 좋은 가독성을 보여서 잘 두고 쓰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런 제품의 기기들이 국내에도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구입시에 갤럭시나 테블릿을 대체할 제품은 아니고, 문서나 독서에 특화된 제품이고, 백라이트등 큰 단점도 있으니 구입시에 참고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패드2를 iPad mini로 바꾼후에 사용기와 생활에서 달라진 부분과 장단점은?

아이패드(iPad)를 구입한후에 생활에서 달라진 장점과 단점들은?

개인적으로 갤럭시탭,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등을 모두 사용해 봤는데, 가격이라는 요소를 배제하고 본다면 아이패드 미니 > 아이패드 > 갤럭시 탭 > 크레마 터치 순으로 추천을 하고 싶은데, 친구나 가족이 하나만 사야 한다고 한다면 돈을 좀 보태서라도 ipad계열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베가 LTE EX (IM-A820L)로 번호이동을 했는데, 이 서비스를 95일간 의무적으로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금액은 월 5천원으로 좀 비싼편입니다.

원래는 설치형 앱인데, 옵티머스LTE (LG-LU6200), 갤럭시 노트 (SHV-E160L), 갤럭시SⅡHD LTE (SHV-E120L), 베가 LTE EX (IM-A820L) 이 기종에는 프리로드로 폰에 미리 설치가 되어 있어서 루팅을 하지 않으면 삭제도 안되는듯 합니다. 

LG Uplus에 앱 설치하러가기 

위 사이트에 가시면 설치가 가능한데, 모든 스마트폰에 설치가 가능한것은 아니고, 가능한 폰이 따로 있네요.

pooq,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MBC, SBS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보는 앱

POOQ 지상파(MBC, KBS, SBS, EBS) 생방송, 녹화방송 무료 중계 스마트폰 앱인 푹 서비스 유료화와 요금 가격(아이폰, 안드로이드, 아이패드용)

설명을 읽어보니 위 서비스에 비해서 더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꽤 고화질인데... 문제는 밖에서 3G나 LTE로 보면 데이터가 소진된다는거...-_-;;

집에서야 TV가 있는데, 와이파이 연결해서 보기도 그렇고... 가장 저렴한 LTE요금제로 750메가밖에 데이터가 없는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pooq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 지원하지만... 이건 안드로이드중에서도 일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뉴를 보면 TV다시보기에서 어제방송, 정액무료, 연애오락, 드라마 등이 있고...

vod에서는 유료로 판매되는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등이 제공...

on air는 실시간 방송인데... 류현진이 나오는 MLB방송은 이 시간대에 MBC가 사라져 버리더군요...-_-;;

2012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 보는 방법 (MBC sports TV와 메이저리그 인터넷 사이트 mlb.tv)

뭐 방송은 큼지막한 화면에서 깨끗하게 나오는데, 메뉴버튼을 클릭하면 채널변경, 화면고정, 화면비율 등을 변경할수 있네요~

화질도 좋고, 다양한 컨텐츠가 많은것은 좋기는 하지만... 데이터도 무료도 아니고, 유선방송 보급형은 3-4천원에 가입이 되고, 거기다가 베가폰 자체에 DMB 기능도 있는데, 월 5천원이라는 가격이 좀 많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뭐 번호이동을 저렴하게 하면서 끼워팔기식으로 부가서비스를 93일간을 사용하라는데, 유현진 야구시합도 못보고... 해지가 가능한 그날만 기다립니다...-_-;;

저는 좀 상당히 불만이지만, 요금제가 비싸서 데이터가 많거나, 집이나 사무실에서 wifi가 잘터지고, 이런 방송을 자주 보시는 분이라면 컨텐트를 하나마다 돈주고 구입하시기 보다는 이 앱을 이용하시면 오히려 절약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micro HDMI 케이블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PC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11번가 MHL to hdmi usb 케이블 판매처 바로가기

거기다가 hdmi를 통해서 TV와 연결해서 볼수도 있는데, 제가 구입한 베가 lte ex는 mhl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TV와의 연결도 가능하니... 이런 방식으로 TV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보시는것도 하나의 활용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FM ipTIME HDD 3025 USB 3.0 sata 외장하드케이스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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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Micro-B 마이크로 케이블, 납작하고 두개로 나누어진 잭이 연결된 제품의 용도와 판매처

요즘 usb 3.0관련 제품들이 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제 컴퓨터를 1994년에 처음 구입을 했는데, 그당시에는 외부와 연결하는것은 플로피티스크 3.5인치와 5.25인치와 직렬 시리얼포트 밖에 없었고, 이후에 cdrom, usb, dvdrom 등이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서 계속 나오네요...^^

usb 3.0은 usb 2.0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뭐 여러 악세사리들이 나오지만, 가장 대중적인것은 외장하드나 usb 외장메모리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백업을 받거나, 자료를 보관할때 빠른 속도가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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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을 구입하고 벤치마킹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대략 최대 4배정도의 속도 차이를 보여줍니다.

뭐 실제 사용시에는 좀 떨어지는 느낌인데, 작은 파일보다는 큰 용량의 파일을 옮길때 성능차이가 확실하게 납니다.

그럼 usb 3.0 제품을 사면 이렇게 속도 개선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우선 PC컴퓨터나 노트북(호스트)이 지원을 해야 하고, 구입하는 기기(게스트)도 usb 3.0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usb 3.0을 지원하는 컴퓨터라고 해도 모든 usb 포트가 3.0을 지원하는것은 아닌데, 위의 제품을 보시면 usb 3.0을 지원하는 제품인데, 왼쪽의 두개의 파란색의 SS(Super Speed) 포트는 3.0이지만, 오른쪽의 검은색은 2.0 이기때문에 2.0 포트에는 마우스, 프린터, 무선랜 등의 제품을 연결하고, 파란색에 3.0 제품을 연결해야 제 속도가 나오는데, 반대로 하면 2.0의 속도가 나옵니다.

그럼 파란색 포트에 usb 3.0 제품을 연결하면 무조건 되냐.. 그것도 아닙니다...

제것은 Renesas usb 3.0 extensible Host Controller - 0096 Microsoft 나 Fresco Logic xHCI(USB3) controller FL1009 Series 라고 써있는것처럼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어서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구입해서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되어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아닌 경우라면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서 해당 driver를 설치해야 합니다.

11번가 USB 2.0을 usb 3.0으로 만들어주는 호환 콘트롤러 제품 판매처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호환 컨트롤러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실수도 있기는 한데, 저도 예전에 usb 2.0 호환콘트롤러를 구입하기는 했는데, 뭐 굳이 이런 제품보다는... 차후에 업그레이드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usb 3.0지원하는 포트는 usb 3.0 standard A 형인 9핀과 Micro B 10핀형 정도가 있고, 또 다른 종류도 있습니다.

스텐다드 A형은 기존의 usb 2.0이 4핀인데, 5핀을 추가한 9pin입니다.

기존의 usb 2.0과 호환이 되며, 물론 usb 2.0에 꽂으면 3.0 제품이 2.0으로 인식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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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겉보기에는 기본형같지만, 거의 호환이 안되는 10핀을 사용해서 분실시에 별도 케이블을 구해야 제 속도를 낼수 있으니, 추가로 케이블을 구입시에는 잘 보고 구입을 하시거나 제조사에 문의를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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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B형은 기존의 usb 2.0 micro mini B타입(5pin)을 확장해서 5pin을 추가해서 10pin인 제품인데, 모양을 보시다시피 기존의 micro mini b와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비해서 속도가 정말 향상이 되었는데, usb 1.0이 12Mbps, usb 2.0 480Mbps, ss Usb 3.0 5Gbps의 속도로 이론상으로는 10배가 넘는 속도입니다.

초고속인터넷이나 LTE 도 이런식으로 광고를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속도가 나오지 않는데,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와 usb 3.0을 지원하는 컴퓨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하드디스트(hdd)가 ide방식이나 sata, ssd 방식이냐에 따라서 영향도 미치고, 아직은 sata3도 이속도를 못 쫓아가기때문에 아직은 체감속도가 그리 크지 않은데, 테스트를 해볼 usb 3.0 외장메모리같은 경우는 가격이 좀 비싸서 아주 크게 속도를 느끼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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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주로 나스에 파일을 보관해 두고 사용을 하는데, 아무리 usb3.0 기기를 사용해도,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파일을 전송하니 속도는 가장 느린 기기의 속도를 따라갑니다.

물론 앞으로는 점점 더 나아지겠지요~

참고로 USB3.0 전원 출력 표준이 기존의 usb2.0과 같던 500mA에서, 900mA로 출력이 올라가면서 케이블  한개로 전원이 부족해서 연결한 기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 경우 Y형 케이블 구입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속도가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데, 외장하드 케이스 같은 경우 usb 3.0과 2.0이 큰 차이를 안보이는데, 가급적 3.0으로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고, 외장메모리와 같은 경우는 아직은 3.0과 2.0이 꽤 가격차이가 큰 편인데, 뭐 차차 가격이 떨어지고, 3.0이 보편화 될것이기때문에 서두르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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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만을 지원하는 컴퓨터만을 사용하시는 경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별도의 컨트롤러를 구입하시기 보다는, 차후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PC라면 콘트롤러를 하나 구입하느니.. 돈을 조금 보태서 메인보드를 하나 구입을 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빠른 속도가 좋기는 하지만, 대량 복사를 할일이 그다지 많은것도 아니여서 아직 필요성을 절감하지는 못하는데, 동영상이나 자료 백업을 자주 하시는 분은 추천하지만, 그외에는 우선은 가지고 있는것을 제대로 잘 활용을 하시고, 차차 usb 3.0제품이 많이 나오면 그때서야 제대로 활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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