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주니어세프 5400원짜리 교환권 생겨서 매장에 직접 방문을 해봤습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는 종종 가고는 하지만, 버거킹은 한두번밖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생소한 느낌이네요~

버거킹 홈페이지 - http://www.burgerking.co.kr/

버거킹 오리지날 핫도그, 이벤트로 천원에 판매하는 제품 삼고초려의 정성으로 방문 구입 시식기

제가 방문한곳은 불광점인데,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곳인데, 밤에도 손님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모든 버거킹 매장이 24시간인것은 아니고, 일부 매장만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버거킹 영업점 보러가기 - http://www.burgerking.co.kr/06_stores/0100.asp?WT.ac=MainMenu6

재미있는것인 개점시간은 일정하지만 폐점시간은 평소때와 성수기, Cleaning Day 에 따라 다른데, 클리닝 데이는 24시간 영업점이 따로 청소할 시간이 없으니 일요일이나 월요일 등에 청소및 점검를 하는 시간은 인듯한데, 헛걸음을 할수도 있으니, 위 사이트에서 영업시간을 확인해서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롯데리아 24시간 오픈 매장

뭐 매장 주문대는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크게 다를바 없네요~

지점의 크기가 좀 작아서 그런지 주방 조리시설이 카운터에서도 보이네요~

2013년 4월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하네요...-_-;;

이 말을 듣고나니 콜라를 더 아껴먹게 된다는...^^

개인컵을 사용하시면 무료음료를 드린다고 하는데, 개인컵을 가지고 와서 10회 사용하면 음료 1회를 무료로 준다고...-_-;;

과연 이걸 시도하는 분들이 계실지 의문입니다.

워퍼주니어 세트에 뭔 쿠폰을 몇장 주던데, 워퍼세트 1000원할인권, 와퍼주이너 1+1, 오렌지에이드 1+1 이벤트 쿠폰등인데, 차라리 쿠팡이나 티몬을 찾아보시는게 더 나을수도...

매장은 블랙 검은색 타일로 해놓았는데, 다른 패스트푸드집에 비해서 좀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서 이것저것을 보면서 한 30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혼자온 사람은 저하나이고, 남자들끼리 온 사람들은 먹고 바로 나가는 스타일이고, 남녀 데이트 커플이나 여자분들끼리 온 분들은 대화를 나누면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는듯...

롯데리아 홈서비스, 8천원이상의 메뉴 주문시 무료배송 서비스(전화번호 1600-9999)와 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으로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방법

집에서 주문해 먹는 맥도날드 홈서비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는 홈서비스라고 일정 가격이상 주문을 하면 오토바이로 배달을 해주는데, 버거킹도 배달서비스도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2013년 4월에 동여의도와 구로점을 시작으로 늘려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른 패스트푸드점은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전용앱이 있는데, 버거킹은 아직 Home service를 시행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스마트폰용 앱도 아직은 없고, 홈페이지만 있습니다.

버거킹 홈페이지 - http://www.burgerking.co.kr/

와퍼주니어 햄버거(3500원)를 먹기전에 한번 안들 들쳐보았더니 급실망...-_-;; 차라리 아니 보고 먹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맛은 괜찮고, 특히나 감자가 바삭하고 짭짤할것이 괜찮은듯 합니다.

그리고 단체 주문으로 할인서비스도 된다고 하는데, 행사제품이 아닌것에 한해서 10만원 이상 주문시 5%, 15만원 이상은 10%, 50만원 이상은 15% 할인이 되며, 기업, 학교, 단체 등 대량 주문시에는 매장보다는 버거킹 소비자 상담실(전화번호 080-022-8163)으로 전화를 달라고 하고, 기프트카드(Gift Card)인 충전식 선불카드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이마트 스타벅스에서 마신 카라멜 마끼아또와 점심식사 갈비탕 한그릇의 가격과 최저임금을 비교해보며...

공짜로 얻은 교환권으로 잘먹고 오기는 했는데,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에 5400원(가장 저렴한 불고기 버거세트가 4600원)이라는 가격이 가만 생각해보면 그다지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롯데리아 홈서비스, 8천원이상의 메뉴 주문시 무료배송 서비스(전화번호 1600-9999)와 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으로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방법

가공식품의 불편한 진실들,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파스타(Pasta)의 역사와 유래 (스파게티, 마카로니)

푸드룰(Food Rules), 세상 모든 음식의 법칙

여드름의 큰 원인은 기름진 고혈당 음식

KBS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한강 망원지구 북단에 있는 ca글로벌의 망원보트장은 한강 강물위에  떠있는 구조물로 이곳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닌게 10년이 넘었지만, 무슨 회원이나 부자집 사람들이나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누구나 들어와서 체험을 할수 있는 시설이더군요~

지도를 검색해보니 한국보드세일링협회로 되어 있는데, 성산대교와 양화대교사이로 망원수영장쪽 굴다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망원수영장, 무더위를 식혀줄 여행지인 한강 야외수영장의 개장 폐장 시간, 입장료 가격, 주차요금, 교통편

서울 한강공원 주차장, 지능형 주차관리시스템으로 새롭게 운영개시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운영시간 및 주차요금)

교통편의 위의 망원수영장 글을 확인해 보시면 되는데, 지하철이 아마 마포구청쪽이 가장 가깝고,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도 가능한데, 한강시민공원에 주차를 하시면 바로 앞이 망원보트장입니다.

이렇게 물에 떠있는 시설로 홍수나 태풍때는 물에 둥둥 떠다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전거도로 건너편에는 요트, 윈드서핑, 웨이크보드 등이 많은데, 회원들이 타는건가 싶기도...

가격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가 25000원, 오리보트 만원, 바나나 2만원, 땅콩 3만원 초보강습 2회에 6만원, 모터보트가 4인기준에 3만원인데 A코스, B코스, C코스별로 있는데, 코스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한강 수상이용 안전수칙

그리고 겨울에는 운영을 안하고, 여름이 성수기이지만, 봄, 가을에도 날이 좋으면 열려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해서 문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전화번호 02-337-6663)

엄마가 선물로 받아오신 카스테라인데, 무항생제 계란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카스테라로 no설탕, no버터, no우유 , no계란 발효종빵이라고 써있는데,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선물용 빵인가 싶었는데, 이걸 판매하는 가게가 있더군요.

엄마사랑 호두파이,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정말 맛있는 Pie!

11번가 카스테라 판매처 바로가기

결혼식, 돌잔치, 칠순 답례품 선물로 사요을 하기 위해서 그런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이 제품은 천연제품으로 몸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하는데, 맛도 좋더군요~  

위치는 송파구 오금동 5호선 개롱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고, 전화번호는 02-401-3096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홈페이지나 가격정보는 안보이더군요.

약간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포장을 벗기니 위처럼 생긴 카스테라가 나옵니다.

http://realliber.blog.me/10161857905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위 사이트를 보니 대략 한롤에 6-7천원정도 하는듯 합니다.

안에 편지같은것이 들어있는데, 유화제, 팽창제 등의 첨가물이 없어 무항생제 계란으로 나무통에 정성껏 오래굽는 느림보빵을 만듭니다.

드신후 밀봉해서 꼭 냉장보관을 하라고 하네요

몸에 안좋은 첨가제가 없어서 그런지 빵의 모습이 좀 거칠어 보입니다.

가게나 슈퍼, 마켓에서 판매하는 삼립, 샤니 등의 제품을 보면 상당히 고운 느낌인데, 무농약 농산물이나 웰빙식품처럼 겉모습을 좀 거친 느낌입니다.

위의것은 초코렛맛의 카스테라이고, 이건 일반카스테라입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화제의 드라마였던 tvn의 응답하라 1997에서 형이 동생에게 안주고 혼자 카스테라를 먹은것을 평생 미안해 하다가.. 나중에 형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는 이야기의 장면이 떠오르는데, 어린시절에는 참 빵을 좋아하고, 국진이빵, 소보루, 카스테라 등이 최고의 간식이였는데, 요즘은 치킨, 피자, 햄버거 등에 많이 밀려나는듯 해서 왠지 추억의 느낌이 나네요.

근데 직접 먹어보니 거친 느낌과는 달리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우유와 먹으니 더욱 부드럽고 좋은데, 우리 조카도 꽤 잘먹는데, 초코맛만 주로 먹네요~

꽤 맛있게 먹었는데, 바로 먹었을때는 좋은데, 몇일 지난후에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먹어보니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것은 추천할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_-;;

그냥 찬 상태로 드시거나, 우유나 두유등에 찍어서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정말 간만에 맛있는 수제 빵을 먹어본듯한데, 위치가 가까우면 한번 방문해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먹어보고 싶은데, 집에서 좀 먼것이 아쉽네요~

혹시나 인근에 사시면서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빵을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요즘에는 대기업의 빵집 체인점인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등의 빵집만 살아남고 제과점이나 xx빵집같은 집들은 거의 안보이는데, 이렇게 맛있으면서도 괜찮은 집들이 많이 나오고,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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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가득 얼큰 생라면 - 기름에 튀지기 않은 정말 맛있는 라면

KBS 소비자고발 - 첨가물 표시의 사각지대 - 소주

스펀지 - 빵, 도넛의 비밀, 배신범죄 (사진보기)

계란빵, 한끼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든든한 길거리표 노점상의 영양식품 구입 시식기와 홍인규의 달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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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 카라 베이커리, Kara Bakery (사진보기)

성공의 비밀 - 빵굽는 CEO 김영모 (사진보기)

GS25 직접구워 더욱 신선한 Fresh Bakery - 편의점의 향기마케팅 활용방법

2014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6월 15일 접수중-잔차로 강변북로를 신나게 달릴수 있는 행사

2013 Hi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6월 16일 한강 강변북로를 잔차를 타고 달릴수 있는 기회의 행사 코스, 접수 시작과 등록 방법

강변북로를 달리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현장

올해는 전년에 비해서 조금 늦게 열린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일년에 한두번정도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릴수 있는데,  올해도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

방수캠코더 파나소닉 hx-wa2, hx-wa3의 스펙 차이점과 hx-a100 출시예정일과 가격 정보

파나소닉 HX-WA2 full HD 방수캠코더 구입 사용기, 20만원대의 가격에 여름철 물놀이,바캉스에 좋은 추천 제품 리뷰

이번 행사에는 얼마전에 구입한 방수캠코더와 자전거 핸들바에 디지털 카메라를 거치할수 있는 마운트를 구입해서 대회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거의 모든것을 녹화해봤는데, 유튜브에 올리는데, 하루가 넘게 걸리더군요...

행사는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출발을 8시에 하기때문에 저는 거의 8시가 다되어서 도착을...^^

코스는 광화문광장->시청->서울역->남영동->용산->한강대교부터 가양대교까지 강변북로->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천천히 달려도 한시간 반정도면 충분하고, 언덕이나 내리막 등이 별로 없어서 초보자도 달리기 쉬운코스입니다.

출발을 앞두고 치어리더들과 스트레칭 몸풀기와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의원, 협찬사 사장등의 인사말후에 출발을...

근데 점점 참가신청을 안하고 참가를 하는 분들이 늘어난듯 하더군요. 뭐 옷이나 배번이 마음에 안들어서 붙이지 않는분들도 있겠지만, 이런분들이 의외로 많은듯한데, 몇년동안 행사에 계속 참가를 했지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별다른 제재조치가 없더군요. 뭐 참가비 만원 안내서 티셔츠를 못받고, 간식을 못타는 정도가 차이이기는 한데,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는듯 하고, 사고 위험도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재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드디어 출발을... 처음에는 구간이 좁아서 좀 막히는데, 남대문쪽부터 속도가 제대로 나더군요~

잘 달리다가 한강대교에 진입하기 얼마전부터는 정체가 되는데, 매년 고정적인 정체구역입니다.

여기만 지나면 뻥뚤린 강변북로를 신나게 달릴수 있습니다~

상급자의 고수들은 빨리 달리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 속도를 내지 않고, 즐기면서 달리는 분위기더군요~

한강 자전거 도로 최고 제한 속도는?

참고로 한강고수부지에서 달릴때 제한 속도는 시속 20km입니다~

드디어 강변북로에 진입해서 신나게 달리는 라이더들~

평소에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많이 보는 한강의 풍경이 시속 100km를 달릴때와 시속 15km로 달릴때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느껴지는듯 합니다~

성산대교를 지나면 강변북로 구간이 거의 끝나가는데, 아쉬움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길가에 자전거를 데놓고 기념촬영도 하고, 잠시 휴식을 하시기도 하더군요~

저도 인터넷도 하고, youtube에 동영상도 올리고 한참을 쉬었더니 맨뒤에 오는 패트롤도 저를 앞질러 가더군요...-_-;;

근데 빨리 가라는 경고도 없이 그냥 가면... 잘못했다가 교통통제 풀리면 저는 어떻하라고...-_-;;

사람이 많아서 사고가 많이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모두들 걱정을 해서 그런지 사고는 거의 없는데, 막판에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넘어져서 피가 나시는 분이 있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암튼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면 간식배부처에서 빵와 음료수, 아리수 물 한통을 주더군요... 기념품같은건 올해도 없네요~

월드컵경기장 남문쪽 평화의 광장(?)쪽에서 행사가 열렸는데, 경품 이벤트도 하고, 자전거 묘기, 트로트 가수 윙크, 걸그룹 쥬얼리 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자전거 묘기는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데, 나중에는 선수들 끼리 배틀을 벌리기도 하더군요~

개그맨이였던 쌍둥이 여가수 윙크의 트로트곡인 내 남자로구나와 한곡을 더 연주...

윙크가 나와서 가수는 이걸로 끝인가 했는데, 걸그룹 쥬얼리가 나왔는데, 사람들이 앞에서 본다고 몰려나오는 바람에 북새통이 되기도 했다는...

오래간만에 아이돌의 모습을 직접 봤는데, 이쁘기는 이쁘네요...^^

2013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 경품인 AirFrance KLM 티셔츠 도착과 행사코스,행사일정표,필수 준비물

후원사인 에어프랑스의 사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나왔는데, 아직도 한국말은 안녕하세요밖에는 못하는듯...-_-;;

경품은 꽤 많았는데, 올해도 역시나 하나도 못받았네요... 차리리 경품없애고, 기념품을 좀 더 좋은거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참석을 했는데, 점점 참가자들도 많아지고, 참가신청 마감도 빨라지는듯 합니다.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2011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려볼수 있었던 멋진 시간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봄철에 열리고, 작년에는 생활자전거대행진이 가을에 열렸는데, 올해에도 또 열릴까요?

조선일보 생활자전거 대행진 홈페이지 - http://bikenet.chosun.com/

또 열리게되면 이번에는 더 빨리 마감이 될텐데, 위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놓으시고, 간혹 들려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암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였고, 내년도 행사에도 꼭 참석을 해야겠습니다!

부리곱창, 은평구 응암동에 신장개업한 돼지곱창, 막창 맛집

은평구 응암동 부리곱창 - 알곱창, 야채곱창을 먹어보다

생긴지는 2-3년정도 된집인데, 초반에는 많이 가다가 간만에 들려봤는데, 새로운 메뉴도 출시되고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아주 괜찮은 맛집까지는 아니여도 나름 괜찮은 집인데, 좀 외진곳에 있어서 모르는분이 많은데, 6호선 역촌역부근의 은평교회 건너편에 있습니다.

배달은 안되는듯하고, 포장은 가능한듯 한데, 최근에는 곱창외에 보쌈, 보쌈정식, 삼겹살, 항정살, 가정식백반 등 메뉴가 많이 늘어나서, 술한잔외에 식사도 가능해졌네요.

메뉴판과 가격인데, 소막창도 판매를 하고, 저희가 주로 먹는것은 돼지 야채곱창과 돼지알곱창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알곱창 2인분과 밑반찬들...

날이 많이풀려서 간만에 밖에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1차로 한잔을 하고 들려서 그런지 양이 꽤 많은 느낌이 들기도...^^

이건 보름정도 있다가 다시 들려서 시킨 같은 2인분인데, 저번에는 술을 먹고와서 양이 많아보였고, 이번에는 배가 고파서 적어보이나 했는데, 사진을 보니 양이 들쭉날쭉하는듯 합니다..-_-;;

당면, 깻잎과 같이 먹는 돼지곱창의 쫄깃함...

돼지곱창을 먹다보면 대학시절의 학교근처의 싸고 푸짐한 순대타운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은평구 불광천 벚꽃놀이, 멋진 저녁 야경속에 활짝 피어난 여의도 윤중로 못지 않은 벚꽃구경 추천 명소

평소에 비해서 손님이 적은 편인데... 최근에 벚꽃놀이로 사람들이 죄다 불광천으로 나가고, 불광천부근의 닭집이나 술집은 정말 메어터지는데, 조금 떨어진 집들은 손님이 뜸한듯 하더군요. 

2차로 들려서 안주는 다 못먹고 나왔는데, 또 다시 사진을 보니 쫄깃한 곱창이 떠오르네요...^^

여름이나 날이 좋을때는 밖에서도 드실수 있어서 시원하게 먹기에도 좋은데, 인근에서 돼지곱창이 먹고 싶으시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주머니가 보쌈이 아주 괜찮다고 하니 담에는 한번 보쌈을 먹어봐야겠네요~

누렁소야, 은평구 응암역 불광천변의 양념갈비살, 소막창, 안창살 화로구이 맛집

마포 곱창타운, 영등포구청역 부근의 저렴하고 괜찮은 황소곱창 맛집 방문기

대로집, 돼지부속 구이 전문점 맛집의 확장이전후 방문 시식기 (은평구 불광동 독바위역부근)

남강 숯불구이, 은평구 응암동의 추천할만한 괜찮은 숯불갈비 고기집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 고기, 회, 참치, 족발, 치킨집 등)

뭐 어디나 재래시장에 가면 정육점이 여러개 있는데, 뭐 어떻게 보면 거기서 거기이고, 또 어떻게 보면 같은 값이지만 조금씩 신선도나 부위가 다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대조시장에서 정육점을 갈때 자주 애용하는 집 중에 하나인 보광축산물 백화점... (전화번호 02-355-0019)

 수입쇠고기 전문점 - 현대육류백화점 정육점(불광동 대조시장)

냉동이나 저렴한 수입산을 살때는 이 집근처에 있는 현대육류가 괜찮고, 한우나 돼지고기 생삼겹살을 살때는 이 집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나은듯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 비빔밥

고추장 육회 & 일반 육회 직접 만들어 먹기

제가 육회를 좋아해서 직접 사다가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은평대조시장과 불광동 지역 등 대략 10여개의 정육점을 들려서 한두번씩 고기를 사다가 먹어보았는데, 그냥 육회달라고하면 주는 부위는 꾸리살이나 설도살, 보섭살 정도로 비슷비슷한데, 이 집 고기가 그중에서 가장 쫄깃하고, 싱싱함이 느껴지더군요.

요즘은 진공포장을 대부분 사용해서 제품을 보관하고, 손님이 원하면 진공포장을 해주기도 하는데, 정육점을 돌아보다보면 진공포장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냉장고에서 한우를 꺼내서 쓸어주는 집이 있는데, 이런집의 고기를 먹어보면 뭐 들어온지 몇일 안되었다면 좋을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쫄깃한 맛이 덜한듯 하더군요.

뭐 목이 좋아서 장사가 잘되어서 고기도 빨리 회전이 되어서 신선할수도 있는데, 기회가 되시면 이 집에서 생삼겹살이나 소고기등을 구입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수입쇠고기 전문점 - 현대육류백화점 정육점(불광동 대조시장)

좀 저렴한 가격대를 찾으신다면 위의 집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양념갈비, 왕갈비 등도 판매를 하는데, 왕갈비가 5대에 만원정도면 꽤 저렴한듯 합니다.

갈비본가 양념갈비, 냉동실에 넣어두고 돼지갈비가 생각날때 마다 꺼내 구워먹으면 좋은 제품 구입 시식기

KBS 스펀지 갈비로드- 수원왕갈비 수원갈비스토리, 부산 참치갈비, 전남 담양의 전통떡갈비 덕인관

물론 갈비는 제가 안먹어 봐서 맛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저는 주로 생삼겹살과 쇠고기 육회만 구입을 하는데... 가격은 위 사진을 보시고, 다른곳과 비교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생삼겹살은 입맛까다로운 저희 아버지도 괜찮다고 인정을.... 그동안 nc백화점내의 킴스클럽을 주로 이용했는데, 양이나 질이나 이 집이 전혀 손색이 없는듯 합니다.

세일은 한다고 자주 붙여놓기도 합니다. 뭐 인근에서 정육점을 어디가서 사야하나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추천을 하니 한번 들려보시고, 괜찮으시다면 단골로 삼아서 다니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금, 온누리상품권은 물론... 만원어치도 군소리없이 신용카드도 잘 받아주는데, 전통시장이 꺼려지는 이유중의 하나가 신용카드를 내면 인상쓰거나 안받는 집들이 아닐까 싶기도...

은평구 대조불광시장 고모집 생선, 싱싱한 해산물과 횟감에 친절하고 신용카드도 잘받는 재래시장 추천 생선가게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영업제한과 전통시장의 아쉬운 마케팅과 대응

소문난 왕족발, 불광동 대조시장의 순대, 족발, 머리고기 판매집

불광동 대조시장의 장충동 한방 G&W(지앤더블류족발) 족발가게, 바로 쌂은 따뜻한 족발이 만족스러운 추천 족발집

전통시장 주변 주차, 정차 허용시간 20분으로 연장과 재래시장의 변화

수입쇠고기 전문점 - 현대육류백화점 정육점(불광동 대조시장)

강원도 속초 만석닭강정 엑스포 본점에 방문해서 닭강정 후라이드 구입 시식기와 택배로 주문하는 방법

얼마전에 여행을 갔다가 오면서 남은 닭강정을 조카에게 주었는데, 또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근데 멀리 있어서 사오기 힘들다 했더니 나중에는 멀리있다는 말에 외국치킨이라고 부르며 사달라고 해서 한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주문을 하시거나, 1577-9042로 전화주문을 하시고, 새마을금고 9002-1458-5489-1 곽병주(만석닭강정)으로 무통장 입금을 하시면 되며, 신용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인 7,8월에는 인터넷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문하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보시면 몇일에 튀겨서 몇일에 배송을 한다고 나와있는데, 다음날에 도착을 하는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시면 되고, 보통맛과 핫끈한 맛 두가지가 있습니다.

택배는 우체국택배로 오는데, 우체국택배야 뭐 거의 그다음날 도착을 하니 받는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속초의 명물인 만석닭강정.. 조리후에 충분히 열을 빼고, 식은후에 더 맛있다는데... 뭐 그건 모르겠고, 암튼 괜찮기는 합니다.

근데 택배비용 무려 4천원이나 하네요... 무게도 얼마안나가는데, 2500원이면 되지 않나 싶은데, 암튼 10마리 박스까지도 4천원이라는데, 한박스만 사면 아깝다는 생각에 두박스를 주문을 했습니다.

두마리를 구입하니 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서 36,000원입니다.

다음날 도착한 만석닭강정 택배...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옵니다.

개봉을 해보니 속초에서 판매하던 그모습 그대로 입니다...

맛있기는 한데... 다만 속초에 놀러가서 구입을 하면 따뜻한 닭강정이 정말 맛있고, 이후에 식어도 꽤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서 먹어보니 아무래도 식은후의 맛이라고 그닥 괜찮다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석닭강정은 속초에 가서 줄을 서서 직접 구입을 해서 드시는게 참맛이지.. 이건 좀 아쉬운 느낌이더군요.

만석 닭강정은 엑스포본점과 중앙시장내의 두곳이 있는데, 본점에서도 판매를 하기는 하지만, 이곳에서는 주로 인터넷 배송을 위한곳인데, 2층에 먹을곳도 있습니다.

강원도 속초 만석닭강정 엑스포 본점에 방문해서 닭강정 후라이드 구입 시식기와 택배로 주문하는 방법

중앙시장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튀기는 모습도 직접 보고, 바로 구입을  하시는게 제일 괜찮은듯 합니다. 인근에 볼거리도 많고, 들고다니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중앙시장에 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만석 닭강정을 들고다니는 희귀한 모습을 목격할수도...^^

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전자랜지에 데워먹으면 그맛이 느껴질까 싶어서 시도를 해보았으나, 바삭한 맛이 거의 없는것이 아쉽네요...

그나마 조카가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뭐 워낙 닭과 치킨을 좋아하고, 동네에서 판매하는 닭강정도 잘 먹어서리... 그닥 차별성은 모르겠습니다.

못난이 닭강정, 프렌차이즈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양념 치킨류의 제품 구입 시식기

중앙닭강정,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닭강정 달인의 집 방문 구입 시식기

BBS 치킨강정 - 아이들 간식용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집에서 조리해먹는 간편 닭강정

강정이 기가 막혀, 강정양념이 맛난 후라이트, 양념, 순살 치킨 전문점

닭강정의 묘미는 바삭하면서도 한입에 쏙들어가며, 먹는 양념 맛이 중요한데, 식어도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과연 4천원이라는 비싼 택배비를 내면서까지 시켜서 먹어야 하는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요즘 동네에 많이 생기고 있는 닭강정 집에 가서 금방 튀겨서 바삭하면서도 따뜻한 닭강정이 더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한두번은 시켜서 드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날이 더워지는 문제도 있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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