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에는 북한산때문인지 이상하게도 보신탕집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몇일전에 여행을 다녀와서는 몸이 너무 안좋았는데... 저녁 무렵에 뭐를 먹어볼까하다가 찾아가본 유정이라는 보신탕의 명가라는 집입니다. 

보신탕의 명가 유정, 불광동 가마솥 보신탕은 인근으로 이전

은평구 불광동 가마솥 보신탕, 푸짐하고 저렴한 사철탕 유명 맛집

불광역 NC백화점과 이훈의 에너지짐 부근에 있는데, 원래는 가마솥 보신탕이라는 집에 있던 자리인데, 주인이 바뀌었다가 상호까지 변경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반까지이고, 주차는 좀 애매한데... 댈곳이 없으면 NC백화점에 주차하고, 킴스클럽에서 뭐하나 사시면 될듯합니다. 

왼쪽이 본관이고, 오른쪽이 별관인데.. 예전에는 본관은 금연, 별관은 흡연구역이였는데... 금연법이후에는 모두 금연이여서 담배를 피울수 없다고 하네요~

국내산 개 특산품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집의 매력은 양도 양지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데, 보신탕이 5천원부터이고, 소주가 한병에 2천원입니다.

보신탕외에 삼계탕, 전골, 수육, 무침등이 있는데, 가격에 따라 개고기 양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나이 드신분들이 많고, 주말에는 등산객들이 꽤 많은데, 의외로 여자분들끼리와서 드시는 경우도 종종있더군요~

밑반찬은 간단하고, 독특한 소스가 개고기의 잡냄새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영등포에 분점을 내서 체인점으로 운영을 하시나보네요~

영등포시장부근에 사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드디어 나온 5천원짜리 멍멍이탕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듯해서 동영상을 찍어 첨부해보았는데, 고기도 푸짐하고 부드러운것이 좋은데, 고기에 잡내도 별로없는듯 합니다.

국물은 아주 진국까지는 아니지만, 시원한것이 좋네요~

소스를 비벼서 고기와 야채를 함께 싸서 드셔도 좋습니다.

들깨는 취향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좋은데, 해장용으로 먹을때는 순대국이나 보신탕이나 들깨를 넣지 않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몸이 허해서 갔는데... 개고기에 밥을 먹다보니 술한잔이 생각이 나서 반주로 한잔을...-_-;;

포장된 제품들도 있는데, 이건 국물이고, 포장주문을 하면 고기는 별도로 만들어서 준다고 합니다.

뭐 혐오식품이라고 보신탕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꼭 이걸 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람이 몸이 허하다보니 별걸다 찾게 되는듯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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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부근 식당 우주미에서 먹어본 전복이 들어간 굴국밥,육회,소고기보신탕 판매 가게 방문기

집에서 강아지나 개를 반려견으로 키워서 난 죽어도 보신탕은 못먹겠다라는 분들은 위의 우주미라는 집을 방문해보시면 소고기를 가지고 보신탕처럼 만든 집이 있는데, 맛은 비슷합니다.

아버지에게 우주미라는곳에 가면 쇠고기로 보신탕을 만들어서 잘하는 집이 있다고 했더니... 불광동에서 5천원에 보신탕을 먹는데, 왜 거기까지가서 그걸 먹어야 하냐고...-_-;;;

암튼 뭐 보신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북한산이나 둘레길에 들렸다가 한번 들려보시면 저렴하고, 푸짐한 보신탕을 드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무더운 여름 복날도 다가오는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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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생달에서 냉면 왕중왕전에서 서로간에 맛을 심사하고, 육수를 팥빙수로 만들어서 자신의 육수를 찾아내고, 눈을 감고 면발을 가위로 짤라서 자신의 면을 찾는 미션을 성공해서 우승을 차지한 김강석 달인의 단천면옥에 강원도 여행을 가면서 다녀왔습니다.(근데 미션이 첫번째것을 빼고는 맛하고는 그닥 상관이 없다는...-_-;;)

가게앞에 보며 플랭카드에 축하용 난, 화환등이 많이 깔려있더군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차는 가게앞에 데놓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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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아바이 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강원도 여행지

강원도 여행을 가게되면 미시령을 넘어서 설악산을 지나서, 속초 중앙시장에서 만석닭강정을 한박스 구입하고, 갯배를 한번 타보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을 하는데, 이번에도 가족여행을 하면서 같은 코스로 돌면서 단천면옥을 추가해봤습니다.

평일인 금요일 오후 1시가 넘어서 손님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모임을 하러 들리신분들도 많고, 강원도 여행을 하시면서 들리신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꽤 손님이 많더군요~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데, 예전의 허름한 건물에서 지금은 꽤 깔금한 집인듯 합니다. 

가게앞에보면 전통 함흥냉면 전문점으로 가자미 냉면, 명태회냉면, 물냉면, 갈비탕, 육계장, 편육, 별미 아바이순대, 오징어 순대 등이 써있는데... 실제 메뉴와는 조금 다르더군요.

메뉴판에는 명태회냉면, 물냉면, 갈비탕, 육계장이 7천원, 편육이 17000원,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가 만원, 모듬순대가 18,000원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 반찬은 백김치와 무채등이 단촐하게 나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러운 명태회냉면...

사람들이 죄다 명태회를 시키는 바람에 저는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면발은 가늘지만 꽤 쫄깃하고 약간 질긴 느낌까지 약간 나는데, 생달 방송에서 반죽을 둘이서 잡아 당겨도 끊기지 않기도 했지요~

명태회냉면은 맵지도 않고, 명태회와 함께 씹히는 맛이 아주 좋아서 달인 왕중왕전에서 우승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냉의 육수는 그닥 뛰어나거나, 별로이지도 않은 정도로.. 물냉면은 개인적으로는 보통 수준의 느낌입니다...-_-;;

면발이 탱탱하기는 하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듯 하더군요.

매운것을 잘 못먹지만, 물냉면을 좋아라하는 우리 조카가 물냉면은 몇젓가락을 먹다가 말고, 명태회냉면을 계속 먹으면서 물을 마시는것을 보면 아이의 입맛에도 명태회냉면이 맛있기는 한듯한데, 양념과 쫄깃한 면발, 명태회가 잘 조화가 된듯 합니다!

동영상도 찍어보았는데, 참고하시길...

뭐 단천면옥의 냉면을 먹기 위해서 강원도 속초까지 갈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속초에 가게되면 명태회냉며을 먹기위해서 들리게되지 않을까 싶은데,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이 강원도 여행을 하신다면 오전에 출발을 해서 점심에 명태회냉면으로 요기를 하시고, 만석닭강정 한박스를 사가지고 즐거운 강원도 여행을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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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원한 빙수 콩국수와 콩가루로 10분만에 저렴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

집에서 시도해본 육회 + 냉면의 육회비빔냉면의 실패담

메밀이 아닌 감자전분으로 만든 하얀색 면발의 물냉면

KBS 스펀지 냉로드 - 인천 일미냉면의 수박냉면, 가평 잣묵사발 ,양평 평양 초계탕

북촌 평양냉면, 삼청동 가회동 부근의 물냉면, 비빔냉면으로 유명한 집

KBS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동대문 성터냉면 - 마포직영점

물냉면, 비빔냉면 20인분 인터넷에서 구입

한상가득 물냉면육수 - 쇠고기맛, 동치미맛

집에서 간단히 냉면 해먹기

제주도 서귀포잠수함 체험단 모집과 서귀포 잠수함 25주년 기념 제1회 sns 이용후기 포스팅 대회

제주도 여행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제주리뷰에서 체함단 모집이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제주도 여행중에 들려보았는데, 잠수함을 타고 바다속 수심 40미터까지 들어가서 물고기와 산호초, 가라앉은 어선 등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예약문의 전화번호 064-732-6060 주차는 앞의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잠수함의 이름의 지아호인듯한데, 운항시간은 하루에 18회까지 있지만, 기상에 따라서 변동이 심함, 미리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대인 55,000원, 청소년 44,000원, 소인 44,000원의 요금에 해양공원료가 별도로 포함되는 가격이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우, 제주 도민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11번가 서귀포잠수함 판매처 바로가기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대에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제주 모바일 홈페이지나, 제주도에 도착하시면 렌트카 등에서 할인을 할수 있는 티켓을 구할수 있는데, 20-30%정도는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매표를 하시기전에 꼭 반드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주셔야 하며, 67인승 정원제로 미리 예약을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탤런트 이영애씨를 비롯해서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이 많이 방문을 한듯하더군요~

옆쪽에가시면 서귀포 유람선이라고 있는데, 이건 잠수함은 아니고, 뉴파라다이스호를 타고 제주의 바다를 보여주는곳인듯한데, 가격은 잠수함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합니다.

티켓을 미리 예매를 해놓았다고 하더라도, 기상 특보로 강풍주의보 이상이 발생하면 운항을 일체 금한다고 하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다행히도 날이 좋아서 멋진 시간을 즐겼습니다.

매표를 하신후에 입장이 시작되면 바로 잠수함을 타는것이 아니라, 우선은 배를 타고 문도로 이동을 해서 그곳에서 잠수함을 타는 방식입니다.

이곳에는 산호가 국토해양부에서 지정고시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멋진 산호가 많다고 하더군요~

이제 배를 타고 문도르 이동을 해서 잠수함을 타는데, 왔다갔다하면서 이 배에서도 안내방송을 통해서 인근바다의 정보나 재미있는 입담으로 탑승객들을 재미있게 해주더군요~

드디어 잠수함에 탑승을 했는데, 외국인들도 많고, 거의 만석이더군요~

저희는 어디에 앉아야 좋을까를 고민하다가 앞쪽에 탑승을 했는데, 선장님이 있는쪽까지 전망이 더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가운데 쪽이 전망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수함의 전경인데, 꽤 긴편인데, 폭은 그리 넓지 않은데, 외국에서 만들어서 들여왔다고 하네요~

전망은 양쪽에서 바다가 모두 보이기는 하지만, 문도를 한바뀌 돌면서 양쪽에서 골고루 보여지기 때문에 뒷자리에 앉은 분들과 함께 왔다갔다하면서 보는 방식입니다.

잠수함의 창문위쪽으로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잠수준비중인 잠수부를 보여주기도 하고, 물속에서는 멋진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니, 잘 안보이실때는 위의 카메라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잠수를 시작... 처음에는 수심이 얕은 관계로 불을 켜지 않아도 물고기들과 해조류등이 잘보입니다.

TV나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자주 봤지만, 실제로 물속에 들어와서 본것은 난생처음인데, 정말 신비롭고 멋지더군요~

좀 있으면 잠수부가 물속에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면서 물고기를 불러모으는 쇼도 시작을 합니다.

이 장면은 정말 신비하고, 멋지던데,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제주도 바다속의 갖은 물고기들이 다 출동을 한듯한데, 난생 처음보는 물고기가 태반이네요~

지하로 더 내려가면 산호가 나오는데, 수심이 깊어서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근데 조명을 켜주는 순간 와~ 하는 탄성과 함께 멋진 산호초의 세계를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직접 다이빙을 하면 더 환상적이겠지만, 잠수함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이들도 넉을 놓고 보는듯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수면위로 부상을 하면서 공기방울 쇼를 보여주는데, 정말 맑은 제주 바닷물속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직접 촬영한 잠수함에서 바라본 바다속의 동영상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더 아름답고, 멋집니다~

잠수함에서 바다속을 설명해주시는 분은 정말 개그맨을 능가하는듯한데, 입담도 좋으시더군요.

사람들이 편하게 웃으면서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데, 만약 이분이 없었드면 재미도 반감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바다속의 신비하고 재미있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해줍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한시간이 좀 안된듯한데, 시간이 훌쩍 흘러가고 잠수함을 나와서 다시 서귀포항구로 돌아갑니다.

가는 도중에 인근의 섬과 항구, 제주도에 대한 설명을 멋지게 잘해주니 꼭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잠수함에 타기 직전과 잠수함안에서 찍은 사진을 촬영해서 액자에 넣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들려서 사진이 잘 나왔으면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쿠팡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온 부모님의 제주도 여행 정보(비용, 여행지, 음식, 가격, 견적, 일정 등 안내)

제주도에 가시면 여기외에 우도 등 다양한곳에 잠수함을 운영을 하는데,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기대 미만이라는곳도 없지 않아 있는듯 하더군요...-_-;;

서귀포 잠수함은 제가 다른곳에는 들려보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다른 블로거의 리뷰나 평가를  봤을때 아주 괜찮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방문하실때의 기상이나 날씨에도 좀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서귀포에서 서귀포잠수함을 타서 수심 40미터속의 난파선이나 산호의 아름다움, 제주도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면서 난생 처음 바닷가의 신비를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이 되는 편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쿠폰을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즐길수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협재해수욕장 해변, 비자림, 산방산,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쇠소깍, 우도, 1100고지, 한라산 등과 더불어서 꼭 한번 들려볼만한곳이 아닐까 싶은데, 좋은 기회를 주신 서귀포잠수함과 제주리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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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판매하는 한라산 소주, 제주여행에서 구입해서 마셔본 시음기

제주도 올레길 2박 3일 여행에 20만원대의 비용이 든다는 등산로의 광고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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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1박2일에 소개된 제주도의 여행 명소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려고 불광천을 돌아다니다가 새절역 불광천변에 위치한 누룽지장작이라는 집에 들려보았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전기통닭이라고 부르는것과 비슷하고, 요즘 길가에서 3마리에 만원에 파는 제품과 흡사하기는 한데, 닭이 좀 크고, 뜨겁게 데운 그릇에 닭을 내오는데, 닭속에 있던 밥이 누릉지가 되어서 꽤 독특한 맛을 내더군요~

원래는 나는 곱창이란 집이 있던곳으로 바로 옆에는 유명한 자전거샵인 위플레이가 있습니다. 

5월초에 오픈을 했는데, 전화번호는 02-302-7461이고 주차는 노상에 가능하기는 합니다.

누릉지 장작이나 온누리 장작구이 등 비슷한 상호는 좀 있는데, 체인점은 아닌듯...

닭은 한마리에 14,000원입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던 생각을 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반 치킨집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사먹는것을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그리들지 않고, 맛을 보시면 참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리 완포처럼 한마리가 통채로 나오는데, 오리구이도 아니고, 이렇게 먹는게 좀 독특하기는 하더군요.

서비스로 나온 오뎅탕과 추가로 주문한 계란찜입니다.

통닭구이와는 다르게 계란찜은 계란탕인지.. 물에 계란을 탄것인지... 비추입니다.

조만간 다른 안주들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통닭과 계란찜, 노가리 정도가 전부이고, 술은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을 판매합니다.

이 더위에 장작불앞에서 열심히 통닭은 만드시는 주인아저씨의 노고가 대단하십니다~

참숯직화구이 모둠 닭꼬치 - 집에서 해먹는 꼬치구이

코리안 숯불닭 바베큐 - 훈제 칠면조

간혹 이런 집들이 프렌차이즈점도 있기도 한데, 아무래도 데워서 간편하게 나오는것보다 맛과 정성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기름기를 쫙 빼버린 통닭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달갑지 않게 느낄수도 있지만, 저도 닭껍질같이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좋아하지만, 바삭한것이 나름 아주 괜찮더군요~

무엇보다 삼계탕처럼 닭속에 들어간 양념밥이 뜨거운 그릇 바닥에 깔려서 바삭한 누릉지로 변하는데, 이거를 끍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암튼 바삭한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누릉지탕과 숭늉, 어린시절 식사후에 후식 디저트로 먹고는 했던 추억의 음식

중화원, 은평구 불광동의 해물누릉지탕이 유명한 중국집 음식점

최고의 요리비결 - 해물국수 누룽지탕 (사진보기)

서브메뉴로 해물누릉지탕을 내놓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마리를 더먹고, 다른곳으로 2차를 옮길까 어쩔까하다가 불광천의 냇가도 바로옆이고, 시원해서 한마리를 더 시켜서 2차까지 이곳에서 했는데, 사진을 보다보니 또 통닭구이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길가에 테이블을 펴놓고 먹을수 있어서 무더운 여름철에 매번 먹던 후라이드치킨이나 양념치킨말고, 기름기를 쏵뺀 몸에 좋은 통닭구이를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부에도 홀이 있어서 이곳에서 드시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날이 덥다보니 대부분 밖에서 드시는듯 합니다.

인근에서 운동을 하시거나, 자전거를 타시다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한데, 가족이나 친구끼리 술한잔 생각나실때 들려보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 고기, 회, 참치, 족발, 치킨집 등)

남강숯불갈비, 불광천에서 고기가 땡길때 가면 좋을 육회,생등심,생삼겹살을 판매하는 은평구 맛집 생고기집 (보섭살 육사시미를 서비스로 맛보다!)

우주미, 24시간 영업의 은평구 맛집에서 먹어본 육회와 소고기 보신탕 방문 시식기

장충당 족발전문점, 은평구 서울역촌점의 당일에 삶아서 그날 판매하는 족발 맛집 방문 시식기

은평구 이자카야 구울적 주점에서 먹어본 제대로된 맛있는 나가사끼 짬뽕 안주의 추천 맛집

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에서 구기터널이나 대교정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래미안 아파트에 가기전에 등산화 클린서비스 부스라는곳이 있더군요.

평일에는 문을 닫아 놓고, 주말에만 영업을 하는듯 하더군요.

마침 일요일에 들려보았더니 문을 열어놓았는데, 나이드신 노인 두분이 지키고 계십니다.

등산화 살균서비스와 등산화 건조서비스 등 두가지를 하는데, 1켤레에 500원을 받고, 쓰레기 봉투도 10리터짜리를 200원의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신발 빨래방같은건가 하고 봤는데, 신발장같은곳에 넣어서 기계로 살균과 건조를 하는 방식이네요~

북한산 계곡(불광동 구기터널방면)에서의 물놀이

장마의 끝자락에 북한산 계곡에서 홀로 물놀이를~

요즘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북한산계곡에 물이 없지만, 물이 많은 경우에는 간혹 발을 담그고는 하는데, 등산화가 젖게 되면 몸체가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는데, 이런 서비스를 받거나, 집에 가서 신문지를 넣고 그늘에서 말리시는것이 좋은데, 만약 갑자기 비가 오거나, 장마, 태풍때 등산화가 젓으면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칸투칸 K780 아쿠아트레킹화 더 커버-여름철 물놀이,계곡 트레킹에 좋은 추천 제품 사용기

둘래길정도만 걷고, 계곡에 들어가시고 싶으신분은 등산화대신에 아쿠아 트레킹화같은것을 한번 신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북한산 계곡에 쓰레기가 버린 쓰레기

북한산 국립공원 매표소 앞에 버려진 등산객의 쓰레기를 보며, 대책이나 해결방법은?

쓰레기문제는 참 갑갑한데, 단체산행을 가시고, 먹을것을 싸가지고 가신다면 쓰레기봉투하나쯤은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운영을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지자체인 은평구청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운영을 하네요.(문의전화 02-351-6502)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열지 않고, 토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열고, 겨울 동절기에는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운영시간은 좀 아쉬운데, 차라리 시작시간을 늦추어도 오후 6시정도까지 하는게 등산객의 입장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등산화 밑창갈이 구입업체에 신청해서 창 교환하는 방법과 가격 - 트랙스타 코브라 FS 제품

체인젠프로 스노우라인 아이젠 제품, 칸투칸 매장에서 구입한 겨울철 산행의 추천 필수품 사용기와 착용 방법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신발끈 조임이(러닝키퍼)-등산화,조깅화,운동화의 신발끈이 풀리지않고, 묶지않고 쉽게 조이고 풀수있는 제품 구입 사용기

암튼 고급 등산화이고, 물에 젖거나 했을때 이쪽으로 오신다면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바로 옆에 보시면 흙털이 먼지장이라는고도 있습니다. 이건 일년 365일 아무나 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에어건으로 바지나 신발에 묻은 흙과 먼지 등의 이물질을 털어내는 곳입니다.

이건 은평구청이 아니라, 불광1동 주민센터에서 등산객을 위해서 설치한 시설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아무나 지나오면서 먼지를 깨끗하게 털고 가시면 됩니다.

너무 더러우시면 옆의 클린서비스를 받으시면 좋겠지요~

근데 에어건옆에 보면 안내문이 있는데, 저 에어건은 떼어가거나, 시설물을 파손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_-;;

저거 가지고 집에 가서 뭘하시려고...-_-;;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집어가는 사람과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문제는 산에 잘갔다가 내려오시는 분이야 문제가 없지만, 거하게 한잔하고 내려오시거나, 인근에서 술한잔을 드시고 장난을 치다가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쪼록 그러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_-;;

이쪽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과 성너머길의 경계이기도 하고, 수리봉, 항로봉, 비봉으로 가기에도 좋은 코스이고, 인근에 암벽등반을 하기에도 좋은곳인데, 지자체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한데, 이쪽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맞으며 산길을 걸을수 있는 추천 등산 산행 코스

가벼운 등산,산행으로 아침운동을 해서 다이어트,건강,사색,명상을 해보고,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

북한산 가는길에 도시벽면녹화사업으로 돈을 들여가며 불편함을 만들어내는 지자체

다만 구기터널쪽에 길은 좀 어떻게 넓힐수 없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인데, 돈을 들여서 불편하게 만들고 있고.. 서울시에서 지원을 해준거라고 없애지도 않고 있다는...-_-;;

눈썰매장으로 변한 북한산 둘레길 부근의 자동차 도로와 신나게 겨울과 눈을 즐기는 아이들

북한산 둘레길 부근의 가을 단풍 풍경 사진들과 한적하고 느긋한 산행

북한산 둘레길 하늘정원길(구름정원길) 구간, 불광사입구 나무계단 테크 공사 마무리후에 재개통

은평 둘레길 관광안내소, 북한산 둘레길 관광안내도를 500원 유료에 판매

조카와 다녀온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간혹 고기가 먹고 싶으면서 달달한것이 땡길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돼지 갈비~

음식점이나 고기집에서 구워드셔도 좋지만, 정육점이나 마트, 슈퍼마케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먹을만 합니다~

11번가 양념갈비 판매처 바로가기

갈비본가 양념갈비, 냉동실에 넣어두고 돼지갈비가 생각날때 마다 꺼내 구워먹으면 좋은 제품 구입 시식기

근데 보통 집에서 돼지 갈비를 먹게되면 후라이팬이나 석쇠, 그릴 등으로 요리를 하는데, 소고기처럼 살짝만 익혀서 먹을수도 없고, 바싹 익혀서 먹게 되는데, 그러다가보면 좀 타게 되고, 나중에 설것이 하기도 그렇고, 냄새도 집에 진동을 하고는 합니다.

이런것이 싫으시면 전자레인지에 한번 조리를 해서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음식점과 다르게 냉장고의 냉장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때 먹을만큼만 꺼내서 돌리시면 됩니다.

조리시간은 잘 모르므로...-_-;; 1분씩 돌려서 적당히 익을때까지 돌립니다.

1분만 돌렸더니 대충 익기는 했지만, 핏기는 좀 들 가셨네요~

이 상태에서 후라이판이나 석쇠에 살짝 구워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40초 정도 더 구웠더니 아주 잘 익었네요~

저는 전자렌지 용기없이 그냥 접시에 두고 했는데, 육질이나 육즙을 살리기 위해서는 전용용기에 넣고 하시는게 더 좋겠지요?

이렇게 조리를 해서 먹으면 안까지 골고루 익고, 타지 않는다는것인데... 고기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 돌리시면 점점 딱딱해지다가 과자처럼 되거나, 타버릴수도...

더 강점인것은 뼈부분까지 살이 골고루 잘 익어버립니다~ 후라이펜에 하다보면 태우기 일쑤이고, 맛도 없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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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 이런 제품이 4-5대에 만원정도에 판매를 하고, 인터넷에서도 판매를 하니 양념갈비를 좋아하시면 이렇게 렌지에 구워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뭐 물론 식구들끼리 모여서는 직접 불에 구워서 집어 먹는 재미도 좋기는 한데, 나가서 외식하면 비용이 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사다가 집에서 이렇게 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카가 요즘 핫도그에 맛을 들여서 자주 찾는데, 뉴스를 보니 버거킹에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만 출시 이벤트로 10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해서 저도 한번 구입을 하러 가보았습니다.

버거킹(Burger King) 와퍼 주니어세트 교환권을 가지고 24시간 오픈 매장 방문기(홈서비스 배달,단체주문,할인서비스,점포 영업시간 정보)

제가 간곳은 서울 은평구 불광점인데, 저녁 7시무렵에 도착을 했는데, 밖에 까지 줄을 서있다는...-_-;;

진짜 크고 맛있다!라는 버거팅의 핫도그~ 도대체 어떤 맛일까요...^^

근데 매장입구에 죄송합니다. 금일 핫도그 수량 300개 종료되었다는 안내문이...-_-;;

안에 줄을 서있는 사람들은 기왕에 온김에 다른거라도 사려는 걸까요? 매장안에 보니 오리지날 핫도그를 드시는 분이 꽤 있던데, 그냥 집으로 왔다는...-_-;;

불광점은 24시간 오픈하는 지점인데, 엄마에게 말을 했더니 교회에 새벽예배를 갔다고 오면서 사온다고 했는데, 아침에도 위의 안내문이 붙어 있어서 그냥 오셨다고...-_-;;

오기로 오늘 오전 10시반경에 다시 들렸는데, 아침부터 줄을 서서 핫도그를 주문을 하네요...

어제 그래서 그런지, 아침이라서 그런지 수량은 넉넉하게 준비를 한듯 합니다.

암튼 다섯개를 주문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드디어 개봉을 해보았는데, 핫도그 빵에 햄이 들어가 있고, 토마토캐찹과 허니 머스타드 소스가 고루 섞여서 뿌려진듯 합니다.

길이는 대략 15cm정도...

이런식으로 잡고 먹을수 있어서 편리한데, 역시 핫도그는 나무젓가락으로 된것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빵과 햄 사이에 무슨 야채라도 들어있지 않을까하고 들쳐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_-;;

빵, 소세지, 소스 단 3가지만 들어있습니다.

시식을 해보았는데, 빵은 약간 퍽퍽한 느낌이고, 소새지 햄은 꽤 부드럽습니다.

뭐 부드럽기는 하지만, 길거리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핫바나 햄 핫도그에 비해서 크게 나은점은 모르겠더군요...-_-;;

뭐 개인적은 선호에 따라서 좋아하실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뭐라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나 싶네요.

11번가 핫도그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핫도그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이나 슈퍼마켓, 대형마트에 판매하는 냉동 핫도그보다는 좀 나은편이지만, 가격은 2배이상 차이가 나는듯한데, 세일한 가격이 천원이 아니라... 정상가가 천원이야 적정수준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싼맛에 하나 드셔보시는것은 좋지만, 길거리표에 비해서 더 나을바는 없는듯 하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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