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단풍여행을 다녀왔는데, 한계령 정상은 벌써 단풍 나뭇잎이 져서 황폐한 느낌인데, 중턱은 단풍이 한창 좋더군요.

10월 중순이라서 등산객, 관광객이 무진장 많아서 한계령에서 차가 막히기도 하는데, 멋진 단풍을 구경하시려면 이번주에는 다녀오셔야 할듯 하네요~

강원도 바다쪽에 놀러갔다가 우색주전골에 가서 단풍을 구경하려고 갔는데, 한계령 올라가는 길에 차가 막혀서 거의 주차장처럼...-_-;;

오색약수터에 가시면 등산객, 어행객이 무진장 많은데, 그래서 차량도 막히는데, 구경하기에는 좋더군요~

오색약수에서 바라보는 한계령과 설악산의 가을 단풍도 좋은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강원도 여행을 다니면서 한계령이 길이 막혀서 있는 모습은 피서철 빼고는 처음보는데, 단풍시즌에 수많은 관광객, 등산객들이 몰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강원도에 단풍 구경을 다녀왔는데, 한계령 정상은 이미 나뭇잎이 다져서 황폐하고, 산중턱이 제일 좋은 편입니다.

아침에 넘어갈때는 아침이라서 빛이 강해서 단풍이 많은줄 몰랐는데, 저녁에 석양무렵에 다시 지나가니 단풍이 상당히 괜찮더군요.

빛에 따라서 단풍이 보여지는 느낌도 많이 다른듯한데, 석양무렵에 노을과 함께 보이는 단풍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10월중순에 이정도인데, 다음주면 최고의 절정을 이룰듯하고, 이후에는 싹지지 않을듯하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단풍 관광객, 등산객으로 한계령, 오색약수터 등에 사람이 무진장 많고, 차도 많이 막히더군요~

오색약수에서 바라본 설악산 대청봉쪽의 모습니다~

오색약수터 오색주전골에도 잠깐 들렸는데 사람들이 무진장 많습니다...-_-;;

주전골의 단풍은 막 절정으로 치닺고 있는데, 지금 오색약수터 부근이 가장 절정이고, 이제 슬슬 아래쪽으로 내려가겠지요~

비도 와서 계곡의 물도 상당히 좋습니다~

주전골에서 등산로 가는 길의 구름다리에서의 풍경이 끝내주네요~

기회가 되시면 꼭 들려보라고 하고 싶은데, 이게 토요일 오후에 강원도에서 서울 올라가는 길인데, 무진장 막혀서 주차장처럼 서있다가 올라가다를 반복하는데, 오색 약수터 입구쪽과 한계령 정상부근에서 다른 차량들때문에 많이 막히니 이점 유의하세요.

그리고 서울 가는 길도 한계령부터 서울까지 4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토요일 저녁에 이렇게 차가 막히는건 처음보네요.

암튼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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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놀러갔다가 여행중에 내륙쪽에 들어가보니 정말 멋진 길이 나오는데, 삼나무숲길이라는곳이라고 하더군요.

제주도 한라산 부근의 내륙쪽에 보면 삼나무숲길이라고 있는데, 사려니숲길을 가는곳에 있는 멋진 길로 커다란 삼나무 들이 좁은 1차선의 차선의 양옆을 쭉 이어서 있어서 장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륙쪽의 한라산, 1100고지, 종마장, 사려니숲 등에 가시는 경우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뭐 찾아보시면 전국에 이런 멋진 나무 길들이 많기는 하지만, 왕복 1차선 도로에 이런곳을 별로 없을듯 하더군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런 도로가 2-3km정도 쭉 이어져 있는데, 이쪽 길외에 사려니나무 숲길쪽에서 이렇게 삼나무가 줄지어서 쭉 이어져 있습니다.

자동차로 여행을 와서 어쩔수 없기는 하지만... 이런 길을 트래킹 코스로 만들면 꽤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려니나무숲길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시고, 사려니숲길을 걸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중간중간에 종종 차에서 내려서 삼림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연인들도 종종 보이고, 사려니나무 숲길쪽에는 차들이 무진장 많이 서있기도 합니다.

인근에 노루 생태 관찰원이라는곳도 있네요~

물론 인위적으로 만든 길에 관상수로 나무를 심은것이 아니라, 숲속에 도로를 뚫은듯한데, 안쪽에도 삼림이 울창합니다~

제주도 여행에 가서 내륙쪽을 지나갈일이 있으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하고, 이곳은 잠시 지나가시기에 좋고, 인근의 비자림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셔서 멋진 숲의 장관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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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강북삼성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인근에서 근무하는 동생과 만나서 강남면옥이라는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대기표를 받고 줄을 서야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유명 맛집이라고 까지는 생각이 안되던데, 인근에 이런 집에 거의 없어서 손님이 많다는 동생의 이야기도...^^

전메뉴 포장으로 take out도 된다고 하는데, 본점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다고 하네요~

전화번호 02-722-8233 주소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2-5

위치는 서대문과 광화문 사이로, 경향신문 바로 옆건물로 대로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맥도날드가 있던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갈비찜과 함흥냉면이 유명한듯 하네요~

내부에 들어가보니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로 꽉 차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회냉면 섞어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등이 8천원이고, 찐만두와 만두국이 7천원, 갈비탕이 9천원, 갈비찜이 35000-55000원이고, 도가니 수육, 홍어회 등도 있네요~

저도 갈비탕을 먹고 싶기는 했는데, 일행이 갈비탕을 시켜서 저는 섞어 냉면을 주문하고, 추가로 찐만두도~

분위기는 깔끔한편이데, 왠지 인테리어가 냉면집 같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기도...^^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무채, 김치, 젓갈 등과 컵에는 냉면 면수라고 하는 국물입니다.

갈비탕이 나왔는데, 건더기가 상당히 푸짐합니다~

9천원의 가격에 실한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고, 부드러운것이 좋은데, 결혼식장 같은곳에 비할바는 아닌데, 다만 가격대비로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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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자재마트에서 2천원짜리를 사다가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찐만두인데, 총 6개로 왕만두까지는 아니고, 일반 보통 만두보다는 좀 큰사이즈입니다.

갓 만들어 나온듯한데, 만두피는 얇고 속이 꽉차있어서 맛이 괜찮더군요.

다만 이것도 동네 만두가게에서 3천원정도의 레벨이라고 할까요...^^

섞어냉면입니다 함흥냉면으로 가늘지만 약간은 질긴 냉면과 고명과 회가 몇조각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인 평양냉면같은 물냉면에 익숙한 분이라면 약간 낮설기도 할텐데, 저도 좀 그렇군요...^^

다대기를 안넣었는데, 약간 매콤하고, 면발이 질겨서 가위로 좀 짤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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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이라서 그런지 맛은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8천원이라는 가격이 갈비탕보다는 좀 더 아깝게 느껴지기도...^^

냉면은 뭐 남자분이라면 한끼식사로 조금 부족한 느낌이고, 갈비탕은 공기밥이 나오니 한끼 식사로 충분할듯  합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사진 한장을 찍어보니 엄마와 동생은 밥 반공기에 고기만 건져먹은 정도로 식사를 마무리하고, 저는 냉면을 싹싹 긁어서 먹고 나왔습니다.

뭐 깔끔하고 인근에서 냉면이나 갈비탕등을 쉽게 접할수 없어서 손님이 많은듯한데, 인근에서 냉면이나 갈비탕이 생각나시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한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먹고나오면서 점심 맛있게 잘먹었다라는 말은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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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제주도에 놀러갔는데, 아침 식사로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는데, 공항근처의 편의점보다는 바다가 보이는 편의점을 찾다보니 가장 처음 나온곳이 이효리가 산다는 애월쪽에 멋진 전망의 편의점이 있더군요.

편의점은 일반 편의점과 동일합니다.

제주도 제주공항에서 대략 10-15분정도 걸리는데,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고 싶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에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멋진 제주 바다를 보면서 컵라면에 김밥, 햄버거도 좋고, 커피 한잔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서 조금만 더가시면 멋진 전망의 cu, 세븐일레븐 등의 다른 편의점 등이 꽤 나오는데, 제주공항에서 내려서 반시계 방향으로 여행을 하실때 나오는 전망좋은 첫번째 편의점이니 기왕에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이 집이나 이 다음에 몇집들에서 식사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아주 멋진 바다 풍경까지는 아니지만(그러면 팬션을 지었을지도...) 바다를 보면서 잠시 쉬었다가 가시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테이블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

그러고보면 저녁에 여기에서 편의점 안주에다가 소주나 맥주한잔해도 좋을듯...^^

여기에서 이런 먹방도 한컷을 찍으며 김준현 위대한 등심돈가스로 아침을 때우고 제주도 여행을 했습니다~

위대한 등심돈까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왕 돈가스 도시락 구입 시식기

참고로 이 제품은 별로 맛은 없더라구요...-_-;;

암튼 참고하셔서 멋진 제주도 여행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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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쇠소깍은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곳인데, 지형이 독특하게 되어 있어서 참 신비하게 생겼더군요.

이곳에서 보트, 카약 등을 탈수도 있는데, 위쪽 상류로 쭉 거슬러 올라가시면 이런 멋진 경치가 계속 이어지는데 물은 좀 적어도 멋진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인근에 주차 요금도 무료인데, 제주도 여행에서 잠시나마 들려보실만한 곳중에 한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주 서귀포 쇠소깍은 국가지정문화제 명승 제78호로 효돈천 하구(깍)에서 솟아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서 쇠소깍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치는 제주도 남부쪽 서귀포 부근입니다.

바로 아래쪽은 이렇게 바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작년 여름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밑에쪽에서만 보지 마시고 조금 위로 올라가면 또 다른 독특한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상류인 효돈천을 따라서 올라가시다보면 멋진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개천이 쭉 이어집니다.

인근에는 관광지가 아니라 일반 제주 시골의 풍경인데, 귤나무도 있고, 조용해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2014 서울 세계 불꽃축제 10월 4일에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 소식(대중교통,행사시간,명당 정보)

여의도 불꽃놀이에 다녀왔는데, 매년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듯 하더군요....^^

2014년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강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는데, 참 멋진 축제이기는 합니다.

2013 서울 불꽃축제 동영상과 방문후기

2013 서울 세계 불꽃 축제, 10월 5일 여의도 63빌딩앞에서 개최 소식(대중교통편,명당,행사일정 정보)

2012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 안내 -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편, 주차장과 전망좋은 명당 장소 위치 소개

한강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연 미리 방문해본 명당자리와 대중 교통편, 주차, 행사일정 안내

2011년 10월 8일 한강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연 일정 소식 & 명당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 후기와 2011년 대비 불꽃놀이 팁과 명당소개

2010 서울세계 불꽃축제의 따끈따끈한 동영상

10월 1일 아트불꽃쇼 안내,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특설무대)

2010 한강불꽃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소개, 교통편 안내, 명당소개

여의도 벚꽃축제 폐막식날 불꽃축제

2009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불꽃축제를!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올해도 작년처럼 원효로 북단으로 진입을 시도했든데, 10월 4일 6시반쯤에 도착을 했더니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줄을 서서 한강 고수부지에 들어가야 하더군요.

세월호 참사 이후에 안전에 대해서 많이 강화되었는데, 보안요원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원효로 북단에서 내려가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데, 이쪽에도 7시인데 좀 한가한 편입니다.

이유는 이쪽에서는 강변북로때문에 낮게 오르는 불꽃이 안보인다는...-_-;;

근데 이런 자리에 앉아계신분이 꽤 많더군요...-_-;;

일찍와서 이런곳에 자리를 잡으신분들은 좀 안타깝네요...

이렇게 강변북로나 앞에 가리는것이 없는쪽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인산인해이더군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을 하는 행사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는데,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총 4개팀이 참여를 했습니다.

백만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 정말 무진장 복잡하고 왔다갔다 하기 상당히 힘들더군요~

못보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고, 현장음을 들려드려야 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서 음원 저작권 문제로 아쉽게도 음소거를 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위 동영상을 4분정도로 4배속으로 짧게 줄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세요~

정말 장관이였는데, 역시 멋진 폭죽보다는 양으로 밀어붙이는게 최고인듯...^^

역시나 한국팀의 시간이 최고였던것 같네요~

아이맥스를 실제로 눈앞에서 본다고 할까요...^^

아~ 일년을 또 어떻게 기다리나 싶기도...^^

나오는 길은 들어가는 길에 비해서 더욱 험란하더군요.

들어갈때는 분산되어서 들어가지만, 나올때는 9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일찍 가려고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혼잡하더군요...-_-;;

경찰도 왔지만, 고성과 욕설이 오가면서 상당히 시끄러운데, 싸움까지는 아니여도 참 문제가 많더군요...-_-;;

아이, 아기들을 데리고 오신분이라면 천천히 나오실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내년 한화 불꽃축제를 또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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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대분수, 천원샵에서 구입한 폭죽으로 할머니 생일 축하 불꽃놀이-서울화약 행사용 제품

박원순시장 취임후의 서울 한강시민공원의 이전과 전혀 다른 공사현장의 변화된 모습

천원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불꽃놀이 생일 파티용 스파클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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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와 성공

제9회 서울 드럼 페스티벌 & 참관기

60돌 제헌절 불꽃 잔치

서울 강북삼성병원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있는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모습과 유물, 영상 등을 구경할수 있는곳인데, 보존을 상당히 잘해놓아서 병원 방문을 한 사람외에도 많은 분들이 구경을 오더군요.

지하1층, 1층, 2층 등이 있는데, 세곳을 모두 방문해 보시면 좋고, 백범 김구선생을 저녁한 창문의 총알자국도 2층에 있고, 지하에 가면 피를 흘린 흰옷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무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된다고 하니 인근에 들리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전화번호 02-735-2038 문화유적 주소 서울 종로구 평동 108-1

사적 제 465호로 건축년도는 1938년이며, 백범 김구 선생의 숙소이자 환국후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라고 합니다.

경교장의 명칭의 유래는 서대문 부근의 있던 경교라는 다리에서 따온것이라고 하네요~

1층에는 응접실, 임시정부 선전부 활동공간, 귀빈식당 등이 있고, 오리엔테이션실이 있어서 비디오 시청이 가능합니다.

2층의 전시실의 모습으로 침실, 집무실, 거실, 요인숙소, 응접실, 설재, 교육실 등이 있고, 오토마타 체험실로 입체 비디오 방식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하에는 경교장의 역사, 대항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길, 백범 김구와 임시정부 요인 들에 대한 전시가 있는데, 내려가는 길이 협소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김구 선생님의 피가 묻어있는 수의도 있으니 꼭 내려가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이런 집무실, 응접실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요인들의 숙소... 일제시대에 지어져서 그런지 아무래도 좀 일본풍의 숙소의 느낌이 나더군요.

백범 김구선생이 집무실이라고 하는데, 그의 흉상 동상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거실 집무실에 대한 설명으로 이렇게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왠지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가구 전시장 같은 느낌도...-_-;;

밀납 인형등으로 재현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1949년 6월 26일 육군소위이자 주한미군방첩대 cic 요원인 안두휘의 저격을 받아서 서거한 유리창문이 있는데, 총탄의 자국이 남아있는데, 아무래도 구멍이 난 유리창이 60년넘게 깨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것은 힘들듯하고, 아무래도 재현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암튼 참 안타까운 일인듯 합니다.

오토마타 체험실로 이런식으로 멋지게 영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하에 내려가시면 백범 선생이 사망하실 당시에 입었던 옷도 전시되어 있고, 사망당시의 얼굴을 본을 뜬 석고상도 있더군요.

자원봉사자 분이 지키고 계신데,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태극기와 김구 선생의 친필 글씨 등도 전시가 되어 있네요~

이런식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예전 사진 등이 지하에 잘 전시되어 있어서 볼것은 지하에 가장 많은듯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만, 가장 부강간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것은 아니라는 나의 소원에 나오는 한 구절인데, 언제 봐도 가슴에 와닿는듯 합니다.

나의 소원(외) 국내도서 저자 : 김구 출판 : 범우사 2009.08.25 상세보기

경제발전을 이야기하며 돈 버는데 급급해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기는 했지만, 국민 행복지수는 oecd 바닥권에 자살율은 최상위권인 현실에 있어서 생각해봐야 할 말이 아닐까 싶네요.

강북삼성병원이나 광화문, 서대문 일대에 들렸다가 시간이 남으실 경우에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한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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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방 특별공연-숙종대 기로연 궁중정재 재현 행사 관람기(효와 공경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하다)

창덕궁(昌德宮) 주변과 가회동 한옥마을을 거닐다

운현궁, 흥선대원궁 이하웅의 집이자 도심속의 휴식공간

종로구 가회동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된 보물2호 보신각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 : 남도답사 일번지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국내여행기속에서 느끼는 삶과 인생 이야기에 대한 도서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