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선생 라자냐의 싱글을 위한 예술 반찬 도서 서평
싱글들을 위한 꽤 재미있는 요리책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싱글이라고 해도 혼자서 맛있는 음식을 멋지게 해먹는 요리책이 소개가 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싱글이라면 그냥 대충대충 한끼를 해결하고, 시켜먹는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그런 귀차니즘에 기반을 해서, 최소한의 과정과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무나 만들어도 크게 기복이 없는 요리를 위주로 소개를 해서, 싱글들이라도 집에 가지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식사 한끼를 해결할수 있을듯 합니다. 싱글들을 위한 장보기, 계량도구, 재료의 손질과 보관에 대한 간단한 팁을 시작으로 해서, 아주 쉬운 아침 메뉴, 혼자 먹는 한 그릇 메뉴, 그리고 밑반찬을 위한 매일매일 반찬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01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