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종로삼대복집, 60년전통 활복회전문점의 담백하고 시원한 복지리 맛집
안국역 부근에 위치한 三代복집입니다. 가격은 하지만, 꽤 괜찮은 집인듯 하더군요. 사진을 좀 찍어야하는데, 이야기를 하느랴고 하나도 못찍다가 나오면서 다 먹고 몇방을....-_-;; 저희가 먹은 복지리탕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미나리와 콩나물의 해장으로 아주 좋을듯... 서비스로 복튀김도 나오고, 깔끔하네요~ 기본세팅에 야채무침으로 시작해서, 복지리, 볶음밥, 사과, 매실차로 마무리~ 원래 손님들로 북적이는곳이라는데, 최근 일본 지진과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노출로 생태 등의 생선 수입을 막을수도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복집도 한산하더군요. 분위기는 약간 고급스러운 한정식집의 느낌입니다. 참(활)복지리, 매운탕: 25,000원(40,000). 복요리 특정식 및 코스 : 50,000 ~복사시미, 복수육, 복..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