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땡기는 날, 종로 가회동, 삼청동 부근의 매운 뚝배기 라면 맛집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으로 가다보면 아트선재미술관 조금 못미쳐서 있는 라면집입니다 생긴지는 꽤 오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여년전에 인근에서 일을 할때도 있었으니 꽤 오래된듯 합니다. 언론이나 다양한 매체에도 맛집으로 많이 소개가 되었더군요~ 수많은 연애인들이 왔다가서 사인을 남기고는 했는데, 연애인들이 이 집에와서 라면을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 재미있기도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땡라면, 치즈라면, 해장라면이 3천원, 짬뽕라면, 떡만두라면이 3500원, 공기밥, 치즈, 계란이 500원입니다. 이건 치즈라면입니다. 면발은 조금 덜 익혀서 뚝배기에 나오더군요~ 공기밥에 밥을 말아먹으면 한끼로 충분합니다. 이건 가장 많이 팔리는 짬뽕라면이라고하는데, 라면에 갖은 양념과 해물 ,파 등을 넣습니다. 입구는 길가쪽..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