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삼성맨이다, 삼성식 실전 영업 방법은 올바른 삶의 자세와 태도가 아닐까?
흔히 삼성하면 방대한 조직에 철저한 시스템이 된 회사로 영업하면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 영업하면 판매사원, 자동차, 보험 등이 떠오르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삼성의 직원들도 엄청난 영업 세일즈의 현장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듯 하더군요. 영업이란 어떤것인지부터,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할지를 시작으로 해서, 실전 현장 노하우로 삼성의 실전영업의 모습도 조금은 느낄수 있고, 후반에는 조금 생소하지만, 여타 다른 영업책에서 보기 힘든 물류관리나, 여신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데, 일반 판매관련 영업사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고, 유통, 종합 무역 회사 등의 영업사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자는 삼섬에 입사해서 15년동안 영업을 해오며, 현재는 영업팀장으로 ..
2011. 9. 24.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자기개발 + 부자가 되는 투자공식
돈이 전부는 아니고,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것은 아니다라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살아가면서 없으면 가장 불편한것중에 하나이고, 불편함을 넘어서 고통까지 주는것이 현실입니다. 노후를 위해서 청춘과 젊음을 바쳐서 공부하고, 취업해서 돈을 벌지 않으면 점점 불안해지는 미래가 암당하고, 뭐 이 사회가 복지사회로 바뀌어서 먹고사는 걱정정도는 안하면서 살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날이 오기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펀드 등에 기웃거리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벌기보다는 대부분 돈을 날리는 개미들이고, 거기다가 시간까지 날리는것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이 책은 서점에 나가면 있는 수많은 책들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 좀 독특하게 아주 전문적인 내용은 많..
2011. 9. 24.
좋은 시나리오의 법칙, 영화에서 배우는 좋은 작품, 나쁜 작품의 법칙은?
좋은 영화, 그저그런 영화, 나쁜 영화를 분석하면서 이들의 장단점을 분석해보고, 좋은 시나리오의 법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좋은 시나리오를 쓸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보통 이런 종류의 책의 좀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지기도 하지만, 영화라는 요소가 가미되어서인지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보통 좋은 시나리오를 쓰려면 어떠한 구성과 어떠한 요소들을 가미하면서,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론과 원칙들을 이야기하는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다양한 영화들을 분석하고, 그 안에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이야기해주면서, 자신의 글쓰기나 시나리오 작성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을수 있고, 장점은 더욱 살릴수 있는듯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관련..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