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4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만났는데, 전화가 오니 뒷면의 카메라 후레쉬가 깜빡이더군요.

꽤 멋있어 보여서 어떻게 한거냐고 물어보니, ios를 패치하고나니 이렇게 되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쓰고 있다고...-_-;;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대략 이런 거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전화가 오거나, 메세지, 푸쉬알림 등 알림이 오면 led가 깜빡거리는데, 안드로이드는 LED가 다양한 색상이지만, 그냥 불이 들어오는 정도인데, 아이폰은 불이 번쩍거리더군요.

밤중에 진동으로 해놓았을때 눈에 확띌듯한데, 뭐 2-3일 사용을 해보니 너무 튀는듯해서 그냥 꺼놓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_-;;

설정은 설정->일반->손쉬운 사용->알림 시 LED 깜빡임을 켜놓으면 됩니다.

아이폰5를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다고 했지만, 이런 메뉴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애플이 ui/ux를 잘만들기는 해지만, 설정부분은 좀 복잡하게 만들어 놓아서, 설정쪽은 android쪽이 좀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듯 합니다.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아이폰이 너무 작아서 못쓰겠다고 하는데, 만약 집의 어르신들이 아이폰을 쓰면 이 기능을 켜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가는귀가 좀 먹어서 벨소리를 잘 못듣고는 하는데, 진동외에 이 옵션도 켜놓으면 전화를 깜빡 잊고 못받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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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강력추천 참치전문점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한두달에 한번.. 길면 두세달에 한번 들리는 선우참치... 

보통때는 다찌나 홀에서 먹는데, 이날은 오래간만에 만나는 형님이 한분 와서 미리 전화를 해서 방을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근데 보통 매일 두명이서 가다가 거의 처음으로 한명을 더 데리고가고, 홀까지 예약을 잡으니 사장님이 접대나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평소에도 잘해주셨지만, 이날은 죄송할 정도로 무진장 잘해주시더군요...^^

지도를 검색해보니 응암동도 나오든데, 은평구청부근 녹번동에 있는 참치집입니다. 

예약전화번호 02-3157-0099

주차는 인근에 차를 댈곳이 꽤 있고, 일요일은 예전에는 영업을 안했는데, 요즘은 주말도 영업을 하신다고...

요즘은 선우스페샬이 10만원, 스페셜이 8만원, 골드가 65,000원, 진 5만원, 선 4만원, 미 3만원입니다.

물론 1인당 금액입니다~

첫판부터 정말 좋은 부위들이 많이 나왔는데,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월드참치(참치월드 철산점), 광명시 철산동 참치골목의 저렴하고 무한리필의 참치집 방문 시식기

위 집은 얼마전에 갔던곳인데, 일인당 35,000원짜리인데, 경기도이지만 철산동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위를 비교해보시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물론 단골이고, 실장님도 제가 블로거인것도 알고해서 더 잘해주시는듯 합니다.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이집에 처음으로 방문을 한것이 2년이 좀 넘었는데, 위글에서 실장님이 첫방문에서 말하시길, 가격에 나가는 참치의 부위는 일정하지만, 아무래도 단골이되어서 자주 오시면 조금씩 더 좋은 부위가 나간다고 말씀하시니, 한번 가고 마는 참치집이 아니라, 단골집으로 삼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르고, 또 소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대뱃살 고급부위인데, 씹는 맛이 좋으면서도 기름기가 많아서 부드럽네요~

비싼 눈살부위... 일명 아이스크림살...^^

일반 대뱃살은 자주 보는 부위지만, 이런 부위는 몇번 먹어보지 못한듯 합니다~

이 집의 실장님이자, 사장님이십니다... 아무래도 주방장이 월급을 받고하다보면 부위는 일정할수 밖에 없지만, 사장님이 직접 운영을 하시다보니 단골이면 더 유리한듯 합니다...^^

주문진 횟집-맛있고,푸짐하고,싱싱한 스끼다시와 생선회의 강릉 주문진항 추천맛집 회집 방문기 (메뉴, 가격, 예약 연락처 정보)

얼마전에 주문진에 들려서 먹어본 횟집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사장이 직접 주방까지 운영을 하는 집들을 선택하는것도 맛집을 고르는 하나의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번째 리필입니다... 안주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술을 마셨더니 두판째에 벌써 알딸딸해져서 사진도 많이 흔들리네요...-_-;;

사장님이 줄때마다 무슨 부위라고 말씀해주시기는 하는데, 참다랑어 뱃살, 적살, 혼마구로, 메까도로, 뽈살, 눈살 등 몇가지 부위밖에 이름을 모르겠네요...

뭐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 좋은 부위라는것을 아실텐데, 해동도 너무 잘되어 있고, 기름기도 적절한게 딱 좋습니다!

일반적인 참치 빨간부위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적살인가 하는 부위인데, 부위에 따라서 실장님이 와사비를 찍어주는것은 간장에 살짝 찍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이것도 첨보는 부위인데, 겉보기에는 오리 로스구이 같은 느낌인데, 마블링좋고~ 맛 좋고~

무순(후로후키), 무의 새싹의 영양성분과 효능

무순을 넣고 설정샷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연어구이로 바뀌었었는데, 이번에 보니 메로구이가 나왔는데, 부드러운 살이 좋은데... 이날은 좀 짜더군요...

알딸딸한 상황에서 리필을 더 해준다고 해서 한병만 더 먹게 조금만 더 달라고 했더니 나온 부위들~

너무 잘 먹고 나왔는데, 이 부위들이 1인당 4만원짜리 美입니다. 홀까지 예약을 잡고, 가서 그런지.. 사장님이 저희들 위신을 좀 세워주려고 상당히 고급부위를 많이 남발해 주신듯한데, 이날은 정말 손해를 보고 장사를 하신듯 한데, 사장님 정말 고맙고,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보시려나?)

불광동 맛집 설참치, 1인분에 4만원짜리 참치회

불광동 설참치, 처음으로 간만에 한번 실망

남영동 이춘복 참치, 유명한 혼마구로 참치회 전문점 맛집 vs 동네 단골 참치집 비교

탐라참치 -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부근 추천 참치 회집 맛집

독도참치 응암점, 19,000원에 참치회 무한리필의 추천 맛집

참치공방, 종로 종각역 부근의 저렴하고 괜찮은 참치 무한리필 전문점

참치마루, 종로 낙원상가 부근의 참치회 맛집

유진참치, 안국역 부근의 점심식사 가능한 참치집

박준기의 준참치 - 일산 라페스타 부근의 참치 맛집

참치회 무한리필 - 마포 참치명장

저도 참치를 좋아해서 여러곳에서 먹어봤지만, 아직까지는 이 집만한 집이 없는듯한데, 좋은 참치를 드시려면 뭐 비싼 참치를 시키는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단골집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방문을 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참치회집 전문점에서 참치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위한 몇가지 팁 소개

뭐 맛있기는 하지만, 일인당 3-4만원씩 하는것이 서민들이 자주 찾는것은 좀 부담이 되기는 하는데, 저와 친구처럼 술친구 들끼리 주기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일때나 좋은 날에 축하해줄일이 있으면 찾아가고 싶은 단골 참치횟집 하나 정도 만들어 두시면 어떨까 싶은데, 서울 은평구쪽에서 괜찮은 참치집을 찾으신다면 선우참치를 강력추천합니다~

어머니가 조카 수납장을 하나 구입한다고 대형마트에 가셨는데, 사지는 말고 사진만 찍어오라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것이 12만원정도...-_-;;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에 못지 않은 제품이 반값도 안하는 가격에 판매를 해서 주문을 했는데, 받아보니 꽤 마음에 들더군요.

11번가 카멜레온 가구 프라임 2단,3단,5단 서랍장 판매처 바로가기

2자 5단 위시 제품으로 49,000원정도이며, 배송비는 착불로 8천원입니다.

저는 위시 2자 5단짜리를 구입했는데, 위시블루, 화이트핑크, 위시핑크, 위시그린, 화이트, 윌넛 등의 색상이 있고, 크기는 2단, 3단, 5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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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리빙박스, 의류 옷의 수납용 수납함 제품 TV홈쇼핑에서 구입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이건 예전에 구입한것인데, 엄마가 사놓고 정말 후회를 하는 제품으로 이 제품대신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장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단점이 너무 많더군요...-_-;;

그 대신들어간 이제품... 시각적으로도 훨씬 좋고 깔끔합니다.

가로 585 세로 415, 높이 925mm 로 재질은 PB, MDF, 철레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단순하면서도 꽤 이쁜 Design을 가진듯 한데, 서랍의 열고 닫는것도 걸리는것없이 제대로 작동~

서랍장을 열고 닫는것은 이런식으로 은백색의 크롬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애가 놀다가 부딪치고, 뿌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것도 괜찮더군요~ 

맨 아래칸을 열어보니 바닥은 비어있네요...

앞으로 이게  내 옷장이구만... 이라는듯이 쳐다보는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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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처음에는 너무 싸서 부실하지 않을까? 사진과 달리 진짜는 이상하게 생긴거 아니냐고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받아보시고는 꽤 마음에 드셔하시네요~

암튼 마루, 거실이나 부엌에 수납장으로 사용하기에 괜찮은듯한데, 구입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각 16칸 부직폼 수납함, 다이소에서 구입한 사무용품, 생활용품 정리함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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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12일부터 18일인 오늘까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에서 열리는데, 오늘 18일 아침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벚꽃은 활짝 피기는 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은것들이 꽤 많아서 절정은 이번주말에서 다음주초가 아닐까 싶고, 다음주말에는 벚꽃잎이 떨어지는 낙화가 장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

은평구 불광천 벚꽃놀이, 멋진 저녁 야경속에 활짝 피어난 여의도 윤중로 못지 않은 벚꽃구경 추천 명소

저희 동네도 벚꽃개화 일자를 잘못 예측해서 막 피어나고 있는데, 벚꽃축제는 끝이 났는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일기예측이 쉽지 않을듯 하네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아마 올해도 작년처럼 연장되거나, 자동차 진입금지는 다음주까지도 계속 될듯 합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멀리서 보니 벚꽃이 만개한것처럼 멋지게 보이네요~

날이 좋으면 사진도 잘나오고, 보는 이의 기분도 좀 더 좋은데, 오늘은 잔뜩흐려서 왠지 좀 봄꽃축제같지 않은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_-;;;

뭐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오후부터 개여서 날씨가 좋다고 하니 주말에는 멋진 시간이 될듯합니다.

거의 아무도 없는 6시반경의 여의도 윤중로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이건 날이 좋을때의 제작년인가의 사진인데, 이런 멋진 길을 혼자서 소유한것처럼 걷는 재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거기에다가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와 벚꽃엔딩 mp3를 스마트폰에 넣어서 들으시면 뭐 환상이지요~

막 피어나고 있는 윤중로의 벚꽃들...

나무의 크기가 다른곳과 비교해서 상당히 크고, 조명이 칼라풀하고 비쳐주어서,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물론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복잡한것이 문제이지만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기회가 되신다면 요즘 해뜨는 시간도 새벽 6시이전인데, 아침일찍 한번 들려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길을 걸으며, 도시락을 싸다가 아침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벚꽃터널도 걸어보시고~

이렇게 약간은 떨어져서 감상을 하시면서 걸어가는것도 좋습니다.

만개한듯하지만, 잘 보시면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은것이 꽤 되는데...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면 모두 활짝 만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응암동 불광천 벚꽃의 낙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의 끝자락

그리고 만개한 벚꽃도 이쁘지만 바람과 함께 떨어지는 벚꽃 또한 멋지니 참고하세요~

뭐 전시는 예전같이 이것저것을 많이 하고, 초상화 케릭터 그려주는 화가, 공연 무대등이 많은데,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있는데, 뽀로로, 라바, 코코몽 등 유아들이 좋아할만한것들이 꽤 많은데, 꽃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이걸 더 좋아할수도..^^

들리시면 한강도 함께 즐기시면 좋겠지요~

이건 아이폰5의 파노라마로 찍은건데, 그닥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영등포구청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HappyYDP

영등포구청 인터넷방송 - http://tv.ydp.go.kr

위 사이트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24시간 인터넷 생중계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증샷 이벤트로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위의 페이스북에 올리면 20명에게 상품권 5만원씩을 주는 행사도 있다고 합니다.

2013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공연 일정표입니다.(9th hangang yeouido spring flower festival)

참여 및 체험행사에대한 내용인데,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는데, 오늘이 폐막식인데, 불꽃축제는 안하려나요~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

은평구 벚꽃축제는 끝났는데, 벚꽃은 이제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는데, 겉보기에는 만개한듯하지만, 가만히 보면 아직 망울을 터트리지 못한것들이 많아서 현재 대략 70%정도가 피어났고,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가 절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행사의 아름다운 모습 꽃의 개화,절정과 교통편, 행사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도 다녀왔는데, 역시나 꽤 웅장하네요~

초저녁부터 운동하는 사람, 벚꽃 구경온 사람등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불광천의 벚꽃은 역촌역부터 시작해서 응암역, 새절역, 증산역, 월드컵경기장까지 꽤 긴거리에 이어서 펼쳐져 있는데, 가장 벚꽃 구경을 하기 좋은곳은 6호선 응암역부터 새절역을 지나서 와산교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위의 빨간색선의 구간이 가장 구경을 하기 좋은곳인데, 차도쪽이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벚꽃규모는 훨씬 크고 좋은데, 응암역부터 새절역을 한바퀴 빙도는 식으로 구경을 하시거나, 불광천 보행자코스로 걸으시면서 약간 멀리서 보시는것도 좋더군요.

이 구간에는 불광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벚꽃이 피어있고, 규모도 꽤 큰편입니다. 증산역부근에도 꽤 많이 피어있기는 한데, 듬성듬성 피어있어서 쭉 보기에는 좀 아쉬운듯하더군요.

벚꽃은 날이 맑아서 햇빛이 좋을때와 밤에 야경을 통해서 볼때가 참 좋은데, 은평구 지자체에서 벚꽃을 위해서 조명도 꽤 잘 설치를 해놓아서 보기에 좋습니다.

저녁 9시무렵인데, 새절역부터 응암역까지 정말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윤중로처럼 아주 큰 벚꽃은 별로 없지만, 나름 꽤 큰 규모의 나무들도 있고, 무엇보다 나무들이 낮은편이여서 손을 내밀면 벚꽃이 손에 닿을정도로 가까운것이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꽤 풍성하고, 이쁘게 열렸네요~

이렇게 손에 닿는 벚꽃들이 많아서 제대로 벚꽃을 감사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꽃을 따가는데, 다른 사람들도 좀 생각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만개를 한듯한데, 자세히보시면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은것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사진들을 참 많이들 찍으시는데, 연인들의 염장샷도 꽤 있어서 배가 아프다는...-_-;;

암튼 이 길을 걸으면서 버스커의 꽃송이가, 벚꽃엔딩을 mp3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Max Raabe & Das Palast Orchester - Sex Bomb

개인적으로는 막스라베의 bel ami 라는 노래가 상당히 기분을 좋게해주던데, 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도를 따라서 한번 걸어보시고, 반대편 도로나, 아래의 불광천의 보행자도로로 걸어보시는것도 좋은데, 자전거 전용도로는 위험하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18일 새벽 5시반경의 불광천의 모습입니다. 새벽녘에 아무도 없는 이런 길을 걷는것도 좋은데, 동네분이라면 이런 시간에 나와서 산책이나 운동도 하면서 고즈넉하게 즐기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증산역부근에 가니 물가쪽에도 벚꽃을 심어놓았네요... 여름에 장마로 잠기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일렬로 불광천부터 상암동까지 쭉 이어져있어서 걷거나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면서도 보기에 좋네요~

뭐 요즘은 벚꽃을 동네나 공원에 많이 심어놓아서 자주 볼수 있지만, 윤중로나 불광천처럼 야간조명까지 설치해 놓은곳은 톡특한 느낌으로 더 아름다움이 빛나는듯한데, 사랑하는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 그리고 혼자라도 좋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집주변의 이런 길을 조용하게 사색하며, 이런저런 생각하며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 고기, 회, 참치, 족발, 치킨집 등)

남강 숯불구이, 은평구 응암동의 추천할만한 괜찮은 숯불갈비 고기집

서울 은평구 참치맛집 선우참치 - 무한리필의 참치회 추천 맛집!

어제 응암역부근의 닭집에 갔는데, 그닥 뛰어난 집은 아닌데 인근의 가게들이 정말 벚꽃특수덕을 톡톡히봐서 사람들이 꽉꽉 메어터지던데, 위의 맛집을 한번 참고해서 좋은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북한산 진달래의 절정과 숨겨져 있는 분홍빛의 진달래 밭을 찾아가본 등산 산행기

그리고 벚꽃도 좋지만, 인근의 북한산이나 둘레길에 가시면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등이 만발해 있으니 이런곳도 가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은평구 신사동 남강숯불구이, 한우 쇠고기 육사시미와 육회에 술한잔하기에 좋은 추천 맛집

응암동 추천 고기집인 남강 숯불갈비에서 먹어본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와 안창살

남강 숯불구이, 은평구 응암동의 추천할만한 괜찮은 숯불갈비 고기집

고기나 육회가 땡기면 종종 들리는 은평구 응암역 부근의 남강 숯불갈비집...

6호선 응암역에서 약 70-80미터정도 내려오시면 되는데, 불광천 건너편 버스정류장 앞 대로변 1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벚꽃이 활짝 개화하기 직전의 모습과 봄날의 꽃들의 아름다운 풍경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

요즘 불광천의 벚꽃이 화려하게 개화되어서 절정인데, 가족이나 연인까리 벚꽃놀이 야경도 즐기시고, 이 집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먹으며 한잔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생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육회, 소안창살, 돼지갈비, 생상겹살, 생목살, 항정살, 뚝배기불고기, 차돌된장찌개, 함흥냉면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대부분 한우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몇달전에 살짝  인상이 된듯 합니다.

응암동 추천 고기집인 남강 숯불갈비에서 먹어본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와 안창살

남강 숯불구이, 은평구 응암동의 추천할만한 괜찮은 숯불갈비 고기집

고기는 위의 글을 참고하시고, 요즘은 육회와 간천엽을 먹으러 계속 방문을 하는듯 합니다.

허걱.. 저번에 육사시미를 보너스로 주셨는데, 날이 풀리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간이 괜찮은것이 없어서 천엽만 판매를 하신다는데, 시작부터 서비스로 육사시미를 주셨네요...^^

어떤 부위인가 물어보니 보섭살이라고 하네요~

육회도 나왔습니다.

원래는 이게 메인인데... 육사시미가 나오는 바람에 뒷전으로...-_-;;

우주미, 24시간 영업의 은평구 맛집에서 먹어본 육회와 소고기 보신탕 방문 시식기

인근에 우주미라는 집의 육회도 꽤 유명하던데, 한번 먹어보니 좀 달더군요.. 대신 우주미는 깨와 배가 없고, 잣이 들어가있는것이 특징인데, 가격대비 양은 비슷한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남강이 입맛에 더 맞는듯 합니다.

탱탱한 소고기에 참깨와 계른 노란자를 섞어먹으면 소주 한잔하기 딱 좋지요~

하지만.. 육사시미의 맛이 너무 좋은데, 꼭 참치집에서 마블링이 좋은 부위를 먹는듯 합니다.

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강력추천 참치전문점

은평구청 옆 선우참치, 혼자만 알고 싶은 참치맛집

은평구에서 참치집을 찾으시면 위의 참치집을 추천합니다~

고기만 파는 집이지만 안에 자체적으로 정육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육사시미도 나오고, 신선한 고기를 먹을수 있습니다.

오늘도 손님이 꽤 계신데, 홀외에 방이 따로 있어서 단체손님도 가능합니다.

역시 어느집에 가나 사장님이 주방일도 겸하는 집을 가보면 아무래도 규모는 조금 적은편이지만, 서비스가 푸짐하고, 음식도 상당히 괜찮은듯 하던데, 카운터에 앉아서 인상만 쓰는 집들은 좀...-_-;;

서브 메뉴로 천엽 한접시도 만원에 판매를 하는데, 날이 더워지면 위생문제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천엽도 일반 곱창집에 가면 서비스로 주는 껍데기만 있고, 질긴 천엽이 아니라... 꽤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두명이서 갔는데.. 저희 주량이 3병인데... 3병을 다 먹어가는 즈음...

사장님이 좀 한가해졌는지.. 육사시미 더 드려요? 하시더군요...

아니 이 귀한것을 언제 또 먹을줄 알고 감사하다고 달라고 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차돌된장찌게도 하나 주문을 했는데, 소고기가 듬뿍들고, 맛도 구수한게 좋더군요~

적정주량의 두배에 가까운 5병을 먹었는데, 한분은 주말내내 잠만 잤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였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고요...^^

육사시미를 메뉴에 올려놓으면 좋지 않겠냐고, 사장님에 권유를 드리기는 했는데, 그냥 웃으시기만 하더군요...^^

인근에 육사시미를 파는 고기집도 거의 없고, 멀리나가거나, 비싼 가격에 먹어야 하는데, 이쪽 부위가 좀 비싼 부위이기는 한듯한데, 언제나 또 맛볼수 있을지...^^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

암튼 꽤 괜찮은 집인데, 정육시설에서 신선한 고기를 참숯에 구워서 먹을수 있는 집인데, 요즘 불광천의 벚꽃이 한창인데, 가족들과 저녁에 벗꽃야경도 구경을 하시고나서 식구들과 고기를 구워먹고 싶은 집을 찾으신다면 위 집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 고기, 회, 족발, 치킨집 등)

새벽 3시에 잠에서 깼는데, 잠도 더 오지 않고...

커피한잔에 담배를 피우며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고요한 적막속에서 멀리 북한산에서 들리는 소쩍새소리...

바람소리, 시냇물소리, 파도소리처럼 좋아하는 자연의 소리중에 하나인데,

새벽에 듣고 있으니 참 운치가 있다.

항상 컴퓨터앞에 앉으면 mp3나 동영상등을 아무 생각없이 켜놓고 있었는데,

적막함 속에서 간간히 들리는 소리가 너무나 좋다.

이 고요함속에 내가 깨어있다는것도 좋고,

향긋한 커피도 좋고,

담배 한모금도 좋다.

깨어있다는 기분이 이런걸까?

왠지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생각

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생각.. 착각이려나...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나의 서툰 표현력으로는 이 감정을 표현하기 힘든데..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떠오르는데, 

윤동주 시인도 고요한 새벽에 적막속에서 이 시를 쓰지 않았을까 싶은데,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표현한 시인듯하다.

자! 이제부터는 내 삶에 부끄럼이 없도록 노력하며,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보자꾸나!